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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 기본소득 1월분 소급 및 3월 정기 지급 완료,

영양군 3월 30일 농촌기본소득 2회차 지급을 실시하며, 미지급 상태였던 1월분을 3월분과 합산하여 소급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으로 군민 1인당 1월분 20만 원과 3월분 20만 원을 포함해 총 40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 완료되었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25일 제1차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단 회의를 통해 1월분 소급 지급을 최종 확정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3월 정기 지급일에 맞춰 일괄 처리를 진행했다. 3월 지급 대상은 총 13,700명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누적 지급액은 약 82억 2,800만 원 규모다. 지급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양군 관계자는 "당초 1월분 지급 지연 우려로 걱정하셨던 주민들께 소급 지급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라며,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병행 지급을 결정한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영양군은 사용처 부족 및 카드 사용 불편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3-30 11:30:1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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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 민간사업자 공모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 부지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업무·근린생활시설에 임대주택을 결합한 '직주복합형' 모델로 추진된다. 100% 공공임대로 공급해 창업기업과 영세기업에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 통합공공임대주택 272가구를 함께 건립해 종사자들의 주거 안정도 지원한다. 또한 수도권 5단계 광역원수관로를 통해 수열원을 공급받아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도입,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7층, 연면적 13만3,571㎡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산업시설(제조·비제조) 약 9만3,700㎡ ▲업무시설 약 1만2,200㎡ ▲근린생활시설 약 7,50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모 공고는 GH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월 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은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사업은 100% 공공임대 공급과 수열에너지 도입을 결합한 친환경 직·주 복합 공공지식산업센터 모델"이라며 "기업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GH는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경기광주역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이어, 광명시흥 지식산업센터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산업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3-30 11:30: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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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아트센터-한신대, '예술-교육' 상호교류 협약 체결

백남준아트센터와 한신대학교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미래 세대의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1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센터에서 '교육활동 상호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과 강성영 한신대 총장을 비롯해 한신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예술 교육과 지역 문화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미술관의 전문 예술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술관 교육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한신대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관련 공동 연구 및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참여 학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 직후 김윤서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팀장의 '백남준 예술의 이해' 강연이 열렸으며, 이어 학생들은 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의 공동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과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 '조안 조나스: 인간 너머의 세계'를 관람하며 미디어아트의 실험적 정신을 체험했다. 박남희 관장은 "미술관은 단순히 작품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 세대와 소통하며 새로운 창작으로 이어지는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며 "한신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미디어아트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영 총장은 "한신대가 추구하는 진리, 사랑, 자유, 평화의 가치가 백남준 작가의 예술세계와 깊이 맞닿아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일상과 예술을 폭넓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공 특성을 살린 현장 실습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11:29: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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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 선정

파주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돼 '제1호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제정 직후 지정 준비해 온 파주시 전략적 대응과 공모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도시개발 등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간소화 세제 혜택, 기반 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지정 특화구역으로 경기도 만 7개 시군(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이 특구 후보지 선정 공모에 뛰어들었다. 향후 도래할 동북아 평화시대를 대비하는 남북 경협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국가 전략 산업이자 전후 수십 년 동안 유지된 중첩 규제로 인한 접경지역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와 가치는 남다르다. 파주시가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 2023년 특별법 시행 이후 연구용역 추진 단계부터 투자유치 전략 수립까지 특구 추진체계를 체계적으로 완성한 전국 유일 사례라는 점이 주효했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2년여 동안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남북 관계 변화에 따른 단계별 개발 전략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방안 ▲통일부 기본계획과의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체화 방안을 마련했고, 2026년에는 남북경협 전문 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현대그룹 계열사)과 협력해 ▲통일부 기본계획 부합성 강화 ▲개발사업 실현 가능성 제고 ▲실수요 기반 전략산업 도출 등 한층 고도화된 실행 전략을 수립했다. 전략은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단계별 사업 추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과 실수요 기반 전략산업 도출,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 실행계획을 포함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완성되었고, 이는 곧 타 시군을 압도하는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파주시의 구상은 엘지(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기반과 연계해 ▲인공지능(AI) ▲기후 대응 기술(기후테크) ▲의약바이오 ▲스마트물류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교통망(자유로·통일로·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경의중앙선)을 활용한 입체적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문점, 남북출입사무소, 임진각 관광지, 임진강 국가정원 등 평화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국제회의장을 조성해 세계 평화를 주제로 한 각종 국제 행사와 교류의 중심지로 탈바꿈해 나간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시민 공감대 확산 노력도 돋보였다. 파주시는 심포지엄, 시민음악회, 걷기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민으로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운영해 왜 파주가 최적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고, 올해 1월에는 54만 파주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는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은 법 제정 직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접경이라는 한계를 기회로 바꾸고 첨단산업과 평화경제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모델을 파주가 꼭 실현해 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립될 개발계획에 파주시의 비전과 실행 전략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평화경제특구를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성장엔진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6-03-30 11:2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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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소장 '김석주 초상' 문화유산 등록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소장한 <김석주 초상>이 지난 3월 12일 자로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조선 후기 정치 개혁과 군사 제도 정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 김석주(金錫胄, 1634~1684)의 현존 유일 초상화라는 역사적 가치와 함께, 조선 후기 초상화의 변화 양상 및 중국과의 회화 교류를 보여주는 미술사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김석주는 자는 사백(斯百), 호는 식암(息庵)으로, 대동법 시행을 주도한 김육의 손자이자 병조판서를 지낸 김좌명의 아들이다. 또한 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김씨와 사촌 관계로, 숙종 초 왕권 강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숙종 대 우의정에 올라 금위영 창설 등 군사제도 개편을 주도하며 조선 후기 정치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실학박물관 소장 <김석주 초상>은 직계 후손가에 전해오던 자료로, 2008년 개관 이전 기증됐다. 이후 박물관은 해당 유물을 지속적으로 보존·관리해 왔으며, 개관특별전과 기획전, 국내 주요 박물관 특별전 등을 통해 그 가치를 공개해 왔다. 이번에 지정된 초상은 조선 후기 정치사와 공신 제도의 변동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록에 따르면 김석주의 초상은 1680년 보사공신 녹훈 당시 제작된 공신화상과 1683년 청나라 화가 초병정에게 의뢰해 제작된 초상이 있었으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소실됐다. 이후 1694년 갑술환국으로 복훈되면서 숙종의 명으로 다시 그려졌고, 현재 소장본은 이때 재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초상은 조선시대 공신 초상화의 전형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다. 정면관 구도에 교의와 호피를 배치했으며, 얼굴의 입체감과 음영 표현, 강한 인상은 17세기 후반 청나라 초상화풍의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당시 조선 초상화의 변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꼽힌다. 아울러 ▲승정원일기 ▲녹훈도감의궤 ▲복훈도감의궤 등 문헌 기록과 긴밀히 연결된 점도 가치로 평가된다. 특히 영조가 1773년 김석주 초상을 직접 살펴보며 얼굴빛, 눈썹, 자세, 복식 등을 상세히 언급한 기록은 현전 작품의 특징과 상당 부분 부합해 전승 과정과 역사적 신빙성을 뒷받침한다. 이번 지정으로 <김석주 초상>은 역사적 인물의 유일한 형상 자료이자 조선 후기 정치 변동과 공신화상 제작, 동아시아 회화 교류 양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공식 인정받게 됐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이번 도 문화유산 지정은 소장 자료의 학술적 가치를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보존과 연구, 전시·교육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1:29: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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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거리로 나온 예술' 공개 모집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도민의 일상 공간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2026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개 모집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 광장, 거리, 지역 행사 등 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경기도 대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예술인(단체)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활동하며, 공원과 광장, 시·군 행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은 5개 팀 내외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공연 형태로 운영되며, 각 팀은 20분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공연 분야는 생활예술과 전문예술로 나뉘어 모집한다. 생활예술은 동아리 및 일반 도민의 예술활동 중심 참여형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은 예술 관련 전공자 또는 활동 경력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대중음악·국악·클래식·퓨전 등), 무용(현대·전통),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 분야는 개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며, 도내 문화시설에서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구분된다. 생활예술 분야는 개인 및 팀은 경기도민, 단체는 경기도 소재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예술 분야는 경기도민을 기본으로 예술 관련 전공 또는 활동 경력을 증빙해야 한다. 팀은 구성원 과반 이상이 경기도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일정 기간 활동 실적을 갖춰야 한다. 전시 분야는 경기도 거주 개인 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예술인에게는 공연 및 전시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공연 분야는 기본 공연료를 기준으로 참여 인원에 따라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음향·무대 시스템과 현장 인력도 함께 지원된다. 전시 분야 역시 전시료와 운영 지원이 제공된다. 접수는 4월 6일부터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 적격 여부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심사는 콘텐츠의 완성도와 예술성, 사업 수행 능력,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여성·청년·장애인·다문화 구성원이 포함된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은 도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도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다양한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아트센터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0 11:29: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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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제2기 도민주주단' 공개 모집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열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2기 도민주주단(기회수도파트너스)'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도민주주단은 상법상 주주가 아닌 GH가 별도로 위촉하는 명예주주로,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사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제2기 도민주주단은 ▲1기 우수 주주 15명 ▲GH 입주 및 분양 고객 도민 15명 ▲일반 도민 70명 등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주거 정책과 GH 사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주주단은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사 주요 경영성과 및 사업 계획에 대한 청취와 의견 제시 ▲정책 토론회 참여를 통한 주요 의제 논의 등 GH 경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4월 24일까지 GH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5월 중 GH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민주주단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GH의 주인인 도민의 의견을 경영에 직접 반영하는 핵심 창구"라며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 갈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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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준공후 미분양 취득세 감면'…시세 감면 조례 시행

대구시는 대구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오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은 법령에 따른 지방세 특례를 신속히 반영해 시민과 기업의 세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산업단지 입주기업, 빈집 정비 및 지역개발사업구역 등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될 전망이다.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법령에서 정한 25%에 조례 개정으로 25%를 추가 감경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개인의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사업 주체는 전용면적 85㎡ 이하면서 취득가액 3억원 이하 아파트를 2년 이상 임대할 경우 적용된다. 무주택자 또한 1가구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군위군) 내 취득가액 12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취득세를 최대 50%(150만원 한도) 감면한다 인구감소지역(서구·남구·군위군) 내 사원 임대용 주택 및 기숙사는 최대 75% 감면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기숙사 등이다. 또 인구감소지역 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이 취득하는 부동산은 최대 100%까지 취득세가 면제되며 빈집 철거 후 3년 이내 주택을 신축하면 최대 50%(150만원 한도)를 감면한다. 이와 함께 지역개발사업구역 내 창업기업과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도 취득세 50%를 감면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해소와 인구감소지역 균형발전, 지역 투자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4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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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화병원서 '찾아가는 상담부스' 운영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가 오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부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 방문이 잦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이동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회원 등록 절차 ▲이용 요금 ▲운행 지역 안내 등이다. 특히 최근 시화병원의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에 따라 정기적인 투석 치료가 필요한 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병원 이용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의료 환경 변화에 맞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교통약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1:28: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