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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사회적경제 지원 설명회 성료

인천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2026년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공공·민간 지원 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연대경제 및 정책 변화 안내 특강 ▲공공·민간 지원사업 135건이 수록된 안내 책자 제공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다. 특히 '연구소 연다'의 하재찬 소장이 특강을 진행하며 사회연대경제와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오는 4월부터 5월까지는 기업 멘토링 전문가인 사회적협동조합 임팩트인소셜의 신찬호 대표와 길민찬 팀장이 참여해 기업별 맞춤형 1:1 전략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업 상황에 맞는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어 향후 사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정책 자원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조직 지원사업 설명회 관련 정보는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청년정책일자리과로 하면 된다.

2026-03-30 14:51:2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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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사적지 30곳 스마트폰 하나로 탐방”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의 활성화에 나섰다.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5·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지역 콘텐츠기업인 ㈜위치스가 지난 2022년 국비 2억8000여만원을 들여 개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앱은 전남대학교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일대, 녹두서점 옛터, 광주기독병원, 배고픈다리,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주남마을 인근 등 5·18 사적지 30곳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증강현실 기반 스토리텔링과 3D건물 복원 기술을 통해 당시 현장 모습을 재현했다. 또 사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설 안내가 제공돼 전문 가이드 없이도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 횃불·희생·광장·열정·영혼 등 5가지 테마 코스와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 코스도 운영 중이다. 광주시는 앱 활성화를 위해 시·자치구·산하기관 누리집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5·18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활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일선 학교의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학습에 이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탐방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관광 정보와의 연계해 외지 방문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박용범 5·18민주과장은 "5·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을 통해 시민들이 오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5·18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5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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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KTX 타고 나비대축제 오세요” 축제 기간 함평역 임시 정차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 중 KTX를 타고 함평에 방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 함평군은 29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 임시 정차는 축제 기간 중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하루 4회(하행 2회, 상행 2회) 정차한다. 해당 열차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운행 시간은 ▲하행은 오전 8시 20분·10시 32분 ▲상행은 오후 16시 6분·18시 19분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함평군은 KTX 도착 및 출발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제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KTX 임시 정차와 셔틀버스 운영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비대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50: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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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GM 투자에 환영…지역경제·산업생태계 동반 성장 전망

인천광역시는 한국GM 부평공장에 대한 GM 본사의 대규모 투자 결정이 지역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생산시설 고도화와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을 포함하고 있어, 인천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투자로 인천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동시에 첨단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경제 전반에도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인천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을 포함한 '상생형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성장 효과가 확산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산업 구조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GM의 투자 결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GM 본사 사장에게 전달했다. 시는 이번 투자가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자라는 점에서 지역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M은 그동안 인천 지역의 주요 산업 파트너로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만큼, 이번 투자 역시 협력업체를 포함한 산업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향후 GM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투자와 적극적인 기업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이 신뢰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차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 경쟁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0 14:49:3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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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7년도 국비 확보' 2차 보고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30일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6년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 건의 예정 사업과 2027년 신규 발굴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23일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발굴된 인천시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2026년 정부 추경 대응 주요 사업은 총 4건, 752억 원 규모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696억 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재정 지원(53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 인상(5~10% 이상)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3억 원) 등이다. 시는 정부 추경 편성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해당 사업들이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자 클러스터 조성(150억 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60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296억 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6,562억 원)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4,440억 원)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40억 원) ▲반다비체육센터 건립(16억 원) 등 1·2차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총 67건의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17건(648억 원), 계속사업은 50건(2조 2,220억 원) 규모로, 시는 사업별 중앙부처 설득 논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 방문과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 대응을 병행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제1차 보고회 이후 전 직원이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앙부처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49: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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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인공지능 CCTV, 주민 목숨 구했다

장성군이 첨단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주민을 조기 발견해 구조했다. 상황이 벌어진 시각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23분경이다. 군은 경찰 상황실로부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 주민의 차량 정보를 받았다. 이후 즉시 통합관제센터 차량번호인식 CCTV(폐쇄회로티브이)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은 CCTV에 촬영된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사람, 차량 식별 및 동선 추적 ▲인상착의 검색 ▲화재, 폭력 등 이상행위 자동 감지 ▲차량번호 검색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진원면 모처에서 차량의 최종 위치를 확인한 군은 곧바로 경찰 상황실에 이같은 내용을 전파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해당 주민을 발견해 구조하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이로써, 상황 접수 10분 만인 10시 33분에 차량 식별과 위치 추적, 구조까지 모든 과정을 해내며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구조된 주민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과 대처로 지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현재 지역 내 주요 구간마다 '지능형 CCTV' 1800여 대를 설치해 운용 중이다. 인공지능이 영상에 감지된 내용을 관제요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줘, 각종 상황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다. 앞으로는 '보는 것'을 넘어 '듣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은 최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에 선정돼 학교 앞, 사거리 등 안전 확보가 필요한 곳에 '지능형 이상음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고함이나 구조 요청, 충돌음 등 응급 상황을 예상할 수 있는 소리가 나면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카메라로 비춘다. 현장의 상황을 놓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 생활 안전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6-03-30 14:49: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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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2차 시범운영 진행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곡성읍 시가지 일원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2차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 1차 전문가 투어를 통해 코스 구성과 콘텐츠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검증을 마친 데 이어, 향후 투어를 직접 운영하게 될 '옹기종기 친구들'이 참여하는 실운영자 중심 점검 단계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2차 시범운영은 단순한 사업 프로그램 점검을 넘어, 실제 운영을 전제로 한 동선 점검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곡성라운지 옹기종기를 거점으로 생활형 로컬투어 콘텐츠를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투어는 '옹기종기 친구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예비 운영자의 입장에서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전반적인 운영 요소를 점검했다. 투어는 낭만가옥 달꼴에서 시작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골목과 생활 공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방문객에게 전달할 콘텐츠 구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투어 종료 후에는 곡성창작소 온에서 차담회를 열고 투어 전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곡성라운지 옹기종기 운영 방향과 투어 구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은 옹기종기 친구들이 직접 참여해 투어를 경험하고 운영 관점을 체득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를 보완하고 곡성라운지를 거점으로 한 주민 주도형 로컬투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골목과 정원을 중심으로 한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연결하는 '일의 정원' ▲창작 공간과 예술 활동을 잇는 '창작의 정원'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되며, 앞으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6-03-30 14:48: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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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광과 기술 체험 기회 동시 제공! 나주관광10선 XR 게임 체험장 개장

전남 나주시가 가상융합(XR) 기술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한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빛가람 호수공원 내 스마트미디어스테이션에서 '나주관광10선 XR 게임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원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한 '2025년 전남 메타버스 지원센터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콘텐츠는 금성관, 영산강정원 등 '나주관광10선'을 배경으로 한 모션 인식 게임으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별도의 장비 없이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다. 특히 '2025 나주영산강축제' 기간 중 시범 운영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나주시 대표 캐릭터 배돌이, 홍돌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하고 촬영한 사진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소장할 수 있으며 게임 랭킹을 달성할 경우 현장에서 즉석 사진 인화 혜택도 제공된다. 체험장은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운영되는 무인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기기 이상 등 상황 발생 시 관내 기업인 글램앤507이 원격으로 실시간 대응하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나주시는 이번 체험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활용한 가상융합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산업 선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체험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방문객은 현장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체험장 운영은 가상융합 산업의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관광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30 14:47: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