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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복지재단, 맞춤형 프로그램 모집...요리부터 자립까지

영덕복지재단이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의 식생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기반 형성에 나선다. 재단은 '함께 차리는 인생 밥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남성으로 식생활 개선과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생활 변화에 대응해 기획됐다. 스스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중장년층의 어려움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참여자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단계별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정은 4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설계됐다. 식재료 손질과 기본 조리법을 시작으로 균형 잡힌 반찬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도 포함됐다.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1인 가구 남성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접수한다. 영덕복지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자립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식생활 개선을 넘어 사회적 고립 완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6-03-31 15:34: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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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피해 도로시설 복구 완료…안전망 강화

영덕군이 산불로 훼손된 도로 안전시설 복구를 마무리하며 재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위험 구간 정비를 통해 주민과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군은 산불 피해로 손상된 도로 안전시설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차량 추락 등 사고 위험이 제기된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복구 대상은 지품면 삼화리 일원이다. 군은 지난 2월 말 공사에 착수해 약 한 달간 집중 작업을 진행했다. 공정 관리를 강화해 3월 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도로 안전시설이 대폭 보강됐다. 삼화리 산10-30 구간에는 1,040m 길이의 드레일 260경간이 설치됐다. 산5-6 구간에는 656m 규모의 가드레일 328경간이 추가로 구축됐다. 시설 보강으로 도로 이탈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산불로 약화된 구간의 안전성을 회복하며 통행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추가 복구 사업도 검토 중이다. 군도 20호선 축산 경정지구와 고곡지구, 농어촌도로 203호선 속곡지구 등 주요 피해 구간에 대한 정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강신열 건설과장은 "신속한 복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재해 피해 복구와 예방을 병행하며 도로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15:33:5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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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은어 자원 회복 나서...사라지는 황금은어 지킨다

영덕군이 황금은어 자원 보존과 생태계 회복을 위해 대규모 방류 사업을 추진했다. 기후변화로 감소하는 개체 수에 대응해 회귀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오십천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 어린 황금은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회복을 목표로 추진됐다. 방류 행사에는 지역 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황금은어종보존회와 경북녹색환경연합, 은어축제추진위원회, 어린이집 원생 등 4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이번에 방류된 개체는 자체 생산 과정을 거쳤다. 자연산 어미에서 채란과 수정 과정을 진행해 총 70만 마리 치어를 생산했다. 약 5개월간 사육한 뒤 6~8cm 크기로 성장한 건강한 개체를선별해 방류했다. 생존율을 고려한 관리 방식이 적용됐다. 영덕군은 매년 방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자원 증식을 통해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십천의 환경적 가치를 보존하는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황금은어는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 자원이다. 청정 이미지를 상징하는 어종으로 경제적 가치도 높다.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미식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서식 환경 개선과 방류 사업을 통해 자원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앞으로도 생태 복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내수면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3-31 15:33: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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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적측량 경쟁력 확인...21개 시·군 경쟁 속 두각

영덕군이 지적측량 분야 전문성을 겨루는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 훈련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해 도내 2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지적측량 기술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최신 측량 장비를 활용해 실무 중심 과제를 수행했다. 평가 항목은 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정밀도, 작업속도, 협업 능력 등으로 구성됐다. 영덕군은 전반적인 수행 능력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전 준비 과정에서 팀 단위 협업 체계를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현장에서는 오차를 최소화한 측량 수행과 효율적인 작업 진행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의 역량 강화 노력과 맞닿아 있다. 영덕군은 지적측량 전문성 향상을 위해 드론 기반 측량 교육과 실무 중심 훈련을 지속해 왔다.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 수준을 끌어올렸다. 현장에서는 팀워크가 주요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측량 과정 전반에서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작업 완성도를 높였다. 이는 대회 평가 항목인 협업 능력에서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엄재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과 반복 훈련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정확한 지적 행정 구현과 군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술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적측량 분야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기술 고도화와 인력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정확성과 신뢰성을 갖춘 행정 서비스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2026-03-31 15:33: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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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힐링 문화 체험 진행...활동의 보람 되새긴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 격려에 나섰다.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는 지난 30일 센터 회의실에서 자원봉사 힐링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분기별 우수 봉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봉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형 체험을 통해 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1분기 우수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체험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어졌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자원봉사자는 "함께 활동한 사람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 가치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워크숍과 인증제도 운영 등을 통해 참여 동기를 높이고 활동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31 15:32:5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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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산 목재 이용 캠페인 전개…탄소중립 실천 확산

영주시가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열고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강화했다. 시민 참여형 행사를 통해 목재 활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장수면 화기리 인동장씨 고택에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국산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활용 필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목재 이용의 중요성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생활 속 목재 활용 방안이 안내됐다. 목재 사용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도 이뤄졌다. 목재는 탄소를 저장하는 친환경 소재로 평가된다. 국제적으로도 탄소저장 기능이 인정되며 기후 대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목재 제품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특성을 지닌다. 영주시는 관련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 등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우정필 산림과장은 "목재 활용은 탄소중립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고려한 정책"이라며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친환경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1 15:32: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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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아이 환영 음식점 모집...외식도 아동친화로

영주시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기 편한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 '웰컴키즈존' 확대를 통해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과 저출생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아이를 동반한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현판 설치와 함께 아동용 식기와 유아의자 등 편의 물품이 지원된다. 향후 추진 예정인 놀이시설 설치 사업 신청 자격도 부여된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업소 가운데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장 평가를 거쳐 총 6개 업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지정 기준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아동 전용 메뉴 운영과 유아용 의자, 식기류 구비가 필수다. 아동 메뉴판 비치도 요구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공간 확보도 권장된다. 시는 참여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청서는 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정책 추진 배경에는 외식 문화 변화가 반영됐다. 일부 업소에서 확산된 노키즈존 흐름에 대응해 아동 친화적 환경을 확대하려는 취지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강한 외식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며 "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미 아동친화음식점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향후 웰컴키즈존을 지속 확대해 가족 중심 외식 환경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31 15:32: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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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골목형상점가 첫 지정...대학가 상권에 숨통 트였다

영주시가 대학가 인근 골목상권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경북전문대학교 앞 학사골목 일원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역 내 첫 사례로 기록됐다.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전통시장 지원에서 제외됐던 골목상권을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제도다. 지정 이후에는 전통시장과 유사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진다. 정부와 지자체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원 폭이 확대된다. 상권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학사골목 일대는 약 2,474㎡ 규모로 형성돼 있다. 음식점과 미용실 등 16개 이상 점포가 밀집해 있다.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을 구성해 활성화 의지를 보인 점이 지정에 영향을 미쳤다. 영주시는 이번 사례를 시작으로 골목상권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잠재력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지정이 대학가 상권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현장 중심 정책으로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단순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31 15:32: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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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동 정세 불안 대응 ‘비상경제체계’ 가동…민생안정 종합대책 발표

성남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환율 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민생안정 대책 추진에 나섰다. 성남시는 31일 오전 시청 모란관에서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종합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환율 변동 등이 지역경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3일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한 긴급회의를 통해 경제 상황을 점검해왔다. 우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을 확대한다. 성남시는 상반기 예정된 특례보증 12억 원을 4월 중 조기 집행하고, 추가 5억 원을 편성해 총 5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월 2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을 10%로 상향하는 한편, 개인 구매 한도도 월 50만 원까지 확대해 소비 활성화와 지역 자금 순환을 유도한다. 공설시장 입점 소상공인 1100여 명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임대료와 관리비의 60%를 감면하는 정책을 2026년까지 연장한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추가 지원책도 검토 중이며, 친환경 점포 전환과 경영환경 개선, 안전·위생 강화를 지원하는 '희망팩 사업' 예산도 확대한다. 기업 지원책도 병행된다. 중동 지역과 거래하거나 현지 진출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고, 2.0%포인트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낮춘다.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이다. 수출기업 지원도 강화된다. 국제물류비 지원 대상 기준을 전년도 수출액 3000만 달러 이하 기업으로 확대하고, 2026년 수출신고 건에 대해 기업당 최대 12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수출보험료 역시 기업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해 대외 리스크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에너지와 생활물가 안정 대책도 추진된다. 시는 주유소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및 가격표시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화물자동차 약 6000여 대에 대한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할 계획이다. 최근 수급 우려가 제기된 종량제봉투에 대해서는 최소 6개월분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추가로 183만 장을 확보해 공급 불안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응 TF를 지속 운영하며 민생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해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15:31: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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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요청…수급 안정 대응

영주시가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 우려와 관련해 시민들의 과도한 구매 자제를 요청했다. 일부 품목에서 일시적인 공급 차질이 발생했지만 전체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최근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에 대응해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중동 지역 정세로 원재료 수급 불안 우려가 확산되며 일부 지역에서 구매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현재 시는 생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연간 사용량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 생산 공장도 정상 가동 중이다. 음식물 종량제 봉투는 1년치 물량을 확보했다. 일반 종량제 봉투도 소각용 20리터를 제외하면 약 6개월 분량이 확보된 상태다. 문제는 특정 규격에 집중됐다. 최근 사재기 영향으로 20리터 봉투 수급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졌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구매 제한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시는 추가 공급 확보에 나섰다. 기존 연간 계약 물량 150만 장 가운데 3월까지 40만 장을 공급받았다. 여기에 추가 업체를 확보해 5월 중순까지 약 70만 장을 더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은 이월분을 포함해 73만 장 수준이다. 행정은 생산 현장 점검과 조기 공급 요청도 병행하고 있다. 수급 불균형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다. 시는 시민들에게 대체 사용을 권장했다. 20리터 봉투 구매가 어려울 경우 10리터나 50리터 제품을 활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사재기 자제를 통해 필요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향후에도 수급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생활 필수품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03-31 15:30:1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