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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량 안전 강화…자살 예방 관리체계 구축

인천광역시는 교량에서 발생하는 투신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형 교량 자살 예방 안전난간 설치 방침'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에 따라 앞으로 신설되는 모든 교량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시설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고, 고위험 교량에는 안전난간 설치를 의무화한다. 기존 교량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도와 안전도를 평가한 뒤 단계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최근 10년간(2016~2025년) 주요 교량에서 발생한 자살 시도는 총 256건이며, 이 가운데 10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투신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교량은 접근성이 높아 특정 장소로 인식되거나 모방 심리를 유발해 추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현재 교량 난간은 자살 예방을 고려한 명확한 설계 기준이나 법적 지침이 없는 실정이다. 반면 자살 예방 안전난간의 효과는 이미 확인된 바 있다. 시천교와 청운교는 난간 설치 이후 자살 사망자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시천교 설치 이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0%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인천시는 교량별 자살 위험도를 분석해 위험 수준에 따라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인천광역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기존 교량의 안전난간 설치 지원 근거와 신규 및 전면 개축 교량에 대한 의무 설치 규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교량 자살은 한 번의 시도로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음 브릿지, 생명을 온(ON)' 정책을 통해 교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공간으로 전환해 안전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27:4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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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도시 데이터 기반 AI 검증사업 본격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도시 현장에서 AI 기술을 검증하고 상용화까지 연계하는 'TRYOUT AI 실증사업'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개발 지원을 넘어 실제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성능을 검증하고 시장 진입까지 연결하는 실증 중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이며, 총 6개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기업당 약 1억 원 규모로 총 6억 원이 지원된다. 실증 분야는 ▲도시 안전·치안 ▲교통 및 이동 안전 ▲도시 재난 및 위험 관리 등 도시 안전 핵심 영역으로, 기술성숙도(TRL) 5단계 이상 기업이 대상이다. 인천경제청은 참여 기업에 대해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AI 학습을 위한 GPU 인프라 지원, 성능 검증, 혁신 제품 지정 및 SaaS 전환 지원 등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실증 → 검증 → 상용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AI 기업이 실제 도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공공시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손혜영 인천경제청 혁신성장도시과장은 "AI 기술은 개발보다 검증이 경쟁력인 시대"라며 "TRYOUT 실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실제 도시에서 기술을 입증하고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은 4월 중 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AI 실증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모집 공고는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31 15:27:1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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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 추가대책 수립

중동발 원료수급 불안에 따라 종량제봉투 사재기가 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주시가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사재기 관련 보도 이전에는 별다른 수급 혼란 없이 파주시에서는 하루 평균 7만6천매의 종량제봉투 공급이 이뤄져 왔으나 보도 이후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관내 종량제봉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지난 1주 동안만 공급 물량을 평균보다 약 1.5배에 해당하는 11만2천매까지 늘렸음에도 일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공급 물량이 일부 판매소에 쏠리지 않고 파주 전역에 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소별 주문 수량을 제한했다. 또한 일시적 공급 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종량제봉투 제조사 신규 2개 업체를 통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4월 14일 이후에는 현재까지 평균 공급 물량의 약 2.3배 가량 증가한 18만 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앞으로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물량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에 필요한 종량제봉투를 원활히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일시적인 종량제봉투 재고 급감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요양원, 병원을 대상으로 50리터 기준 투명비닐봉투에 2000원 상당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 데 이어, 학교, 유치원, 군부대 등 일반쓰레기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판매소에서 종량제봉투를 판매하지 않거나 판매 과정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 파주도시공사 또는 파주시청 자원순환과로 신고해 줄 것도 안내했다. 한편, 종량제봉투를 사재기한 뒤 무단으로 판매하거나 유통하는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이 전혀 없으며, 시민 여러분이 필요한 종량제봉투를 원활히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위기 상황이 완료되기 전까지 불편하더라도 꼭 제한된 수량만 구매해 줄 것과 사재기 자제를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2026-03-31 15:27: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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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봄맞이 ‘벚꽃 9경’ 선정…도심 속 봄나들이 명소 제안

성남시가 봄철을 맞아 지역 내 벚꽃 명소 9곳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시는 각 명소가 고유의 풍경과 특성을 지니고 있어 '성남 벚꽃 9경'으로 불린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소는 산책, 운동, 피크닉 등 다양한 방식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곳들로 구성됐다. 1경은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일대 분당천변 2㎞ 구간으로, 산책로를 따라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2경은 야탑동 분당구보건소 앞 탄천변 녹지 1.5㎞ 구간으로, 운동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3경은 수정구 단대동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1㎞ 구간으로, 등산객들이 벚꽃 군락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곳이다. 4경은 중원구 상대원동 중원초등학교 앞 녹지대 0.5㎞ 구간으로, 아늑한 산책 명소로 꼽힌다. 5경은 분당구 서현동 제생병원 앞 탄천변 공공공지 녹지대 1㎞ 구간으로, 하천을 바라보며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6경은 분당구 구미동 탄천변 녹지대 2㎞ 구간으로, 벚꽃길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이 가능하다. 7경은 수정구 태평동 탄천 물놀이장 주변 둑길 1㎞ 구간으로, 자연 생태환경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한다. 8경은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 진입로 0.5㎞ 구간으로, 공원시설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 9경은 분당구 삼평동 운중천 0.3㎞ 구간으로, 벚꽃이 터널 형태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성남시는 올해 벚꽃 개화 시기를 4월 1일부터 5일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에서 벚꽃을 즐기며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 벚꽃 9경'의 자세한 위치와 사진 정보는 성남시청 성남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3-31 15:26: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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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15개 노선 조정

인천광역시가 2026년 제2회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조정 심의를 통해 7개 노선 신설과 15개 노선 조정을 확정하고, 이를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6년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과 택지개발 등으로 증가하는 대규모 신규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지난 3월 30일 개최된 버스정책위원회 노선조정분과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해당 위원회는 학계·교통전문가·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돼 노선 체계 합리화를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개편에는 영종·계양·검단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에 따른 노선 확충(가칭 941, 2202, 7701, 8901, 9903번),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 및 방문 수요 대응(가칭 2251번), 강화지역 주민의 인천 접근성 확대(가칭 5311번) 등이 포함됐다. 신설 노선은 4월부터 입찰 공모와 제안서 평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9월경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대중교통 서비스의 균형적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조정되는 15개 노선은 특정 지역에 집중된 교통 서비스를 분산하고 주요 거점 간 환승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되며, 4월 말부터 운행이 시작된다. 교통 혼잡 완화와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지역 간 균형 발전 및 생활권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광역시는 신도시 개발과 산업단지 입주 등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수요 변화에 맞춰 시민 편의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이번 노선 신설 및 조정은 생활권 중심의 노선 확충을 통해 교통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며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공사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15:26: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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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GTX-B 본사 송도 유치 확정…인천대입구역 인근 건립

인천광역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의 운영을 담당할 GTX-B 본사를 송도국제도시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GTX-B 본사는 열차 운행을 총괄하는 종합관제실과 상황실, 업무시설 등을 갖춘 철도 운영의 핵심 시설로, 민간사업시행자가 건립한 뒤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약 40년간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인천시는 2024년 8월부터 국토교통부 등에 후보지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며 유치에 나섰고, 올해 2월 국토교통부의 본사 부지 확정 협조 요청에 따라 정책적 결정을 통해 최종 유치가 확정됐다.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10-41번지 일원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미매각 용지로, 약 5,381㎡ 규모다. 향후 도시계획시설(철도)로 결정된 뒤 국토교통부가 매입할 예정이다. GTX-B 본사가 송도에 들어설 경우 상주 인력 약 200명을 포함해 최대 약 400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지역 소비 효과는 연간 약 79억 원, 40년간 약 3,186억 원으로 분석됐다. 또한 건설 단계에서 약 500억 원, 운영 단계에서 연간 약 102억 원(40년간 약 4,091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며, 법인세 지자체 귀속분 등을 포함할 경우 연간 약 19억 원의 세수 증가도 예상된다. 인천시는 GTX-B 본사 유치를 통해 GTX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GTX-B 본사는 철도 운영의 핵심 시설로 상징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이라며 "본사 유치가 확정된 만큼 실시계획 변경과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 등 후속 절차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25:29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