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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6 상반기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1일 '2026 상반기 인천 MICE 얼라이언스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연결을 통한 지역 관광 혁신'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기반의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MICE) 산업 생태계 조성을 핵심 의제로 다뤘다. 특히 기존 관 주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중심의 자율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민·관이 함께 견고한 MICE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특별 협력 회원제인 '인천 MICE 얼라이언스(IMA) 파트너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인천 소재 군·구, 국제기구, 글로벌캠퍼스 등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으며, 2026년 상반기 신규 회원사 및 파트너스 모집 결과 12개 회원사와 4개 파트너스가 새롭게 합류해 협의체 네트워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시는 MICE 산업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한층 강화했다.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인천 MICE 얼라이언스는 민관 협력의 상징이자 지역 관광과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인천이 아시아를 선도하는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4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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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2026년 등록 동호회 공개 모집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경기창작캠퍼스에서 활동할 '2026년 등록 동호회'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경기도 서부권을 대표하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으로,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생활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활문화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실 내 드럼, 키보드, 기타, 앰프 등 공연·연습 장비를 확충하고, 공연·연습실에 방음문을 설치하는 등 시설을 개선해 동호회 활동에 적합한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동호회를 발굴·지원하고, 캠퍼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문화공동체 형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음악, 무용, 미술, 공예, 사진, 영화,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동호회로,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비영리 동호회라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체 회원의 80% 이상이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생·직장인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5건 이상의 활동 실적을 갖추어야 한다. 다만 전문예술인으로만 구성된 단체, 영리 목적 또는 종교·특정 목적 중심의 동호회, 강사 중심 운영 동호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 동호회로 선정되면 ▲연습실 및 공유공간 등 활동 공간 지원 ▲드럼·키보드·기타·앰프 등 장비 활용 지원 ▲동호회 발표회 참여 기회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4월 15일부터 17일 사이 개별 결과가 안내된다. 최종 선정된 동호회는 4월 20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동호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만들고 나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캠퍼스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6-03-31 15:52: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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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신규공무원 성장 지원 프로젝트 운영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관장 이은형)이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새내기 성장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신규공무원과 도서관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멘티 체계를 구축해 조직 적응부터 실무 역량 향상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현재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은 직원 16명 중 6명(37.5%)이 신규공무원 또는 도서관 업무 첫 경험자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적 특성과 최소 인력 운영 구조로 인해 신규 인력의 빠른 업무 숙련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단기 적응(3월) ▲실무 안정화(4~6월) ▲성장 가속(7~9월) ▲자립 확장(10~12월) 등 4단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계별 목표에 맞춘 멘토링과 실무 중심 활동을 운영한다. '단기 적응' 단계에서는 조직 이해와 관계 형성, 기본 업무 습득을 지원하고, '실무 안정화' 단계에서는 정기 멘토링과 업무 피드백, 사례 분석 등을 통해 독립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강화한다. 이어 '성장 가속' 단계에서는 미니 프로젝트 수행과 발표 기회를 제공해 문제 해결력과 주도성을 높이고, '자립 확장' 단계에서는 조직 개선 제안과 성과 공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는 경력 3년 이상의 직원 중 자발적 참여자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체크리스트 기반 운영과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성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멘토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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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2026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학생 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학교 중심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류영신)은 4월부터 12월까지 시흥·안산·안성 지역 학교도서관 지원 협력망 내 초·중·고등학교 63개교를 대상으로 총 21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초3~6) ▲책잼토론(중·고) ▲무지개 책(冊)길(다문화 초2~5) 등으로 구성됐다. '한 학기 한 권 읽기'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 책 속 장면을 그림책 큐브로 제작하는 등 독후 활동을 체험형으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책잼토론'은 청소년의 통합사고력 향상을 위한 토론 수업으로, 기존 질문 중심 비경쟁 토론과 함께 융합형 독서토론을 신설해 운영한다. 융합형 독서토론은 독서를 기반으로 토론, 창작, 체험 활동까지 확장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지개 책(冊)길'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기초 한국어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교별로 선정 도서를 지원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학교도서관 및 학급문고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독서의 주체로 참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해 독서문화 확산과 학생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2: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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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업무지침서 개정판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학교 업무지침서(매뉴얼) 개정판'을 제작·보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을 통해 질문·답변 사례와 감사 사례, 각종 지침 등을 제공하며 현장 업무 지원과 업무 경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교무학사 19판, 행정 20판에 해당하며, 학교 교원과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 현장지원단 36명이 지난해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지원단은 2025학년도 자료를 바탕으로 최신 법령과 각종 지침, '2026 경기교육 기본계획' 및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 등을 반영해 내용을 현행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 업무지침서 보급 이후에도 법령이나 지침이 변경될 경우 내용을 수시로 수정·보완하는 '수시 갱신(업데이트)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의 인공지능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를 활용해 최신 매뉴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도록 지원, 학교 현장의 질의에 보다 정교하고 신뢰도 높은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개정된 업무지침서를 통해 교직원이 관련 규정과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2026학년도 학교 업무지침서 개정판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돼 희망하는 교직원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26-03-31 15:51: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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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수도관 교체·세척 지원

화성특례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한 식수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녹물이 발생하는 연면적 130㎡ 이하의 옥내 급수관과 공동주택 공용배관의 교체 및 세척 등 개량 공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은 전용면적별로 세대당 70%에서 최대 90%까지 이뤄지며, 단독주택 옥내 급수관은 세대당 최대 180만 원, 공동주택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는 9,66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화성특례시 맑은물사업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되며, 옥내 급수설비 문제로 수질 기준을 초과한 노후주택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가 소유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차형민 맑은물시설과장은 "노후 수도관으로 인해 녹물 문제를 겪는 시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31 15:51: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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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중동전쟁 리스크 대응...공동주택 건설현장 긴급 점검

화성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 등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화성특례시는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철근·레미콘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불안정과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지연이 이어지면서 공동주택 공정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지연이 입주 예정 시민의 불편과 민원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3월 말부터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주체, 시공사, 감리단과 면담을 진행하고 공정 현황과 자재 수급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철근·레미콘 등 주요 자재 수급 동향과 공정 진행 상황, 지연 우려 구간, 자재 수급 차질 가능성, 공정 지연 시 입주 예정자 안내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공사에 중대한 영향이 예상될 경우 즉시 시에 통보하도록 사전 통보 체계를 구축해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공정 지연이 우려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입주 예정자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며 "공정 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입주 지연 등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안정적인 공동주택 공급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31 15:51: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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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간부 공무원 대상 '2026년 반부패 청렴 전략회의 및 간부 공무원 청렴 실천 다짐' 실시

연천군은 지난 30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반부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고 청렴 문화 확산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도 향상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6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으며,공정한 업무처리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청렴 실천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과 자율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솔선수범을 통해 반부패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조직 전반의 청렴 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및 간부 공무원의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낭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략회의는 간부 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3-31 15:51: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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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확대…최대 9만원 혜택

경기도가 도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 중인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오는 4월 1일부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한 단계 확대된다. 기존 경기도 공통 혜택에 참여 6개 시군의 추가 리워드가 더해지면서 해당 지역 도민은 연간 최대 9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7세 이상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고 그 가치를 지역화폐 등으로 보상받는 제도다. 현재 4개 분야 16개 활동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6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 확대에는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오산시, 의왕시, 가평군 등 6개 시군이 참여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도민이 체감하는 보상 수준을 높이는 데 있다. 참여 시군에 거주하는 도민은 기존 경기도 리워드 6만 원에 시군별 추가 리워드를 더해 최대 9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평군은 기존 활동 실적과 연계해 추가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도민이 기존과 동일하게 기후행동을 실천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혜택이 강화되며, 연간 최대 2만 원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용인·화성·시흥·오산·의왕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천 활동을 추가로 운영한다. 예를 들어 화성시는 재활용센터 이용, 시흥시는 시흥 에코센터 탄소중립체험관 참여 등 지역 맞춤형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도민은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는 활동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적에 따라 연간 1만 5천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추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도민 편의성도 개선된다. 6개 시군 거주자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접속하면 해당 지역 특화 콘텐츠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환경이 구현된다. 이번 협력은 예산 효율성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참여 시군은 별도의 앱 개발 없이 경기도가 운영 중인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검증된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시군별 특화 활동과 추가 리워드가 결합되면서 도민들이 일상 속 기후행동의 가치를 더욱 체감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6개 시군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생태계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1: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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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고객자문위원회 개최…현장 의견 정책 반영 강화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자문위원회'를 열고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지난 31일 재단 본점에서 '2026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자문기구로, 경기도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표와 관련 분야 전문가인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돼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경기신보는 2023년부터 위원회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제도 개선과 정책 보완에 반영해 왔다. 올해 위원회는 총 11명의 고객자문위원 중 기존 위원 7명을 유임하고 신규 위원 4명을 추가 위촉해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장 의견 반영의 폭을 넓혔다. 신규 위원은 영업본부와 영업점 추천을 바탕으로 업종, 성별, 연령, 지역, 사업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재단의 2026년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책 제안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위원들이 다양한 업종과 지역의 목소리를 더하며 정책 자문의 깊이를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지난해 고객자문위원회 운영 성과도 공유됐다. 경기신보는 2025년 총 3차례 위원회를 개최하고 송년 정담회를 통해 총 20건의 정책 제안을 수렴했으며, 이 중 15건은 실제 정책에 반영되고 나머지 5건은 검토 중이다. 대표 사례로는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코로나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 확대,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기후위기 특별보증' 및 '관세피해기업 특별보증' 추진, '현장 전담반' 운영 확대 등이 있다. 또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 지원을 위해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도 도입됐다. 경기신보는 고객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소관 부서 검토와 정책 반영, 차기 회의 공유로 이어지는 운영체계를 구축해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신규 사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폭넓게 반영해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최근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어려운 만큼, 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1 15:50: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