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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경 보육기업, 글로벌 화학 소재 시장 진출 확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 보육 기업 링크플릭스가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Marubeni) 계열사 마루베니 케믹스(Marubeni Chemix)와 기능성 화학 소재 분야 사업 협력을 타진하며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생분해·퇴비화가 가능한 바이오 베이스 기반 점·접착제를 개발·제조하는 친환경 화학 소재 스타트업이다. 토양과 해상 환경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생태 환경 기능을 갖춘 소재 기술로 기존 석유 화학 기반 제품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마루베니 케믹스 기능성 화학 소재 그룹 스페셜티 케미칼 팀은 최근 링크플릭스 본사를 찾아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스페셜티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의사를 밝혔다. 마루베니는 정밀 화학 분야 3대 강국 중 하나인 일본의 대표 상사라는 점에서 이번 협력 논의는 산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링크플릭스는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농무부(USDA) 바이오 기반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Derma Test)의 아토피 피부 대상 적합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EXCELLENT' 인증을 받았다. 안전성, 바이오 함량비, 생태 보호, 퇴비화 등 분야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김두일 링크플릭스 대표는 "환경 규제 강화, 탄소 배출 규제 확대 등으로 청정 녹색기술 기반 대체 소재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bio-Polymer Platform을 구축해 글로벌 스페셜티 화학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링크플릭스는 '2023년 도전!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창경 보육 기업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기술 검증,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8: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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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창업혁신본부, 중기부 ‘특화역량 BI 사업’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창업혁신본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특화역량 BI(Business Incubator) 성장형-산학 협력형'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최대 3억원의 국비·지방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 사업은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보유한 특화 분야 역량과 산학 협력 인프라를 토대로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형-산학 협력형 유형은 특히 대학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립창원대 창업혁신본부는 자체 창업지원 플랫폼 'WOLF 캠퍼스'의 핵심 프로그램인 'HOWLING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술 고도화,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단계별 스케일업 지원이 골자다. 산학 협력 기반 공동 기술 개발,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연계해 지역 창업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도, 창원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창업 지원 확대도 가능해졌다.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은 "WOLF 캠퍼스 HOWLING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중심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창원대는 WOLF Campus (Worldwide Open Labs for Future in Industries)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6-04-01 10:0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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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특례시법 한 걸음 전진"…국회 소위 통과 환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다. 그동안 특례시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급증하는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 근거를 비롯해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분야별 사무 특례 부여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상임위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후속 입법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민선 8기 들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이상일 시장이 2022년 하반기 특례시장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맡은 이후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3개 구 시민결의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또한 이상일 시장을 포함한 5개 특례시 단체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2025년 7월 국정기획위원회와 1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며 입법을 촉구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을 넘어선 용인특례시는 광역시급 행정 수요와 도시 인프라 확충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현행 제도에서는 기초자치단체 수준의 권한과 재정 체계가 적용돼 여러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도시 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재정 권한 확대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시를 비롯한 5개 특례시가 한목소리로 제정을 촉구해 온 결과 법안 통과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국회가 남은 절차를 조속히 처리해 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10:02: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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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 확산…도민·상인 참여에 감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의 성공을 기념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감사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감사 챌린지는 김민철 경상원장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작됐다. 이후 도내 각 시·군 상인회장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면서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참여 상인회장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통큰세일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돼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일부 지역에서는 예산이 조기 소진됐으며, 전반적으로 높은 참여 속에 사업이 마무리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경상원은 이번 감사 챌린지를 통해 도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도민과 상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통큰세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감사 챌린지 관련 내용은 오는 4월 발간 예정인 경상원 소식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6-04-01 10:02: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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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원전부품·항공우주 기업에 최대 4600만원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가 원전부품·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가 추진하는 '2026년도 지역 주력 산업 육성' 사업의 하나로, 경남 지역 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1.0' 참여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방식은 기업 수요를 반영한 패키지형으로, 기획 지원·기술 지도·장비 지원·인증 지원·특허 지원·시제품 제작·제품 고급화·디자인·마케팅·시장 조사·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외 전시회 및 수출 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한 글로벌 판로 지원도 포함된다. 분야별 지원 규모를 보면 원전부품은 총 11개 프로그램에 3억 4000만원을 투입해 10개사 내외를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항공우주는 12개 프로그램, 5억 1000만원 규모로 12개사 내외를 뽑아 기업당 최대 4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3월 31일부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지역 특화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사업 관리 시스템(SMTECH RMS)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세부 사항은 SM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원전부품과 항공우주 분야 기업이 기술 고도화는 물론 사업화와 해외 시장 진출까지 연계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10:02: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