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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일과 학업 병행 응원… 학사 학위 취득 졸업생 315명 배출

스타벅스 코리아가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학구열을 응원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 진행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53명 파트너들이 졸업하며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까지 누적 졸업생 315명을 배출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파트너 중 학사 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사측의 지원에 힘입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73명을 시작한 스타벅스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은 2023년도 1학기 입학 예정 파트너 포함 160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하며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높은 학구열을 반영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스타벅스 파트너는 입학 첫 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고, 2학기부터 평균 B학점을 이상을 취득하면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 중 우수한 성적의 파트너에게 최신 커피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커피로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스타벅스 상하이와 도쿄 로스터리 방문 등 해외 스타벅스 매장 견학 통해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경험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학과 과정은 정규 수업과 시험 평가가 100%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등교의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공 선택은 업무와 관련이 없어도 무방하며 대학교 졸업 후에 스타벅스에 재직해야 하는 의무와 조건 없이 자유롭게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전공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호텔외식경영학과 전혜진 교수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노력하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은 수업과 성적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20 13:5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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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려대 농구부 전지훈련장 격려 방문

지난 17일 거제시-거제시체육회는 고려대 농구부 전지훈련장을 방문하여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거제를 찾아줄 것을 요청했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학교 농구부는 대학 농구 강자 중 하나인 명문 팀으로 이달 13일부터 2주간 삼성중공업 휴센터 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 농구부는 작년에 이어 이번 동계 전지훈련지를 거제시로 결정했다. 주희정 고려대 감독은 거제시의 온화한 겨울 기후조건과 쉽게 연습경기를 하지 못하는 지방 농구 명문 고교와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점 등을 다시 한번 거제를 전지훈련지로 결정한 이유로 들었다. 이번 고려대학교 농구부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농구 명문 고교인 무룡고, 상산고, 김해가야고, 청주신흥고, 여수화양고 등도 거제를 방문해 연습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제시 체육지원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시를 찾아준 고려대학교 농구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제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거제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시와 거제시체육회는 전지훈련팀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계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2023-02-20 13:5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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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토큰증권 협의체 'STO 비전그룹' 출범

NH투자증권이 토큰증권(ST) 발행·유통의 자본시장 편입에 따른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협의체 'STO 비전그룹'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STO 비전그룹에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한 ▲조각투자사업자 투게더아트(미술품), 트레저러(명품·수집품) ▲그리너리(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배출권) ▲비상장주식중개업자 서울거래비상장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록오디세이, 파라메타(옛 아이콘루프)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한국기업평가 등 각 영역별 대표기업 8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회사는 토큰증권 제도 정비에 따라 현행 사업모델 변화가 필요하거나 미래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기업들로 실무 논의와 함께 토큰증권 활용 확대를 위한 포괄적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토큰증권은 디지털증권의 일환으로 기존 전자증권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 형태로 발행한 증권을 말한다. 부동산, 미술품 등 비정형자산에 근거해 발행된다. 분산원장 기술로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실물증권, 전자증권에 이은 새로운 형태의 증권이다. 그룹사들은 정보비대칭 해소를 통한 투자자 보호, 효율적인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체계 수립, 금융기관과 혁신기업간 협업 기반 마련 등 건전한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향후 제도 정착, 시장 확대에 따라 영역별 참여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토큰증권 발행·유통 시장은 분산원장이라는 새로운 기술 기반 위에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성패가 달린 만큼 안정적이고 투명한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TO 비전그룹 운영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으로 다양한 기초자산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0 13:51: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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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2달간 면제...정책 효과 검증

서울시는 남산 1·3호터널의 혼잡통행료 징수를 잠시 멈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내달 17일부터 5월16일까지 단계적으로 통행료 징수를 중단키로 했다. 우선 시는 1단계로 3월17일부터 4월16일까지 한 달간 도심에서 강남방향(한남대교)으로 징수하던 혼잡통행료를 면제한다. 2단계로 4월17일부터 5월16일까지는 도심과 강남방향 모두 면제한다. 시는 5월17일부터는 현재처럼 양방향 모두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1996년 11월11일부터 10인승 이하 차량 중 3인 미만이 승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까지 2000원을 부과해 온 정책이다. 남산 1·3호터널과 연결도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996년 정책 시행 후 27년간 통행료가 2000원으로 유지되다 보니 시민이 체감하는 부담이 크게 줄어 징수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며 "이에 시는 2개월간 혼잡통행료 징수를 면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혼잡통행료 징수 일시정지'가 '폐지'를 염두에 둔 사전 절차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정책 실험을 통해 혼잡통행료 징수 효과를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2023-02-20 13:51: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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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부산보건대학교는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보건대 간호학과에 따르면 98명이 지원하여 100% 합격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2012년 간호학과 개설 이후 지금까지 500여 명의 간호사를 배출하였다. 부산보건대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인증 평가도 2026년까지 연속 5년 인증을 받았으며 부산, 경남지역에서 우수한 교육 과정과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졸업과 동시에 간호사 국가고시를 통과한 박재성씨는 "재학중 코로나19로 인해 학과 수업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빈틈 없는 지도와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었던 첨단 장비와 시설들이 뒷받침 되었다"면서 "의료현장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한편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교명 변경을 승인받은 부산보건대학교(옛 동주대)는 LINC3.0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에 참가하면서 미래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기업협업센터(ICC) 구축과 운영을 바탕으로 한 산학연 플랫폼의 기반 위에 공유와 협업의 지속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기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 웰니스ICC, 뷰티케어ICC, 글로컬I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기술 연구를 통해 재직자교육과 비즈니스모델의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실행하고 있다.

2023-02-20 13:50: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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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반기 중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 마련할 것

정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중심이 된 통신시장의 과정을 해소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관련된 TF를 꾸려 통신사업 진입 장벽 완화, 알뜰폰 경쟁력 제고 등을 비롯한 제도 개선방안과 주파수 할당 등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5일 개최된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으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20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 15일 통신비 부담완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3월 내로 시니어 요금제를 출시하고, 상반기 중 40~100GB 구간의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이용자의 요금제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통시장에 경쟁을 불어넣고,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알뜰폰 활성화, 주기적인 품질평가 공개, 5G(28㎓) 신규사업자 발굴 등도 하반기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통신사도 국민들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한시적으로나마 완화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3월 한달 동안 3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며 "이용자는 데이터를 풍족하게 쓸수 있고, 약정한지 6개월이 지나는 등 위약금이 없는 가입자의 경우, 한달 동안 낮은 요금제로 변경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대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대책만으로는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는데 한계가 있으며, 근본적으로 통신시장 경쟁시스템 혁신이 필요하다. 오늘 이 자리는 통신시장의 경쟁 촉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 연구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의견을 나누는 첫 자리"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지금 우리 통신산업을 보면 시장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가격에 의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하는 시장실패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며 "해외에서는 소비자들이 이용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터 구간 요금제가 출시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이런 통신서비스 선택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간 경쟁 촉진을 위해 알뜰폰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 70여개 알뜰폰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했으나, 여전히 이통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는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며 "도매대가도 의무사업자인 SKT가 가격을 정하면 나머지 사업자들이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자도 나오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문제를 지적했다. 박 차관은 "통신시장 환경을 고치지 않으면 통신산업은 도태되고 결국 그 피해는 우리 국민이 떠안아야 한다"며 "연이어 터지는 통신 장애, 고객정보 유출, 디도스 공격에 따른 침해사고는 시장실패에 따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도 2010년부터 2015년까지 7차례에 걸쳐 이동통신 신규사업자 진입을 시도했으나 모두 무산된바 있다"며 "통신시장에서 소비자는 자유롭게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하고, 공급자는 품질과 요금으로 활발히 경쟁해야 한다. 정부는 우리 통신시장이 좀더 경쟁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TF 논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현재의 통신시장 경쟁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듣고 향후 통신산업 분야에서 시장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과제들을 논의했다. 또 앞으로 통신사업 진입 장벽 완화 및 알뜰폰 경쟁력 제고 등 서비스 경쟁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주파수 할당 및 이용부담 완화 방안 등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TF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업계, 소비자단체 등 의견수렴을 위해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수시 간담회에서 발굴된 여러 의견과 과제에 대해서도 TF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상반기까지 '통신시장 경쟁촉진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윤규 2차관은 "정부는 통신시장의 경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의 관행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정책 대안들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상반기까지 정책방안을 마련하는데 시간이 많지는 않으나, 국민을 위한다는 목표로 여러 전문가분들이 지혜를 모아 도전적인 정책 대안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2023-02-20 13:50: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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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新스캐폴드 기술로 오가노이드 판도 바꾼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오가노이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식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최근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강스템바이오텍 창업주) 연구팀은 나노 산화 그래핀을 이용한 스캐폴드 가교기술을 개발, 기존 생체 스캐폴드의 한계점인 이식 후 빠른 생분해와 염증발생 문제를 극복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확보한 앱타머 기반 인공장기 제조 기술과 함께 차세대 파이프라인인 오가노이드 기반 이식재 및 인공장기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동물 장기에서 세포를 모두 제거한 탈세포 스캐폴드에 사람의 세포를 주입하는 재세포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탈세포 스캐폴드를 활용하면 기존 장기의 미세구조와 생화학적 특성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생체에 이식할 경우 쉽게 생분해 되고 분해된 물질이 염증을 유발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노 산화 그래핀을 펩타이드 결합을 통해 탈세포 스캐폴드에 가교결합 시켜 물성 강화 및 면역원성이 감소된 생체 스캐폴드를 제작했다. 또 나노 산화 그래핀이 생체 내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고 항염증 효과를 통해 스캐폴드를 보호함을 규명했다. 기존 스캐폴드의 경우, 1~2주면 모두 소실되고 염증이 발생했으나 연구팀이 개발한 스캐폴드는 생체 이식 약 60일 이후에도 다량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밝혀냈다. 나노 산화 그래핀 가교 스캐폴드 이식 시 생존능이 높으면서 생체 내 기능성, 재생능이 향상된 생체 모사 인공 간 제작기술 또한 개발됐다. 해당 인공 간은 실제 마우스 간과 유사한 구조임이 확인됐으며, 생체 외 기능성도 높게 유지되었다. 주목할 점은 급성 간부전 및 만성 간부전이 유발된 마우스 모델에 이식한 결과, 각각 손상된 간을 효과적으로 재생하여 간 기능 회복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 연구 결과로 기성품 인공장기를 실험실에서 제작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추후 본 스캐폴드가 다양한 인공장기 개발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 기술을 강스템바이오텍의 만능줄기세포 플랫폼 및 오가노이드 기술과 접목할 경우, 안정성 높은 이식재 및 인공장기 개발이 가능하다"며 "강스템바이오텍의 오가노이드 기반 이식재 상업화에 중요한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이 추진하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사업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하였으며,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20 13:48: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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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UAE IDEX 2023' 방산전시회 참가…첨단 안전·친환경 기술 담아

기아가 20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해외에서는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주요 시장인 아중동 지역을 겨냥한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와 '베어샤시'를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기갑수색차'는 강화 방탄유리, 폭발 압력 완화 시트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뛰어난 기동성과 더불어 탑승자의 생존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어샤시'는 차량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프레임과 엔진 등 파워트레인만이 장착되어 있어 장갑차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춘 차량으로, 특히 베어샤시를 활용한 각종 기동장비 개발이 활성화된 아중동 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의 소형전술차량은 225 마력 엔진, 8단 자동변속기 등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2016년 양산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군의 대표 이동 수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3-02-20 13:45: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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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차세대 MMORPG 신작 출시임박...시장선점 위해 '속도'경쟁

엔씨소프트, 컴투스,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굵직한 게임사들이 올해 하반기 MMORPG시장 선점을 위해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게임 대표 주류 장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수의 게임사들이 신작을 출시했거나 막바지 준비 중이다. 특히 최근 차세대 MMORPG 개념이 업계 내 주요 관점으로 떠오르면서 게임사 마다 차별화된 게임스토리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력을 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국 시장은 MMORPG장르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시장으로 모바일 게임이 PC 게임 시장 규모를 넘어선 현재에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매출 상위권에는 MMORPG 장르를 기반으로한 게임이 대부분이다. 이처럼 MMORPG가 한국시장에서 큰 성공을 맛봤지만 일각에선 향후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과금에 치중한 수익모델이라는 이유다. MMORPG에 도입된 확률형아이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중국게임산업 규제도 새롭게 등장한 이슈다. ◆차세대 MMORPG장르 돌파구는 블록체인 NFT 등 신기술 게임업계는 블록체인, 이더리움, FT, P2E, NFT 등을 MMORPG 장르의 성장 돌파구로 지목했다. 앞서 기술들과 MMORPG장르 접목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심에 위메이드 '미르4'가 이를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쓰론앤리버티(TL)은 엔씨소프트가 야심차게 내세운 글로벌 공략 콘텐츠다. 특히 PC와 콘솔 플랫폼 에 기반을 둔 TL은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29%성장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넥슨은 지난 16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김대훤 넥슨 부사장은 "프라시아 전기는 MMORPG에 서사를 더해 MMORPG답게 개발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진이 연구한 게임이다"라고 언급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올려놨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대작 MMORPG '제노니아'를 중심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의 대표 모바일 RPG 시리즈 '제노니아'의 세계관을 계승한 MMORPG다. 컴투스가 제작을 맡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300만건을 달성했으며 '제노니아2'의 경우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도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아키에이지 워'의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한국에 유통하는 MMORPG다. 지난 16일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사전 등록자 수는 15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소개한 MMORPG장르의 신작들은 TL을 제외하고 모두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는 한국에서 MMORPG장르의 탄탄한 신뢰와 모바일 게임의 휴대성까지 더해져 더 많은 신규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기술 전문 기업 협력 및 전략 투자…속도감 경쟁 앞서 게임사들이 차세대 MMORPG 신작 출시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2세대 MMORPG와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 크게는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 현황이 명확하다는 것이다. 특히 블록체인 등의 기술 전문 기업들과 협력하거나 전략적인 투자 하는 사례가 눈에 띈다. 실제로 컴투스는 애니모카브랜드, 테라폼랩스 등 다수의 블록체인 개발 업체에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으며 게임 유통 플랫폼 하이브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블록체인 기술 업체 오지스와 탈중앙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개발중에 있다. 넷마블도 NTP를통해 20여 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 중 70%는 블록체인 연계 게임으로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차세대 MMORPG 장르 도입이 초창기인 현재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한 방법으로 협력, 전략적 투자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 전문가는 현재 게임사들은 '속도감'경쟁중이라고 강조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 MMORPG 장르 특성상 게임의 수명이 길 다는것이 특징이라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을 것"이라며 "게임사들의 앞서 협력 전략으로 MMORPG장르 시장을 선점하게 된다면 브랜드 가치와 수익창출은 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2-20 13:45: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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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가격비교에 AI 도입…사람보다 12배 빨라

다나와도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다나와는 자동으로 상품을 수집해 가격 비교 페이지를 생성하는 'AI 가격비교'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AI 가격 비교는 쇼핑몰에서 제공받은 상품 정보를 자동으로 모아서 분류해 페이지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매월 수만개 상품 가격 비교 페이지를 사람이 필요없이 생성할 수 있다.다나와는 AI 가격비교 기술을 의류카테고리에 적용해 10만개 상품 가격비교 페이지를 생성해냈다. 이번달 전체의 50%를 넘어섰으며, 거래액 비중도 20%를 돌파했다. 다나와는 AI 가격비교 기술이 기존 방식보다 12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이를 이용해 가격 비교 상품 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다나와는 AI기반 서비스 '쇼핑봇'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전일 최저가와 금일 최저가를 비교해 가격 변동이 큰 제품을 분석하고 게시판에 공유한다. 가격 등락에 따라 스스로 게시글을 작성하고 주의사항도 첨부한다.소비자 사용기나 리뷰도 덧붙여준다. 다나와 관계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품정보에 대응해 AI기술을 적극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며 "단순히 자동화 수단이 아닌 양질의 상품정보 제공을 목표로 고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2-20 13:44:3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