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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종건, 제주 애월 '포세이돈 타운하우스' 분양

선재종건, 제주 애월 '포세이돈 타운하우스' 분양 제주 애월에서 '포세이돈 타운하우스'가 분양된다.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선재종합건설은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일원에 짓고 있는 '애월 포세이돈 타운하우스' 36가구 중 1차로 16가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애월 포세이돈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전용 85㎡이하로 주거형과 수익형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제주 천연 현무암과 편백나무로 마감을 처리했다. 1층 거실에서 2층까지 공간을 7m 전면통유리로 설계해 갤러리에 와 있는 느낌이 들게 했다.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된 포세이돈은 1층에 주방과 거실을, 2층에 룸을 배치했다. 특히 고객의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1층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 고객이 원할 경우 별도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구성은 전세대 복층구조의 빌라형으로 개인 사생활이 보호되도록 설계됐다. 선재종건 관계자는 "제주 올레길 16코스인 애월해안도로 인근에 위치해 바다조망이 뛰어나다"면서 "빌트인으로 냉장고, TV, 시스템에어컨, 자동빨래건조대, 붙박이장, 광파오븐렌지 등이 설치되고, 단지내 휘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시설도 갖춰진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며 애월 고내리 사업지 현장에 A,B타입의 견본주택이 마련돼 있다. 고객이 직접 현장을 방문, 원하는 형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마케팅사인 이룸디앤씨 오창환 대표는 "고객이 제주 타운하우스 분양을 검토할 땐 제주 건설현장의 특수성을 미리 알고 접근해야 한다"며 "건축자재 수급이 어려워 건축비도 수도권에 비해 20~30% 높고 기상변화가 심해 공사기간이 길어지다보면 영세업체들이 대부분인 타운하우스 공사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IMG::20161026000016.jpg::C::480::제주 '애월 포세이돈 타운하우스' 투시도.}!]

2016-10-26 09:27:1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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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신청 즉시 카드발급 '속도戰' 박차…부정사용 위험은?

카드업계의 속도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카드사마다 고객이 원하면 신청 즉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신속발급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만 도난·분실이나 명의도용 등 카드 부정사용에 따른 대책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PC를 통해 신한 체크·신용카드를 대상으로 '365 신속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고객이 원하면 당일 최대 30분 내로 신한 FAN을 통해 모바일 앱카드를 지급해 준다. 실물 플레이트 카드는 3~4일의 제작 배송 기간을 고쳐 고객에게 전달한다. 서비스 이용시간 외 신청 시에는 다음날 심사자와 통화 뒤 바로 발급을 진행한다. 내달 중에는 모바일을 통한 신속발급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에는 모바일 단독카드나 평일 근무시간에 국한돼 신속발급 서비스가 이뤄졌다"며 "이번 365 신속발급 서비스 오픈으로 국내 카드사 중 처음으로 전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신속발급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 1, 2위' 신한·삼성, 카드 신속발급 서비스 도입 삼성카드는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삼성 taptapS, 플러스모바일 등 모든 카드에 대해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 야간이나 주말에도 1시간 내 심사를 완료하고 임시카드정보를 제공하여 결제가 가능하도록 관련 시스템을 마련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24시간 발급이 가능하다. 이처럼 업계 1, 2위 카드사들이 잇따라 카드 신속발급 서비스 마련에 나서면서 타사 역시 이에 동참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올 연말께 '24(시간)365(일)' 카드 발급 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현재 평일 오후 6시까지 카드를 신청하면 당일에 발급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4365' 시스템이 오픈하면 롯데카드 역시 고객이 원할 경우 24시간 365일 언제나 카드 발급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현대카드도 오후 5시까지 카드를 신청하면 당일 심사와 발급을 진행하는 '바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한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 온 KEB하나카드와 우리카드 역시 해당 시스템을 확대 또는 도입하기 위해 검토 단계에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확보 차원의 영업 전쟁에 나서고 있다"며 "카드 신속발급 서비스는 그 일환"이라고 전했다. ◆도난·분실, 명의도용 등 부정사용 우려 다만 카드업계의 카드 신속발급 서비스 잇단 도입으로 부정사용에 따른 고객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카드사들이 고객 확보를 위한 속도에만 치중해 자격 심사를 소홀히 할 수 있어 명의도용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국내 소비자들의 카드 사용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3자에 의해 부정사용되는 경우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 당시 금융감독원이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카드사별 부정사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 6월 말까지 국내 카드사 고객들에 발생한 전체 부정사용 건수는 9만4637건으로 피해액만 449억원이다. 유형별로는 도난·분실이 9만1514건, 명의도용이 3123건으로 피해액만 각각 289억원, 160억원에 달한다. 부정사용 1건 당 고객 피해는 47만원가량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윤경 의원은 "최근 카드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가 예견된 카드사들이 공격적으로 회원 모집에 나서면서 모집인들의 명의도용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 과실을 제외한 카드사의 명의도용 등 불법적인 영업행태는 금융당국이 나서 대책을 마련하고 카드사도 순이익의 일정부분을 보상에 쓰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는 신속한 카드발급이 부정사용을 초래할 가능성은 낮다는 입장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신속발급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24시간 신용정보를 확인함으로써 가능한 사항"이라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카드사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신용도에 문제가 있는 고객의 경우 즉시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격 심사가 소홀해 부정사용이 발발할 것이란 주장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2016-10-25 18:00:00 이봉준 기자
10월25일-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서기관(4급) 승진 △제1차관실 조종영 △미주아시아협력담당관실 심혜영 △인터넷제도혁신과 김도환 △소프트웨어산업과 이호준 △정보보호기획과 임재덕 △통신정책기획과 김준모 △전파정책기획과 박인호 ◇기술서기관(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보현 △거대공공연구정책과 김정훈 △연구성과혁신기획과 한성일 △과학기술정책과 이제준 △연구예산총괄과 김정하 △창조경제기반과 안경화 △미래인재양성과 박병현 △정책총괄과 윤두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검사단장 하종태 △안전연구단장 이진호 △정책부장 정명조 △행정부장 이왕준 ◆전북 남원시 ◇서기관 승진△안전경제건설국장 박재기 ◇사무관 승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회정 △현장지원과장 직무대리 문수옥 ◆전주MBC △경영기술국장 임홍진 △편성제작국장 겸 편성제작부장 황일묵 △광고사업국장 송인호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장 함대영 △경영기술국 기술부장 이동하 △보도국 취재부장 이창익 △보도국 영상제작부장 홍명현 △편성제작국 기획제작부장 장인석 △광고사업국 광고문화사업부장 김현찬 △광고사업국 전략사업부장 김태희 ◆LIG투자증권 ◇임원 선임 △전략기획본부장 이병걸 △헤지펀드사업본부장 박신규 △PI사업본부장 오경백 △WM사업본부장 박준식 ◇임원 전보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용희 ◇부서장 선임 △법인금융팀장 남상각 △업무지원팀장 진동환 △PI팀장 나창규 ◇부서장 전보 △컴플라이언스팀장 박종인 △재경결제팀장 장영수 △재무회계팀장 박천규

2016-10-25 17:41: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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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금융의 날 행사 개최…방송인 샘오취리 등 수상

금융위원회는 2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1회 금융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수상자, 금융협회, 금융회사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융개혁 추진 유공', '저축 유공', '서민금융 유공' 분야 총 216명을 포상했다. 이번 금융의 날 행사는 기존 저축의 날을 확대, 개편하여 올해 처음 개최됐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관련 유공자들에게 시상하고 축사했다. 지난 1964년 도입된 저축의 날은 저축의식 고양을 통해 경제개발 자금 조성, 국민 재산형성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들의 재산형성방식이 저축뿐만 아니라 펀드투자 등으로 다양화되고 금융의 시대적 역할도 기술금융과 자본시장 육성, 서민금융 등으로 변화됐다. 이와 같은 금융환경과 역할의 변화에 따라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를 반영하여 올해부터 기존 저축의 날을 금융의 날로 확대, 개편했다. 이날 행사에선 금융개혁 추진 유공을 새롭게 신설하여 기존 저축 유공, 서민금융 유공과 함께 포상했다. 금융개혁 추진 유공자로는 훈장 1명, 포장 2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금융위원장 표창 35명, 금융감독원장 표창 35명 등 총 90명을 수상했다. 저축 유공자로는 훈장 1명,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8명, 금융위원장 표창 55명 등 총 72명이 수상했다. 서민금융 유공자로는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8명, 금융위원장 표창 38명 등 총 54명이 수상했다. 유명인으로는 가수 최순강(김상희)이 대통령 표창을,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국무총리표창을, 방송인 샘오취리와 프로야구선수 윤석민, 가수 김길남(김종환), 배우 김주혁 등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아프리카 가나국적의 방송인 샘오취리는 오랜 저축생활을 실천하는 등 주변의 귀감이 되었으며 다문화가정 정착지원과 월드비전 가나 희망학교 짓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다수 진행했다고 금융위가 이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금융은 자본주의 경제의 심장"이라며 "금융이 국민 행복과 경제 활성화를 북돋우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정부와 금융인 모두의 역량을 모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25 15:57:3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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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성과 나누는 중소·중견기업, 정부 R&D 이용 쉽다.

이익을 임직원들과 성과로 나누는 중소·중견기업들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마케팅 자금을 받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세제 혜택도 별도로 주어진다. 또 나눠준 금액에 따라 기업이 정부사업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중소기업 성과공유 바우처'도 내년 상반기 중 도입한다.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를 올해 2만2000명 수준에서 2020년에는 20만명으로 크게 늘린다.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을 우대해 가점을 주는 대상도 기존 수출역량강화, 글로벌강소기업 등 9개 분야에서 R&D(9개), 성능인증, 명문장수기업 등 41개 전 분야로 대폭 확대해 많은 기업들이 참여토록했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중소·중견기업 인력정책 패러다임 혁신전략'을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사진)은 "기업이 거둔 성과를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미래성과공유제'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벤처·창업기업에 많은 청년 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하는 선언적 의미가 담겨있는 동시에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정부의 제안"이라며 "이를 위해선 기업의 오너, 최고경영자(CEO)들의 약속과 사회적 합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과공유를 통해 근로보상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 우수인력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모이고, 이는 기업 경쟁력을 높여 결과적으로 좋은 일자리를 재창출하는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아이비리그에 다니는 우수 인재들이 글로벌 대기업보다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으로 몰리는 것은 회사 성장에 따른 과실을 구성원들이 골고루 나눠갖는 문화가 오랫동안 정착돼 왔기 때문이다. 우리도 인재에 늘 목말라 있는 중소기업들의 구인에 따른 악순환 고리를 이참에 끊자는 것이다. 다만 정부는 미래성과공유제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평가기준, 절차 등 도입 방안에 대해선 추가 연구를 통해 내년 상반기중 구체적인 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쿠폰' 형태로 사용 가능한 성과공유 바우처는 기업규모, 인원 대비 성과 공유 금액 및 방식을 종합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들 기업은 바우처 액수 내에서 중기청의 R&D, 마케팅, 자금 등 원하는 사업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들의 내일채움공제 참여 확대를 위해 인재육성형 전용자금 규모도 올해 200억원에서 내년에는 500억원으로 크게 늘린다. 금리 혜택도 부여해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1인당 0.1%포인트(p)의 이자를 환급, 기업들이 최대 2%p 낮은 금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고용노동부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 양성책을 마련, 이날 발표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핀테크, 스마트 팜 등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에 포함해 인재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로봇, 신에너지, 바이오·생명공학 분야의 국가기술자격도 내년에 새로 생긴다. 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핵심인력 사업도 190억원을 투자해 본격 추진한다.

2016-10-25 14:0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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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이익 나누는 중소·중견기업, R&D 우선권 준다.

정부가 직원과 이익을 나누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연구개발(R&D)과 정책 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근로계약서에 '성과급 이익공유제' 등을 명시하고 실제 매년 이익의 일정액을 임직원들에게 경영성과급으로 주는 기업이 대상이다. 또 나눠준 금액에 따라 기업이 정부사업을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중소기업 성과공유 바우처'도 내년 상반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재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도 올해 2만2000명에서 2020년에는 20만명으로 크게 늘린다. 대기업에 비해 눈에 띄게 얇은 중소기업근로자들의 월급 봉투를 이를 통해 만회토록 하기 위해서다. 내일채움공제 가입기업을 우대해 가점을 주는 대상도 기존 수출역량강화, 글로벌강소기업 등 9개 분야에서 R&D(9개), 성능인증, 명문장수기업 등 41개 전 분야로 대폭 확대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중소·중견기업 인력정책 패러다임 혁신전략'을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세계화가 필수적으로 요청되고, 그 핵심이 바로 우수인재 유치를 통한 인적 경쟁력 강화"라면서 "미래성과공유제 등을 통해 근로보상을 혁신해 우루 인력이 기업으로 유입돼 수출·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선순환이 형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의 핵심은 근로보상 개선→우수인력 유입 및 고도화→기업 경쟁력 제고→좋은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기업이 성과를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도록하는 일명 '미래성과공유제'다. 상장기업이나 상장을 앞둔 기업의 경우엔 임직원들에게 주는 스톡옵션을 통해 이익을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는 일부 기업에 국한돼 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이 상장하기 전까지 종업원과 이익을 나눌 경우 해당 기업에게 정책이나 자금 지원시 인센티브를 줘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 제도는 구체적인 평가기준, 절차 등 도입 방안에 대해 추가 연구를 해 내년 상반기에 가시화될 예정이다.

2016-10-25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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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황록 신임 이사장, 25일 취임…"중소기업 지원 강화할 것"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황록 신용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은 25일 대구 본사에서 21대 이사장 취임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황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신보가 지난 40년간 우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왔듯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신용보증사업 외에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투자·보험·컨설팅 등 유기적으로 연계된 복합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린 자세와 창의적 사고를 통한 변화 주도, 사업구조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조직 인사 혁신과 공정한 성과평가를 통한 조직의 새로운 활력 제고로 밝고 활기찬, 젊고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황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 후 첫 일정으로 대구시내 영업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가톨릭대학교 교수 등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민간출신 금융전문가로 평가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3일 황 신임 이사장을 임명 제청하며 "우리금융그룹 재직 당시 강한 리더십과 업무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나타냈고 합리적인 조직관리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도 기여했다"며 "수십년간의 금융경력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등 신용보증기금의 핵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실물경제 성장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IMG::20161025000241.jpg::C::480::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5일 취임식 후 첫 일정으로 대구 혁신지점을 방문하여 중소기업인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2016-10-25 10:24: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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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파산금융사 미수령금 원스톱 지급 서비스 마련

예금보험공사는 26일 고객 미수령금(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개산지급금 정산금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조회·신청할 수 있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예금자는 미수령금별 또는 파산금융회사별로 각각 별개의 절차를 거쳐 미수령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이 오픈함에 따라 인터넷이나 지급대행점 방문을 통해 일괄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방문신청의 경우 현재는 예금자가 해당 파산금융회사별로 지정된 일부 지급대행점만을 이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지급대행점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해져 예금자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상속인에게 제공되고 있는 예보 미수령금의 경우 현재는 예금보험금에 국한되고 있다. 예보는 이번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 오픈으로 제공되는 미수령금 정보가 개산지급금 정산금과 파산배당금으로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예보는 예금자가 수령하지 않은 예금보험금, 개산지급금 정산금, 파산배당금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서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10-25 10:05: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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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한-이란 금융협력 세미나 참석 "양국 협력 기대"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금융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한-이란 금융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여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와 자본시장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금융위가 같은날 밝혔다. 한-이란 금융협력세미나는 지난 5월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루어진 정 부위워장의 테헤란 방문 당시 논의됐던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의 연장선상에서 개최됐다.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정으로 실시된다. 이날 정 부위원장은 세미나 일정 전에 샤푸어 모하마디 이란 증권거래위원회(SEO)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양국간 금융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본시장 인프라와 금융인프라 구축 협력 방안을 소개하는 등 금융세일즈외교를 수행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지식 공유 프로그램(KSP) 사업과 해외금융협력협의회의 초청연수, 금융협력 포럼 등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금융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거나 민간기관 간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한국거래서(KRX)-이란 채권거래소(IFB) 간 협력사업과 한(KSD)-이란(CSDI) 예탁결제원 간 협력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본인프라가 이란 자본시장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측 관계자는 정 부위원장의 발언에 "한국 금융당국의 환대와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양국간 금융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한편 정 부위원장은 이후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란 공무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이번 방문이 양국간 금융협력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 이후 증가한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국 간의 금융협력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라며 "지난 5월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루어진 테헤란 방문에 이어 이번 SEO 위원장의 방문은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61025000093.jpg::C::480::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이란 금융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금융위}!]

2016-10-25 10:05:1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