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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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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정부 가치·책임외교…우크라에 9개 패키지 지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폴란드 국빈급 방문 중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것과 관련 “무엇보다도 윤석열 정부의 가치외교, 책임외교의 실천 기조가 아시아를 넘어서 유럽, 그리고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 입체적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긴밀하게 연대한다는 명분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확인한 9개 대(對)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로 이름을 붙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히로시마 G7(주요 7개국)회의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우크라이나 향후 재건사업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며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 이후에 이행할 안보 분야 3가지, 인도 3가지, 재건 분야 3가지 이렇게 9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9개 지원방안은 ▲국제 리더 간 평화공식 정상회의 개최 및 우크라이나와의 긴밀한 협력 ▲군수지원 확대 및 중장기적 우크라이나 방위산업 협력 계획 구상 ▲식량·에너지 안보 국제적 기여와 협력 확대 ▲지뢰탐지기 등 안전장비 지원 확대 ▲재정지원 ▲아동지원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지원 및 ODA(공적개발원조) 무상 원조 지원 ▲노트북 및 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지원 ▲차세대 위한 ‘윤석열-젤렌스키’ 장학금 설립 등이다. 이와 관련 김 차장은 “특히 이번에 우크라이나는 2차전지, 전기자동차 생산, 금속, 제련 분야까지 우리 기업의 직접 투자를 요청해 왔다”고 부연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방침대로 직접적인 살상무기 지원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측에서 이미 우리가 직접적인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 것을 알고 초청한 것”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뢰 탐지, 제거 장비, 아동을 위한 인도적 차원에서의 지원, 우크라이나 학생을 위한 디지털 교육 장비 및 프로그램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대폭 지원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차장은 이번에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차장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5월에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의 방한 당시 초청 친서를 받았고, 이번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 임박해서 외교 창구를 통해 다시 초청을 받아 우크라니아 방문을 결정했다. 김 차장은 “섣불리 (우크라이나 방문을)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은 국가원수의 신변안전과 경호 문제 등 상황이 녹록지 않았고, 중대한 국가안보 사안들이 얽혀 있어 마지막 결정은 하지 못한 채로 출국했다”며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우리나라 3각 협력체제에 어떤 문제가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계획을 이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 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에 떠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저녁 항공편, 육로편, 기차편을 섞어서 14시간 만에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에 도착했고, 폴란드로 돌아오는 데 13시간을 소요했다. 현지 체류 시간은 11시간이었으며 윤 대통령은 먼저 피폭지인 키이우 인근 부차시와 이르판시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받았다. 키이우 수도 내 대통령궁 인근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도 했다.

2023-07-16 20:59:5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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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우크라 전격 방문…"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추진"

폴란드 국빈급 방문 중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한국의 안보 지원, 인도 지원, 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 마린스키 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희망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는 한국 정부가 유지했던 비살상용 군수물자 지원 확대 등 안보 지원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한 인도적·재정 지원과 인프라 건설 같은 재건 협력사업 발굴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종합 지원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먼저 안보 지원과 관련 "한국은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군수물자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지난해 방탄복, 헬멧 등에 이어 올해도 더 큰 규모로 군수물자를 지원해 나가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취약해진 글로벌 식량안보, 에너지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와 행동을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평화공식(Peace Formula)'에 '평화공식 정상회의' 개최 추진으로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평화공식'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평화공식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은 주요 개도국들이 평화공식 정상회의에 보다 많이 참여하고, 자유연대에 동참하도록 촉진자 역할을 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 지원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인도적 지원 물품을 최대한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며 "지난 5월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지뢰탐지기 등 안전장비를 전달한 바 있고, 지난해 1억불(한화 약 1270억원) 인도적 지원에 이어 올해 1억5000만불(한화 약 1910억원) 지원도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는 우크라이나 정부 재정 안정성을 위해 세계은행과 협력해 재정 지원도 새롭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인프라 건설, 교육기관 재건, 장학프로그램 확대 등을 담은 전후 재건 지원 계획을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지난 5월 양국 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협정이 가서명된 것을 환영하고, 한국 재정당국이 이미 배정해 둔 1억불의 EDCF 사업기금을 활용해 인프라 건설 등 양국 간 협력사업을 신속히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내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며 "작년에 키이우에 개소된 KOICA 사무소를 중심으로 전쟁으로 파괴된 교육기관 재건을 위한 협력도 추진해 나갈 것"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윤석열-젤렌스키 장학금'을 신설해 현재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도록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님의 관심 덕분에 이제 우크라이나 학생들도 교과서에서 '한강의 기적'을 배우게 됐다고 알고 있다"며 "'드니프로 강의 기적'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대한민국의 전후 회복과 번영의 역사가 그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을 가꾸는 동반자가 될 것이며 나아가 우크라이나와 함께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함께 기여하는 믿음직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그 희망찬 미래를 향해 저와 젤렌스키 대통령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 발표에 앞서 러시아의 불법 침략으로 희생된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방문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아울러 "지금부터 70여년 전 북한과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불법 침략을 받은 대한민국은 전쟁 발발 수개월 만에 국토의 90%를 빼앗기고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위기에 처했지만, 유엔군과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아 한국군은 최남단 방어선에서 기적적으로 승리하고, 북한의 침략을 격퇴했다"면서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부흥한 국가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은 과거 대한민국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며 "'대통령으로서 죽음을 겁낼 권리가 없다'는 젤렌스키 대통령님의 말처럼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7-16 15:04: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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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저지대 진입통제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재난피해 지원 신속히"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새벽 4시 50분경 폴란드 현지에서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화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재난피해와 관련된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돌아오자마자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호우 피해상황 및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폭우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다"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지역에서 사전 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재난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통제와 물길의 역류나 범람을 빨리 인식해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를 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상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은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 해야한다"고 지시했다. 또, "재난피해에 대한 지원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항을 점검해서 국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귀국하는 대로 바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해 상황을 다시 챙길 것"이라며 "기후변화로 기상전망이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기상청은 지역별로보다 세부적인 기상 상황을 선제적으로 신속 전파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저지대 진입통제를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무총리, 행안부 차관 및 재난안전본부장, 환경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기상·산림·경찰청장 및 소방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2023-07-16 14:20:1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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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우크라→폴란드 이동 열차서 호우 상황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의 정상회담 등 일정을 마치고 폴란드로 돌아오는 열차 내에서 집중호우 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폴란드 바르샤바로 돌아오는 열차에서 참모들과 집중호우 대응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도 한덕수 총리와 관계 장관이 참석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화상으로 소집해 집중호우 피해와 대응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중대본과 화상 연결해 한 총리로부터 호우 피해상황과 대처상황을 보고받고, 총력 대응을 지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 포항, 울산 지역에서 군 장비를 동원했던 사례를 참고해 군·경찰 등 정부의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 동원하라"며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앞으로도 상당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 경찰, 군 등 관계기관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은 국내에 도착하자마자 중대본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6 10:06:4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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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폴란드, 우크라 재건 최적 파트너"…TIPF MOU·인프라 협력 등 체결

폴란드에 국빈급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MOU 등을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인접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유럽 내에서 최대 우크라이나 지원국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양국간 체결된 '인프라 협력'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사회의 자유, 인권, 법치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양국 간 방위산업(방산) 분야 협력이 상호호혜적으로 진행되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한국과 폴란드 간 대규모 방산수출 계약이 체결되고, 신속한 납품이 이뤄져 왔다"며 "우리는 폴란드의 한국산 무기 추가 도입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올해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에 한국이 주도국으로 참여해 한국과 폴란드 방산 협력의 성과와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 정상은 인프라 건설 부문의 협력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나가ㄹ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이 원전, 방산, 인프라와 같은 전략적인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며 "우리는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는 데 공감하고, 폴란드 원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국의 통상과 투자 협력 확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양 정상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폴란드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 5세대(5G) 통신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양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양국 간 채택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는 교역, 투자 확대뿐만이 아니라 산업, 공급망 등 포괄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 경제 협력의 외연 확대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북한 주민의 인권 등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두 정상은 어제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핵, 미사일 개발을 즉시 중단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 정권이 북한 주민의 인권과 생존권을 도외시한 채 핵,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규탄했다"며 "우리는 북한 불법 노동자 파견과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면서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두 정상은 오늘 재확인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공동비전과 인식을 바탕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3 21:53: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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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욱 국정원 3차장 "국가사이버안보 역량 원천…인재 양성 및 민간 협력"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주최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사이버보안 공방(攻防)대회인 '2023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Cyber Conflict Exercise)가 전날(12일) 막을 내렸다. 2017년 처음 시작돼 올해 7회를 맞는 사이버공격방어대회는 역대 최대인 480개 팀이 참가해 국가·공공기관 담당자, 민간 정보보호업체 보안담당자, 대학생, 청소년 등이 부문별로 공방을 벌였다. 국정원 관계자는 "사이버위기 대응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발굴·양성하고 사이버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을 위한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참가한 480개 팀은 지난달 10일, 주어진 문제를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해결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됐다. 이후 본선에 오른 공공부문 20개 팀과 일반부문 11개 팀, 청소년부문 10개 팀이 이날 열린 본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에 나섰다. 본선 참가팀들은 가상훈련장에 접속해 우주·에너지 등 11개 부문 국가핵심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막는 실시간 방어과제(LiveFire) 5개와 문제풀이 14개 등 총 19개의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 초청 해외 팀이 4개 팀에서 8개 팀(싱가폴·체코 등)으로 확대됐다. 이와 관련 국정원은 "사이버안보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적극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욱 국가정보원 3차장은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의 원천은 인재 양성 및 민간과의 협력일 것"이라며 "사이버안보협력센터(판교)를 통해 국내 산학연(산업계·학계·연구 분야)은 물론 외국기관 및 글로벌 보안업체와 공조하는 범세계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정원은 '정보보호 인재 양성'에 기여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주)엔키, (주)티오리 등 기관에 국정원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07-13 15:13:0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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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폴란드 국빈급 방문…방산 협력 등 '세일즈 외교' 돌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국빈급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우리에게 있어 서유럽으로 향하는 전략적 관문이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의 요충지로 꼽히는 이번 폴란드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세일즈 외교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배우자 김건희 여사 함께 폴란드 바르샤바의 쇼팽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는 민간 주도로 구성된 국내 89개 기업 및 기관이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한다. 대기업 중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전문 경영인으로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김철중 SKIET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배터리, 방위산업(방산), 인프라, 에너지 등 폴란드 맞춤형 산업 협력에 초점을 두고 구성됐다. 아울러 경제사절단에 방산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만큼 이번 윤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은 방산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국내 방산 수출액은 173억달러(한화 약 23조원)로 이중 폴란드와는 지난해 7월 전체 72%를 차지하는 17조원 규모의 방산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 방산기업들이 폴란드와 2차 계약을 협상 중인 가운데 순방을 통해 방산 수출 금융지원, 규제 해제 등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지난해 방산수출액 23조원을 뛰어넘을 대규모 추가 수주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하는 분위기다. 또, 폴란드가 2043년까지 원전 6기를 도입할 계획에 따라 원전 및 건설, 인프라 등의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비롯해 총리 및 상·하원의장 회담, 무명용사 묘 헌화,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14일에는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바르샤바대학에서 현지 청년들과 소통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한편,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폴란드에 도착한 직후 폴란드 동포들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폴란드는 34년 전인 1989년 수교한 이래 모범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왔다"며 "이제 양국이 서로에게 중요한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0억달러(한화 약11조500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교역 규모를 기록하고, 폴란드 현지에서 3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활동 중"이라며 "방위산업, 원자력을 포함한 첨단산업 분야로 협력이 한층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교 직후부터 주재원, 학계 인사, 문화 예술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폴란드 동포사회가 상부상조하는 문화를 정착시켰다"며 "폴란드 동포사회가 코로나 유행 당시 솔선수범해 긴급 귀국과 백신접종에 나서고, 우크라이나 침공을 피해 피난 온 고려인 동포와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숙식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도우면서 멋진 동포사회를 가꿔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을 서로 연결하고 동포들과 대한민국을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 어디에서든지 동포들이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2023-07-13 14:47:1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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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오염수 방류 점검에 우리 전문가 참여"…기시다 "기준치 초과시 방류 중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 "방류에 대한 점검과정에 우리 전문가도 참여토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계획대로 즉시 방출 중단을 포함해 적절한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약 30분간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핵심 의제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를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인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원자력 안전 분야의 대표적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발표 내용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시다 총리에게 ▲계획대로 방류 전 과정이 이행되는지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방류 대한 점검과정에 우리 전문가도 참여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 시 즉각 방류 중단과 우리 측에 사실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일본 총리로서 해양 방출 안전성에 만전을 기해 자국민 및 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방출은 하지 않겠다"며 "해양 방출 개시 후 IAEA의 검토(review)를 받고 일본이 시행하는 모니터링 정보를 높은 투명성을 갖고 신속하게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정상은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관련해서도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심각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심각하게 저해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일·한미일 정상 간에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한미일 3국 정상회의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또, 양 정상은 인태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공감하고 한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일본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의 추진 과정에 계속 연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일 양국이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 과정에서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 공동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도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정상은 양국 관계개선과 관련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한일 고위경제협의회의 연내 재개에 합의하고, 외교·안보·경제·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한일 고위경제협의회는 한국의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과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포괄적 경제분야 협의체다. 그러면서 양 정상은 하반기에도 셔틀 외교의 취지를 살려 격의 없는 만남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2023-07-13 13:32:5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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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日, 인태 평화 수호 협력…나토와 협력체계도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 이뤄진 한일정상회담에서 "한일 양국은 인태지역 평화수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나토와의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한 호텔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약 30분간 한일정상회담을 했다. 양 정상 간 만남은 윤 대통령 취임 후 6번째다. 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 "지난 히로시마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이후 한 달 반 만에 다시 만나 반갑다"며 "준비하느라 애 많이 쓰셨고, 많은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노력한 결과 양국관계는 개선과 발전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저는 한일 양국이 협력해 역내 평화와 번영, 글로벌 현안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언급하며 "이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아울러 "기시다 총리와 저는 아침 AP4(아시아태평양4개국,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정상회의에서 이런 인식을 공유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기시다 총리와 다양한 계기의 만남을 기약하면서 긴밀한 소통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총리도 "지난 5월 히로시마에서 뵌 후 다시 만나 매우 반갑다"며 "윤 대통령과 제가 일한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함께 개척하고 있는 사이에 정부, 민간 양측에서 폭넓은 분야의 협력이 진전되고 있는 것을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6월 일한 국방장관회담과 7년 만에 개최된 재무장관회의, 지난주에 개최된 경단련과 전경련의 일한 산업협력포럼 등이 그 좋은 사례들"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 ICBM급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강력히 비난한다"며 "일한미가 긴밀히 공조해서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우리가 양국 간 협력과 국제사회의 제반 과제에 대해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함으로써 양국관계 강화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23-07-13 09:48:5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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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초연결 시대, 유럽·아시아 안보 따로 구분될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다"며 "복합위기 시대에 우리는 더욱 확고하게 연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리텍스포(LITEXPO)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작년 나토 정상회의에서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수호하면서 국제 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한 연대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1년 5개월째 지속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세계 경제는 여전히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을 뒤로 하고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진전시키는 데만 힘을 쏟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류의 편익을 증진해야 할 디지털 매체와 사이버 공간은 가짜뉴스 유포와 대중 선동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협들을 만들어 내고 조장하는 것은 바로 전체주의와 권위주의 세력"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들은 권력을 지키기 위해 전쟁과 폭력, 여론 조작을 서슴지 않는다"며 "그 과정에서 국제규범이 무시되고 기존의 합의와 약속이 파괴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럴 때일수록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들이 더욱 굳게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국제 연대에 적극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부는 올해 지뢰 제거 장비, 긴급 의료 후송 차량 등 인도적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나토의 우크라이나 신탁기금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저와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가 완전히 복원되는 그 날까지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ICBM 도발에 대해서도 강력한 연대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또다시 ICBM을 발사했다.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자 지역과 세계 평화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며 "북한의 핵미사일은 이곳 빌뉴스는 물론 파리, 베를린, 런던까지 타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더욱 강력히 연대해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대응해야 한다"며 "나토 동맹국들이 이번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5년 만에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규탄한 것은 이러한 불법행위를 더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엄중한 경고를 보낸 것을 앞으로도 한국과 나토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이번 정상회의 계기 나토와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하고 비확산, 사이버, 신흥기술 등 11개 분야에서 협력을 제도화시키고, 상호 군사 정보공유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은 작년에 아시아 최초로 나토의 사이버방위센터(CCDCOE)에 가입했고, 대규모 사이버 훈련 '락드쉴즈'에 참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안보 선도국가로서 '국제 사이버 훈련센터'를 설치하고자 한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나토 간 사이버안보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2 17:53:17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