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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슈퍼판타지워', 글로벌 다운로드 300만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넥슨지티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판타지워가 지난 11월 5일 전 세계 153개국에 동시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거둔 성과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 장르 특유의 색다른 재미가 호평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후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독일 등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새로운 던전과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저들의 원하던 코스튬도 업데이트 된다. 새롭게 열리는 60층 규모 '새벽의탑'은 매번 구성이 바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특수 던전으로, 특정 세트 아이템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영웅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만능유전자' 아이템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보스 던전을 깰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쿠쿠박스'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웅들의 코스튬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5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스토리를 따라가며 나만의 영웅 캐릭터를 얻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2015-12-18 17:37:0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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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015 올스타, LCK 힘으로 '팀 파이어' 우승

LoL 2015 올스타, LCK 힘으로 '팀 파이어' 우승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의 개발·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LoL 2015 올스타'에서 한국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올스타의 활약에 힘입어 팀 파이어(Team Fire)가 팀 아이스(Team Ice)를 1075점 대 87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 대회는 한국, 동남아시아(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로 구성된 팀 파이어와 유럽, 중국,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지역이 속한 팀 아이스가 서로 다양한 게임 모드에서 대결하는 구조로 진행됐다. ▲ 지역대항전이나 1대1 토너먼트 경기에서부터 ▲ '원거리 딜러 모드', '단일 챔피언 모드'처럼 특정 챔피언을 선택해 경기하는 이벤트전, ▲ '픽10 모드' '둘이 한마음 모드'와 '올스타 중의 올스타'처럼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 모드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 각 게임모드 별로 성적에 따라 점수가 주어졌고, 550 대 550으로 대회 셋째 날까지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한국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마린' 장경환, '스코어' 고동빈, '페이커' 이상혁, '프레이' 김종인,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가 LCK가 세계 최강임을 재입증하며 팀 파이어의 우승을 이끌었다. 대회 첫째날, 롤드컵을 우승한 한국의 올스타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한 중국 지역의 올스타 간 벌어진 픽10 모드에서는 한국 올스타가 중국에게 승리를 내줬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진행된 원거리 딜러 모드, 단일 챔피언 모드, 암살자 모드, 1대1 토너먼트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팀 아이스도 올스타 중의 올스타, 둘이 한마음 모드 등을 가져가며 시종일관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가 이어졌다. 한국과 유럽이 각각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진영을 대표해 맞붙은 지역 대항전 결승전 직전까지 팀 파이어는 775점, 팀 아이스는 875점으로 100점 뒤진 상황이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한국 올스타는 유럽 올스타를 2대 0으로 이기면서 결승전 우승 점수가 300점인 규칙에 따라 팀 파이어가 우승했다.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총괄 상무는 "지금까지 LoL올스타 대회는 팬들의 피드백과 참여를 기반으로 꾸준히 진화해왔다"며 "금번 LoL 올스타 또한 마치 야구나 축구 올스타처럼 팬들은 물론 참여하는 선수들도 참신하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5-12-16 14:40:4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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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세계정복2, 16~18일 파이널 테스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한빛소프트가 대륙을 호령하는 전세계 실존 영웅들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2'의 게임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파이널 테스트'를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다. 오늘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공개형으로 진행된다. 한정된 인원 없이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 참여는 '세계정복2 CBT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GlobalConquest2/CBT/Register.aspx)'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세계정복2가 제공할 다양한 컨텐츠들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이 헤쳐나가야 할 총 160개의 방대한 시나리오 파트,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전편에서도 호평을 이끈 총 33명의 개성만점 영웅들, 진정한 의미의 전략 전투를 담아낸 핵심 전투 시스템 '실시간 택틱스 전투' 등이 그것이다.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시스템인 '정복 모드'도 새롭게 개편됐다. 모든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형태로 전투를 펼쳐나가는 전략 요소를 한층 강화시켰다. 또 정복한 지역 수에 따라 보다 유니크한 영웅을 등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빛소프트는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기만 해도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세계정복2는 전작을 뛰어넘는 흥미만점 컨텐츠들을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 그룹과의 비공개 테스트 등을 통해 묵묵히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번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잘 마무리된다면 곧바로 사전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정복2의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인기 웹툰 작가 '이말년'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5-12-16 14:40:2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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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의 라이엇게임즈, 게임 넘어 문화 콘텐츠로 팬과 호흡

라이엇 게임즈, 게임 넘어 문화 콘텐츠로 팬과 호흡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입각해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위한 콘텐츠 제공 미술 전시, 다큐멘터리, 뮤직 앨범 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적 시도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적인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의 개발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가 2015년 한해 동안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전하며 플레이어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그 동안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입각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이 보다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미술, 영상, 음원 등 업계에서 전례를 볼 수 없는 분야에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며 색다른 행보를 이어갔다. ◆'리그 오브 레전드 : 소환전'과 팬아트 공모전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LoL 콘텐츠를 한국화로 표현해 전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소환전'을 개최했다.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라오미, 신미경, 신영훈, 유갑규, 이동연, 임태규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지난달 25일부터 12월7일까지 2주간 서울 종로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전시 기간 동안 8000여 명이 관람했으며 관람객들에게 게임 콘텐츠와 한국 미술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문화적 시도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작품 20여개의 소규모 전시로 2주간 8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점은 한국 미술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으로, 특히 모든 작품이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던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가 큰 수치다. 해당 특별 페이지의 조회수도 80만에 달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참여 작가와 프로게이머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스타플레이어 조명하는 다큐 제작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였다. 특히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선보인 '전설, 날아오르다', 'Live/Play : 살며 게임하며' 다큐멘터리가 큰 호응을 얻었다. 게임 화면 너머에 존재하는 프로 게이머들과 플레이어들의 삶을 조명한 부분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전 세계 팬들에게 'LoL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는 스타 선수인 SK텔레콤 T1 소속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전설, 날아오르다' 다큐멘터리 본편 6부작과 더불어 예고편 8편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들은 국내에서만 12월 기준 유튜브 조회수 총 70만 건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시청한 조회수는 무려 950만건 이상에 이른다. 롤드컵 기간 동안 많은 플레이어들이 해당 영상을 시청했으며 특히 다큐멘터리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 이상혁 선수는 롤드컵 결승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 더욱 많은 환호를 받았다. ◆매년 새로운 롤드컵 주제곡, 챔피언 스토리 음원 등 공개 음원 부분에서는 지난해 롤드컵 기간에 세계적인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주제가를 부른데 이어 올해에는 니키 테일러가 주제가 '대격돌'을 열창하고 음원을 공개해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또 올해 초에는 게임 속 챔피언들의 스토리를 음악으로 풀어낸 '리그 오브 레전드 뮤직 앨범 Vol.1'를 공개하기도 했다. 모든 음원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라이엇게임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게임 제작사가 아닌 플레이어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게임은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음악, 영상, 미술 등을 총망라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적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대상을 반영하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16 03:4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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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0주년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 16' 발표자 모집

넥슨, 10주년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 16' 발표자 모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6'의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NDC는 국내외 게임 산업 및 관련 콘텐츠 전문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서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2007년 개막 이후 2016년에는 10회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NDC 16은 내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열린다. NDC 16 발표자 모집은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마케팅·경영관리, 인디게임, 커리어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희망자는 세부 주제와 발표 형식을 기재한 신청서를 내년 1월 21일까지 'N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바일 신청은 발표자 등록까지만 가능하다. 넥슨은 내부 심사를 거쳐 NDC 16 발표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발표자에게는 'NDC 스피커 패스' 1매, 'NDC 게스트 패스' 2매, 기념복, 스피커 파티 초대, 강사료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권도영 NDC 사무국장은 "NDC 16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산업과 환경에 대한 정보와 고민을 나누고, 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10주년을 맞는 NDC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업계 종사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12-15 15:17:1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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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이계의 틈'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롤플레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다'의 대규모 콘텐츠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60여 국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대규모 신규 콘텐츠다.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몬스터 육성 시스템으로 강화된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신규 전투 '월드보스' 전투가 추가된다. 최소 10마리에서 최대 20마리의 몬스터가 동시에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화려한 시네마틱 전투와 함께 이용자의 전투 결과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실시간 '레이드' 전투도 첫 선을 보인다. 이용자들은 최대 18마리의 몬스터 파티를 구성해 거대 보스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되며, 리더 스킬과 약화 효과는 서로 공유되어 파티원들의 조합과 협력에 따라 다양한 전투 패턴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룬 시스템인 '마법 부여'와 몬스터 코스튬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강화된 전략적 육성의 재미를 배가했다. 레이드 전투 후 이용자는 '마법 부여'를 할 수 있는 연마석과 보석을 획득해 룬의 부옵션을 강화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형상 변환석을 이용해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의 외형과 움직임 및 효과를 바꿀 수 있어 시각적인 재미도 보강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강력해진 전투 시스템과 새로워진 몬스터 육성 시스템을 통해 서머너즈 워 만의 전략적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5-12-11 11:49:2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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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애프터펄스', 6개국 앱스토어서 '최고의 게임' 선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게임빌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애프터펄스'가 미국 등 6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Best of 2015'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애플은 국가별로 앱스토어 'Best of 2015'를 발표했으며, 게임빌의 히트작 '애프터펄스'는 글로벌 주요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홍콩의 6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올해 최고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애플은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5년 앱스토어를 강타한 최고의 게임을 선정했으며,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오감을 만족시켰던 게임들을 모아 발표했다. 게임빌의 '애프터펄스'는 참신한 그래픽과 독창적인 멀티 플레이의 강점을 인정 받아 'Best of 2015'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펄스'는 게임빌과 스페인 유명 개발사인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인 신작 게임으로 '손 안의 정통 FPS'를 표방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고퀄리티 게임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컴투스의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역시 미국 애플 앱스토어 'Best of 2015' 내 Top Grossing 차트에 소개되어 양사 게임의 동시 흥행을 입증했다. 특히 게임빌과 컴투스가 오랜 기간 해외 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으면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미래 경쟁력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5-12-11 11:49:12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