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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의장 "넷마블 이르면 올해 말 상장"

방준혁 의장 "넷마블, 이르면 올해 말 상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이르면 올해 말 상장을 추진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넷마블의 올해 글로벌 전략 및 신작 등을 소개하는 자리에 나와 "기업 공개(IPO)를 올해 말에서 2017년 초 사이에 진행할 것"이라며 "기업공개를 결정한 것은 인수합병(M&A), 글로벌 마케팅, 미래사업 투자 등을 위한 공격적 투자 자금을 마련해 규모와 속도 경쟁의 시대로 재편된 글로벌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할 증시 시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코스피·코스닥)나 미국의 나스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국내 상장도 의미가 있겠지만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나스닥 상장도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다. 이날 권영식 대표는 게임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몬스터와 넷마블에스티의 합병 계획도 함께 밝혔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는 "에스티의 고사양 액션 RPG(롤플레잉게임)에 대한 노하우와 몬스터의 글로벌 시장 경험이 만나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레이븐이 출시되기 전부터 합병을 결정했었다"고 설명했다. 방준혁 의장은 올해 넷마블의 사업비전으로 '글로벌 파이어니어(Pioneer·개척자)'를 내세웠다. 방 의장은 "IPO를 하게 된 이유도 글로벌에서 펼쳐지는 '규모의 전쟁' '자원의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서였다"면서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 스피드를 봤을 때 넷마블의 IPO 시점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말했다. 방 의장은 글로벌 개척의 핵심 전략으로 인지도 높은 대형 지식재산 보유, 빅 마켓(중국·일본·북미)에 대한 철저한 현지화, 유저맞춤형 서비스(인공지능 콜럼버스 엔진) 등 3가지를 내세웠다. 방 의장은 "지난해가 넷마블에게 글로벌 도전의 해였다면 올해는 글로벌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해외에서 쌓은 노하우와 글로벌 전략으로 올해에는 한국 게임도 글로벌 메이저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신작 26종을 내놓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는 총 30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대를 모으는 대표작으로는 RPG(역할수행게임) '콘(KON)'과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및 엔씨소프트와 공동개발하는 '리니지2 모바일' 등이 있다.

2016-02-18 17:58:1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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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작년 매출 6446억원 전년比 15.8%↑…모바일 게임 선전

NHN엔터, 작년 매출 6446억원 전년比 15.8%↑…모바일 게임 선전 영업손실 543억원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1652억원 전년비 228.1%↑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 17일 2015년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15.8% 증가한 64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4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1652억원으로 전년보다 228.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33.6% 증가한 2178억원을 달성했다.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2천억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감소한 97억원, 당기순이익은 22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 중 PC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는 웹보드 게임이 계절적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엘소드'와 '에오스' 등 주요 온라인 게임 매출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2.2% 줄어든 48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에서는 '요괴워치 푸니푸니'가, 한국에선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잡은 '프렌즈팝'이 가세, 전분기 대비 31% 증가한 687억원을 달성했다. 이 기록 역시 모바일 게임 매출의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으로, 자체 개발한 퍼즐 게임의 연이은 성공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기타 매출은 중국 전자상거래 법인인 에이컴메이트를 비롯, 한국의 디자인 상품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1300K 등 신규 연결법인의 편입효과와 보안업체인 PNP시큐어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4.3% 증가한 1012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 비중은 59%로 41%의 PC온라인 게임 매출 비중과 그 격차를 늘려나갔고,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와 해외가 각각 59%, 41%를 나타냈다.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라인디즈니 츠무츠무와 프렌즈팝 등 모바일 게임의 성공을 발판으로 올 해는 '앵그리버드'와 '갓오브하이스쿨' 등 유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출시는 물론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사업 부문에서도 페이코(PAYCO) 이용자 확대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17 09:21:5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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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개발사 상생 모델 공개…"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겠다"

네시삼십삼분, 개발사 상생 모델 공개…"글로벌 경쟁력 강화하겠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로스트킹덤'으로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네시삼십삼분(4:33)이 게임 개발사들과 연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모바일 게임 출시 예정작 18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소태환 4:33 공동대표를 비롯해 썸에이지, 라쿤소프트, 펀플, 스마트게임즈 등 개발회사의 대표 및 주요 인사가 함께 자리했다. 소태환 4:33 공동대표는 개발사와의 연합인 '4:33 유나이티드'를 소개하며 "'영웅 for Kakao', '블레이드 for Kakao' 등 성공 경험을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4:33 유나이티드는 네시삼십삼분과 개발사들 간의 기술·인적교류 생태계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개발사 간 기술과 인적자원, 노하우를 교류해 게임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네시삼십삼분은 포털시스템도 만들어 개발사에게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4:33은 이 연합을 통해 개발사들의 독립적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개발사들이 교류를 할 수 있는 포털시스템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협업을 지원하게 된다. 소 대표는 "올해 초까지 4:33 유나이티드를 통해 국내외 24개의 개발사에 총 7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외 개발사에 대한 지원도 집행되고 있다. 미국 게임 개발사 섹션스튜디오에 투자해 뛰어난 그래픽의 액션 대작 '블러드테일즈'를 개발 중이다. 또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슈퍼맨, 배트맨 등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돌입했다. 이날 4:33은 올해 '로스트킹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18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소 대표는 "블레이드, 영웅 등 1위 게임을 서비스한 노하우를 살려 18종에 이르는 출시 게임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와 협업할 것"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이 갖춰진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6 16:29:2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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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워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달성

조이시티, '워쉽배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 달성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워쉽배틀 대표 이미지조이시티는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달성했다고 15일 전했다. 워쉽배틀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다운로드 6500만 건을 넘어선 바 있는 '건쉽배틀'의 인기 흐름을 이어 받아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작과는 차별화되는 게임성과 밀리터리 장르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 다양한 콘텐츠로 미국과 러시아, 터키 등 해외 국가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이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시스템을 개편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이용자 지표와 게임 및 서비스에 대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워쉽배틀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전쟁에서 사용된 군함과 에피소드를 소재로 활용해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완성한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군함을 조종하는 재미와 적진을 무너뜨리는 타격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6-02-15 14:22:5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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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 '이사만루2' 퍼블리싱 계약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개발사 공게임즈와 '이사만루2 KBO'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공게임즈와 '이사만루2 KBO'의 경쟁력 강화 및 성공을 위해 긴밀한 상호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사만루2 KBO'는 전작 시리즈 대비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사형 그래픽과 실시간 대전 플레이, 혁신적인 이적 시장(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전작인 이사만루 시리즈는 서비스 3년간 1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2위까지 오르는 등 모바일 실사 야구게임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거둬왔다. 공두상 공게임즈 대표는 "국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인 넷마블과 함께 '이사만루2 KBO'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출시 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성도를 높여 나가 모바일 야구 게임의 정점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의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야구 게임에 있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이라 기대가 크다"며 "상호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이사만루2 KBO'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를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올 3월 말 출시할 계획이다.

2016-02-11 15:30:0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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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2375억원…전년比 15% 감소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2375억원…전년比 15% 감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9393억원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375억원, 당기순이익은 166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15%와 27%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370억 원, 영업이익 749억 원, 당기순이익 4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 48%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38% 증가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5338억원, 북미·유럽 1243억원, 일본 427억원, 대만 389억원, 로열티 987억원이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3129억원, 리니지2630억원, 아이온 737억원, 블레이드 & 소울 1139억원, 길드워2 1005억원, 기타 캐주얼게임 등이 756억원을 기록했다. 대표 IP인 리니지와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서비스 이래 최대 연간 매출을 기록했다. 블소는 대만에서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38%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블소는 2012년에 출시된 이래 3년 연속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유럽에서는 길드워2가 확장팩을 출시하면서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94%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력 IP의 성장과 국내외 매출 다변화를 통해 차기 신작 준비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에 PC온라인과 모바일 신작 출시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1 09:03:1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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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난해 매출 1조8천억원 '부동의 1위'…모바일 신작 흥행

넥슨, 지난해 매출 1조8천억원 '부동의 1위'…모바일 신작 흥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넥슨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622억9000만엔(약 5921억원)으로 전년보다 37% 증가했다고 10일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연 매출액은 1902억6300만엔(약 1조8086억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51억3200만엔(약 5241억원)으로 8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3%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58억엔 (약 4355억원), 영업이익 103억엔(약 981억원), 순이익 44억엔(약 418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PC온라인게임이 한국과 중국에서 성장세를 보인 데다 신규 게임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것이 실적 상승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대표적 성공 사례가 작년 출시된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히트(HIT)'다. 이 게임은 국내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비롯해 총 다운로드 40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연간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한국과 중국이 각각 40%로 가장 컸다. 다음은 일본(11%), 북미(5%), 유럽 및 기타(4%) 순이었다. 모바일 매출은 전년보다 23%나 증가해 '모바일 게임사'로의 체질 전환은 어느 정도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 모바일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78%나 증가하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2015년 한해 동안 라이브 및 신작 게임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집중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십 확장으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하며 견고한 성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일년 간 세계 최정상급 개발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유수한 글로벌 IP도 확보했다"며 "2016년에도 당사가 보유한 개발력과 파트너십을 통해 고품질의 게임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0 18:33: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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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이데아·레이븐 모바일 게임 설 연휴 행사 진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이데아',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주요 모바일 게임 7종을 통해 '설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바일 대작 롤플레잉게임(RPG) '이데아'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매일 SS급 진화석 2개와 S급 진화석 2개씩을 지급하는 설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복귀하는 이용자에게도 SS급 무기, SS급 방어구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넷마블은 이데아 내 1대 1 섬멸전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경험치 버프 아이템인 '떡국'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지급하며, 같은 기간 매일 우정포인트를 5회 보내는 이용자에게 골드 버프 아이템인 '세뱃돈'을 제공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5성 영웅 소환권, 6성 장비 소환권 등 푸짐한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제공하는 설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공식카페 내 게시글인 '새해 덕담 나누기'의 댓글이 1만개가 돌파할 경우 전체 이용자에게 4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는 설 맞이 이벤트 이외에도 오는 4일 출시 700일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병행할 예정이다. 초대형 모바일 RPG '레이븐 with NAVER'는 설을 맞이해 총 12개의 신규 탐험 지역을 열고,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는 유물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헤븐스톤, 최고급 장비 등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일일미션을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다함께 굴려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7성 몬스터 및 수정 100개를 비롯해 전설급 장비 조각 선택권, 골드, 열쇠, 초월의 깃털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는 설 연휴 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이용자에게 10만~200만 골드를 얻을 수 있는 복권상자를 지급한다. 또 설 당일인 8일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휘슬 100개, 경기속도2배 200개, 재분배권 300개, 플러스강화행운권 3개, 로열팩 1개 등을 제공한다.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설 맞이 특별 업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수정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재화를 지급하며,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구매 이용자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용자에게 수정을 되돌려 주는 공동구매 패키지도 준비했다.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는 4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연속으로 접속하면 루비, 고급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25일까지는 모험모드에서 플레이 시 단검, 4성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최대 닷새 간의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넷마블은 이번 연휴를 맞이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6 18:39:3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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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도미네이션즈 등 모바일게임 9종 설 맞이 이벤트 실시

넥슨, 히트·도미네이션즈 등 모바일게임 9종 설 맞이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넥슨은 설 명절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게임 9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먼저, 'HIT'에서는 21일까지 모험 스테이지 또는 성역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망치'를 모아 '하니프의 보물상자'를 열면 '설 맞이 외형 장비 소환권'과 '고대·전설 보석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또 '설날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차 보상으로 '고대 이상 장비 소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4일까지 실시한다. '도미네이션즈'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무역품을 교환하면 신규 유닛 '코끼리 궁수부대'와 '다이아몬드 광산'을 지급하고, '캐러밴' 및 농장 생산량 2배를 증가시킬 수 있는 '돌아온 맛집 털기'를 포함한 '2016 설날맞이 5종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판타지워'에서는 5일부터 11일까지 설날을 표현하는 이미지를 공식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설날 오손도손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의 군단'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도전 과제를 수행하거나 혼돈의 탑'에서 원숭이 몬스터 '끼쿠끼쿠'를 사냥하면, '무한대전 5회', '현상금 사냥 4회' 등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천룡팔부'에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유저들에게 '탈 것(7일)', '의상(7일)'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내 '떡국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쌀(10kg)'을 선물한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해 윷놀이 결과를 맞히면 보상을 지급하고, 설날 음식 사진과 덕담을 남기는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최고의 설 음식 자랑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검호'에서는 2월 1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500보석', '겁파협객'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 설문 이벤트로 '명절에 받고 싶은 아이템'으로 선정된 상위 3위 내 아이템을 8일부터 10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제공한다. '마비노기 듀얼'에서는 5일부터 15일까지 '설 이벤트 아레나'에 참여하면 '특별판 카드'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고양이 상인'과 '변종카드', '플러스 카드'를 거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에서는 10일까지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 가능한 '떡국' 아이템 누적 개수에 따라 '카산드라 이벤트 샵'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할 수 있다. 또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재료 아이템을 모은 순위에 따라 '캔디(게임머니)'를 추가로 증정한다. '용사X용사'에서는 11일까지 '레벨업', '보스릴레이 전투 참가' 등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떡국' 아이템을 지급하며, 누적된 '떡국' 개수에 따라 '각성석 10개', '프리미엄 장비상자 1개'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2016-02-06 18:34:3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