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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사 IP기반 '캐릭터 사업' 강화

넷마블, 자사 IP기반 '캐릭터 사업' 강화 세븐나이츠 아트북 14일만에 매진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피규어 출시 예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등 자사의 인기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아트북 일반판을 출간했다. 일러스트, 캐릭터 등 세븐나이츠 아트소스 290여 점이 수록된 이 책은 다음날인 31일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와 일간 베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출간 14일만인 1월 12일에는 5000부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넷마블 관계자는 "출판업계에서 게임, 아트북 서적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돌풍이라고 평하고 있다"며 "추가 출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넷마블은 3000부를 추가 제작 결정했다"고 말했다. 오는 3월에는 세븐나이츠 서비스 2주년을 맞아 피규어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영웅 7종(루디, 크리스, 제이브,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스파이크)을 피규어로 제작한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모두의마블과 마구마구 피규어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피규어는 이 게임의 캐릭터 데니스, 슬기 등 6종으로 준비 중이다. 대한민국 대표 야구게임 마구마구 피규어는 2016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의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자체 IP 경쟁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적, 퍼즐,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이용자들에게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13 10:06:1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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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RPG '천지를 베다', 카카오버전 출시…사전등록 시작

삼국지 RPG '천지를 베다', 카카오버전 출시…사전등록 시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한빛소프트는 12일 중국 삼국지의 실존 역사와 다채로운 시나리오를 기반 모바일 전쟁 롤플레잉게임(RPG) '천지를 베다 for Kakao'를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를 준비 중 이라고 12일 밝혔다. 아울러 1월 12일 오늘부터 1월 2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등록 참여는 이벤트 페이지(www.hanbiton.com/mobile/he-kakao/av/index.aspx)에서 가능하다.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 기념으로 천지를 베다 등록 신청 유저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5성 부관 뽑기권과 플래티넘 장비 뽑기권(4~6성급), 보옥 100개 등 모험을 빠르게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선물이 지원된다.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알리면 게임 캐시를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천지를 베다의 게임성을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차근차근 계획해왔다"며 "그 결과 지난 해 하반기부터 이동통신 3사의 앱마켓 스토어와 iOS 버전 출시, 그리고 이번에 카카오 게임하기로 영역을 한 발 넓히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플랫폼 출시 버전에는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 시나리오부터 시스템, 그리고 삼국지 본연의 스토리를 느끼도록 스토리텔링이 그려지는 등 게임성을 한층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주막 및 보부상 시스템'이 도입된다. 지능이 뛰어난 부관으로 인재들을 탐색하면 주막에 다양한 인재들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후 정치력이 높은 부관으로 설득을 시도, 인재가 이에 응할 경우 유저의 수하로 맞아들일 수 있다. 보부상은 일정한 확률로 유저가 점령하고 있는 수도에 출몰하며, 여러 진귀한 물건부터 각종 장비 등 여러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삼국지 이야기를 보다 짜임새 있게 전달함은 물론 몰입도를 가중시키고자 다양한 장치를 계획중이다. 그 첫 단계로 에피소드 처음 시작 단계부터 '시나리오 영상'을 삽입했다.

2016-01-12 14:27:4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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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신작 7종 발표…국내외 서비스 확대 목표

선데이토즈, 신작 7종 발표…국내외 서비스 확대 목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선데이토즈가 7종의 신규 게임을 선보일 올해 라인업 계획을 발표했다. 선데이토즈는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퍼즐 게임과 SNG, 보드 게임 등 올해 창사 이래 연간 최다 게임 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국내 서비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날 선데이토즈가 공개한 신작 라인업은 애니팡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퍼즐,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모바일게임 7종이다. 서비스 장르 확대에 나서는 국내와 시장 개척에 나설 해외 출시작으로 구분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 현지화를 점검하고 있는 '애니팡 사천성'의 후속작 '(가칭)애니팡 마종'을 필두로 '애니팡2'를 기반으로 한 '애니팡2 글로벌' 등이 올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또 고객지향형 업데이트의 성공으로 최근 인기 퍼즐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상하이 애니팡'이 중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개발 작업에 돌입하며 출시 시기를 검토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탑재한 '(가칭)애니팡3'를 비롯해 애니팡 시리즈의 시장 확대를 위한 캐주얼 퍼즐 게임과 SNG 등이 올해 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장 안착에 성공한 '애니팡 맞고'에 이어 웹보드 시장에서의 건전함을 이어갈 후속 게임 역시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의 김영을 COO(최고운영책임자) 이사는 "올해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공략을 화두로 창사 이래 최다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6종의 기존 인기 게임들과 애니팡 IP의 친숙함, 캐주얼 게임 개발의 강점을 결합한 신작 7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라인업의 청사진을 소개한 선데이토즈는 캐주얼 퍼즐 게임 '(가칭)애니팡 마종'을 첫 주자로 낙점하고 막바지 개발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2016-01-12 13:44:2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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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oL PC방 토너먼트, 23일 막 올린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2016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PC방 토너먼트'를 오는 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프로부터 일반 플레이어까지 누구나 e스포츠를 즐기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각 지역 PC방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취미로 LoL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LoL PC방 토너먼트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는 '소환사의 협곡' 맵을 이용하며,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승팀에 소속된 팀원들에게는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과 특별 우승 상품이 지급된다. 준우승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LoL 마우스 패드와 간식이 함께 제공된다. 작년에 대회에 참여한 PC방은 총 636곳, 참가자는 2만5650명으로 초창기인 2012년에 비해 PC방 수와 참가자 수 모두 각각 3배 이상 증가했다. 4년간 누적 참가자 수는 무려 9만4410명에 달한다. 라이엇 게임즈 권정현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상무는 "지금까지 총 십만명에 달하는 참가자가 함께한 최대 규모의 PC방 토너먼트 대회인 LoL PC방 토너먼트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프로 리그 못지않게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요소라고 생각한다"며 "2016년에도 더욱 즐거운 PC방 토너먼트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06 13:29: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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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YG엔터와 가수 '싸이' 콘텐츠 제휴

조이시티, YG엔터와 가수 '싸이' 콘텐츠 제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가수 '싸이'에 대한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 가수 싸이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조이시티는 향후 주사위의 신에 월드스타 싸이의 유쾌한 매력과 개성을 담은 캐릭터 및 주사위를 출시하고, 싸이 특유의 목소리로 게임 내 대사를 녹음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15일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주사위의 신은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 두 달 만에 400만 건을 넘어선 모바일 보드게임이다. 30일 기준으로 450만 건을 돌파, 꾸준히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일본, 미국 등 세계 다수의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치한 바 있어 이번 싸이와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조이시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싸이와 함께 여러 콘텐츠를 제작, 현재 서비스 중인 주사위의 신 글로벌 버전 및 조만간 출시 예정인 중국 버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조이시티의 조승기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및 해외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며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주사위의 신과 글로벌 인기돌풍을 일으킨 싸이가 만난 만큼 최상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2015-12-30 10:01:1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