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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정기 인사 실시…모바임 게임 글로벌 공략 강화

엔씨소프트, 정기 인사 실시…모바임 게임 글로벌 공략 강화 부사장 2명, 상무 6명 승진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올해 정기 임원 인사를 29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안정적인 사업성과 및 재무구조를 확보한 것에 대한 평가와 PC온라인·모바일게임 차기 신작 출시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대한 역량 집중 차원에서 진행됐다. 승진자는 부사장 2명, 상무 6명이다. ▲김택헌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와 ▲윤재수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규 임원 발령으로 ▲김미연(엔씨웨스트 Corporate Planing 총괄) ▲김진태(LE개발실 테크니컬 디렉터) ▲이지호(MXM개발실 디렉터) ▲최규담(재무전략실장) ▲제시 테일러(엔씨웨스트 모바일게임 총괄) ▲마이클 창(엔씨웨스트 신사업발굴 총괄)을 상무로 발령했다. 게임 개발과 사업 강화를 위해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와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 직책을 신설했다. CCO로 배재현 부사장을, CPO로 김택헌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규 임원으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담당으로 김헌준 상무와 사업 담당으로 배정용 상무를 이달 초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인사를 통해 모바일게임 사업의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차기 신작의 개발 및 사업 역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투자 및 비즈니스 제휴 기회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2016-01-29 11:05:0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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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오리지널 정통 FPS로 무장

넷마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오리지널 정통 FPS로 무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서 온라인 FPS(1인칭 슈팅)의 재미를 이식한 '자유이동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밝혔다. 자유이동모드는 좌우이동에서 벗어나, PC 온라인 FPS 게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며, 친구와 스릴 넘치는 총격전을 펼칠 수 있는 모드다. 이번 모드는 최대 5:5 실시간 대전을 지원해 긴박하고 짜릿한 액션을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다. 또 '백발백중'은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겨울 시즌에 맞춰 일부 맵에 겨울 콘셉트를 적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하고, 대전을 기다리면서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용병 캐릭터 '안젤라'를 메인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선보였다. 넷마블은 카카오와 함께 희귀 6성 총기, 게임재화(다이아) 등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신규 가입자에 한해 사전예약 보상과 더불어 게임재화, 희귀 총기 등 총 4만원 상당의 선물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수준의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모바일 슈팅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2016-01-28 17:19:1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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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 28일 출시

위메이드,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 28일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롤플레잉게임(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28일 출시했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영웅 태깅 시스템,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하이엔드 그래픽과 영웅과 소환수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연출, 영웅, 무기, 방어구, 소환수, 보석이 조합된 풍부한 성장 시스템, 최적화된 자동 플레이 시스템 등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동시 출시한 소울 앤 스톤은 60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 신청자를 모으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소울 앤 스톤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고급 무기·보석의 소환이나 무기·보석의 승급을 통해 응모권을 얻을 수 있고, 아이폰 6s, 나인봇 미니 등 원하는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지급한다. 또 2월 3일까지 7일 동안 매일 접속을 하면 '루비', '골드', '고급무기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6-01-28 17:14:5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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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일본 진출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일본 진출 일본 게임뱅크와 계약, 4월부터 일본 내 독점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블레이드(BLADE)'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블레이드의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게임뱅크'와 계약하고, 4월부터 일본 내 독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블레이드의 기본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일본 시장에 적합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4년 4월 국내 첫 출시한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인기 랭킹과 매출 랭킹 1위를 차지한 대작이다. 지난해부터는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까지 전세계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 언리얼엔진3를 사용해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타격감, 플레이 내내 화면을 수놓는 특수효과 등 기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바일 RPG"라며 "일본은 전세계에서 고사양 휴대폰이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로, 고사양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번에 출시되는 블레이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1-28 14:18: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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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노블레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노블레스'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네오위즈게임즈, RPG장르로 제작…각 3월, 올 하반기 출시 예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이버와 제휴계약을 체결, 인기 네이버 웹툰인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웹툰과 동명으로 제작되는 이들 게임은 모두 탄탄한 원작과 인기 캐릭터를 갖추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만큼 큰 기대를 모은다. 마음의 소리는 2006년 9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네이버 웹툰 내 최장수 인기 웹툰으로 최근 1000회를 돌파했다. 등장 인물의 일상을 특유의 개그코드로 녹여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마음의 소리는 2D 캐주얼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조석, 애봉이 등 웹툰 내 인기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다. 올해 3월 국내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출시 전까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블레스는 뱀파이어, 웨어울프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소재로 하는 인기 웹툰이다. 820년만에 세상에 깨어난 주인공을 주축으로 뱀파이어와 인간 조직 간의 대립을 주요 스토리로 다루고 있는 액션만화다. 정통 RPG 이용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3D RPG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내 웹툰이라는 콘텐츠를 충실히 구현해 내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들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성과창출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인권 NNF스튜디오장은 "국내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2종의 IP를 이용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웹툰 독자와 게임 이용자들이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1-25 13:33:1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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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 FPS 2종 사전예약 실시

네시삼십삼분, 신작 모바일 FPS 2종 사전예약 실시 '오픈파이어'·'팬텀스트라이크'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25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FPS '오픈파이어'와 '팬텀스트라이크' 2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타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오픈파이어는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FPS)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게임성과 그래픽을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인 AI(인공지능)모드와 폭파미션 모드, 클랜전은 물론 게임 내 친구방 난입 기능을 통해 친구와 같이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텐포인트나인에서 개발 중인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 최고 인기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육승범 대표가 개발한 정통 실시간 FPS 게임으로, 최대 6대 6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물론 팀데스매치와 폭파모드 등 PC FPS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양한 모드들을 지원한다. 특히 신작 2종 모두 모바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며, 개인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조작 방식 제공과 빠른 자동 매치 등을 통해 PC에서 느낄 수 있었던 타격감과 손맛을 느낄 수 있다. 4:33의 신작 FPS 2종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한 번의 정보 입력만으로 2종 게임의 사전예약이 완료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오픈파이어 이용자에게는 AK골드 전용보급상자 3개와 1000다이아를, 팬텀스트라이크 유저에게는 AK47_파이어몽키스킨(3일)과 1000 다이아를 선물한다.

2016-01-25 13:04:3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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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 새해 첫 업데이트 실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크루세이더퀘스트'가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룰을 적용한 신규 고대 던전 '격돌! 용사로이드'와 '시간 가속 마법'이 추가된다. '격돌! 용사로이드' 던전에서는 실제 용사들이 기계화되어 적과 싸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계 용사들은 치명타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크리티컬 데미지를 통해서 공략 가능하다. '시간 가속 마법' 던전은 특수 스킬과 여신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극한의 던전으로, 블록 생성속도와 모션 속도가 빨라져 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용사의 출격도 눈에 띈다. 지난해 한국, 일본, 대만 3국에서 실시한 '크루세이더퀘스트 팬아트 콘테스트'의 베스트 출품작이 실제 용사로 등장하게 된 것. 한국의 '베스터', 일본의 '아리타', 대만의 '리' 등 팬아트 용사 3종이 추가됐다. 각 용사의 패시브 스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초월 무기 6종과 함께 코스튬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스튬 시스템은 용사들의 비주얼과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용사를 더 강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던전과 더불어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용사를 선보이는 등 유저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게임 접속 시 고기 50개를 매일 증정한다. 이와 함께 21일부터 일주일간 유료 상품인 황금 계약서에서 신규 용사 3종의 등장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크루세이더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픽셀 아트 그래픽과 3-매치 방식의 룰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한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모바일 게임 중 하나다. 최근에는 360, 바이두 등 중국 내 7개 로컬 마켓에 진출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6-01-22 13:41: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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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애니팡', 신규 콘텐츠 '무한모드' 장착

선데이토즈 '애니팡', 신규 콘텐츠 '무한모드' 장착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에 신규 콘텐츠 '무한모드'를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애니팡에 새롭게 탑재된 무한 모드는 60초 동안 퍼즐을 맞추는 기존 규칙과 달리 제한 시간 없이 퍼즐을 맞출 때마다 시간이 늘어나는 구조로 플레이에 따라 무제한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성탄과 연말 이벤트로 기획, 서비스되었던 무한모드는 기간 중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정규화되며 '애니팡' 시리즈 특유의 고객 중심 서비스 원칙을 담아낸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2012년 출시되어 5년차 장수 흥행 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애니팡'은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기록 중인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주요 이용층으로 집계되고 있는 30대 이상 이용자 및 높은 여성 이용자 비율은 '애니팡'만의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하며 게임의 장기 흥행을 이끄는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애니팡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신현 PD는 "고객들의 호응으로 추가 탑재된 무한 모드가 60초 동안 즐겨온 '애니팡'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게임에 접목해 최선의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무한모드 탑재를 기념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오후 8시~11시 접속자 모두에게 코인을 선물하는 피버 타임 이벤트 등을 26일까지 진행한다.

2016-01-22 13:40:3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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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슈퍼맨·배트맨 모바일 게임 제작한다

네시삼십삼분, 슈퍼맨·배트맨 모바일 게임 제작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슈퍼맨, 배트맨 등 DC코믹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미국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 될 이 신작 모바일 게임은 4:33의 개발 자회사 썸에이지에서 개발한다. WBIE의 모바일, 소셜, 차세대 플랫폼 본부 수석 부사장인 그렉 발라드는 "4:33과 썸에이지는 한국 유저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업체" 라며 "이들과 함께 다양한 DC코믹스 브랜드를 한국의 모바일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썸에이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수퍼맨, 배트맨을 비롯한 DC코믹스의 다양한 슈퍼 히어로와 악당들이 등장하는 신작 액션 RPG를 개발한다. 썸에이지의 첫 번째 작품 '영웅 for Kakao'실존 인물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해 큰 성공을 거뒀다. 영웅은 2014년 11월 출시후 약 1년간 누적 매출 600억,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4:33 관계자는 "실존 인물 IP를 모바일 게임에 맞게 재해석해 큰 성공을 거둔 만큼, 2017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인 DC코믹스 IP 기반의 신작 역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DC코믹스의 개성 넘치는 영웅과 악당을 활용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1 14:48:47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