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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법사위 통과…5일 국회 본회의서 표결

11인승 차량을 중심으로 승객 운송 서비스를 하는 타다가 사업을 이어가기 어렵게 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통과되면 타다는 1년6개월(시행 유보 1년, 처벌 유예 6개월) 후부터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행할 수 없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운수법 개정안은 타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차량을 빌리되 6시간 사용하거나 대여, 반납 장소가 공항이나 항만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통과된다면 타다는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국토교통부는 개정안 중 여객자동차운송플랫폼 사업의 종류를 규정한 49조2항 플랫폼운송사업 항목에 렌터카를 포함하는 방안이 가능하다는 점을 법사위원들에게 설명해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타다는 기존처럼 렌터카 기반으로 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지만 일정액의 기여금을 내고 택시 총량 내에서 플랫폼 운송면허를 부여받아야 한다. 결국 타다의 현행 방식을 금지하고 카카오T처럼 플랫폼 택시 형태로 운행하라는 말이다. 한편 이재웅 쏘카 대표는 이날 타다금지법이 법사위를 통과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하다"면서 "혁신을 금지한 정부와 국회는 죽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드라이버, 스타트업 동료, 누구보다 엄혹한 시기에 갑자기 생계를 위협받게 된 드라이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20-03-04 18:17:1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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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금지법' 통과되나…모빌리티 업계 '촉각', 오늘 법사위서 논의

서울 시내에서 타다가 주행하는 모습. /구서윤 기자 11인승 차량을 중심으로 승객 운송 서비스를 하는 타다에 운명의 날이 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일명 '타다 금지법'을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논의한다. 법사위를 통과할 경우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고, 국회 문턱까지 넘게되면 타다는 1년6개월(시행 유보 1년, 처벌 유예 6개월) 후부터는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운행할 수 없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여객운수법 개정안은 타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광 목적으로 11~15인승 차량을 빌리되 6시간 사용하거나 대여, 반납 장소가 공항이나 항만이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통과된다면 타다는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워진다. 이 개정안이 이번 20대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사실상 폐기 수순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새롭게 입법 작업을 밟아야 하는 만큼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앞서 수정안을 제출하며 개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였다. 국토교통부는 개정안 중 여객자동차운송플랫폼 사업의 종류를 규정한 49조2항 플랫폼운송사업 항목에 렌터카를 포함하는 방안이 가능하다는 점을 법사위원들에게 설명해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타다는 기존처럼 렌터카 기반으로 운송 서비스를 할 수 있지만 일정액의 기여금을 내고 택시 총량 내에서 플랫폼 운송면허를 부여받아야 한다. 결국 타다의 현행 방식을 금지하고 카카오T처럼 플랫폼 택시 형태로 운행하라는 말이다. 타다는 개정안 통과를 막기 위해 적극 호소하고 있다. 타다는 3일 법사위에 "타다금지 조항인 '34조 2항' 수정안을 넣은 여객법 개정안의 졸속 입법을 막아달라"며 "170만 이용자의 이동권을 확장한 새로운 산업의 문을 닫는 법이고, 1만2000명 드라이버의 일자리를 잃게 만드는 법"이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보냈다. 기존의 34조 2항은 11인승 이상 15인승 승합차를 통한 영업을 허용토록 하고 있다. 반면 타다를 제외한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은 개정안 통과를 지지하는 모습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위모빌리티, 벅시, 벅시부산, 코나투스, KST모빌리티, 티원모빌리티 등 7개 기업은 3일 입장문을 통해 "본 법안이 타다금지법이라는 별칭으로 덧씌워지면서 법안의 본래 취지와 실질적 내용보다 특정 기업과의 갈등만 부각되는 점이 우려스럽고, 법안이 담게 될 포괄적인 규칙 위에서 착실하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준비했던 많은 모빌리티 스타트업은 여전히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택시업계, 타다를 포함한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 전문가 그룹과 소비자 단체까지 참여해 도출한 법안이며, 타다를 멈춰세우기 위한 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업계 간 불필요한 긴장과 반목, 심각한 모호성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도 덧붙였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4단체도 3일 성명을 통해 "만일 국회가 오직 타다의 이익만을 위해 개정법률안 통과를 무산시킨다면 100만 택시가족은 다시한번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투쟁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국회는 4월 총선에서 처절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개정안이 통과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법원은 타다가 불법콜택시가 아닌 합법적인 렌터카 서비스라고 1심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또한 법사위는 여야 만장일치로 안건 통과를 결정하는데, 일부 법사위원들이 여객법 개정안을 두고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04 14:54:2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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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지역 어린이에게 '힘내요 대구' 쿠폰 지급

배달의민족이 대구지역 어린이들에게 '힘내요 대구' 쿠폰 1000장을 지원한다. /배민 배달의민족(배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구지역 돕기에 동참한다. 배민은 개학 연기로 끼니 해결이 어려워진 대구지역 가정을 위해 '힘내요 대구' 쿠폰 1000장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배민 측은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고 지역아동센터마저 문을 닫으면서 맞벌이 부부 가정이나 스스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식사 해결이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쿠폰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모두 200명으로, 배민 측은 아이나 아이의 보호자에게 1만원권 쿠폰을 1인당 5매씩 모바일로 전송한다. 쿠폰은 배민 앱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현금과 동일하게 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메뉴를 고른 뒤 할인쿠폰 입력 란에 문자로 받은 쿠폰 코드를 넣고 주문하면 된다. 쿠폰은 현금처럼 한 번에 여러 장도 쓸 수 있다. 특히, 주문 시 음식점주를 포함해 누구도 지원 쿠폰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도록 배려했다. 지원 대상자는 대부분 대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자녀들로, 지원 규모(200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아동센터 7곳 등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황을 파악해 정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04 10:40: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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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이스라엘 크라도락스와 협약…유럽 시장 공략 나선다

모니터 화면 왼쪽부터 삼성SDS 홍원표 대표, 임수현 전략기획담당, 홍혜진 블록체인센터장과 이스라엘 헤르즐리야에 위치한 크레도락스의 모세 셀핀 CTO, 임종칠 삼성SDS 유럽법인장, 이갈 로템 크레도락스 CEO 등이 3일(현지시간) 영상회의를 통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가 이스라엘 기업과 손잡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SDS는 3일 이스라엘 크레도락스와 블록체인 및 로봇업무자동화(RPA) 솔루션 기반 지급결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크레도락스는 카드 결제 시 발생하는 지급, 정산 등 거래 처리를 위한 서비스를 유럽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크레도락스는 자사의 지급결제 플랫폼에 삼성SDS의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유니버설을 적용해 보안, 거래처리 속도, 신뢰성 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삼성SDS 자체 분산합의 기술(NCA)과 범용 블록체인 기술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 등에 공통으로 적용이 가능한 표준(API)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으로 손쉽게 이용하고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크레도락스는 삼성SDS의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브리티웍스를 지급결제 플랫폼, 회계 시스템,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에 적용하여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브리티웍스는 삼성전자, 삼성증권, 수협은행, 전자랜드 등 30여 기업에서 도입하여 자재 현황 분석, 고객 응대, 판매 관리 등의 업무 자동화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사는 유럽 시장 내 전자상거래, 뱅킹, 핀테크 업종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게 된다. 크레도락스의 이갈 로템 CEO는 "크레도락스의 지급결제 플랫폼에 삼성SDS 블록체인 기술과 RPA 솔루션을 결합하여 기업간 거래, 시스템 운영, 회계프로세스 등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지급결제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크레도락스와 유럽에서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4 10:38: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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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세스코, 코로나19 예방 위해 천 차량 대상 살균 소독 진행

타다는 4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타다 전 차량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다 타다가 세스코와 협력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전문 살균 소독을 진행한다. 타다는 4일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협약을 맺고 타다 전 차량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스코는 바이러스 살균 약제를 초미립 분무(ULV) 방식을 통해 차량 내부의 의자, 바닥, 핸들, 문, 트렁크, 빈 공간 등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약제 분무 후 차량 문을 15~30분 동안 밀폐해 살균을 유지하고 이후 환기 및 잔류 약제 처리를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타다는 지난 1월 28일부터 차량 정기 세차 시 소독제로 2차 세차를 실시하고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드라이버 운행 전 손세정, 발열체크와 운행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세스코의 타다 차량 분무 소독은 차량당 월 1회 간격으로 실시된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는 드라이버와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에도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강력한 살균 예방 정책을 도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0-03-04 09:06: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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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로나19로 어려운 레슨 업종 소상공인에게 결제수수료 3개월간 지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레슨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네이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레슨 업종의 소상공인에게 결제수수료를 지원한다. 네이버의 쇼핑서비스를 담당하는 포레스트 CIC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체능 레슨 업종 소상공인들을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쇼핑은 지난해부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운동, 미술, 음악 등 오프라인 시설에서 강습이 수반되는 레슨 업종의 온라인 판로 개척부터 홍보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외출과 공공장소 방문을 자제하는 움직임에 따라 필라테스, 개인PT, 피아노 레슨 등 예체능 레슨·강습 체험 상품 판매자들은 타 온라인 판매자에 비해 사업 운영 부담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예체능 레슨 업종 소상공인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결제 수수료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 초기 창업자는 물론 이미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 제로수수료'를 적용받는 기존 판매자도 중복으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트 제로수수료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자에게 1년간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으로 이 경우엔 월 거래액의 3%를 '셀러지원포인트'로 지급하며, 스마트스토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판촉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 조건 확인 및 신청은 스마트스토어 예체능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4월부터 최대 3개월 동안 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예체능 레슨 상품을 담당하는 정현수 리더는 "코로나19 이슈 장기화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결제 수수료 면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기존 판매자뿐 아니라 신규 입점자, 초기 창업자까지 지원범위를 넓혀 해당 업종 거래 활성화 및 사업 정상화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정상 사회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0-03-04 09:05:1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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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구매하고 밀리의 서재에서 책 무료로 보세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를 구매하면 밀리의 서재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를 구매하면 밀리의 서재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S20 시리즈 구매자들에게 3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S20 시리즈 3종(S20, S20+, S20 울트라)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글 스토어나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밀리의 서재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기만 해도 3개월 무료 구독권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혜택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갤럭시 S20 시리즈 구매자들은 6월 30일까지 삼성 멤버스 앱에서 밀리의 서재와 삼성전자가 함께 선정한 베스트셀러 3종 도서도 회원 가입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무료 제공되는 베스트셀러 3종은 ▲2020 부의 지각 변동(21세기북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웅진 지식하우스)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앳워크) 등이다. 최근 화제가 되는 베스트셀러를 편하게 접하는 동시에 디지털 독서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도서를 양사가 함께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도영민 밀리의서재 브랜드파트장은 "밀리의 서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9(SDC19)에서 대화면 디바이스를 위한 독서 콘텐츠 앱 환경을 공개하고, 노트10 시리즈, 갤럭시 폴드 등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삼성전자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현해 독서를 통한 가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3-04 09:04:38 구서윤 기자
박재욱 타다 대표,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 졸속입법 반대 호소문 공개

타다가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졸속입법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타다 박재욱 대표는 3일 입장문을 통해 "타다금지조항인 34조 2항 수정안을 넣은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졸속입법을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타다금지법은 170만 이용자의 이동권을 확장한 새로운 산업의 문을 닫는 법"이라며 "1만2000명 드라이버의 일자리를 잃게 만드는 법이며, 새로운 혁신을 막는 법이고, 젊은 기업의 꿈을 무너뜨리는 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법원이 내놓은 합법 판결도 언급했다. 그는 "법원은 '타다가 불법택시가 아니라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이며 실시간 호출로 승합차 렌트와 운전기사 알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특성상 타다를 현행법이 금지한 유상 승객 운송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며 "'예외규정을 활용한 유사운송행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민주당 박홍근 의원님이 발의하신 타다금지법은 입법의 명분이 없으며, 행정부인 국토부가 법원의 합법 판결을 다시 재판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아래는 타다 측 입장문 전문. 타다금지법의 졸속입법을 막아주십시오. 존경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님들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타다금지조항인 34조 2항 수정안을 넣은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의 졸속입법을 막아주십시오. 타다금지법은 170만 이용자의 이동권을 확장한 새로운 산업의 문을 닫는 법입니다. 1만2000명 드라이버의 일자리를 잃게 만드는 법입니다. 새로운 혁신을 막는 법이며, 젊은 기업의 꿈을 무너뜨리는 법입니다. 또 하나의 유니콘, 그리고 더 많은 유니콘의 가능성을 꺾는 법입니다. 2020년 2월 19일, 법원은 '타다가 불법택시가 아니라 모바일앱을 기반으로 한 초단기 렌터카 서비스이며 실시간 호출로 승합차 렌트와 운전기사 알선이 동시에 이뤄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특성상 타다를 현행법이 금지한 유상 승객 운송으로 볼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타다는 합법 서비스라는 명확한 법원의 판결입니다. 따라서 '예외규정을 활용한 유사운송행위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민주당 박홍근 의원님이 발의하신 타다금지법은 입법의 명분이 없습니다. 판결을 반영한 대안이라는 국토부의 수정안은 판결 전과 동일한 타다금지법에 아무런 실효가 없는 안입니다. 행정부인 국토부가 법원의 합법 판결을 다시 재판하는 것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국회가 만드는 법률 한 문장이 국민의 삶을 바꿉니다. 입법기관의 새로운 법규 한 문장이 새로운 산업의 미래를 바꿉니다. 새로운 삶을 결정하는 최후의 보루인 국회 법사위가 타다금지조항인 34조 2항 수정안을 막아주십시오. 20대 국회가 타다금지법 통과라는 주홍글씨를 남기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국민 안전 위기가 국가 경제 위기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타다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가 심각한 위기 국면으로 가고 있다고 체감하고 있습니다. 타다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최선의 위생과 안전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법원 판결 후 타다의 첫 걸음은 기존 택시산업과의 상생모델인 타다 프리미엄 지원 강화였습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산업 및 다양한 산업과의 상생협력도 적극 확장하겠습니다. 법원의 현명한 판결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꿈꿀 수 있게 됐습니다. 타다는 혁신이 더 많은 사람들이 가치와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습니다. 타다는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정부와 협력하고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20-03-03 09:49:4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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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취득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임시운행 차량.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발걸음을 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모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연구를 넘어 이용자 실생활에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를 접목하기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토교통부의 임시운행허가에 따라 이르면 3월 중순부터 레벨4에 해당하는 자율주행차 기술 테스트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레벨 4는 차량 주행 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경로를 설정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하는 단계다. 운전자가 반드시 탑승을 해야 하는 점에서 완전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 5와는 구분되며, 지정된 구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임시운행은 연구와 실험 단계를 넘어 2400만명이 가입한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바로 접목시킨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카카오 T에서 호출-탑승-이동-하차-결제까지 이뤄지는 자율주행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생활에 가장 빠르게 접목해 상용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인지 결과를 토대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차로 유지, 차선 변경, 갓길 정차 등 주행 방법을 결정하는 '판단 기술' ▲조향, 가속, 감속 등 정교한 '차량 제어 기술'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여기에 ▲차량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배차 알고리즘' ▲지도상의 차량 위치 추정, 차선 단위의 길안내 등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술' ▲차량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측위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자율주행 플랫픔 기술을 더욱 빠르게 고도화하여, 연내 특정 지역에 한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5년간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한 차량의 임시운행 번호판을 교부받는 즉시 도로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인텔리전스연구소 유승일 소장은 "독자적 자율주행 기술력과 카카오 T를 통해 확보한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용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자동차 및 하드웨어 제조사, 유관 기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도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0-03-03 09:23: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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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엘라스틱 시큐리티 7.6' 출시

엘라스틱이 '엘라스틱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와 '엘라스틱 SIEM'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 인터페이스 '엘라스틱 시큐리티 7.6'을 출시했다. /엘라스틱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통계 및 분석 처리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 엘라스틱은 '엘라스틱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와 '엘라스틱 SIEM'의 강점을 결합한 통합 인터페이스 '엘라스틱 시큐리티 7.6'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엘라스틱 시큐리티 7.6은 전산시스템을 공격하는 각종 보안 위협 탐색을 자동화하기 위해 새로운 통합보안관리(SIEM) 탐색 엔진을 도입해 평균 진단 시간(MTTD)을 최소화하고 보안팀이 다른 업무에 할애하던 시간을 줄여 사람의 직관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보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엘라스틱 시큐리티 7.6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엘라스틱 SIEM'은 '엘라스틱서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보안 조사의 속도를 높여 소요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분으로 단축시켜준다. 이 새로운 자동 탐색 기능은 만약 이 기능이 없었더라면 놓치게 될 위협을 찾아냄으로써 지연 시간을 줄여준다. 엘라스틱은 또한 다른 도구가 종종 놓치는 위협의 신호를 포착하기 하기 위해 엘라스틱의 '어택'이란 참조 자료와 맞춘 약 100개의 기본 규칙 시작 세트를 제공해준다. 엘라스틱의 보안 전문가들이 만들고 유지 관리하는 이 규칙들은 위협 활동을 가리키는 도구, 전술 및 절차를 자동으로 탐색하고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계속 업데이트된다. 탐색 엔진이 생성하는 신호와 관련된 위험과 심각도 점수 덕분에 분석가들은 문제를 빠르게 분류한 뒤 가장 중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엘라스틱 SIEM이 제공하는 규칙은 윈도, 맥OS, 리눅스 시스템에서 수집된 '엘라스틱 커먼 스키마(ECS)' 준수 데이터 및 다른 소스의 네트워크 정보 상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보안팀이 자체 환경에 추가되는 새로운 ECS 준수 데이터 소스에 대한 규칙을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다. 즉, 기본적인 엘라스틱 SIEM 위협 탐색 규칙은 엘라스틱의 보안 전문가들이 개발하고 유지 관리하며, SIEM 앱의 머신 러닝 기반의 이상 징후 탐색 작업과 '엘라스틱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의 호스트 기반 보호 양쪽 모두를 보완해준다.

2020-03-03 09:22:13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