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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글로벌 모바일 보안 사업 성과 가속화

삼성SDS가 최근 이탈리아 국방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SDS 삼성SDS가 최근 이탈리아 국방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SDS는 2015년부터 미국 국방부와 육·해·공군·해병대, 영국 국방 기관, 싱가포르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은 삼성SDS는 자사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 EMM의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이탈리아 정부 기관에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등급별 보안 정책에 따른 단말기 관리 및 원격 제어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접속 차단 ▲비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지 등 국방 및 공공 기관에서 필요한 모바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SDS의 EMM 솔루션은 지난 2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로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에 대한 최신 정보보안 평가(CC)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 CC 인증은 공공 기관의 정보보안 제품 도입을 위한 필수 인증제도다. 삼성SDS는 서버 간 암호화 통신 구간 확대, 보안 알고리즘 고도화 등 보안 수준을 더욱 강화하여 새롭게 제정된 CC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한편, 삼성SDS는 이 외에도 보안성이 뛰어난 자사의 브라이틱스 IoT 플랫폼에 AI·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해 싱가포르 공공 기관의 실내 위치 추적 솔루션 사업을 최근 추가 수주했다. 실내 위치 추적 솔루션은 삼성SDS의 최신 IoT 기술을 적용해 방문객의 건물 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보안구역 접근을 제한함으로써 정보유출 등 보안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삼성SDS 임수현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 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AI, IoT, 블록체인 플랫폼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모바일 보안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4 09:20: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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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엠티웍스'로 웹·앱 모바일 테스트 서비스 제공

모바일 관제 서비스. /SK㈜ C&C SK㈜ C&C는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웹·앱 테스트 솔루션 '엠티웍스'를 통해 '디지털 금융 특화 웹·앱 모바일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엠티웍스는 간단한 인터넷 접속만으로 원격의 단말기 제어는 물론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를 지원한다. SK㈜ C&C 모바일 센터 내 140여 종의 모바일 기기(실물 스마트폰·태블릿 PC)를 활용해 각종 모바일 웹·앱 테스트를 진행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의 퍼블릭 서비스와 고객사 내부망에 전용 센터를 구축해 주는 온프레미스 방식의 프라이빗 서비스가 있다. 동일한 테스트 시나리오 기반의 주기적 자동 테스트·점검은 물론 오류 리포팅을 통해 테스트에 소요되는 시간은 크게 줄이고 서비스 안정성은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디지털 금융 특화 엠티웍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프라이빗 서비스 외에도 '이동형 테스트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점이다. 이동형 모바일 테스트 장비 세트를 가져와 설치하면 된다. 간단한 설치와 저렴한 가격에 이동 편의성이 더해지면서 소규모 프로젝트 조직에서도 언제든 기존 프라이빗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 업무 특성에 따라 프라이빗과 퍼블릭, 이동형 모바일 테스트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엠티웍스가 유일하다. 금융 보안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실제 소비자 사용 웹·앱을 그대로 테스트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자체 보안 기술과 금융 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 키패드를 비롯한 보안 화면 미러링을 지원한 덕분이다. 매번 쏟아지는 금융사의 다양한 웹·앱 이벤트 페이지 이미지 인식 및 테스트도 별도 제공한다. 수치 연산자를 통한 계좌이체·보험료 산정과 같은 편의 기능도 마련했다. 웹·앱 품질이 곧 수익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위한 '금융 특화 모바일 관제 서비스'도 상반기내 제공 예정이다. 실시간 디지털 금융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사전 파악은 물론 장애 발생시 관련 증적 자료 제공을 통해 신속한 장애 조치를 뒷받침한다. 앱 배포 전 보안 취약점 점검 및 리포트 제공 기능도 마련한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24 09:19: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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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에도 '코로나19' 직격탄…중저가 5G폰으로 시장 공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스마트폰 업계도 판매에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공급과 수요가 동시에 무너진 탓이다. 3월 이후에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6180만대로 지난해 2월 9920만대에서 38% 감소했다.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역사상 가장 큰 폭의 감소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가 중국 내수 시장을 축소시키고 다른 국가로도 번지고 있는 영향이다. SA의 린다 수이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아시아 공장에서는 스마트 폰을 제조할 수 없었고, 많은 소비자들은 판점을 방문하거나 새로운 기기를 구매하는 것을 꺼려해 수요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추세는 3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SA의 이웬 우 수석분석가는 "중국의 잠정적인 회복 징후에도 불구하고 3월 내내 전 세계 스마트 폰 출하량이 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19가 유럽, 북미 등으로 퍼지고 있고, 수백만명의 부유한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수 없거나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인도 공장의 스마트폰 생산 중단도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중국 오포·비보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인도 정부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멈췄다. 애플은 중화권을 제외한 전 세계 애플스토어를 무기한 폐쇄했다. 코로나19로 이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 성과도 이전보다 못한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6일 출시한 '갤럭시S20' 시리즈는 코로나로 인한 소비위축과 최상위 스펙을 갖춘 울트라 모델이 15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가격과 낮은 공시지원금으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였다. S20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10의 70~80%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A71. /삼성전자 국내 스마트폰 업계는 중저가 5G 스마트폰을 통해 판매량 확대에 힘쓸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51과 갤럭시A71 5G 버전에 대한 5월 출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당초 7월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갤럭시S20의 부진으로 인해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는 분석이다. 갤럭시A51과 갤럭시A71은 이미 지난해 12월 공개돼 글로벌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5G를 지원하지는 않았다.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스펙은 기존 출시된 모델과 동일할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A51은 6.5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전면 3200만화소 카메라, 후면 최대 4800만화소 쿼드(4개)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A71은 6.7인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전면 3200만화소 카메라, 후면 최대 6400만화소 쿼드카메라를 장착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는 5G 모뎀이 통합된 엑시노스980 칩셋을 탑재한다. LG전자도 상반기 중 중저가 5G 스마트폰 'G9 씽큐(가칭)'를 출시할 예정이다. G9 씽큐는 V60 씽큐와 마찬가지로 듀얼스크린을 지원하지만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23 15:40: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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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 오픈

네이버가 선거와 관련된 정보가 가장 빠르게 전달되는 뉴스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요뉴스' 코너와 함께, '언론사PICK' 코너를 신설했다. /네이버 네이버㈜가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 페이지에서는 선거 기간에 걸쳐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한 총선과 관련한 뉴스,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는 물론, 선거 당일의 실시간 투표율부터 출구조사 및 개표 현황까지 차례로 제공될 예정이다. 선거와 관련된 정보가 가장 빠르게 전달되는 뉴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요뉴스' 코너와 함께 '언론사PICK(픽)' 코너가 신설됐다. 언론사PICK 코너는 각 언론사가 총선과 관련해 가장 중요하다고 직접 선택한 기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주요 뉴스 코너에는 평소 이용자의 소비 성향에 기반해 유사한 기사가 묶음 형식으로 전달되는 'AI 헤드라인 뉴스'와 함께, '키워드 뉴스'가 신설되었다. 로그인 시 확인할 수 있는 키워드 뉴스 영역에서는 본인이 읽은 기사의 제목과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선거 관련 키워드가 자동 추천된다. 해당 키워드를 클릭하면, 그와 관련된 뉴스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여론조사 결과는 각 매체 별, 지역 별로 나누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보자 등록이 끝나는 28일부터는 설정한 지역의 후보자 관련 정보와 투·개표 정보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별도 후보자 페이지도 신설되어 각 후보자 별 공약을 비교하고, 최근 근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뿐 아니라 사전투표 현황 및 토론회와 같은 다양한 관련 정보까지 폭넓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당일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제휴한 KBS의 투·개표 현황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지역 투표율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이번 선거에서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음성검색 기능을 활용한 '투표 약속' 및 사진 앱 스노우를 통한 '투표 인증'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3-23 14:56:47 구서윤 기자
네이버, 내일부터 뉴스 댓글 이력 전면 공개

네이버가 악성 댓글을 막기 위해 이용자가 뉴스 기사에 쓴 댓글 이력을 전면 공개키로 했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19일부터 네이버 뉴스 댓글 작성자가 지금까지 작성한 모든 댓글의 목록이 공개로 전환된다. 이전까지는 본인이 써 온 댓글들을 남에게 공개할지 말지 정할 수 있었다. 이날부터는 본인 뜻과 상관없이 그간 작성한 댓글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 현재 게시 중인 모든 댓글과 댓글 수, 받은 공감 수도 집계된다. 다만, 작성자 스스로 삭제한 댓글은 보이지 않는다. 최근 30일 동안 받은 공감 비율, 본인이 최근 삭제한 댓글 비율도 표출된다. 네이버는 이날부터 신규 가입 7일 후부터 뉴스에 댓글을 달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네이버 측은 "회원가입 후 짧은 기간 댓글 활동을 한 뒤 아이디를 해지하거나 휴면 아이디로 전환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실명 확인한 아이디는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또 회원 정보에 이용자가 등록한 별명과 프로필 사진을 댓글 모음 페이지에도 뜨게 하기로 했다. 이밖에 특정 이용자의 댓글을 차단하는 기능과 인공지능(AI) 기술로 악성 댓글을 걸러내는 기능도 곧 도입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4·15 총선 기간 '급상승검색어' 일시 중단과 연예 댓글 잠정 폐지 등 대책을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8 16:52: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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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10주년…김범수 카카오 의장 "시즌2 위한 다음 10년 준비할 때"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 "모바일 생활 플랫폼을 넘어 또 다른 변화의 파고에 대응해야 한다".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18일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카카오 전 직원에게 보낸 카톡 및 동영상 메시지에서 "지난 10년은 카카오의 시즌 1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이제 시즌 2를 위한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선도 업체들을 보면 우리를 압도하는 정도의 규모라서 엄청난 공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며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또 다른 10년 앞에서 우리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의장은 "사람이나 시스템이 일하는 게 아니고 '문화가 일을 한다'라는 말을 믿는다"며 "커진 규모에서의 기업문화라는 게 또 어떻게 변하고 진화해야 할지도 시즌 2의 중요한 고민거리"라고 말했다. 이어 "밀레니얼 세대가 행동하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리더들이 뭔가 전개한다는 게 이제 좀 어긋나기 시작한다"며 "본질은 그걸 제일 잘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가 점점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모바일을 통해서 많이 편리하게 만들고 불편한 점을 해소한 것까지는 좋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보더라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아직은 많이 미흡한 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시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업이 선한 의지를 갖는다면 확실히 더 나은 세상이 되는 데에 더 근접할 수 있다"며 "조금 더 사회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갖고 더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떤 방법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개발 당시도 떠올렸다. 김 의장은 "4명이 거의 밤새워서 만들고 18일 앱스토어에 올리고 다 같이 지켜보고 반응을 봤다"며 "한 달 만에 결과가 나와서 인생에서 또 다시 누려보기 쉽지 않은 그런 기쁨을 누렸던 그런 기억이 난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가장 기분 좋았을 때가 카카오를 쓰면서 참 '세상 참 좋아졌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 의장은 미래 역할에 대해서는 "지금은 미래의 이니셔티브(주도권)를 찾는, 미래의 성장 동력을 찾는 쪽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며 "계속 호기심이 많고 그걸 상상하고 그 상상의 뭔가를 이루려고 하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이런 게 제일 듣고 싶은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8 15:20: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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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재택근무 가능한 콜센터 솔루션 4월까지 무상 지원

NHN 재택근무 콜 상담 솔루션 '모바일 컨택'./ NHN NHN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자사 클라우드 기반 콜센터 솔루션 '모바일 컨택'이 코로나19 확산에 집중 대응하며 고객센터 운영 기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컨택은 NHN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의 인프라를 통해 제공하는 콜센터 솔루션이다. 모바일 및 PC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콜센터를 구성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어 재택근무에 적합한 고객센터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홈페이지 신규 방문자가 60% 이상 증가하고, 일평균 가입자는 약 세 배 늘었다. 우선 NHN은 업데이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자동 응답 서비스(ARS) 음성 안내에 필수인 TTS(문자-음성전환) 품질을 향상시키고, 원하는 멘트를 직접 녹음해 파일을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도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동시통화회선을 두 배 증설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바일 컨택의 라이선스 사용료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모바일 컨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사용하는 대표 번호 그대로 1일 이내에 모바일 및 PC 앱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NHN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센터 운영 기업에게 고품질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재택근무 시에도 기존 고객센터의 전문 이미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3-16 10:09: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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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배달앱은 활발

코로나19가 전 산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지만 배달 산업만큼은 예외다. 많은 소비자가 외식을 하러 나가는 대신 배달앱을 통해 음식과 디저트를 주문하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확산도 배달앱 이용 증가에 한몫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이 늘면서 배달 주문 수 증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주문 수는 2주 전(2월10~2월23일)보다 8.4%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20일 이후 음식을 주문하는 수가 증가한 것이다.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와 편의점 배달 주문 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요기요 카페·디저트의 주문 수는 지난달(1월13~2월9일)보다 18% 늘었다. 같은 기간 편의점 주문 수도 지난달보다 27%나 증가했다. 요기요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배달을 권장하는 '안전배달 기능'을 추가해 제공 중이다. /요기요 배달 주문 수가 늘면서 배달앱들은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요기요는 비대면 배달을 권장하는 '안전배달 기능'을 추가해 제공 중이다. 주문 배달 결제 페이지 내 요청 사항에서 최상단에 배치된 안전배달 체크박스를 터치해 간단하게 비대면 배달 기능을 자동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비대면 결제를 권장하는 '안전배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배달의민족도 지난달 26일부터 '전국민 안심 배달 캠페인'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음식 주문 결제 시 만나서 결제하는 것보다 앱 내 수단으로 사전 결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손에서 손으로 현금이나 카드가 오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고객이 음식을 주문할 때 '라이더 요청사항'을 적극 활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고객이 '현관 앞에 두고 가세요' 등 구체적인 배달 방법을 제안하면 대면접촉이 줄어들고 감염 가능성도 차단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배달 음식 주문 시 선결제가 늘고, 현장 결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고가 최근 일주일(3월4일~3월10일)의 '배달 주문 고객 결제 방식'을 분석한 결과, 선결제 주문 비중이 코로나19 확산 전(1월4일~1월10일)보다 6%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카드와 현금을 이용한 현장 결제 비중은 코로나19 확산 전 43%에서 최근 일주일 37%로 줄었다. 배달의민족은 200명의 아동에게 1만원 쿠폰 5장을 전송해 끼니를 해결하도록 했다. /배달의민족 배달업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요기요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을 지원하고, 배달의민족은 200명의 아동에게 1만원 쿠폰 5장을 전송해 끼니를 해결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라이더를 위한 지원책과 소상공인의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기금도 조성했다. 배달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늘고 음식점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소비자가 배달앱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15 14:53:3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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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NBP, 코로나19 극복 위한 AI콜센터 무상공급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대상자 모니터링을 위한 인공지능(AI)콜센터 시스템 무상공급에 나선다. '한컴 AI 체크25' 운영도. /한컴그룹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과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대상자 모니터링을 위한 인공지능(AI)콜센터 시스템 무상공급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AI콜센터 플랫폼 무상제공 및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NBP는 대민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를 무상으로 기증한다는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AI콜센터 '한컴 AI 체크25'는 능동 감시자와 자가 격리자의 발열, 체온, 기침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으로, 대상자의 답변을 즉시 데이터화하고, 데이터의 통계 및 분석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 및 지역 보건소에서는 전체 관리대상의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중국어 지원으로 국내 중국 유학생들이나 중국 거주자들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한컴 AI 체크25는 동시에 다수에게 콜을 할 수 있어, 인원 제한없이 대규모 모니터링이 가능한 만큼, 당장 상담 인력난이나 대응업무 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향후 대규모 재난, 감염병 발생 시를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 모두 힘을 모아야할 때"라며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기업이자 IT기업으로서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모든 첨단 기술들을 동원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원기 NBP 대표도 "이번 협력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AI서비스를 국내 토종 기업들이 힘을 합쳐 만들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익만을 좇지 않고, 모두가 착한 기술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12 09:31: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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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 지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을 지원한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달앱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아동 5000명에게 요기요 식사쿠폰 1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어 끼니 해결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대구시청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업을 통해 식사 쿠폰을 지원할 예정이다. 요기요 식사 쿠폰은 대구시청을 통해 각 지자체 협조 아래 대구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부모님이나 아이에게 직접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1인당 2매씩 전달되며, 요기요 앱 내 입점한 대구 지역 모든 레스토랑에서 음식 주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강신봉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내 아이들이 작은 도움이지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로 위로 받기를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비대면 배달을 권장하는 '안전배달 기능'을 추가해 제공 중이다. 주문 배달 결제 페이지 내 요청 사항에서 최상단에 배치된 안전배달 체크박스를 터치하면 간단하게 비대면 배달 기능을 자동 설정할 수 있도록 했고, 비대면 결제를 권장하는 '안전배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3-12 09:31:2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