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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인'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에서는 산학연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코로나 이후 시대의 다양한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 등 4개 분야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 챌린지', '개인정보비식별대회',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등 기존 행사 뿐만 아니라,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대회,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등 4개 트랙이 신설돼 추진된다. 대회는 각 트랙별로 접수를 받고 예선 및 본선 기술경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다. 각 트랙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평가 등을 통해 선발된 총 36개팀(장관상 6점, KISA, IITP, Kdata원장상, 학회장상 등 30점)에게 상장과 총 79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자동차 해킹 공격·방어 트랙 우승팀에게는 후속연구 비용 향후 2년간 매년 8억원이 지급돼 개발 기술의 성능 향상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허성욱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케이(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끊임없이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0-08-30 12:00:0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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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음성변환 응용기술, AI 세계 톱 학회에 게재 승인

마인즈랩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변환 응용 기술인 '코타트론(Cotatron)' 논문이 AI 세계 톱 학회인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 게재 승인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터스피치는 음성신호처리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성처리 분야 국제 학회이며,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매년 참가해 최신 기술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있는 AI 학회이다. 인터스피치가 승인한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기술은 입력 음성이 주어지면 마치 다른 사람이 그 음성을 똑같은 어조로 읽은 듯한 음성을 합성해내는 AI 기술이다. 음성변환 기술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콜센터 등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기술이지만 상용화가 되기에는 구현이 까다롭고 성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전 음성변환 기술은 대체로 2~4명 정도의 제한된 수의 화자 사이의 음성변환만 학습 가능했지만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기술을 활용하면 많게는 100명 이상 화자 사이의 음성변환을 학습할 수 있어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상용화에 드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특히, 마인즈랩의 코타트론 논문은 올해 8월 아카이브를 통해 발표된 음성변환 분야 최고 석학들이 작성한 논문에서 인용되는 성과를 냈다. 연구 논문의 저자인 마인즈랩 박승원 수석 연구원은 "코타트론 기술을 활용해 임의의 화자의 음성을 다른 화자의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게 돼, 음성변환 기술의 활용 가능 분야를 크게 확장했다"며 "코타트론 기술을 잘 응용한다면 전 세계적으로 음성합성 관련 수요가 많은 엔터테인먼트, 콜센터 등 분야에서 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8 16:44:08 채윤정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매출채권 선정산 서비스 '퀵에스크로' 수수료율 인하

네이버파이낸셜㈜가 28일부터 중소상공인(SME)을 위한 팩토링 금융서비스인 '퀵에스크로'의 수수료를 일 0.015%(연 5.475%)에서 일 0.013%(연 4.745%)의 업계 최저 수수료율로 인하한다. 퀵에스크로는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지난해 4월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의 자금 회전에 도움을 주고자 월 거래액 300만원 이상의 사업자의 매출채권을 매입해 자금을 80%까지 먼저 정산해주는 서비스다. 퀵에스크로를 이용하면 입점업체 판매자가 상품을 발송한 다음날 바로 판매 대금을 입금 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판매대금 건별로 선정산 기간 동안 부과한다. 즉, 100만원 선정산시 일 130원의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판매자들은 스마트스토어센터 내 정산관리 카테고리에 매월 2일 노출되는 퀵에스크로 메뉴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애완용품 전문 '펫굿샵'을 운영하는 김화중 대표는 "물건을 사입하다 보니 선지급이 대다수인데 퀵에스크로를 이용하고 나서 자금이 원활히 융통되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며 "금리도 싸고 신용도에도 영향이 없어 다른 사업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판매자들이 쉽게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이 필요한 시점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SME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에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정산이 이뤄지고 있지만 결제 완료 후 평균 5~6일 안에 정산을 해주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올해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오픈 1년 미만인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월 500만원 미만의 거래액에 대해서는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사업자들이 통계를 보며 상품 판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통계 도구인 '비즈 어드바이저'를 제공하며 ▲오프라인 거점인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SME가 자신의 상품을 잘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튜디오나 공간 지원, 사업자 성장 단계에 맞는 다양한 교육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2020-08-28 13:58: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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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학습 앱 '케이크' 독립 법인으로 분사

스노우㈜가 제공하는 실생활 영어회화 교육 앱 케이크가 독립 법인으로 분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한다. 스노우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자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험적인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가고 있다. 글로벌을 대표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카메라 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퀴즈쇼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변신한 잼라이브,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 지난 5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증강현실(AR)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제페토(네이버제트) 역시 스노우의 실험적인 도전들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케이크는 2018년 3월 국내 서비스 론칭에 이어 2019년 10월 글로벌 서비스까지 오픈하며 '글로벌 1위 영어학습 앱'을 향해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원어민들의 생생한 영상을 다양한 숏폼 학습 콘텐츠로 제공해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글로벌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55개국 앱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케이크는 한국어를 포함한 13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각 언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실생활 영어학습 앱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케이크는 지난 10개월 동안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를 돌파,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역시 지난해 대비 약 11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케이크는 독립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글로벌 언어학습 애플리케이션 1위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독립 법인으로 분사를 결정하게 됐다. 케이크는 향후 영어 이외에 다양한 언어로 학습 콘텐츠의 범위를 확대하고, 사용자의 학습 활동 코칭에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언어 학습자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유료화 기능을 단계적으로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10월 1일을 분할 기일로 해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케이크㈜(가칭)의 대표에는 이충희 현 케이크 사업리더가 선임된다.

2020-08-27 16:39: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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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위한 연구개발 총력 지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정부가 지금까지 산·학·연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등에 대한 700여건의 연구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영장류 실험에 이어 9월부터 햄스터, 마우스 등에 대한 동물모델 실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제넥신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 동안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연구개발 지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를 구성해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들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구성된 지원협의체는 생명공학연구원, 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약효분석, 독성평가, 동물모델 실험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의 수요에 대응해 영장류 실험을 통한 치료제 및 백신 효능 검증 등 연구개발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영장류 감염모델에 이어 햄스터, 마우스 등 소 동물 감염모델 개발이 완료돼 9월부터 기업들의 연구개발 지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치료제 및 백신의 안전성 평가 서비스도 본격 지원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제넥신을 방문해 국내 백신개발 연구현장을 확인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제넥신은 코로나19 DNA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과정에 필요한 독성평가 및 영장류 동물모델 실험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협력해 수행하고 있다. 최기영 장관은 "최근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백신·치료제가 개발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연구진의 노력을 통해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 확보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8-27 16:20: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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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교육 거점 전국 확대, 생애주기별 미디어 맞춤형 교육 실시된다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의 '온라인 미디어교육 플랫폼(안)'. /방통위 정부가 시청자미디어센터 등 미디어교육 거점시설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디지털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방송 제작시설·장비를 무상 대여한다. 또 SNS·유튜브 등 인터넷서비스의 알고리즘(추천원리)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해 국민들의 디지털 콘텐츠 활용능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 등과 협력을 통해 마련한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27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비대면 방식이 전면화되고 가정 내 TV, OTT, SNS 등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디지털 경제 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면에는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등 우려도 존재해 나이, 계층, 지역으로 인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은 ▲온·오프라인 미디어교육 인프라 확대 ▲국민의 디지털 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 ▲미디어 정보 판별 역량 강화 ▲배려·참여의 디지털 시민성 확산을 4대 전략과제로 12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 소통역량 강화 종합계획'의 미디어교육 인프라 확대 방안. /방통위 우선, 온·오프라인 미디어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미디어교육원을 교원연수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고, '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신설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이 본격화된 교육 현장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온라인 미디어교육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미디어교육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유·개방한다. 국민의 디지털 미디어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미디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또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미디어 교육을 확대하고, 장애인·다문화 가정·학교 밖 청소년까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산·어촌 등 교육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은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고, 누구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도록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미디어 정보 판별 역량 강화를 위해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습득·활용할 수 있도록 팩트체크 시민교육을 확대하고, 언론·사회·경제 등 분야별 전문가가 전문 팩트체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심화교육도 실시한다. 또 검증 대상 제시 및 팩트체킹 과정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팩트체크 오픈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팩트체크 활성화를 지원한다. 디지털 시민성을 위해 디지털 공간에서의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사이버 폭력, 혐오표현 등 디지털 역기능 예방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등 올바른 미디어 기기 사용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공동체 라디오 확산과 지역 공동체 미디어 참여를 지원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지수 개발·측정을 통해 전 국민 미디어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방향을 수립한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비대면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진 디지털 미디어 활용 능력을 전 국민이 갖출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을 확대하고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누구도 미디어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7 15:30: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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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대한 기술 지원 종료를 예고하면서 IE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못쓰나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 대한 기술 지원 종료를 예고하면서 IE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MS는 IE 대신 신형 엣지에 집중해 웹브라우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S는 지난 17일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11월 30일부터 IE 11에서 팀즈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팀즈는 MS의 협업도구로 화상회의, 통화, 메신저, 파일·화면 공유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MS는 내년 8월 17일 이후 MS365에 대한 지원도 끝낸다. MS365는 개인과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오피스 구독모델로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원드라이브 등 오피스 앱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디바이스 매니저를 통한 익스플로러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도 중단했다. IE에서 주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MS의 IE 퇴출에 대한 의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2021년 이후에도 IE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더이상 IE를 쓸 이유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IE에 대한 지원이 중단되면 보안 위협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1995년 출시된 IE는 오랫동안 웹브라우저 시장 1위 자리를 지키다가 2009년 구글의 '크롬'과 모질라의 '파이어폭스'가 경쟁 상대로 등장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다. 그 후 2012년 구글 크롬에게 1등 자리를 내줬다. 시장조사기관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IE의 점유율은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크롬은 2010년부터 급속히 점유율을 늘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59.71%였던 IE 점유율은 올해 3.23%로 떨어졌고, 2009년 3.27%였던 크롬은 올해 68.75%로 늘어났다. MS는 올해 초 출시한 신형 브라우즈 엣지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형 엣지는 구글이 크롬을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한다. IE에 비해 오류가 적고, 기존 IE에서 작동하던 앱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MS는 신형 엣지가 크롬보다 작동 속도가 48% 빠르고, 배터리는 덜 소모한다며 엣지의 성능을 강조했다. 신형 엣지의 본격적인 등장에 따라 이전 버전의 엣지(레거시 엣지)는 내년 3월 9일까지 단계적으로 폐기될 예정이다. IE가 사라진 자리를 차지하려는 웹브라우저들의 경쟁도 뜨겁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 엣지가 크롬의 뒤를 쫓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웨일 브라우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네이버에 접속하면 첫화면 상단에 '이 브라우저는 보안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 웨일로 업데이트 하세요.'라는 문구가 뜬다. 한편, 구글은 3월부터 유튜브에서 IE의 지원을 종료해 서비스 이용을 어렵게 하는 등 IE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지만 국내에는 여전히 IE에 최적화된 사이트가 많다. IE에서만 이용 가능한 '액티브X' 탓이다. 이런 곳에선 IE로만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공공 웹사이트 447곳이 액티브X 등 플러그인을 쓰고 있다. 이에 정부는 '플러그인 제거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국내 2728개의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포함한 웹사이트 플러그인을 모두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8-27 14:50: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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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AI 챗봇 전국 대학에 공급 본격화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기업 와이즈넛은 서비스형 인공지능 챗봇 '현명한 앤써니'가 지난해부터 전국 대학가 곳곳에 도입되며 빠르게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중앙대학교 챗봇 '찰리' ▲건국대학교 입학상담 챗봇 '쿠봇' ▲명지대학교 '마루봇' ▲아주대학교 '새봇' ▲경상대학교 '필봇'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대상 챗봇 '인혁이' 등이 성공적 구축을 통해 활발히 사용 중이며. 서울대, 이화여대를 포함한 전국 유수의 대학들이 다양한 맞춤형 챗봇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대학가를 포함한 교육산업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가장 최전방에서 활성화되며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인 만큼, 각 대학의 교육체제와 학사 행정에 맞춤화된 비대면 서비스가 집약된 AI 챗봇이 빠르게 도입되며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교육 분야는 언택트 시대 핵심 산업으로써 지금의 변화를 발빠르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서 단발적인 코로나19 대응이 아닌 학사지원 및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의 선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 등이 불편 없이 양질의 콘텐츠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언택트 학사행정 대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7 14:33: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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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제로배달 가맹점' 공식 모집

서울시 공식 제로배달앱 '띵동'이 제로배달 가맹 음식점을 공식 모집한다. 띵동의 운영사 허니비즈는 과도한 수수료 및 광고비, 불법 리뷰, 배달비 할인 강요로 인한 음식값 인상, 서비스 품질 저하 등 왜곡된 배달 생태계의 개선과 배달 독립을 이뤄낼 제로배달 띵동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제로배달'은 띵동이 지난 6월 서울시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과 체결한 '제로페이 기반의 제로배달 유니온 협약'의 결과물이다. 띵동은 '서울사랑상품권' 배달음식 결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역구별 최대 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띵동의 가맹 음식점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5월 전국 사업 확장을 발표한지 3개월 만에 10배가 넘는 1만300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독과점 배달앱 문제가 연일 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장님들이 이를 공감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점 신청을 해오고 있다"며 "배달앱 생태계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수수료로 소상공인, 고객과 상생하는 '배달독립군' 띵동의 동지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가맹점 신청 방법은 '제로배달 유니온'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맹점 등록'을 거쳐 제로배달 신청 업체로 띵동을선택하면 된다. 한편, 허니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배달음식점이 해당 사업을 통해 띵동 가맹점이 되면 주문수수료는 제로다. 배달비 2000원도 지원받는다. 소상공인마당에서 신청 가능하다.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20-08-27 13:10:51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