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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코로나19로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하는 국내외 기업 급증

클라우드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 업체 인스피언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방식의 서류 작업이 폭증하고 있어 인스피언이 지난해 5월 출시한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가 심한 해외 업체들과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관련 기업들의 도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가운데 북미 지역 최대 휴대폰 업체와 거래하는 피치밸리와 블루박스를 비롯해 미국 반도체 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와 거래하는 솔루엠 등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했다. 인스피언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부터 아마존, 쇼피파이, 월마트, 타겟, 서킷시티, 홈디팟 등 북미 유통사에 국내 소비재 및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여기에 해외 소비재 업체가 국내 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방식을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진행하려는 문의도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주문 수발주 업무의 실수가 많이 발생하고, 업무 담당자들은 재택 근무를 하면서 업무가 지연되거나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도입하면 인적 실수나 업무 공백을 줄이고 고객사와의 주문 수발주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제조사가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재고 확인이나 주문 확인 등의 업무를 처리할 때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전산시스템에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직접 비용을 들여 ED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들이 업무시스템과 연계한 개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이어서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의 구매가 불필요하며 초기대응 및 구축 기간이 EDI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대폭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안정성과 확장성 및 보안도 뛰어나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의 서비스로 구동되기 때문에 시스템을 자체 구축할 때보다 시스템 부하가 분산되며 이중화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어 안정성과 확장성 면에서 자체 구축 시스템보다 우수하다.

2021-01-12 09:23:1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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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기업 테스트웍스, 최욱 CPO 영입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12일 최욱 CPO(최고제품관리자·부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욱 CPO는 테스트웍스에 합류하기 이전에 삼성전자 통신 연구소에서 센서 네트워크, DS 부문 SW 연구소에서 IoT(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을 리드했으며 시스템 LSI 사업본부에서는 수석으로 일하며, 서버향 엑시노스, 오토모티브 엑시노스 과제를 담당해 시스템 SW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 공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텍사스 주립대에서 컴퓨터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욱 CPO는 "테스트웍스는 대표적인 AI 데이터 구축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에 나서고 있다"며, "테스트웍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AI 데이터 자동화 가공 및 관리 솔루션인 '블랙올리브'를 고도화하고, 크라우드-소싱 데이터 수집 가공 플랫폼인 '에이아이웍스' 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AI 테이터 가공 전문 플랫폼 회사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기술 기반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소셜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최욱 CPO 영입으로 제품 경쟁력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테스트웍스의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초석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12 09:08: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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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창립 6주년 맞아 라이더와 상점주 위한 이벤트 열어

바로고가 11일 창립 6주년을 맞아 허브장과 라이더, 상점주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을 라이더와 이웃들에게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더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모범 상점주와 라이더에게도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바로고는 지난 8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들을 사내 온라인 경매로 판매해 약 140만원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전액 도움을 필요로 하는 라이더와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바로고는 또 라이더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2020년 고마운 상점주와 라이더'를 11일 온라인 창립기념행사에서 소개했다. 경기도 화성시에서 '두찜'을 운영하는 박종준 상점주는 음식을 챙겨주는 등 라이더들을 늘 따뜻하게 맞아줘 '고마운 상점주'로 뽑혔다. '고마운 라이더'로는 한쪽 눈이 불편함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일해온 경기도 안성 허브의 조주진 라이더가 선정됐다. 바로고는 박종준 상점주와 조주진 라이더에게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이날 창립기념행사에서 "'허브와 라이더, 본사가 하나가 돼 상점주에게 힘이 되자'던 지난해 바로고의 목표는 올해도 계속해서 추구해야 한다"며 "누구나 성장할 수 있는, 누구의 의견도 수렴하는, 서로에게 위로받을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1-12 09:05: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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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차별, 혐오논란, 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받은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 중단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스캐터랩이 결국 AI 챗봇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스캐터랩은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일정 시간 서비스 개선 기간을 가지며 더 나은 이루다로 찾아뵙고자 한다"며 "12일부터 이루다 서비스 중단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본사가 개발한 챗봇 '이루다'는 출시된 지 2주 남짓 시간 동안, 75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루다와 대화를 나눴다"며 "이루다가 특정 소수집단에 대해 차별적인 발언을 한 사례가 생긴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저희는 루다의 차별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6개월 간의 베타테스트를 통해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특정 집단을 비하는 호칭이나 혐오 표현의 경우,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발견 즉시 별도의 필터링을 진행했다"며 "기존에 알려진 사례들은 이미 개선을 완료했으며, 새롭게 발견되는 표현과 키워드를 추가해 차별이나 혐오 발언이 발견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스캐터랩은 "이루다는 이제 막 사람과의 대화를 시작한 어린아이 같은 AI라며 더 좋은 답변은 무엇인지 판단을 함께 학습하도록 하겠다"며 "학습을 통해 만들게 될 편향 대화 검출 모델은 모든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게 공개할 계획으로 한국어 AI 대화 연구 및 AI 제품, AI 윤리 발전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루다는 또 스캐터랩이 서비스해온 '연애의 과학'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대화를 무단으로 활용해 AI를 개발했다는 문제와 개인정보 유출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스캐터랩은 이에 대해 "사전에 동의가 이뤄졌으며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이루다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본사가 제공하는 '연애의 과학'으로 수집한 메시지를 데이터로 활용했다"며 "사전에 동의가 이루어진 개인정보취급방침의 범위 내에서 활용한 것이지만, 연애의 과학 사용자분들과 이 점을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또 데이터 활용시 사용자의 닉네임, 이름, 이메일 등 구체적인 개인 정보는 이미 제거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측은 "전화번호 및 주소 등을 포함한 숫자 정보, 이메일에 포함될 수 있는 영어 등을 삭제해 데이터에 대한 비식별화 및 익명성 조치를 강화해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며 "향후 데이터 사용 동의 절차를 명확하게 하고 식별이 불가능한 정보라도 민감해 보일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지속적인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해명했다.

2021-01-12 00:56: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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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은 올해도 청신호④]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웹툰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웹툰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K웹툰을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는 한편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2차 콘텐츠 제작도 활발하게 진행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서 빛나는 K웹툰 1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8월 글로벌 MAU(월간 순 사용자) 67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3월 6200만에서 매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의미가 있다.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료 거래액도 급등했다. 지난해 8월 네이버웹툰의 한 달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하면서 네이버는 연간 거래액 목표인 1조원을 조기 달성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 영어와 대만어로 글로벌 웹툰 서비스를 출시했고, 2013년부터 라인망가를 통해 일본시장에서 웹툰을 알리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웹툰의 영역을 넓혀왔다. 실제로 한국 작품 '여신강림'은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글로벌 각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각종 K웹툰이 인기를 모으며 거래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영어 작품 '로어 올림푸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스페인,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한국에서도 연재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미국을 네이버웹툰의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 웹툰 IP의 사업 전용 플랫폼인 '웹툰 스튜디오'도 출시했다.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를 유럽과 남미에서 성공적인 도약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으로 보고 있다. 캔버스를 통해 현지 작품을 발굴하고 작가를 양성하여 정식 데뷔시켰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을 통해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카카오페이지는 웹툰, 웹소설, 영화, 방송, 책 분야에서 7만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7000개는 카카오의 독점 IP에 해당한다. 카카오페이지는 2022년까지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 중국,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수 투자 및 직접 진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일본에서 지난 2016년 4월 출시한 만화앱 픽코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지는 발판이 되어주는 모양새다. 픽코마의 지난해 3분기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약 1300억원이며, 연간 누적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2700여 억원에 달한다. 픽코마는 지난 7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비게임 앱 매출 1위에 오른 후 9월까지 1위를 유지하기도 했다. 웹툰의 성장세가 픽코마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픽코마의 4만여 개 연재작 중 웹툰은 400개로 전체의 1%에 불과하지만 픽코마 전체 거래액에서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 3분기 픽코마 내 웹툰 거래액은 2분기 대비 70.1% 늘었고, 작년 대비로는 680% 증가했다. 웹툰만의 3분기 거래액은 580억원이다. 픽코마의 대부분 작품은 일본의 기존 출판물을 스캔한 디지털코믹으로 일본 독자들이 웹툰 환경에 익숙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웹툰 IP활용 활발…영화,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웹툰의 IP를 활용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2차 콘텐츠로의 제작도 활발하다. 올해도 다양한 웹툰의 영상화가 예정돼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중인 스위트홈은 공개 이후 넷플릭스 글로벌 인기 랭킹 3위를 기록했다. 학원 좀비물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최규석 작가와 함께 선보인 웹툰 '지옥'도 영상 시리즈물로 제작 예정이다. 이달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외에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도 네이버웹툰 원작이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을 감상할 수 있다.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지난해 9월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극장용 장편 영화 5편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었다. 또한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가 애니메이션으로, '용감한 시민'이 영화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고인의 명복 ▲금수저 ▲내일 ▲대작 ▲마음의 숙제 ▲머니게임 ▲비질란테 ▲상중하 ▲알고있지만 ▲연의 편지 ▲우리 오빠는 아이돌 ▲재혼 황후 ▲정년이 ▲피에는 피 등이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 작품 중에서는 영화 시나리오에서 출발해 연재된 웹툰 '승리호'가 동명의 영화로 올해 초 넷플리스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첫 연재 후 누적 조회수 4.3억 뷰 및 누적 댓글 60만개 등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이미테이션'도 내년 상반기 KBS드라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2021-01-11 15:45:5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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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무신사, 고객에게 1억원 상당 치킨 할인 쿠폰·발열 내의 1만장 제공

배달앱 요기요와 온라인 패션스토어가 고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가 무신사와 함께 각 사의 인기 아이템을 교환해 양사 고객에게 선물하는 '2021 물물교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요기요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2021 물물교환 캠페인을 통해 요기요의 1억원 상당의 치킨 할인 쿠폰과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능성 발열 내의 '힛탠다드' 1만장 등을 교환해 각 플랫폼의 고객에게 새해맞이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요기요와 무신사는 자사 앱에서 각각 교환한 인기 상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요기요는 오는 17일까지 '무신사 힛탠다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 앱 내 검색창에서 '힛탠다드' 검색을 한 후 일부 bhc치킨 매장에서 랜덤으로 제공하는 '힛탠다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주문 성공 시 치킨과 함께 힛탠다드를 선물로 배달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bhc 전 메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요기요 익스프레스'의 주문 횟수에 따른 추첨을 통해 다양한 무신사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무신사 블랙쿠폰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3회 이상 주문 시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1회, 2회 이상 주문 시 각각 5%, 7%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할인 쿠폰은 당첨자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무신사는 회원 5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요기요에서 치킨 주문 시 사용 가능한 9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요기요 익스프레스 할인 쿠폰과 bhc 뿌링클 메뉴 교환권도 증정한다.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무신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1회 참여 가능하고, 무신사 회원이 아닌 친구를 초대해 가입할 경우 본인과 친구 모두 응모 기회를 3회씩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와 무신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1-11 10:09:0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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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이화여대에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 제공

네이버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이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과 제휴를 맺고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를 제공한다. /네이버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서도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학교 및 공공기관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네이버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이 이화여자대학교 인재개발원과 제휴를 맺고 SW 학습 플랫폼 '부스트코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재단과 이화여대 인재개발원은 교육 과정에 참가 신청한 이화여대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SW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오는 17일까지 부스트코스에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습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후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에 대해 실무 전문가가 직접 리뷰를 진행한다. 부스트코스에서는 전현직 개발자, 마케터 등 실무 전문가들이 실제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학습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는 만큼, 기존 대학 SW 교육과 차별화되는 '실무 중심의 SW 교육'이 진행될 전망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SW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대학교와 공공기관,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SW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고려대학교 SW 중심대학,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총 6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SW 실무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부스트코스를 통해 누구나 SW 기술과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컴퓨터과학,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27개의 온라인 강의가 공개됐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약 16만명이 수강했다. 또한 지난달 재단은 IT 전공자뿐 아니라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부스트코스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코칭스터디'를 신설했다. 코칭스터디는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멤버들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현직 개발자와 실무 전문가로부터 깊이 있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그룹 스터디다. 또한, SW 교육을 희망하지만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플랫폼이 필요한 학교,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을 위해 부스트코스 강의를 단체 수강할 수 있는 '파트너 스터디'도 운영한다. 재단은 제휴기관의 규모, 학습자의 성장 속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학습 관리가 가능한 교육 플랫폼을 지원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조규찬 이사장은 "SW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는 만큼, 대학과 기업을 중심으로 실무형 SW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어느 곳에서나 실무형 SW 교육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제휴기관에 최적화된 학습 플랫폼과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1 09:59:47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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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그룹,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 참가

한글과컴퓨터그룹(한컴그룹)이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의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HANCOM, Accompanies Your Life'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그룹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담은 제품 및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다. 한컴그룹은 인공지능을 접목해 스마트한 일상 생활을 돕는 뉴노멀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를 비롯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 모니터링을 요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콜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 K방역의 성공을 이끈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를 선보인다. 한컴웍스는 문서 편집 및 공유, 화상회의 및 메신저, 일정 관리 등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스마트한 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을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인드론 운영시스템 '드론셋'을 선보이고, 드론 충전 및 격납, 물류 배송, 스마트시티 드론 안전망, 감시 등 미래 드론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IoT 센서를 활용해 교통 및 주차 정보 제공, 전기차 충전, 카셰어링,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미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금, 부동산, 에너지 등 현물 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거래가 가능한 라이프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다양한 IoT 기기 관리가 가능한 IoT 플랫폼 네오아이디엠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 80여 명 규모의 참관단을 운영한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임직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해외 시장 및 첨단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및 해외사업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컴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윤원석 사장은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미래 산업의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변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해외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그룹의 차별화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1-01-11 09:57:0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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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은 올해도 청신호 ]쇼핑 사업 키우는 네이버·카카오

비대면 흐름을 타고 온라인 쇼핑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자가 보유한 검색 플랫폼과 메신저를 통해 커머스 생태계를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다. ◆커머스 매출 지속 증가 1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3분기 커머스 매출은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0.9% 성장한 2854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608억원, 2917억원이었다. 4분기 매출도 고공행진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커머스 부문을 중소상공인(SME)과 브랜드사 온라인 매장을 양대 축으로 빠르게 육성시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3분기 판매자 수는 전분기 대비 3만명 증가한 38만명,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72% 늘며 빠르게 성장했다. 오픈하는 브랜드 스토어와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쇼핑 혜택도 늘렸다. 월 4900원의 회비를 내고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쇼핑할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 적립해준다. 네이버는 향후 플러스 멤버십,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쇼핑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9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커머스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다. 카카오가 지난해 3분기에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카카오톡 광고와 커머스로 구성된 톡비즈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2844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선물하기, 톡스토어, 메이커스를 포함하는 카카오 커머스의 3분기 전체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68% 늘었다. 특히 카카오톡 이용자끼리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경우에는 3분기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나타난 효과다. 이에 카카오는 명품 화장품을 지갑·핸드백 등 명품 브랜드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주문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9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누적 거래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9년 4월 누적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1년 7개월 만의 성과다. 네이버가 예능형 쇼핑라이브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 화두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도 커머스 업계에서 화두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IT 기술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백화점과 마트, 홈쇼핑 등 유통업체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정식 론칭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11월에만 약 1500만회의 시청 횟수를 기록했고, 누적 구매 고객은 40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라이브 판매가 가능하도록 해 판매자의 진입장벽도 낮췄다. 수수료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발생한 매출의 3% 수준으로 타 업체 대비 저렴하게 책정했다. 최근에는 예능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예능형 쇼핑라이브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10월 정식 오픈한 '카카오쇼핑라이브' 역시 시청 횟수와 거래액 모두 증가세다. 카카오 라이브 커머스의 방송당 평균 시청 횟수는 10만명, 카카오쇼핑라이브 톡채널 등록 이용자 수는 12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11월 누적 시청 횟수는 1000만건을 넘어섰다. 거래액 역시 증가 추세다. 지난 10월 기준 5월 시범 서비스 오픈 대비 21배 증가했으며, 10월 방송 거래액 역시 9월 대비 2.5배가량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접근성과 친숙함을 높인 것이 유효했다. 자체 스튜디오와 전담 인력을 갖추는 등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체계도 갖추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향후에도 성장세가 전망되는 만큼 양사의 라이브 커머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1-01-10 14:59: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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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NIA·SK·더존비즈온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SK㈜, 더존비즈온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령 및 관련 고시에 따라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나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결합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정계획을 지난해 9월 28일 공고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등 지정심사를 거쳐 3곳을 최종 확정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결합전문기관은 결합신청을 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해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처리한 후 결과물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부는 이번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이종 분야 간 데이터의 융합을 촉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나 기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댐의 주요 사업 수행 기관으로,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데이터 댐의 성공적 구현을 뒷받침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는 정보통신 인프라 및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교통·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융복합 서비스와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을 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은 기업맞춤형 서비스 분석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명정보 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정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민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공공 목적부터 상권 분석,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 및 활용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역량 있는 결합전문기관을 지정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 아이디어를 발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안전한 가명정보 결합과 활용이 디지털 뉴딜과 데이터 댐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01-10 12:49: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