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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대 인증시험 1일 착수...모든 설비 '국산화' 성공

'누리호' 발사운영 절차 중 발사대 인증시험 수행 범위.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발사하기 위해 신규로 구축한 제2발사대의 인증시험에 착수했다. 발사대 인증시험을 위한 누리호 인증모델은 1일 오전 7시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출발했으며, 향후 다양한 성능검증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전남 고흥군의 나로우주센터에 위치하고 있다. 발사체에 추진체 및 가스류 등을 지상에서 공급하기 위한 구조물인 높이 48m의 엄빌리칼 타워는 물론 추진제 공급 및 발사체 기립 장치 등 발사에 필요한 모든 설비는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산업체 7곳이 기술 국산화를 위해 공동 개발에 참여했다. 황성훈 과기정통부 우주기술과장은 "이번 인증시험은 누리호 인증모델을 활용해 6월 초부터 7월 초까지 한달 간 진행될 계획"이라며 "인증모델은 본 발사에 사용될 모델과 동일한 형상 가지고 있어 1일 국민들은 실제로 발사하게 될 누리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지난 3월 누리호 1단부 인증모델 종합연소시험이 성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데 이어, 누리호 발사대 성능 검사까지 완료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인증모델은 모든 절차가 실제 발사와 동일한 절차로 운영되며, 실제 비행모델은 10월 발사 1일 전 기립될 예정이다. 발사대 인증시험은 누리호의 각 단을 모두 조립해 3단형 인증모델을 완성한 후 발사대로 이송·기립하고, 추진제 충전 및 배출과 같은 전체 발사 운용 절차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3단형 인증모델은 종합연소시험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한 누리호 인증모델(QM) 1, 2, 3단을 활용하며, 3단형으로 조립이 완료된 누리호 인증모델은 오는 10월 발사 예정인 비행모델(FM)과 같은 실물 크기로 제작됐다. 발사대 인증시험 절차는 ▲발사체를 발사대로 이송 및 기립하고 ▲추진공급계 구성품 기능을 점검해 ▲산화제탱크 단독 충전 및 배출하고 ▲연료·산화제탱크 동시 충전 및 배출 1차 및 2차를 거쳐 ▲발사체 고정 장치 분리 및 엄빌리칼 분리와 ▲발사체종합조립동으로 이송하는 등 총 7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또 오는 10월 실제 발사에 활용될 누리호 비행모델 1호기(FM1)는 1단과 2단의 총 조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3단은 이미 조립이 완료돼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또 향후 1단 및 2단의 조립이 완료되면 각 단을 연결해 비행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현재 수행 중인 발사대 인증시험을 완료하면 발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올해 10월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1 14:00: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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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한국폴리텍VII대학과 스마트팩토리 활성화 위한 산학협력 나선다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 ▲경상남도 신규 사업기회 발굴 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코로나 19 비대면 환경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VII대학에 자사 VR(가상현실) 모의면접 솔루션도 지원한다. 조원석 LG유플러스 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경남 지역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폴리텍VII대학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산업 선도를 위한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석태 한국폴리텍VII대학장은 "학내 스마트팩토리과, 스마트전기과, 스마트전자과를 매칭할 수 있는 대표 기업으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해 산학협력을 맺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에서 실천가능한 모든 방안을 공동 추진해 대학 발전의 획기적인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대학과는 지난 2014년 전국에 위치한 40여개 캠퍼스에 기업용 가상사설망(VPN)인 'MVP'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LG계열사 30여곳과 발전·제철 등 70여개 사업장에 5G MEC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으며, 올해에는 전라남도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등과 울산, 여수에 스마트 산단도 구축한다.

2021-06-01 09:54: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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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원스토어, MS·도이치텔레콤 투자전문회사 원스토어 투자 유치 성공

SK텔레콤을 비롯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 등이 참여하고 있는 '원스토어'에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K 앱마켓 연합군'으로 참여한다. SK텔레콤과 원스토어가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전문회사 'DTCP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로부터 '원스토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T가 KT, LGU+ 등 통신사들로부터 원스토어에 투자를 유치한지 3개월여 만에 해외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로 성장 잠재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는 앱 마켓 시장에서 확실한 대항마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원스토어는 앱마켓 수수료를 파격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온 국내 2위 앱스토어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DTCP가 지분투자를 하면서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IT 기업이 주주로 참여한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 지위를 갖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이 5G·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SKT와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새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S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5G·클라우드 등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모바일 기기에서 초고속·초저지연 기반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기술을 애저(Azure)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게임 중심으로 콘텐츠 발굴 및 게임 경험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이치텔레콤도 SKT와 지난 6년간 기술과 사업 전반에 걸쳐 돈독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도이치텔레콤의 현지 가입자 기반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원스토어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흑자 전환과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등으로 입증한 사업 경쟁력과 해외 투자 유치 등 호재가 이어지며 기업공개(IPO)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원스토어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2%에 달해, 다른 글로벌 앱마켓 성장률 대비 약 4.5배에 달한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원스토어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이 주주인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건전한 국내 앱마켓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01 09:13: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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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CT 업계 최초 1200억원 규모 국내 ESG 채권 발행

KT가 다음달 10일 12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첫 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최종 발행금액은 다음달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3년 및 5년 만기 ESG 채권 외에도 10년 만기 일반 회사채를 합쳐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KT 회사채는 AAA 신용등급으로 국내 최고 신용도를 자랑하며, 이번에 발행하는 ESG 채권도 AAA 등급이다. 이러한 초우량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공모채 시장에서 KT ESG 채권에 대한 수요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이번 ESG 채권 발행 규모는 증액될 가능성이 있다. ESG 채권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발행 자금을 사용해야 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Green Bond) ▲사회적채권(Social Bond)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구분된다. 그간 국내에서는 금융기관과 공기업, 제조기업 위주로 ESG 채권을 발행해왔으며, ICT 업계에서 네이버가 미국 시장에서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는 데, 국내서 ESG 채권을 발행하는 ICT 기업은 KT가 처음이다. ESG 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ESG 목적에 부합하는 자금 용도를 선정해야 한다. KT는 ESG 채권 중에서도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 사업을 위한 녹색채권과 사회가치 창출 사업을 위한 사회적채권의 혼합형 채권이다. KT는 IDC 에너지 효율 관련 투자 및 녹색 건축 등급을 인증받은 부동산 개발 사업, 중소·벤처기업 지원 목적으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T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사장은 "KT는 ESG를 올해 주요 경영 키워드로 삼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으로 ESG 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디지코(Digico)를 기반으로 혁신적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1-05-31 15:46: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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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1일부터 최초 5G 적용 모델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판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1일부터 최초로 5G 네트워크가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판매에 나선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다중 영상 회의·원격 수업 등 고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맥북과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함으로써 노트북에 비견되는 뛰어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성을 갖췄으며, 12.9인치 제품에는 Mini LED를 통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태블릿PC에 중요한 멀티미디어 성능도 대폭 향상시켰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영상통화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용자를 찾아 시야각을 중앙으로 맞춰주는 ▲센터스테이지 기능과 몰입감 있는 청각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4개의 스피커 및 5개의 마이크 탑재와 함께 M1칩을 통해 향상된 OIS(손떨림방지)와 HDR(High Dynamic Range)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장착했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화면과 128GB/256GB/512GB의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출고가는 각각 117만 7000원~193만 6000원이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판매한다. KT는 KT샵에서 아이패드 프로 5세대용 스마트커버, 펜슬 홀더 케이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 대해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 유샵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ESR 아이패드 프로 폴리오 케이스'를 증정한다. 유샵 전용 제휴카드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 납부금액의 최대 25% 할인이 가능하다. 또 멤버십 VIP 이상 등급의 고객 중 '라이프콕'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연 12회 제공한다.

2021-05-31 13:53: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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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방송장비 사업 발주 불공정 관행 개선 기대...심의대상 1억원으로 확대

그동안 공공기관이 방송장비 사업을 발주하면서 특정 외산장비 구매 등을 목적으로 불합리한 규격을 요구하는 등의 불공정 행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부문 방송장비 구축 사업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및 방송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과기정통부 고시)을 개정해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방송장비 사업을 발주하면서 생기는 불공정 관행을 막기 위해 지난 2012년 1월 제정됐으며, 최근 비대면 회의·행사 증가로 공공기관의 방송장비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공정경쟁을 촉진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개정됐다. '지침' 개정의 주요 내용은 방송장비 규격서 심의 대상을 종전 발주금액 3억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으로 확대한 점이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방송장비사업에서 불합리한 규격 요구를 방지해 중소방송장비기업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현 지침 적용대상인 3억원 이상 계약은 총 199건으로 전체 계약금액의 44.9% 수준이며, 1억원 이상으로 적용범위 확대되면 총 706건으로 전체 계약금액의 75.4% 정도까지 늘어나게 된다. 또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공개 결과 사업자 등으로부터의 의견을 발주기관이 수용한 경우에는 심의위원회를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심의위원회는 공공기관 내 방송장비 외부전문가 10인 이내로 구성되며, 규격서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사업자 등 의견 반영 여부를 검토해 규격서를 확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지침 개정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를 통해 방송장비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사업 등을 통해 공공기관 담당자의 방송장비 구축 업무처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지침 개정으로 공공기관의 과도한 장비 구축으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와 중소기업의 시장참여 확대가 기대된다"면서 "과기정통부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제도개선 등을 통해 방송장비산업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5-31 12:0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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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서빙로봇 외식 매장에 확산....SFC신화푸드그룹 외식매장에 100대 연내 공급

'배달의민족'의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가 전국 외식 매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배민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SFG신화푸드그룹이 운영하는 외식 매장에 '딜리플레이트' 100대를 연내 공급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SFG신화푸드그룹은 한식 브랜드 우설화·천지연· 송도갈비· 일식 긴자· 중식 하인선생· 카페 블루가든· 한옥 베이커리 카페 등 20여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110여개 직영 매장을 보유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이다. SFG신화푸드그룹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매장당 평균 3대의 딜리플레이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미 5개 매장은 서빙로봇 서비스를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다. SFG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외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며 "직원 체력 부담을 덜고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빙 로봇 도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배민은 지난달 단기 렌탈 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빙로봇 대중화를 위해 문턱을 낮추고 있다. 또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서빙로봇을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도 다음달까지 진행한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장은 "안심푸드테크와 비대면 서비스가 외식업계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서빙로봇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을 시작으로 조리로봇, 패키징 솔루션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된 스마트 레스토랑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딜리플레이트는 기능과 제조사에 따라 5개 모델이, 전국 305개 식당을 누비고 있다. 배민은 외식업 사장님들이 부담 없이 서빙로봇을 운영해 볼 수 있도록 한 달만 이용할 수 있는 단기 상품부터 최대 24개월까지 기간별로 다양한 상품을 운영 중이다.

2021-05-31 10:50: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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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인증서 가입자 지난주 1000만명 돌파...MZ세대 이용자 확대

네이버는 지난주 네이버 인증서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편의성, 안전성이 장점으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네이버 인증서는 올해 3월 400만명, 4월 8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며 빠른 속도로 인증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이버 인증서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비대면 방식, 편의성을 선호하는 2030세대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 부문에서 압도적인 제휴처를 자랑하는 점을 바탕으로 네이버 인증서 이용자의 과반수 이상(약 54.4%)이 MZ세대였다. 6개 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약 4만명이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강의 수강, 수강 신청, 시험 응시 등 교내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고, 다수의 학교들이 차세대 인증 시스템 구축을 위해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우리은행, 연세대학교와 '스마트 캠퍼스 사업 구축 및 공동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네이버 인증서 활용처를 실제 대학교 캠퍼스까지 넓히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연세대 재학생들은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온라인 강의 수강, 출석체크, 시험 응시가 가능할 예정이며, 네이버 학생증 발급 후 QR코드로 도서관, 학교시설 출입, 도서대출 등 오프라인 서비스에 이용할 전망이다. 또 네이버는 ▲메리츠화재,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다수의 보험회사 ▲KB증권,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DGB금융그룹, 웰컴저축은행 등 증권·은행·캐피탈, 금융 영역까지 네이버 인증서, 전자문서 제휴영역을 늘려가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1위 아파트 생활 플랫폼 '아파트아이', 무인 편의점 선두주자 '이마트24' 등 생활서비스 분야 ▲KT, LG U+, CJ헬로비전 등의 통신 분야 ▲한국산업인력공단, 시사YBM, 사람인 등의 자격·취업 분야 등 제휴처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네이버 인증서의 지난 30일간 인증 기록을 분석한 결과, 청약홈, 민방위교육, 국민연금공단 순으로 이용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2030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간편한 네이버 인증이 인기가 높았다. 청약홈에 도입된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 없이도 간편하게 청약 신청, 당첨 조회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이슈로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한 민방위교육의 이용이 두 번째로 높았고, 국민연금 납부 내역과 예상 노령 연금액 조회가 가능한 국민연금공단 서비스 이용이 뒤를 이었다. 네이버 오경수 리더는 "비대면 트렌드 속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인증서는 '우리동네 백신알림'까지 서비스를 확장하며 이용자에게 편리한 인증 경험을 제공한다"며 "현재 이용 가능한 제휴처는 29개, 전자문서 제휴처는 61개, 업무협약과 계약을 맺은 전체 제휴처가 127개에 달하는데, 올해 200개까지 제휴처를 늘려 네이버 인증서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1-05-31 10:43:2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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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AWS 공인 자격증 500개 달성

SK㈜ C&C는 31일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인 자격증을 500개 이상 취득해 'AWS 5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AWS 500 서티파이드'를 보유한 것은 AWS로의 클라우드 전환이나 AWS 기반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전문가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SK㈜ C&C의 AWS 전문가들은 아키텍트 공통 자격증은 물론 빅데이터·인공지능(AI)·머신러닝(ML)·네트워크·보안 등 전문 특화 솔루션 자격증인 스페셜티 자격증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이는 SK㈜ C&C가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산업별 특화 플랫폼 및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기 때문으로, 그룹의 클라우드 전환 및 외부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아키텍처 설계 및 마이그레이션 수행도 한 몫 하고 있다. 실제로 SK㈜ C&C는 제조, 유통 등 여러 기업들의 차세대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사업에서 AWS 기반 디지털 혁신 플랫폼 및 시스템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은 물론 AWS 클라우드 기반의 대형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도 구축했다. 데이터 사용 목적과 방법을 사전에 정의하고 관리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데이터 레이크 플랫폼은 정의되지 않은 다양한 원시 데이터를 가공 없이 저장한 뒤 필요에 따라 수시로 데이터를 조합·가공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제든 사업 현장 필요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빅데이터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SK㈜ C&C 구성원들은 AWS 외에도 다양한 클라우드 자격증을 보유하며 멀티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SK㈜ C&C 신현석 Cloud Transformation그룹장은 "공인된 자격 인증은 여러 산업 분야에 걸쳐 축적해 온 다양한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속에서 탄생했다" 며 "SK㈜ C&C의 기술력은 고객의 디지털 혁신 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개최된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Summit Online Korea) 2021'에서 AWS 기반의 클라우드 전환 등 사례를 발표했다.

2021-05-31 10:18: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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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 진행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쿡방 이벤트 'U+홈스토랑'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간 프로젝트 'Thank U+'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경품을 제공하는 'Feel Good' 프로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상생프로젝트인 'U+로드',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는 '공감릴레이' 등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Thank U+ 프로젝트 '공감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U+홈스토랑은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함께 요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라이브 쿡방 이벤트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밀키트를 이용해 함께 요리하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LG유플러스는 '냉장고를 부탁해', '미식가이드 맛슐랭' 등 다수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얻는 오세득 스타셰프와 에피타이저, 서브요리, 메인요리로 구성된 4인 기준의 고급 밀키트를 특별 제작해 쿡방 전 참여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라이브 쿡방은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사연을 작성해 6월 10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되고, 2500명을 선정해 특별제작 시크릿 밀키트 및 라이브 쿡방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15일 발표되며, 인상깊은 사연을 남긴 고객을 선정해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1명), 광파오븐(3명), 곤지암 숙박권(5명), LG생활건강 선물세트(50명), U+모바일tv VOD쿠폰(1000명)도 증정한다. 라이브 쿡방에서는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는 한편 게릴라 퀴즈, 럭키 드로우, 인스타그램 실시간 인증 등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쿡방 종료 후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LG전자 와인셀러(1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기 LG유플러스 고객유지전략담당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스타 셰프와의 요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5-31 10:04:3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