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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업계 지각변동 움직임 활발...티빙-시즌 통합설 '무럭',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운영

티빙, 시즌 로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티빙과 시즌의 통합설이 급부상하고 있는 데, 티빙과 시즌이 통합되면 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토종 OTT인 '웨이브'를 넘어서게 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글로벌 OTT인 파라마운트플러스가 티빙에 브랜드관을 오픈해 국내에 본격 진출한다. 또 OTT 업계의 후발주자들이 경쟁에 뛰어들면서 OTT 시장은 지각변동기에 접어들었다. ◆'티빙' 및 '시즌' OTT 업체간 통합설 급부상 CJ ENM의 '티빙'과 KT '시즌'의 OTT 통합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시즌이 다음달 경 통합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티빙의 최대 주주인 CJ ENM과 자회사인 케이티시즌을 통해 '시즌'을 보유한 KT가 OTT 통합을 위한 협상을 물밑에서 진행해왔으며 이미 상당 부분이 조율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KT와 CJ ENM은 지난 3월 말 콘텐츠 분야에서 시너지를 거두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지난 3월 CJ ENM이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 것이 통합설이 제기된 강력한 배경이 되고 있다. 최근 OTT 플랫폼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는데, 각각의 별도 플랫폼을 유지하는 것보다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분 투자를 기점으로 이 2개의 회사는 '콘텐츠 사업협력위원회'를 결성한 후 강호성 CJ ENM 대표와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의 협력체제는 주로 '콘텐츠 동맹'에 국한됐지만 티빙과 시즌이 결합한다면 플랫폼 영역까지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사장)은 지난 4월 7일 개최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아직까지 CJ ENM 측과 협력과 관련해 정확히 정해진 바는 없다"며 "하지만 토종 OTT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티빙 관계자는 '시즌과의 통합은 논의를 하고 있는 중으로 아직까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KT측은 "양사가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티빙, 6월 16일 파라마운트플러스의 브랜드관 오픈...티빙 가입자수 큰 폭 증가 기대 파라마운트플러스 티빙 로고. /티빙 티빙은 오는 6월 16일 파라마운트플러스 브랜드관을 처음 선보인다.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이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콘텐츠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Xbox 게임 원작 블록버스터 시리즈 '헤일로'를 비롯해 '슈퍼 펌프드: 우버 전쟁', '옐로우재킷', '메이어 오브 킹스타운', '1883' 등을 선보인다. 또 파라마운트 픽쳐스 대표작도 만나볼 수 있다. '미션 임파서블', '탑건', '트랜스포머', '대부', '포레스트 검프' 등 CBS 인기 시리즈를 공개하고, 애니메이션 '스폰지밥'과 코미디 센트럴 '사우스파크' MTV 영 어덜트 시리즈·쇼타임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티빙 관계자는 "파라마운트플러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아시아 지역에 처음 진출하면서 한국을 선택해 교두보로 삼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티빙과 제휴를 통해 브랜드관을 런칭하는 것이며, 고전명작들이 굉장히 많은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티빙 가입자라면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파라마운트플러스는 티빙 브랜드관 론칭을 시작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파라마운트플러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를 시작으로 총 7편의 티빙 오리지널에 공동 투자해 글로벌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티빙의 양지을 대표는 "국내 대표 OTT 티빙의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와 파라마운트플러스의 방대한 콘텐츠가 더해져 더욱 탄탄한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티빙과 파라마운트플러스와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티빙의 강력한 콘텐츠 경쟁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티빙은 파라마운트플러스의 브랜드관 오픈으로 가입자수의 큰 폭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2022-06-01 11:37: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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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업계 최초로 SKT 오픈 KPGA 대회 실시간 데이터 방송 중계

B tv가 골프 중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골프 중계를 시청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선수는 지금 몇 번 홀에서 플레이를 하는 지, 순위 및 스코어카드는 어떻게 되는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바로 볼 수 없는지?' 등 다양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는 스포츠 데이터 방송을 SK브로드밴드가 업계 최초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SK브로드밴드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2' 남자 골프 대회에 데이터 방송 'B tv 플러스바(Plus Bar)'를 적용해 중계한다고 1일 밝혔다. B tv 플러스바(Plus Bar)는 이번 대회를 중계하는 B tv 채널 132번(JTBC GOLF)이 제공하는 데이터 방송으로 국내 스포츠 중계 방송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B tv 고객이 JTBC GOLF 채널을 선택하면 15초 뒤 자동으로 B tv 플러스바(Plus Bar) 데이터 영역이 활성화 된다. 이를 통해 출전 선수, 조편성, 실시간 순위, 선수별 AI 편집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골프 방송을 보면서 양방향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좋아하는 선수의 플레이 모습을 따로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에는 리더보드 상위 선수 중심으로 중계방송이 되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현장에 가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경기에 앞서 최경주, 박찬호, 박지은, 윤석민, 이보미, 김하늘, 김한별, 박상현 등 8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출전하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1일 개최되고 참가 스타들의 생생한 경기상황과 영상이 데이터 방송과 함께 중계된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 주관 방송사이며 중계 채널인 JTBC GOLF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플러스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야구, 축구 등 국내 스포츠 중계에 확대 적용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충족하는 새로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 CO담당은 "B tv 플러스바는 시청자들이 스포츠 경기를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특히 SKT AI 기술을 기반으로 계속 업그레이드시켜 시청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01 09:5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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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커뮤닉아시아 2022'에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

KT가 1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Singapore Expo)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22'에 TELCO 및 DIGICO 분야 6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 2022'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Infoma Tech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통신, 클라우드를 포함한 ICT 분야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다. KT는 TELCO분야와 DIGICO분야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발해 총 6개 기업과 함께 전시에 참여한다. 참여 파트너사는 ▲그렉터(IoT 데이터 수집 관리 플랫폼) ▲팩타고(NFT 기반 커뮤니티 솔루션) ▲코코넛사일로(국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고려오트론(광커넥터, 분배기) ▲마르시스(AI 셋탑박스) ▲성창(초소형 직류 무정전 전원장치) 등 총 6개 기업이다. KT는 참여 파트너사에 독립된 전시 공간과 바이어 상담 공간을 제공하고, KT 브랜드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 및 현지 바이어 상담에 필요한 통역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T는 기존에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TELCO 파트너사와 글로벌로 신규 진출하는 DIGICO 파트너사 간의 1:1 매칭을 통한 해외 진출 노하우를 전수하는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T 파트너사 간의 협력을 도모해 글로벌 동반 성장의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KT는 통신 강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 전시회 참여를 지원하는 등 파트너사의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더해왔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 진출이 힘든 시기에도 하이브리드 형식의 온/오프라인 해외 전시 운영 등 노력에 힘입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명예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TELCO 기반의 파트너 지원은 물론 새로운 사업 분야인 DIGICO 분야의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KT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수 파트너들이 KT와 함께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01 09:47: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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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CJ올리브네트웍스, 5G 특화망 ‘이음5G’로 고객경험 혁신 나서

LG유플러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5G 특화망 '이음(e-UM)5G'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음5G는 통신사가 아닌 사업자가 특정 지역이나 건물, 공장 등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5G 네트워크다. 비면허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에 비해 통신품질과 이동성, 확장성, 보안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 정부는 지난해 각각 4.7㎓, 28㎓ 대역 주파수를 이음5G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5G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활·문화 기반 종합 IT서비스 기업인 CJ올리브네트웍스는 1995년 설립 이래 IT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CJ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음5G사업 협력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가 탑 티어(TOP TIER) 디지털 서비스 기업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중심의 혁신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연내 CJ그룹 계열사 사업장과 대외 사업현장에 이음5G를 구축해 물류·공장 자동화,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유통 등 대내외 사업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스마트 물류, 스마트 공장 등 로봇 설비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사업장에서는 기존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가능해지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5G 드론, 고화질 라이브 생중계, AR/VR 실시간 실감형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고객 대상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영상 제작, 편집, 데이터 전송에 필요한 리스크와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서 대량의 콘텐츠 유통 혁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인터넷 전용회선을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돕기로 했다. 이를 통해 5G B2B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의 자회사 LG헬로비전도 보조회선을 제공하며 이음5G 사업의 성공을 돕는다. 또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자내성암호(PQC) 전용회선 등 신규서비스를 적용해 이음5G의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2019년 U+5G 상용화 이후 요금제, 미디어, B2B, 알뜰폰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객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혁신활동에 주력해왔다"며, "이음5G 서비스에서도 우수한 IT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을 통해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CJ그룹 및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 및 로봇 산업을 위한 이음5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물류 및 공장 자동화 지원뿐 아니라 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신기술과 융합해 대내외 사업 전반에 걸친 혁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01 09:46: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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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업스테이지, 퓨리오AI와 손잡고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한 생태계 확장

국내 인공지능(AI) 기업인 업스테이지가 AI 반도체 전문 스타트업인 '퓨리오사AI'와 손잡고 기업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퓨리오사AI 본사에서 김성훈 대표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동 개발 및 영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AI 대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업스테이지의 AI팩을 퓨리오사의 AI 반도체인 워보이와 최적화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퓨리오사는 AI 반도체 팹리스(설계) 전문 스타트업으로, 최근 컴퓨터 비전용 고성능 AI 반도체 '워보이(Warboy)'를 출시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업스테이지는 NeurlPS, AAAI, ACL, EMNLP 등 국제AI 학회에 다수의 우수논문 발표와 국내 기업 최초 캐글 두 자릿수 금메달 수상 등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 대표 AI기업으로, 다양한 고객 협업과 성과로 입증된 AI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업종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AI팩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업스테이지가 국내 AI 반도체 산업과 맺는 첫 파트너십으로, 향후 단계적으로 퓨리오사AI와 추진 범위를 확장해 AI팩과 특화된 AI칩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손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AI 생태계를 넓히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업스테이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퓨리오사의 1세대 칩 워보이 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칩에도 AI팩을 최적화해 OCR기술 관련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한발 더 나아가 함께 개발한 솔루션을 기업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 영업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내 대표 AI 기업인 업스테이지와 퓨리오사의 협력으로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은 자체 학습하는 AI 소프트웨어와 성능이 우수한 하드웨어를 보다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며,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양사의 발전은 물론, 국내 AI 생태계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양사가 협력해 개발하는 AI 어플리케이션과 컴퓨팅이 결합된 토탈 솔루션이 엔터프라이즈의 AI 도입을 가속하고, 이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양사가 함께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특화된 AI 칩에 최적화 될 업스테이지 AI팩은 이미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추출해 이용할 수 있는 OCR 기술, 의미가 유사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고성능의 자연어처리 검색 기술, 고객 정보와 제품 및 서비스 특징을 고려한 추천 기술 등 3가지 AI 기술을 고객들이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 솔루션이자 노코드, 로코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AI팩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최신화된 AI 기술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22-05-31 09:08: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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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기반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 만성질환관리 환자 모니터링 돕는다

SKT의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안내 플랫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이 만성질환관리 환자의 모니터링을 돕는다. SK텔레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인공지능 기반 누구 비즈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산 개발 및 만성질환 서비스 담당으로 참여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SKT의 '누구 비즈콜'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는 현재 109개 지역, 약 46만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1만명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 환자들에게 올 7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누구 비즈콜'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SKT의 '누구 비즈콜'은 제휴사가 답변을 수집하거나 안내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통화시나리오를 직접 쉽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도 고혈압, 당뇨병 및 복합 만성질환자에게 건강정보 등 주요 자가 측정 수치를 주기적으로 전화해 수집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기존에는 환자가 앱에 들어가 직접 수치를 기록해야 했는데, 전화를 받고 질문에 대답하기만 해도 측정 수치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달할 수 있어 만성질환관리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T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만성질환관리 외 다른 영역에도 AI 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윤현상 SKT A. 상품담당은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만성질환 환자의 건강 모니터링에 누구 비즈콜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05-31 09:08: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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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세계 최고 반도체 강국 이끌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 나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반도체 설계 인력양성을 위해 시스템 반도체 설계 학사급 실무인력 양성사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석·박사급 고급인재 양성 사업의 내년도 예산확보를 통해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반도체설계구현 실무인재를 3140명 양성하고,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산업계와 함께 학사급 반도체 인력양성을 추진해 KAIST 뿐만 아니라 광주과기원(GIST), 대구경북과기원(DGIST), 울산과기원(UNIST)도 반도체 계약학과를 도입해 2023년부터 연 2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30일 초격차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 대표, 과학기술원 총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DB하이텍·네메시스 사장과 4대 과학기술원 총장,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호 장관의 AI 반도체 기업방문에 이어, 4대 과학기술원이 선도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양적·질적으로 부족한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기 위한 행보이다. 최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 국 정상은 반도체 분야 협력 강화를 재확인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우리 강점분야인 메모리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하면서, 우리가 부족했던 비메모리 분야 경쟁력도 키우기 위해 관건이 되고 있는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과 활용에 4대 과기원을 활용해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과기정통부가 산업계, 과기원 등과 논의해 온 반도체 인력양성 협력방안과 향후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해 반도체 핵심 인력양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석·박사급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재 KAIST, UNIST에서 운영 중인 산학협력 대학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GIST, DGIST도 반도체대학원이나 반도체 전공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연간 220명 수준의 석·박사 인력배출을 향후 5년 내 500명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반도체 설계, 공정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산업계 출신 박사급 교수 채용과 산학협력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해외 대학, 연구소, 기업과 4대 과기원간 반도체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호 장관은 "초격차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의 관건은 기초가 튼튼하고, 창의성 높은 양질의 인재를 충분히 양성해, 연구와 산업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반도체와 같이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기술분야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인력양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4대 과학기술원이 산업계와 함께 산학협력 인재양성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핵심인력의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향후 수립하는 반도체 지원방안에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기정통부, 반도체 기업, 4대 과기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반도체 인력양성협의회'를 정례화해, 산학협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2-05-30 14:00:0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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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KNock 2022’ 참가기업 모집..."K-콘텐츠 맞춤형 투자유치 확대"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콘텐츠 피칭 플랫폼 KNock(이하 케이녹)' 참가기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녹'은 콘텐츠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을 지원하는 콘진원의 대표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인벤션랩, 로간벤처스, 롯데벤처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등 6개 투자사와'케이녹 파트너스' 체계를 구축하여 유망 K-콘텐츠 발굴에 함께 나선다. 콘진원은 올해 총 18개의 참가사를 선정하고, 이들을 '케이녹 파트너스'와 매칭하여 투자를 연계할 방침이다. 파트너사는 콘진원과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콘텐츠 기업을 각 3개사씩 발굴하고, 이들의 담임 멘토로서 기업 성장과 투자유치를 협력한다. ▲대교인베스트먼트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OTT 콘텐츠 및 융복합 기술 ▲더인벤션랩은 콘텐츠 서비스 및 플랫폼 ▲로간벤처스는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융합콘텐츠 및 원천 IP ▲롯데벤처스는 NFT, P2E, 버추얼 캐릭터, VFX 등 융복합 디지털콘텐츠 및 플랫폼 ▲센트럴투자파트너스는 게임, 드라마, 웹툰 및 5G융합콘텐츠 ▲유니온투자파트너스는 원천 IP, 영상콘텐츠 및 융합콘텐츠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모집하여 육성한다. 참가사는 약 12주간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진단, 투자 유치 로드맵 개발, 파트너사와의 담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 법률, 회계, 특허, 저작권, 마케팅, R&D, 해외진출 등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피칭 교육, 데모데이 참가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우수 기업에게는 총 5천만 원 규모의 상금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단발적인 투자자 미팅 대신 참가사-파트너사와의 장기적인 접점 마련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대한다. 5~10분의 짧은 투자유치 발표(IR)가 아닌 투자사 멘토링과 같은 꾸준한 접점을 통해 참가사는 파트너사에 기업의 성장과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게 된다.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에게는 파트너사의 투자 검토도 진행된다. 올해 8년 차를 맞는 '케이녹'은 그간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 기업을 꾸준히 발굴해왔다. 지난해 참가사인 게임 개발사'엔퓨전'은 42억 원을, 영상 편집 솔루션 개발사 '비디오몬스터'는 3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콘진원은 지난 5월 '케이녹 파트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케이녹'을 개편했다. 기업과 투자자 간 지속적인 접점을 마련하고 투자 연계 가능성을 확대하여 산업 내 투자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콘진원 조현래 원장은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K-콘텐츠가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원활한 자금 투입이 필요하다"면서, "K-콘텐츠만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투자유치가 활발해지도록 콘진원이 콘텐츠산업과 금융권을 잇는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갖추어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까지 콘진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2-05-30 11:51: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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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문3구역 신축 예정 아파트에 'AI 청정환기 시스템' 구축

KT 강북/강원광역본부가 동대문구 이문3구역 신축 예정 아파트에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문3구역'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에 구성되는 432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총 1만 2000여 세대의 이문휘경뉴타운 중 가장 세대 수가 많은 구역이다. 최근 이문동에 모델하우스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은 아파트 실내외 다양한 공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실시간으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해주는 환기 설비 장치다. 창호 부착형으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H13등급 헤파 필터와 3중 필터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99.9% 저감해준다. 또 아파트 실내외 공기 질을 리포트로 제공해주며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절한 필터 교체 시기를 안내해 지속적으로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공기 질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최대 15% 정도의 전기 요금도 절감할 수 있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은 리모컨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스마트폰 앱과 웹 페이지를 통해 제어 가능하다. 또한 KT 기가지니와도 연동돼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으며 공기 질과 날씨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들을 수 있다. KT AI 청정환기 시스템과 협력한 포원솔루션은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해온 창문형 환기 시스템 제작 전문 기업이다. 이번 이문3구역에서는 KT와 함께 현대 L&C의 독일 고품질 프리미엄 창호 '레하우'에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초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가정의 환기시스템이 점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문3구역에 KT와 포원솔루션의 역량을 합친 KT AI 청정환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해 입주민들이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5-30 10:07:4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