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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AI 취업 지원 서비스 'CK PASS'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제공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술 기업 ㈜무하유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취업 지원 서비스 'CK PASS'를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취창업 지원 용역' 사업을 운영하는 케이잡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사업 기간 동안 참여자에게 일 경험과 기술, 직무교육 등 역량을 키우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뉴딜일자리의 일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다양한 현장의 실무 일자리로 구성/운영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근무 기간이 종료되면 서울시에서는 참여자가 정규직으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이때 CK PASS의 AI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가 사업 운영자인 케이잡스를 통해 취업 상담 및 컨설팅에 활용될 계획이다. 본격적인 활용에 대비해 무하유는 해당 사업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최신 취업 트렌드 및 CK PASS 활용 교육을 지난달 진행했다. 무하유는 HR 사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최신 채용 트렌드 강의를 취업 컨설턴트와 취업준비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CK PASS'는 AI 취업 지원 올인원 서비스로, 자기소개서 분석, AI 면접 연습,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CK PASS의 자기소개서 분석 서비스는 지원자의 직무에 따른 역량 진단 결과를 제공하며, 표절 여부 및 결함 지수를 제공해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특허 받은 기술인 '자기소개서 기반 면접 예상 질문'을 제공하여, 지원자들은 실제 면접에서 받을 수 있는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할 수 있다. CK PASS의 AI 면접은 '셀프 면접 연습'과 '실전 모의 면접' 두 가지 모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셀프 면접 연습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질문이나 최근 면접 빈출도가 높은 500가지 문항을 연습할 수 있다. 상황별 면접 질문도 생성할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가능하다. 실전 모의 면접 기능은 다시하기와 이어하기가 불가능해 실전과 동일한 응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면접을 본 뒤에는 면접 답변에 대한 항목별 상세 평가 결과를 알려주어, 언어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표정, 얼굴움직임, 시선처리 등 비언어적인 요소도 한번에 개선할 수 있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는 "그동안 대기업, 공공기관, 공기업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HR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채용 평가에 대한 무하유만의 방법을 터득했다"며 "최신 채용 트렌드에 AI 기술을 더하여 구직자의 원활한 취업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2-06-17 13:34:4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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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파라마운트플러스, 티빙 통해 한국 진출...2000시간 분량 400여편 콘텐츠 한국서 선보일 것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인 파라마운트플러스가 국내 OTT인 티빙과 손잡고 티빙에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2000시간 분량의 400여편의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파라마운트와 티빙은 1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 론칭 기념 '티빙·파라마운트+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티빙 사이즈 1개의 구독료로 2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이용자들은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티빙은 2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이범 파라마운트 아시아 사업 및 스트리밍 대표는 티빙을 파트너사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로 로컬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저희 콘텐츠로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볼거리도 보완해 추가적으로 큰 밸류를 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지만, 한국 콘텐츠가 중요한 시장이다 보니 한국 콘텐츠로 가장 잘 하는 플랫폼이라고 판단한 티빙과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이미 티빙과는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통해 쌓여져 있는 데이터가 있고 한국 고객들이 어떤 걸 원하는 지 가장 잘 알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판단해서 티빙 플랫폼 안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향후 3년 안에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7편 정도 선보일 계획인데, 그 첫번째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의 '욘더'를 공동 투자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행사에서 마크 스펙트 파라마운트 중앙&북유럽, 아시아 총괄대표는 "한국은 콘텐츠와 스트리밍 서비스 두가지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활기 넘치는 시장"이라며 "한국 진출은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사업 방향에서도 중요한 이정표와 같다"고 밝혔다. 마크스펙트 총괄 대표는 피빙과의 파트너십에 대해 "CJ ENM과의 파트너십은 티빙을 통해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출시하는 것 만이 아니라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 공동 제작과 콘텐츠 라이선싱, 배포를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티빙과 같은 한국의 핵심적인 주자와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것은 서비스 확장을 위한 선구적인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 사업 방향에 대해 "아시아는 스트리밍 시장의 미래에서 미래를 주도할 '가능성의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아시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계획을 고려했을 때 한국은 파라마운트플러스를 출시하기에 완벽한 시장이다. 2023년 인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지율 티빙 대표는 "KT와는 전략적인 제휴는 물론이고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인 제휴도 확정이 됐다"며 "앞으로 KT는 물론 LG유플러스에서도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빙은 국내에서 1000만 가입자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가입자수도 중요하지만 시청 시간도 중요해 시청시간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글로벌적으로 봤을 때 현재 4000만명을 가입자로 보유하고 있는데, 가입자수를 1억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또한 앞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양 대표는 "이미 네이버, KT, LG유플러스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더 많은 파트너분들과 더 휼륭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안 볼 수 없는 콘텐츠가 되도록 하겠다"며 "글로벌 제휴를 위해 파라마운트플러스와 파트너십이 중요하지만 저희와 맞는다면 파트너십을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티빙이 제작하는 콘텐츠를 파라마운트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파라마운트플러스의 한국 진출을 기념해 내한한 파라마운트플러스의 오리지널 '헤일로'의 하예린 배우가 공정환 배우와 함께 참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헤일로는 16일 티빙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하예린은 '관 하'역을 맡았는데 하예린은 "하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종족 때문에 아버지와 온 인구를 잃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인물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으며 공정환은 "반란군의 수장 역할을 맡았는데, 불행하게도 빨리 죽게 되고 나머지 과제는 딸에게 넘겨주고 가는 역할이다"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욘더'의 감독 이준익 감독은 신하균, 한지민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20대에 만났던 신하균을 20년 만에 만났는데, 40대의 신하균이 갖는 깊이감, 단단함이 욘더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에 무게감 있게 잘 구현됐다"며 "한지민은 멜로 연기에는 훌륭한 업적이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감정의 기본이 큰 데 매 순간 감정들을 생명력 있게 표현했고, 한지민이 줄거리를 연기적으로 쉽게 표현해 참 감사하다"고 평가했다.

2022-06-16 13:3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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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모델 활용해 혁신 AI 서비스 개발하도록 초거대 AI 모델 활용 시범 사업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중소기업 등이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초거대 AI 모델 활용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해 인공지능의 규모를 수천억~수조개 매개변수 규모로 대폭 확장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2020년 5월 미국의 오픈 AI가 최초의 초거대 AI 모델인 GPT-3를 공개하면서 해당 분야의 경쟁이 본격화됐고, 국내 주요 기업들도 초거대 AI 모델 구축에 대규모로 투자해 개발을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하이퍼클로바'를 출시했으며 미국에서는 구글의 '람다', MS의 '메가트론', 중국 화웨이의 판구알파 등이 있다.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하면 기사 작성, 문학·예술 창작, 감정분석, 대화 등 전문적인 작업을 인간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다. 정부의 초거대 AI 지원 계획은 민·관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국내 기업의 초거대 AI 기술 주도권 및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됐다.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는 민관 인공지능 투자 비전 공유, AI·데이터 경제 선도를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인공지능 대표(CEO) 협의체로 카카오, KT, LG, 네이버, SKT, 삼성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AI 활용 시범 사업을 통해 정부는 대학, 중소기업 등에서 연구, 서비스 개발에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5월부터 초거대 AI 모델을 활용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 공급자·사용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공급자로 네이버클라우드를 선정했다. 공급자인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해 대화, 질의응답, 요약, 텍스트 생성, 변환 등의 AI 기능을 사용자가 API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초거대 AI를 자체 연구나 서비스 개발에 활용하고자 하는 국내 공공·연구기관, 대학교(원)가 대상이며, 8월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중소기업 등까지 지원 대상의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이 시범 사업은 우리나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해 대기업에서 개발한 초거대 AI를 대학, 중소기업 등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방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며 "초거대 AI를 경험한 국내 기업, 연구자들이 국내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16 12:00: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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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 구축 나서

지난 15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 광고 마케팅 웨비나'를 개최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의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 구축 비전을 공개했다. 사진은 카카오모빌리티 이수정 광고영업파트 부장, 계경현 광고플랫폼팀 이사, 문양희 광고영업파트 파트장.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5일 '카카오모빌리티 광고 마케팅 웨비나'를 개최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의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 구축 비전을 공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해온 기술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는 끊김없는(seamless) 새로운 광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에게 유용한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여형 콘텐츠 등을 활용해 플랫폼 참여자 모두가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광고 생태계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사업자와의 상생에도 적극 나선다. ▲브랜드 발전소 ▲씨네 21 ▲LG유플러스 ▲KT is ▲티오이십일콤즈 등 5개 사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틱톡과의 제휴를 통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광고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보다 강화한 '블루 RSE(Rear Seat Entertainment,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카카오 T 블루 승객에게 목적지까지의 실시간 운행 경로를 비롯해 광고·웹드라마·애니메이션·뉴스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동 시간의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티오이십일콤즈와의 제휴를 통해 RSE 인프라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들에게 재미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씨네2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틱톡과도 손을 잡았다. 또 LG유플러스와 광고 사업 및 통신 인프라 부문에서 협업하는 동시에, 카카오 T 포인트 적립 전용 요금제를 비롯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택시 핀, 앱 내 배너, 홈 메인 아이콘 등 카카오 T 앱 내 일부 영역에서 모빌리티 서비스의 특성에 최적화된 광고를 선보이며,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 T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브랜드발전소 ▲KT is와 디스플레이·리워드 광고 이외에 디지털 옥외 광고(Digital Out Of Home, DOOH) 등에서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오프라인 광고로 영역을 확대해 온오프라인을 끊김없이 연결하는 '심리스(seamless)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특히 역량 있는 중소형 파트너사를 발굴해 활발한 협력을 도모하고, 소상공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광고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상생 기반의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해온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광고의 인식을 바꿔, 플랫폼 참여자 모두의 가치를 높이는 카카오 T 기반의 멀티미디어·광고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6-16 10:05: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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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전자랜드, 로봇 시장 발굴 및 사업화 협력 나서

KT가 전자랜드와 로봇 시장 발굴 및 사업화 협력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T와 전자랜드는 우선 서울 용산 전자랜드 3층에 KT로봇관을 열고, KT의 주력 로봇인 서비스로봇과 방역로봇을 시연하고 판매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용산 전자랜드의 KT로봇관에 방문해 서비스로봇과 방역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전자랜드를 통해 구매신청서 접수도 가능하다. 설치와 사후 관리는 KT를 통해 이뤄진다. KT는 용산 전자랜드의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전국 32개의 전자랜드 주요 거점에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전자랜드와 로봇사업 협력을 전국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서비스로봇은 서빙과 안내, 퇴식 등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업 특화 자율주행 로봇이다. 매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방역로봇은 인공지능(AI) 실내자율주행 기능을 바탕으로, 생활 공간의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특히 서비스로봇과 방역 로봇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어할 수 있고, KT AI관제플랫폼에서 24시간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 관리 측면의 편의성도 높다. 전자랜드 옥치국 대표이사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IT가전 전문유통기업 전자랜드와 KT의 AI로봇 비전이 만나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한 AI로봇 기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신수정 Enterprise 부문장은 "전자랜드의 IT(정보기술), 가전 유통 전문성을 AI로봇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KT와 일치해 협력을 하기로 했다"며 "전자랜드의 유통채널을 적극 활용해 로봇을 전자제품처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혀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6-16 09:34: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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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카카오모빌리티와 공동 택시에 통신 인프라 구축, MVNO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가 국내 택시 호출업계 1위 서비스인 카카오T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달리는 택시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알뜰폰을 쓸수록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MVNO 요금제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사 고객 로열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광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는 '차량 뒷좌석 엔터테인먼트(RSE, Rear Seat Entertainment)' 서비스에 통신 인프라를 공급한다. RSE는 승객이 택시 뒷좌석에서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고, 운행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T 택시 뒷자리에 부착된 RSE용 태블릿을 통해 콘텐츠가 송출될 수 있도록 1만건의 통신 회선을 제공한다. 승객은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운행 경로와 각종 영상 콘텐츠를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RSE 서비스 확산에 맞춰 카카오T에 제공하는 통신 회선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각 사의 역량을 결합한 알뜰폰 제휴 요금제도 출시했다.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업하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가 카카오T 포인트와 연계한 특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 알뜰폰 시장 활성화 및 중소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의 알뜰폰 파트너사인 '스마텔'이 카카오T 포인트와 연계해 내놓은 상품은 ▲통신X교통 더블할인 11GB(월 2만 7900원) ▲통신X교통 더블할인 15GB(월 2만 2400원) 2종이다. 신규 알뜰폰 요금제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고, 매월 카카오T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고객은 요금제 사용 기간에 따라 1~12개월 5500~6600원, 13~24개월 7700~88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카카오T 등급에 따라 매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택시나 대리 등 카카오T의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6일부터 스마텔의 '통신X교통 더블할인 요금제'에 가입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카카오T 포인트(2만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향후 양사는 RSE와 MVNO 제휴 요금제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IPTV·모바일 기반 광고와 카카오모빌리티의 RSE 서비스를 묶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양사 데이터를 활용한 타겟팅 광고 상품 등 신규 사업 발굴도 추진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을 잡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통신 인프라 기반의 RSE 사업과 알뜰폰 요금제를 넘어 향후 광고 사업 분야에서도 카카오모빌리티와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6 09:34: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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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누리호, 발사 준비 과정 중 이상 발생…추가 연기 배제할 수 없어

16일 발사 예정인 누리호가 발사 준비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추가적인 발사 연기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누리호와 발사대 사이의 신호가 연결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오후 3시30분에 누리호 이송 및 기립 작업에 대해 설명을 하는 브리핑을 열 계획이었지만 이 또한 연기됐다. 연구원측은 누리호와 발사대 중 어느 쪽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 중이며 신호가 정상으로 돌아오더라도 원인 분석 과정을 진행해야 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연구원은 15일 오전 11시30분경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시키고 고정시키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오전 누리호는 7시20분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종합조리동에서 출발했으며 1시간 10분이 걸쳐 2발사대로 이송을 완료했다. 누리호는 현재 기립과 고정을 마친 상태이지만 아직 연료는 주입되지 않았다. 이상 현상의 원인 파악이 순조롭지 않으면 발사 일정을 추가로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14일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송된 후에 15일 발사 예정이었지만 15일 누리호가 위치한 전남 고흥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누리호 발사가 하루 연기된 바 있다.

2022-06-15 16:44: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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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30분경 누리호 기립 완료....누리호 발사 성공시 '7대 우주강국' 떠오를 전망

16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호'가 발사에 성공할 시에는 우리나라가 '7대 우주강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의 2차 발사에 나선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와 연구원은 15일 오전 11시30분경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시키고 고정시키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누리호는 7시20분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 종합조리동에서 출발했으며 1시간 10분이 걸쳐 2발사대로 이송을 완료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의 거리는 1.8㎞로 매우 가깝지만, 트랜스포터가 안전을 위해 시속 1.5㎞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운반에 1시간 이상이 걸렸다. 이날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연료·산화제 등 추진체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연료 공급용 케이블)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발사대 이송과정 및 기립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사가 진행되는 16일에는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가 충전된다. 당초 14일 누리호가 발사대로 이송된 후에 15일 발사 예정이었지만 15일 누리호가 위치한 전남 고흥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안전상의 이유로 누리호 발사가 하루 연기된 바 있다. 내일 누리호가 발사되는 시각은 기상상황이나 우주물체와 충돌할 가능성 등을 고려한 후 최종 결정되는데, 현재는 오후 4시 발사가 예정돼 있다. 누리호는 47.2m 길이이며 중량은 200톤에 달하며, 탑재중량은 1500kg까지 가능한 발사체다. 투입궤도는 600~800km이며 실제 목표 궤도는 고도 700km이다. 목표 궤도의 오차범위는 5% 수준으로 35km 전후다. 최대직경은 3.5m이며 3단으로 구성됐다. 누리호에는 나로호의 3.8배 규모인 1조9572억원이 투입돼 나로호의 투입된 규모 5205억원보다 금액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10월21일 오후 1시에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진행한 1차 발사에서는 모사체 분리에는 성공했지만 더미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했다.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는 발사 직후 지상 100m까지 수직 상승하고, 2분 후 59㎞ 지점에서 1단 추진체가 분리됐다. 이어 약 4분 뒤 191㎞ 지점에서 위성 덮개인 페어링이 분리되고, 4분34초 뒤 258㎞ 상공에서 2단 로켓엔진이 떨어져 나갔다. 이후 3단 로켓 추진력으로 인공위성 투입 고도인 700㎞까지 10여 분 간 우주공간을 비행한 후 위성모사체(dummy)가 분리됐다. 다만, 3단에 장착된 7톤급 액체엔진이 목표로 설정된 521초 동안 연소되지 못했고 475초에 조기 연소되면서 위성모사체(더미위성)를 목표로 했던 저궤도에 안착시키지 못함으로써 1차 발사는 실패로 돌아갔다. 기상청은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인 16일 구름이 많고 초속 3~5m의 바람이 불겠다는 예보를 내놓았다. 하루 전인 1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주변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초속 2~6m의 남~남서풍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또 16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초속 3~5m의 남서~서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이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4시 이후와 16일 오전 10시 이후 2차례 날씨 예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원은 누리호 발사가 눈 앞에 다가온 만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경기구역 설정에 따라 육상은 발사대를 중심으로 안전반경 3㎞ 이내의 인원과 차량이 모두 통제되는 데, 발사 하루 전인 15일 오전 7시부터 시작돼 누리호 발사 1시간 후까지 적용된다. 발사 예정 시간이 16일 오후 4시로 예정된 만큼 오후 5시 내외에 통제가 해제될 전망이다. 발사 당일부터는 누리호 발사대 인근의 바닷길과 하늘길도 닫혀, 해상은 오후 12시, 공역은 오후 2시부터 통제가 적용된다. 해상과 공역 통제는 육상과 달리 해제 시간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누리호 임무 종료가 확인된 후 별도 공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해상에서 비행방향 폭 24㎞, 길이 78㎞ 범위까지 인원과 선박을 통제하고, 공역은 비행방향 폭 44㎞, 길이 95㎞가 통제공역으로 설정해 항공기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2022-06-15 15:13:0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