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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문화재단 스페셜올림픽 프로그램 운영

비영리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나경원)는 8월19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에 유아선수프로그램, 중증장애인훈련프로그램 등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아선수 프로그램은 2~7세의 지적·자폐성유아 선수 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유아선수들의 신체 개선, 대중들의 인식 개선 그리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중증장애인 프로그램은 중증 장애인 및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동 능력이 떨어져 스포츠 활동이 불가능한 중증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에게 움직임 교육을 통한 재활의지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또한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기간 중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한 공익 소프트웨어인 보완대체의사소통 프로그램, My First AAC(나의 첫 AAC)를 체험해 보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운영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측은 "유아선수 및 중증장애인 등 스페셜올림픽에 참여하는 연령과 대상이 좀 더 확대돼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자리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올림픽은 장애인 중에서도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신체 장애인들의 대회인 패럴림픽(Paralympic)과는 구분되며 올림픽과 함께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올림픽'이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사용하는 유일한 대회다. 유아선수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9일부터 한국스페셜올림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중증장애인훈련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 선수의 이동을 고려해 전문기관과 협의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엔씨소프트문화재단 www.ncfoundation.or.kr,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www.sokorea.or.kr)를 참조하면 된다.

2014-07-29 12:12:3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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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앞둔 삼성SDS, 주식발행한도 2억주로 늘려

연내 상장을 추진하는 삼성SDS가 주식발행한도를 2억주로 늘리는 정관변경안을 의결했다.또 우선주도 3400만주에서 5000만주로 늘리는 정관변경안도 통과돼 자금조달이 용이하게 됐다. 삼성SDS(대표 전동수) 는 29일 오전 9시 서울 역삼동 삼성SDS 멀티캠퍼스에서 임시주총을 열고 ▲정관변경 ▲사외이사 선임건▲감사위원회 구성 및 설치 등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관변경에 따라 삼성SDS의 주식발행 한도는 현재 1억2000만주에서 2억주로 늘어난다.그러나 유상증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전동수 대표는 "당장 단기 자금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길게 본다면 대형 M&A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주식수를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재 주식발행 한도의 71%가 주식으로 발행된 상황"이라며 "한도 확대가 당장 주식을 희석시켜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정호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문성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박영렬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은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등 4인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중 문성우 변호사, 박영렬 교수, 이재은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을 겸임한다. 삼성SDS는 사외이사의 경우, IT서비스 분야 전문가, 글로벌 시장 환경 및 전략 전문가, 회계 전문가,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및 법률 전문가 등 각계의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전동수 사장은 "융,복합화 되는 글로벌 IT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고부가 가치 창출이 가능한 솔루션 및 서비스형 사업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큰 물류IT서비스, 클라우드, 모바일 서비스 등 신사업 분야를 지속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14-07-29 11:52:2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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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에너지 사용 40% 줄이는 '스마트조명솔루션' 개발

LG CNS가 '스마트조명솔루션'으로 대규모 산업 시설의 에너지 절감 사업에 나섰다. LG CNS는 LG디스플레이에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해 형광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아이디어를 제안, 사업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파주와 구미 사업장 내 53만개의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시작해 다음달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일 사업장 기준 LED 조명 교체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조명의 전력 사용을 40% 이상 낮추고 연간 63억원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조명 유지보수 비용도 줄어 절감 효과는 연간 68억원에 달한다. 이는 '고효율, 저전력, 장수명'이 특징인 LED 조명의 장점과 LG CNS 에너지 솔루션 역량이 결합한 결과다. LG CNS의 스마트조명솔루션은 에너지 절감 효율뿐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편의성 또한 높였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사업장 곳곳을 찾아가서 일일이 조명을 끄고 켜야만 했다. 하지만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기존 형광등은 조명을 끄고 켜는 기능 정도만 가능했으나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면 ▲출입 및 작업 여부에 따라 조도(조명 밝기)의 7단계 조절 ▲구역별 부분 조명 제어 ▲작업 시간에 따른 조명 예약 스케쥴링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조명솔루션을 통해 전력 미사용 구간과 시간대에는 조명을 일괄 꺼두고 출입 제한 구역의 경우 조도를 0~30%로 유지하다가, 작업자가 들어오면 70~100%로 조절한다. 또 사무실 창가처럼 빛이 들어오는 구역은 '디밍(자동 조도제어) 솔루션'을 적용,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손쉽게 구역별 제어가 가능해져 먼지가 발생하면 안되는 클린룸 조명 관리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LG CNS는 사업장에 적합한 조도를 맞추고 획기적으로 전력량을 줄일 수 있는 LED 조명 개발을 위해 LG계열사들의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총동원했다. LG CNS는 LG전자와 협업해 LG화학에서 자외선(UV)을 차단하는 특수 LED 조명의 시료를 공급받아 LG이노텍에서 개발한 LED 소자를 더해 LED 조명을 '맞춤형'으로 개발했다. 향후 LG CNS는 국내 LG 계열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대규모 산업시설의 에너지 관리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014-07-28 12:38: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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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카페] WD 마케팅 디렉터 데린 불릭…"세금문서 과연 클라우드에 저장할까?"

개인용 저장장치 6TB 시대 NAS는 용량 보안 가격 경쟁력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개인이 TB급의 저장 장치를 쓴다는 것은 '사치'에 가까웠다. 기기 자체의 가격도 비싸지만 이 기기가 찰 정도의 콘텐츠를 확보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초고화질 영상의 경우 10GB를 넘기도 하고 흔히 듣는 MP3 파일도 예전에 비해 용량이 10배이상 커진 FLAC와 같은 스튜디오 원음 음질이 대세다. 즉 업무용이 아니라도 TB급 저장장치의 쓰임새가 늘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NAS(Network Attached Storage)다. 외장하드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용량과 휴대성을 모두 충족시킨다. 일종의 개인용 클라우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클라우드와 달리 관리, 보안, 가격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 글로벌 스토리지 기업 WD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최근 NAS용 6TB '레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근 방한한 이 회사의 마케팅 디렉터 데린 불릭은 국내 종합지 가운데 유일하게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했다. -시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 시장의 의의는? 인터넷 브로드밴드 속도와 보급율, LTE 스마트폰 가입율 등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은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IT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피드백이 빨라 기업 입장에서는 더 없이 훌륭하다. -이번에 나온 제품이 '레드'다. 왜 레드인가. WD는 소비자가 목적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컬러로 제품을 분류한다. 레드는 비디오 편집이나 고용량 사진을 저장하는 크리에이티브 작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그린의 경우 소음이나 발열이 적어 전기를 상대적으로 덜 먹는다. 노트북을 주로 쓰는 고객에게는 블루나 블랙 시리즈가 어울린다. 승합차에 맞는 타이어와 세단에 적합한 타이어가 다르듯이 소비자가 자신의 업무에 최적화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클라우드가 유행인데 NAS를 쓸 이유가 있는가. NAS는 개인용 클라우드다. 나의 저장장치가 집에 있기 때문에 통제권이 100% 나에게 있다. 세금계산서와 같은 문서를 일반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싶은가? -일반 저장장치에 비해 NAS는 비싸지 않은가. 레드 1·2·3TB 드라이브 가격이 각각 109·139·189달러다. 주요 업체의 외장하드와 큰 차이가 없다. -네트워크가 결합한 제품이라 고장 발생 가능성이 클 것 같다. WD는 최장 5년의 AS기간을 보장한다. 제품력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수치다. 총판이 망하더라도 전국 어느 곳에서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2014-07-28 11:57:2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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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일기장 위협하는 SNS

휴대성 탁월…언제 언디서나 작성 이점 #5년차 은행원 이수연(29)씨는 연초부터 블로그에 매일 일기를 쓴다. 이씨는 "하루하루 일에 쫓기다보니 내 자신이 소모되는 느낌이 든다. 일상을 점검할 겸 스스로를 돌아볼 겸 하루 일과를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며 "올해 1월 1일부터 블로그에 비공개 게시판을 만들어 짧게라도 일기를 작성 중이다. 종이 다이어리는 휴대하기 불편해 블로그 앱을 이용해 퇴근길마다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SNS가 종이 일기장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웅진씽크빅 출판그룹은 성인 338명을 대상으로 '일상 반추와 기록'에 대해 공동 설문을 벌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6%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었다.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0.1%였다. 하루를 반추하는 방식 1위는 '일기 작성'이었다. 일기를 쓰는 방법은 SNS 작성이 전통적인 종이 일기장을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았다. 설문에 따르면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일기를 쓴다는 답변은 33.8%로 종이 일기장에 쓴다는 비율 35.3%와 비슷했다. SNS에 일기를 쓴다는 이들은 대부분의 글을 '비공개'로 설정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기록한다'는 답변은 6.8%에 그쳤다. 일기가 사적인 내용을 담는 만큼 SNS 일기 작성자들은 블로그 비공개 게시판을 만들거나 페이스북 '나만 보기' 형태로 게시글을 설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기를 쓰는 시간은 '취침 전'이 5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저녁식사 후 혼자만의 시간 때' '출퇴근길 이동수단에서' 등이 차지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현재를 점검하고 목표와 방향을 재설정하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양과 달리 SNS를 개인 기록용으로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 온라인에서 일기를 쓰는 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4-07-27 16:00:17 장윤희 기자
불법 주정차 안걸리려면 휴대전화 문자 확인

휴대전화 문자만 잘 확인해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과태료 딱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10일부터 불법주차 무인카메라(CCTV) 단속 사실을 휴대전화 단문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CTV 단속은 단속요원이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일반단속과 달리 단속이 확정돼 과태료를 받아보기 전까지 평균 1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돼 운전자가 단속된 사실을 모른 채 같은 장소에 반복적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는 미리 서비스를 신청한 차량이 CCTV 단속지역으로 들어와 일시 주정차하면 번호를 인식해 단속지역이라는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고 5분 후에도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됐다는 내용을 전송해준다. 서초구가 현재 운영 중인 CCTV 총 195대를 대상으로 한다. "문자로 불법주정차구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며 "불법을 조장해 세수를 올리기보다 주민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행정에 신뢰가 간다"라며 내곡동에 사는 성동희(45)씨가 소감을 전했다. 서초구는 주정차단속예고제 도입 이후 현재 가입자는 1622명으로 이중 325명은 단속대상지역에 차량을 세웠다가 휴대전화 문자를 받고 자진 이동해 과태료를 물지 않았으며 단속 건수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정차위반 단속 문자알림서비스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서초구 관내에서 차량을 운행하며 알림서비스를 받고 싶은 운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서초구청 불법 주·정차 CCTV 문자알림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 후 (http://parkingsms.seocho.go.kr)에서 신청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에 성명, 차량번호, 휴대폰번호를 작성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4-07-27 13:20:3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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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번역 앱 플리토 대만 '아이디어쇼' 우승

소셜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대만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아이디어쇼' 스타트업 배틀에서 우승에 해당하는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플리토는 중화권 내 인지도 상승, 중화권 사업 확장의 교두보 마련 등 부수적 성과를 얻게 됐다. 지난 24·25일 대만국립대 부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디어쇼는 2008년부터 대만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는 대만 최대의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58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스마트콘텐츠 중화권 전략 비즈니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플리토를 비롯해 마이돌, 말랑스튜디오, 소셜앤모바일, 엠쿠키, 피키캐스트, N피플게임, VCNC 등 8개 업체가 참가했다. 플리토가 우승을 차지한 스타트업 배틀은 아이디어쇼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행사다. 아시아권의 스타트업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평가 받는 경연 형태의 세션이다. 올해는 우리나라 업체들을 포함해 모두 33개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아이디어(25%), 비즈니스 모델(25%), 팀 구성(20%), 글로벌 가능성(30%)을 기준으로 10명의 벤처캐피탈리스트와 10명의 후원사 관계자 및 엑셀러레이터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했다. 플리토는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서비스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싱가폴의 브랜드 핏(Brand Pit), 대만의 VM5와 공동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차지했다. 2012년 설립된 플리토는 사용자들끼리 서로 번역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셜 번역 플랫폼. 현재 전 세계 170개국 33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사람이 직접 번역을 하므로 뉘앙스까지 살린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을 연결해주므로 빠른 번역이 가능하다. SNS, 음성,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번역을 제공하고 있다.

2014-07-27 13:13: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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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조명이 만나 연간 68억 절감"

LG CNS, 에너지 40% 줄이는 '스마트조명솔루션' 개발 LG CNS가 최근 '스마트조명 솔루션'을 개발해 대규모 산업 시설의 에너지 절감사업에 나섰다. 이 솔루션은 IT를 통해 조명을 똑똑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LG CNS는 LG디스플레이에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해 형광등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으로 교체하는 아이디어를 제안,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작년 9월부터 파주와 구미 사업장내 53만개의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시작해 올해 8월 완료를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은 단일 사업장 기준 LED 조명 교체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이는 조명의 전력 사용을 40% 이상 낮추고, 연간 63억원의 전기료를 절감하게 됐다. 여기에 조명 유지보수 비용도 줄어 절감효과는 연간 68억원에 이른다. 이는 '고효율, 저전력, 장수명'이 특징인 LED 조명의 장점과 LG CNS 에너지 솔루션 역량이 결합한 결과다. LG CNS의 '스마트조명솔루션'은 에너지절감 효율 뿐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사업장 곳곳을 찾아가서 일일이 조명을 끄고 켜야만 했다. 하지만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기존 형광등은 조명을 끄고 켜는 기능 정도만 가능했지만,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면 ▲출입 및 작업 여부에 따라 조도(조명 밝기)의 7단계 조절 ▲구역별 부분 조명 제어 ▲작업 시간에 따른 조명 예약 스케쥴링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도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조명솔루션'을 통해 전력 미사용 구간과 시간대에는 조명을 일괄 꺼두고, 출입 제한 구역의 경우 조도를 0~30%로 유지하다 작업자가 들어오면 70~100%로 조절한다. 또 사무실 창가처럼 빛이 들어오는 구역은 '디밍 (자동 조도제어) 솔루션'을 적용해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특히 외부에서 손쉽게 구역별 제어가 가능해 먼지가 발생하면 안되는 클린룸 조명 관리에도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LG CNS는 클린룸에 별도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기 위해 기존 형광등에 전력을 공급하던 전력선을 통신라인으로 활용하는 등 사업장의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현장에 최적화된 통신방식을 구현한 것은 물론, 전력신호와 IT신호를 연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게이트웨이'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안정기'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스마트조명솔루션' 도입은 나눔 경영으로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는 파주와 구미 사업장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며, 기존 형광등을 지역 사회단체 및 군부대에 기증했다. 이밖에 지속적인 절전 활동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기존 형광등을 재활용해 환경보호도 실천했다. LG CNS는 국내 LG 계열사를 대상으로 '스마트조명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대규모 산업시설의 에너지 관리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2014-07-27 13:12:2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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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스타트업 창업지원 넥슨에 물어봐

넥슨은 게임 벤처, 스타트업 지원 사업 '넥슨앤파트너즈센터(이하 NPC)'의 판교 2호점을 열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NPC 판교 2호점은 지난 2년간 NPC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입주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스타트업에 효율적인 공간으로 마련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하며 규모는 약 1823 평방미터(약 570평)로 총 13개 팀, 120여명이 근무할 수 있다. 또 창업 초기단계 팀을 위한 공간인 'pre-NPC'도 신설해 소규모 팀의 빠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회의실과 휴게 공간도 확충했다. NPC 입주사는 건물 임대료, 인테리어비, 관리비 등 제반 비용 없이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할인도 제공받는다. 아울러 넥슨으로부터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적 노하우는 물론 재무, 법률, 투자, 퍼블리싱 등 기업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넥슨과 제휴를 맺고 공동사업 기회 발굴도 가능하다. 현재 NPC 판교 2호점에는 아이두(대표 강혁) 및 1506호(대표 박상필), 쓰리포인트(대표 곽노진), 엔파이스튜디오(대표 윤형진) 등 6개 개발사가 입주를 마쳤으며 추가 7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넥슨은 현재 NPC 선릉점, NPC 판교 1·2호점 등 3개 점에서 총 24개 스타트업을 지원 중이다. NPC 입주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NPC e메일(npc@nexon.co.kr)로 게임 및 회사소개자료 또는 사업소개 자료 등을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NPC 공식 블로그(http://npc.nexon.com)를 참고하거나 e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2014-07-26 16:02:37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