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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플 "우리 것만 쓰세요"...연동기능 강화 경쟁

구글 애플 "우리 것만 쓰세요" 모바일 온라인 클라우드 연동 강화 구글과 애플이 자사 제품간의 연동을 강조하고 있다. 쉽게 말해 '우리 제품을 쓰면 원스톱으로 해결되니 경쟁기업 서비스에는 관심갖지 말라'는 것이다. 구글은 26일 모바일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크롬 OS 기반 노트북 '크롬북',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의 상호 연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달 초 애플이 데스크톱용 맥 OS X, 모바일용 iOS,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 강화를 밝혔던 것과 너무나도 닮은 모습이다. 이날 구글은 크롬북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이의 연동 기능을 선보였다. 사용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전화가 걸려 오거나 문자메시지가 도착하거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닳아 가면 크롬북 화면에 이를 알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안드로이드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뿐 아니라 크롬북에서도 구동할 수 있도록 하고 에버노트, 바인, 플립보드 등 앱을 이용해 이를 시연했다. 안드로이드와 크롬북에는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연동 기능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 데스크톱, 클라우드를 함께 묶는 통합 사용자 환경 구축이 가능해진다. 구글은 이런 연동 기능을 소비자들이 언제 실제로 사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안드로이드 L'이라는 가칭으로 알려진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이 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은 지난해 가을에 나온 '4.4 킷캣'이다.

2014-06-26 14:54:0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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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대로 소리난다' 다음 음성 합성 API 최초 공개

글자로 쓰면 바로 음성화되는 서비스가 공짜로 풀린다. 포털 다음은 26일 국내 최초로 음성 합성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이는 다음이 자체 개발한 음성 합성 엔진 '뉴톤 톡'(Newtone Talk)의 API로, 입력된 글자를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은 지난 2월 공개한 음성 인식 엔진 '뉴톤'의 API에 음성 합성 기능을 더해 입출력이 자유로운 음성 API를 이날부터 무료로 제공한다. 음성 합성이란 입력한 글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들려주는 것을 의미한다. 운율, 높낮이 등 사람의 발성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이 이 기술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기존의 음성 합성 기술은 대부분 사람이 직접 들어보고 표기한 운율과 발성상태를 기반으로 수작업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다음은 한국어 운율 모델을 자체 개발해 이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 다양한 운율을 예측할 수 있게 했다. 이를테면 가수 '2NE1'을 [투애니원], 'ㅋㅋㅋ'는 [크크크], 'You&I'를 [유앤아이]로 자동으로 읽어준다. 뉴톤과 뉴톤 톡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 모두 지원한다. 다음 개발자 네트워크(http://dna.daum.net)에서 제휴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 1만 회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4-06-26 14:32: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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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때 쓰는 '페이팔' 결제 보안결함 충격

페이팔 결제 시스템에서 보안 결함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페이팔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1억명 이상이 쓰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해외'직구(직접구매)' 등에 사용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 이같이 보도하고 미국 미시간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업체 듀오시큐리티의 연구원들이 페이팔의 이른바 '2단계 인증' 절차를 건너뛰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페이팔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자사 결제시스템에 접속하는 고객의 휴대전화로 인증을 위한 암호를 보내 이를 입력해야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온라인 뱅킹이나 e-메일, 소셜미디어 계정 등을 보호하기 위한 방식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이러한 이중 인증 시스템에서 결함이 발견된 사례는 매우 드물다고 FT는 지적했다. 페이팔은 그동안 최고 수준인 자사 보안시스템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왔지만 모회사인 이베이는 지난 5월 해커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암호화된 비밀번호를 도난당하는 피해를 봤다. 당시 페이팔은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페이팔은 앞으로 수 주간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예방 차원에서 고객들이 모바일 앱 계정 로그인을 위해 이중인증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2014-06-26 14:31:2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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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초고화질 DSLR 카메라 'D810' 7월 출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6일 FX포맷 초고화질의 DSLR 카메라 'D810'을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D810은 2012년에 선보인 후 하이 아마추어와 프로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D800과 D800E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구현했다. D810은 유효 3635만 화소의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신개발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장착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또 D4S와 동일한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했다. 상용 감도는 ISO 64부터 ISO 12800까지 지원하며 저감도 ISO 32부터 고감도 ISO 51200상당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ISO 64는 현재까지 출시된 DSLR 카메라가 지원하는 기본 감도 중 가장 낮다. 더불어 높은 화소의 해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F 정확도를 향상했다. 또 D4S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그룹 영역 AF'를 적용해 스포츠 선수나 움직임이 다양한 동물 등 예측할 수 없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초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반사 미러와 셔터 등의 구동을 개선해 카메라 내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대폭 감소했다. D810은 시야율 약 100%의 광학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RGBW 방식을 새롭게 채용한 약 122.9만 화소의 3.2인치 LCD 액정 모니터로 밝고 선명하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약 146×123×81.5 mm이며 본체의 무게는 약 880g이다. 국내 출시는 7월 예정이다. [!{IMG::20140626000133.jpg::C::480::}!]

2014-06-26 14:30:0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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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다문화가정 "우리도 컴퓨터박사"

제주의 정보소외계층들이 '컴퓨터박사'로 거듭난다. 포털 다음은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음 임직원과 제주사랑의열매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장애인을 배려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경제적 한계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존재하는 다문화가정의 정보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2014년 1분기 청각언어 장애인 수화 통역 지원,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수준별 교육 진행과 복지관으로 찾아오기 힘든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 PC교육을 진행하는 '장애인 맞춤형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Com On'을 운영 중이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 및 MS 오피스 활용, 동영상 촬영 및 편집, 정보화진흥원 주최 정보화제전과 같은 전국규모의 정보화 대회 참여 지원이며 다음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PC 및 운영비 등 총 900여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PC교육 프로그램 '돌하르방과 함께하는 사랑의 컴퓨터 교실'은 경제적, 언어적 문제로 정보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격증취득 대비반, 파워포인트 및 인터넷 기초 활용반 등의 PC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며, 다음은 2014년 2분기 '돌하르방과 함께하는 사랑의 컴퓨터 교실'에 교재비 및 강사료 등 500여만원을 후원했다.

2014-06-26 11:00:4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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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판매 1위 디카는 캐논 DSLR 100D

캐논의 작고 가벼운 DSLR '100D'의 돌풍이 거세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EOS 100D'가 올해 5월까지 DSLR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컴팩트 카메라를 모두 합친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5개월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GfK 발표 자료에 따르면 EOS 100D는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카메라 전체 판매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2013년 4월 출시 이후 올해 5월까지 약 1년 간 판매 된 전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도 누적 최다 판매 DSLR 카메라로 이름을 올렸다. EOS 100D의 저력은 출시 초에 이미 판가름이 났다. 처음 판매를 시작한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 1100대가 70분 만에 모두 팔렸으며 지난해 총 7회에 걸쳐 홈쇼핑 완판 기록을 세우며 해당 기종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캐논은 EOS 100D의 국내 디지털 카메라 전체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친구들을 초대하면 추첨으로 EOS 100D 화이트 더블렌즈 KIT(1명)등 총 10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nonkoreacamer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6-26 10:46:3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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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IT리뷰] 와콤 뱀부 패드 '어려운 태블릿을 손쉽게'

현대인에게 IT디바이스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쓰는 일은 익숙하다. 하지만 마우스와 손끝으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와콤 뱀부 패드는 태블릿과 터치패드의 중간 형태인 보급형 태블릿으로 무선 패드 위에 펜으로 원하는 드로잉을 하게 돕는다. 이 제품은 번거로운 설치가 따로 없어 편리하다.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USB만 꽂으면 무선으로 작동되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도 필요 없다. 스타일러스 펜은 연필 모양이라 여타 태블릿의 두툼한 전문가용 펜보다 적응하기 수월하다. 마우스 기능을 대신하면서도 기존 마우스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뱀부 패드 위에서 손가락으로 마우스 조작도 할 수 있다. 손가락을 오르내리면 스크롤바를 작동시킬 수 있으며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화면 확대와 축소도 가능하다. 뱀부 패드의 단순한 사용자 환경은 태블릿 입문자와 비전문가에게 제격이다. 태블릿을 어렵고 멀게 느끼던 사람들도 손쉽게 포토샵과 오피스 프로그램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진에 글씨를 새기거나 캐릭터를 그려 넣을 수도 있다. 수첩 크기로 휴대도 간편하다. 다만 뱀부 패드의 이같은 대중성은 보다 정교한 작업을 원하는 이용자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필압과 드로잉 과정은 전문 태블릿보다 둔탁한 느낌이 있다. 세밀한 그림 작업보다는 글씨 입력에 어울린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미지를 간편히 표현하고 싶다면 뱀부 패드는 가격대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시중가 6만원대.

2014-06-25 17:59:1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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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플래닛, 구글 애널리틱스 파트너십 체결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인 골든플래닛(대표 김동성)은 구글과 GACP(Google Analytics Certified Partner)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글 웹로그 분석 인증 파트너쉽(GACP) 프로그램을 획득한 기업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웹로그 분석구현 △분석서비스 및 웹사이트 테스트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종합적인 비즈니스 컨설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든플래닛은 구글 웹로그 분석 인증 파트너쉽(GACP) 을 획득을 계기로 기존에 보유한 스마트크런처, 허브스팟 솔루션에 구글애널리틱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합해 △인사이트 발굴 및 전략 수립 △인바운드마케팅 실행 △성과측정으로 이어지는 올인원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에 기반한 종합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영 총괄 마케팅팀 이사는 "국내 기업이 디지털마케팅에 공격적인 투자를 시작하며 성과측정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사물인터넷(IOT) 등의 시장이 급성장 할 것"이라며 "구글애널리틱스를 이용한 온·오프 연동 분석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골든플래닛은 현재 자사의 빅데이터 솔루션인 스마트크런처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의회 등의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공급해 △고객여론을 분석, 모니터링하는 위기모니터링 서비스 △마케팅전략 △신제품 기획 등에 특화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계 1만 여 기업이 쓰고 있는 인바운드 마케팅 솔루션인 허브스팟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 공급하고 있다. 특히 분석 및 캠페인 성과측정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e커머스업체를 위해 가볍게 구글애널리틱스 및 소셜미디어 분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Lean Google Analytics 대시보드 서비스를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용이나 리소스 이슈로 분석이나 성과 측정에 접근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도 저렴한 비용으로 구글애널리틱스 및 소셜미디어 대시보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4-06-25 15:35:54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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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롤' 실력 대결...올스타쇼 생방송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프로게이머 출신을 비롯해 인기 게임 BJ(Broadcasting Jockey, 1인 제작자)들과 실력파 게이머들이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실력을 겨루는 'LoL 무법대전'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의 게임 축제 '올스타쇼'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리그는 로이조, 솔선생, 닝겐자이라, 훈장선생 등 총 8명의 게임 전문 BJ들이 자신이 섭외한 LoL 초고수 플레이어(The shy, Savila, 빅파일팀 등)들과 함께 팀을 이뤄 총 상금 300만원과 명예를 놓고 실력을 겨루는 방식이다. 경기는 8강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25일 오후 7시 BJ 솔선생 팀과 익곰 팀의 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0일 결승 이전까지 매주 2회 지정된 날짜에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며 홈페이지 내 올스타쇼 전용 페이지(allshowlol2.afreeca.com)나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시청 또는 채팅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번 리그에 참여하는 각 BJ들의 출사표와 멤버 구성 등에 대한 정보 및 이들이 진행한 게임 관련 방송 생중계와 다시보기 동영상(VOD)도 전편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스타쇼'는 특정 기간 1종의 게임을 선정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폭넓은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아프리카TV가 마련한 온라인 상의 게임 축제다. '스타크래프트' '서든어택' 'LoL' 등 인기 게임을 주제로 인기 BJ는 물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온라인상의 놀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4-06-25 14:22:5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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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스마트M테크쇼'서 B2B 공략

모바일 오피스 앱 '폴라리스'로 유명한 인프라웨어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스마트M 테크쇼'에 참가해 스마트 워크 솔루션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하 PO 엔터프라이즈)은 문서 기반의 기업용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으로 적은 도입비용으로 기업 내 다양한 업무 환경과의 강력한 연동을 통해 업무 효율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Easy & Quick'을 컨셉트로 하는 PO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편집 및 보기 기능·문서 동기화 ▲기업 내 파일 접근 및 실행 권한 차등 부여 ▲데이터 통합검색 및 본문 내 키워드 검색 ▲업무자료 공유 등 기업 내에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모바일 프린트 솔루션, 모바일 스캐너 솔루션, 전자문서 회의 솔루션, 전자칠판 솔루션 및 웹 프린팅 솔루션 등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 축적된 오피스 활용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친화적' 기능이 적용돼 해외 오렌지 텔레콤, 체크포인트, 에어왓치, 후지츠 등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텔레콤, LG U+ 등 다양한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인프라웨어 곽민철 대표는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프라웨어의 다양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의 제휴와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5 14:22:4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