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소니 콤팩트 디카 'RX100 3' 포토그래퍼 모집

소니코리아는 24일부터 7월8일까지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RX시리즈의 신제품 체험단 'RX100 III 포토그래퍼'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전문 사진 활동을 진행할 '몬스터 부문' 10명, 셀카를 통한 일상 사진 활동을 진행할 '뷰티 부문' 10명 등 2개 부문 총 20명이며 발대식 이후 8주간 활동한다. 이번 모집으로 선발된 RX100 III 포토그래퍼에게는 RX100 III 제품 체험, 출사 지원, 할인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소니코리아는 RX100 III 포토그래퍼 프로그램 종료 후 부문별 우수 활동자에게 하이엔드 카메라 DSC-RX100 III, 아웃도어 방수 카메라 DSC-TX30,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5 등을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RX100 III 포토그래퍼는 부문별로 프로페셔널한 사진 촬영을 추구하는 개인 블로그 운영자, 일상에서 셀카 촬영과 사진 활동을 즐기는 여성 블로그 운영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에서 부문별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하여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소니 RX100 III는 2012년 출시 이후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렌즈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 RX100의 3세대 모델로 이전 모델들에 이어 RX100 III 역시 정식 판매 전 예약판매가 모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RX100 III는 일반 콤팩트 카메라보다 4배 이상 큰 1.0타입 201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고감도의 선명한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특히 24-70mm 구간을 F1.8-2.8의 밝은 조리개로 지원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렌즈, 144만 고해상도의 OLED 칼자이스 T전자식 뷰파인더(EVF), 180도 회전이 가능한 3인치(7.5cm) 크기의 122만 화소 LCD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카메라 사용자에게 한층 더 혁신적인 사양을 제공한다. 또한 4K 이미지 출력, NFC(근거리무선통신), 와이파이(Wi-Fi), 뷰티효과 기능 등 사진 촬영과 공유에 최적화된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뛰어난 편의성을 선사한다.

2014-06-24 11:46:5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디카 만족도 1위 DSLR, 미러리스도 근접

DSLR,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를 보유한 소비자 중 DSLR 사용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러리스의 만족도도 DSLR 못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미러리스 사진의 퀄리티가 향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디지털 카메라를 보유한 20~50대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카메라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첨단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 카메라의 등장으로 사진 문화가 대중화 되면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알아보고 카메라 시장을 진단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조사는 '카메라 보유 현황, 카메라 구매 이유, 카메라 이용 목적, 이용 만족도' 등의 내용을 담은 문항으로 구성됐다. 우선 카메라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응답자 중 49%가 DSLR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컴팩트 카메라(34.7%), 미러리스 카메라(16.3%) 순이었다. 또 현재 DSLR이나 미러리스를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 중 약 50% 이상이 컴팩트 카메라를 이전 카메라로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DSLR의 경우 기혼자 응답자 중 자녀수가 많을수록 DSLR 카메라 보유율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부모들이 자녀들의 출산, 생일, 졸업식 등 소중한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가족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는 반대로 미러리스의 경우 기혼 응답자 중 자녀수가 적을수록 미러리스 보유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자녀를 둔 기혼자 보다 이동이 자유로워 휴대성이 좋은 카메라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이용 만족도에서 DSLR 보유자 중 76.7%가 DSLR에 만족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러리스의 경우 72.4%의 만족도가 나왔지만 컴팩트 카메라 보유자의 47%는 실망감을 드러내 다른 디지털 카메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보유 카메라 별 구매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DSLR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의 64.7%가 'DSLR 카메라의 화질 및 색감'을 주요 구매 이유로 응답하며 DSLR 카메라의 화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반면 미러리스나 컴팩트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는 응답자들은 각각 38.1%, 50.1% 응답률을 보이며 '휴대성'을 1순위로 답하며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카메라 본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카메라 이용 목적을 묻는 질문에 소비자들은 소중한 순간에는 디지털 카메라를, 일상 생활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카메라로 주로 찍은 피사체를 묻는 질문에선 응답자의 약 50%가 여행지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촬영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카메라로는 DSLR카메라(73.5%)를 꼽았다. 이에 반해 스마트폰 카메라는 지하철 이용 시간이나 음식점 연락처 등 일상 생활에서 주로 필요한 정보 습득이나 메모 용도로 사진 촬영 기능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들은 디지털 카메라 구입 경로를 묻는 질문에 주로 주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러리스와 컴팩트 카메라는 인터넷 검색을 통한 구입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4-06-24 11:44:05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유네스코세계유산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올킬!'

네이버 지식백과는 24일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 유산' 정보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 네이버는 2011년 7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에 대한 공동 번역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는 160개국의 세계유산 981건, 93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327건, 99개국의 세계기록유산 241건 등 총 1550여 건이다.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영어나 다른 유엔 공용어가 아닌 자국어로 제공하는 사례는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네이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원문 자료를 번역한 후 세계유산 국제자문 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UCN(세계보전연맹)의 한국위원회 위원 등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 이로써 이용자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 세계 유산들의 현황은 물론 전문적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뿐 아니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유산이 추가되면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민동석 사무총장은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이 우리나라에서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점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어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이 완료되어 더욱 뜻깊다"며 "한국어로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어 국민들의 세계유산 정보 접근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따라 지정한 부동산 유산으로 국내의 경우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수원 화성,경주 역사 지구,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 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안동,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2014-06-24 11:24:07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폰 첫화면은 스타 화보? 잠금화면 앱 '스타커버스토리'

걸어다니는 광고판 스마트폰의 '첫 화면'이 달라지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을 쳐다보는 스마트폰의 첫 사용화면, 즉 잠금화면은 브랜드 이미지나 기업의 아이덴티티, 상품을 홍보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잠금화면을 점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법으로 유저들과 '윈윈'을 모색하는 앱이 눈길을 끈다. 테드소프트는 식상한 광고형·단순 정보용 잠금화면 서비스에서 벗어나 '스타, 스타일을 잡다'라는 컨셉트로 스타일리시한 잠금화면에 스타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 스타와 팬과의 거리를 좁히는 앱 '스타커버스토리(http://starcoverstory.com)'를 개발했다. 스타커버스토리는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SNS, 모바일 스타 컨텐츠 등을 통해 스타와 팬들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 스타와 팬들간에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채널이다. 출시하자 마자 팬클럽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파돼 2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설치 후 재방문율 98%를 유지하는 등 충성도가 높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 측은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을 주도하기 위해 해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스타커버스토리는 국내 최정상 스타들의 프로필, 화보, 방송 활동 등 최상의 HD급 사진을 제공한다. 잠금화면을 꾸미기만 할 뿐 아니라 마음에 드는 스타 사진을 스마트폰 개인 갤러리에 저장하거나 SNS서비스에서 공유할 수 있다. 스타커버스토리를 기획한 정찬식 대표는 "국내 마켓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에 맞는 맞춤형 버전을 출시해 한류 스타를 중심으로 국내외 팬들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덤 포털 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06-24 10:53:41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SK플래닛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인기 장소 찾아보니…"

무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는 어딜까. 24일 SK플래닛에 따르면 스마트폰 길안내 서비스인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름(6~8월) 인기 여행·관광지 장소 중 해수욕장이 6곳이나 차지해 단연 인기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T맵 이용자가 조사 기간 길안내를 받은 숫자는 총 1억4000만건에 달했으며,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관광 카테고리는 '해수욕장'으로, 길안내 경로 설정 건수가 총 400만여 건으로 조사됐다. 산·계곡, 쇼핑·아울렛이 뒤를 이었다. 해수욕장 중에서도 T맵 사용자가 지난해 여름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은 해운대해수욕장이었다. 뒤를 이어 대천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을 많이 찾았다. T맵을 통해 지난해 여름 가장 많이 찾았던 산·계곡 카테고리 장소는 죽녹원, 용추계곡, 송추계곡 순이었으며, 쇼핑·아울렛 카테고리의 인기 장소는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여름 T맵의 경로 검색 건수가 가장 많은 날은 8월 첫째주 토요일로, 257만건을 기록했다. 이어 8월 첫째주 금요일, 8월 셋째주 토요일 순으로 검색 건수가 많았다. 이해열 SK플래닛 LBS사업부장은 "SK플래닛의 T맵은 그동안 사용자들에게 막히지 않고 가장 빠른 최적의 길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해 적용했다"며 "앞으로 T맵이 보유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4-06-24 10:02:58 이재영 기자
최문기 미래부 장관, ICT기업과 '투자활성화 위한 조찬간담회' 개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부문 11개 주요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들과 '투자활성화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문기 장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업별 투자계획을 점검하고, 기업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우리 경제 수출과 성장을 주도하면서 국가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던 ICT 부문 투자가 최근 들어 둔화되면서 향후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며 ICT 기업들의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실제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국내시장의 포화, 해외시장의 경쟁 격화 등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향후 국내 ICT기업의 투자 여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규제완화와 창업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ICT 관련 주요 기업 대표 및 임원들은 각사별 향후 주요 투자계획과 대중소 상생협력계획 등을 발표했다. 최 장관은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등 활성화를 위해 통신사와 제조사가 모두 참여해 표준화와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논의하는 '초연결 포럼'을 구성·운영하겠다"며 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14-06-24 07:3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