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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하이웍스 관리자 교육 실시…그룹웨어 및 메일, 전자결재 등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자사 그룹웨어 서비스 '하이웍스'의 이용자를 위해 무료 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웍스는 기업형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게시판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소셜 그룹웨어로, 현재 약 4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하이웍스를 이용하는 각 사업장의 관리자가 다양한 솔루션과 최신 기능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모바일에 적합한 업무 환경을 제시하고 협업과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하는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을 통한 업무 처리 방법을 비롯해 관리자가 사내 메일을 통제하는 매니지드 등 다양한 기능을 실무에 적용하기 쉽게 알려준다. 하이웍스 관리자 교육은 12월 11일에 진행되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하이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붕 가비아 하이웍스사업부 이사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솔루션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면서 "하이웍스 사용자 및 그룹웨어 이용 계획이 있는 사업체에서 많이 참여하여 서비스 담당자의 설명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07 10:41:34 양성운 기자
SK C&C, 3분기 잠정 영업익 711억…전년비 18.9%↑

SK C&C는 4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었다. SK C&C는 이번 3분기 실적과 관련, IT에 기반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등 실질적 효과를 창출하는 프리미엄 IT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 진출 등 글로벌·신성장 사업의 외연 확장으로 견고한 매출 증대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특히 SK C&C는 3분기 누계로 2749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의 15.8%를 해외에서 올렸다. 글로벌 매출 비중이 15% 선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분기만 보더라도 SK C&C의 글로벌 매출액은 10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3.7%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모듈 사업 등 신성장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D램 완제품(모듈), 마이크로SD, USB 드라이브 등 다양한 반도체 모듈 제품과 반도체 칩의 다품목 생산체제를 정착시키고 안정된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했다. SK C&C는 앞으로 D램·낸드로 영역을 확장해 고급 칩셋 기반의 응용 모듈 제품과 하이엔드 상품의 고유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반도체 모듈 시장 개척을 강화할 예정이다. IT서비스 매출은 프리미엄 IT서비스 중심의 사업 발굴을 통해 3분기 누계 9779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프리미엄 IT서비스는 단순 시스템 구축·운영에서 벗어나 SK C&C 고유의 IT서비스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선제적 고객가치 창출을 하는 것으로, 사업 수익성 개선의 핵심 요인이다. SK C&C는 프리미엄 IT서비스를 바탕으로 KDB산업은행, KAI(한국항공우주산업), EBS, 매일유업 등 31곳의 IT를 책임지는 국내 1위 IT아웃소싱 사업자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 SK C&C는 설비 생산 능력과 인력 숙련도, 원재료 품질 등에 따라 생산 편차가 심한 제조 공장의 생산 수율 개선을 위해 생산 현장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 품종·유형 등에 따른 최적 산출량을 계산해 내는 함수 프로그래밍을 개발, 생산 수율을 크게 높인 바 있다. 또 공장·설비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대형 화학 공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1000여개의 설비 센서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공장 운전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전 산업군에 걸쳐 안정적 시스템 운영은 물론 모바일·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융합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생산성·고객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며 고객의 지속적인 가치 혁신을 이끌 계획이다. 이 밖에 IT보안 분야에서도 정보보안 자회사인 인포섹의 보안서비스 프리미엄화를 중심으로 한 사업·수익구조 혁신이 지속되면서 3분기 누계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678억원의 사업 성장을 기록했다. SK C&C는 올해 남은 기간에도 사업 수익성 개선을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발굴에 주력하고 반도체 모듈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비 IT사업의 성과 창출 속도를 높여 나가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2014-11-04 16:41:22 이재영 기자
클라우드 산업계, 발전법 제정촉구 서명운동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회장 송희경)와 한국클라우컴퓨팅연구조합(이사장 임종태), 한국클라우드센트럴파크(회장 이상희)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클라우드 발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컴퓨팅의 발전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추진근거 마련과 이용자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4'에 참가한 클라우드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돼 300여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클라우드 발전법은 2013년 1차 상정 및 심사를 시작으로 올해 1월, 9월 두차례에 걸쳐 협회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제정'과 관련,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및 법사소위 국회의원 대상 정책건의서도 제출된 바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계류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에 지난 8월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입법 촉구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산업계도 때를 놓쳐서는 안 될 시급한 제도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이 법안은 협소한 국내 클라우드 수요를 창출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간 안전하고 건전한 이용환경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장치로 생각된다"며 "수정법안이 잘 마련돼 올해내 국회를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11-04 14:44:21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