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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SAP 코리아, 'SAP Utv' 통해 최신 IT 강의 무료 제공

SAP 코리아는 SAP 전문 강사진들의 동영상 강의와 다양한 고객들의 혁신 사례를 무료로 제공하는 'SAP 대학(University) tv(이하 SAP Utv)'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SW)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SAP Utv는 고객 및 학생, 개발자 등 SAP의 혁신 솔루션에 대해 관심 있는 대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다. 크게 SAP의 최신 소식과 혁신 IT 솔루션 강의가 매월 업데이트 되는 'SAP 투데이(Today)'와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chool of SAP(SOS)'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SOS를 통해서는 SAP 온라인 교육일정과 인증시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SAP 솔루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및 자격 인증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는 SAP 교육센터 ▲무료 온라인 교육 과정인 OpenSAP(SAP 관련 강좌) 및 OpenHPI(종합 IT 강좌) ▲SAP HANA의 신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개발자 과정인 SAP HANA 아카데미를 만날 수 있다. 이번달 SAP Utv에서는 삼성전자, H&M, 아디다스, 리바이스, 토이저러스 등 주요 고객사가 SAP솔루션을 채택해 소비자 중심으로 혁신을 이룬 성공 사례와 함께 개발자들을 위한 SAP HANA d-code의 온라인 체험 강좌가 제공된다. SAP 코리아 관계자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 투어 및 청소년 꿈 멘토링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과 SW 개발자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4-07-04 16:19:14 이재영 기자
하우리, 특정기업 겨냥한 APT 공격용 악성파일 발견…주의요구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최근 특정기업을 겨냥한 악성문서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해당 악성파일은 exe 실행파일 형태로 돼 있지만 윈도우 폴더 옵셜 설정 중 '알려진 파일 형식의 파일 확장명 숨기기'를 비활성화해야 exe인 파일 확장자가 보이므로, 해당 파일을 받은 PC 사용자는 육안으로 악성코드라 판단하기 어렵다. 또 악성파일 실행시 정상 PDF 파일이 보여짐과 동시에 백그라운드에서 악성코드가 실행되기 때문에 PC 사용자가 감염 사실을 인지하기 쉽지 않다. 이번 지능형지속(APT)공격에 이용된 PDF의 내용이 특정 기업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에 맞는 문서로 위장하고 증권상황에 관심이 많은 임원 및 일반 주주들의 메일에 첨부돼 배포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우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백도어 악성코드 설치 ▲C&C 서버에 접속해 악성코드 제작자의 명령 수행 ▲시스템 정보 수집 ▲동작중인 프로세스 목록 수집 ▲프로세스 동작 확인 및 종료 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정수 하우리 보안대응센터장은 "이번에 접수된 악성파일의 특징은 APT 공격의 범위가 정치적, 안보적 성향에서 벗어나 사회전반의 기업·기관들, 사회 공공단체들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심각성을 느껴야 한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보안 위협들에 대한 대응과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범국민적 보안의식 제고와 점검, 보안 규제강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4 15:57: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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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랄 때는 언제고...' 구글 알권리 침해 비판

구글이 대중의 알권리를 침해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인터넷 사용자의 '잊힐 권리'를 인정한 유럽사법재판소(ECJ)의 판결에 따라 정보삭제 조치에 나서면서다. 구글의 대응 조치로 유럽판 구글 검색서비스에서는 유명인에 대한 비판적 정보들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나 인터넷상의 잊힐 권리가 부유층과 권력자를 위한 '정보세탁'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비판이 고조됐다. 유럽 언론들은 4일(한국시간) 구글의 고객 요청 반영 조치로 비판적인 과거 기사들이 검색창에서 삭제되자 잊힐 권리가 언론 검열에 악용된다는 불만을 쏟아냈다. BBC는 무책임한 투자로 세계 금융위기를 촉발한 스탠 오닐 전 메릴린치 최고경영자를 비판한 경제담당 부장의 2007년 블로그 링크를 차단했다는 통보를 구글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999년 변호사협회장으로 선임된 로버트 세이어의 막말을 비판한 내용 등 기사 3건이 차단됐다고 공개했다. 가디언은 자사 기사 6건이 구글 검색창에서 삭제됐다며 이는 언론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언론은 구글이 유명인사와 관련한 비판적 기사를 삭제하면서도 어떤 사유로 누구의 요청을 받아 지웠는지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며 이번 조치를 "정보 검열"이라고 비판했다. 구글은 지난 5월 ECJ 판결 이후 유럽 사용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검색결과 삭제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 사용자를 위한 삭제조치는 미국판(Google.com)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4-07-04 09:25:38 박성훈 기자
MS, 올씬얼라이언스 회원사 합류

세계 최대 규모의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올씬얼라인언스(All Seen Alliance)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프리미어 회원사로 합류했다고 4일 밝혔다. MS 합류로 올씬얼라이언스 회원사는 51개사로 늘었다. 주요 가전, 자동차 제조사, 만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B2B 기술 기업, 혁신 스타트업, 칩셋 제조사, 서비스, 리테일 기업, 소프트웨어 개발사 등 다양하다. 올씬얼라이언스는 작년 12월 만물인터넷 구현에 장애가 되는 여러 문제를 범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위해 결성됐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에 따르면 만물인터넷은 스마트 기기나 사물이 특정 제조사, 운영체제 및 인프라에 얽매이지 않고 상호 연결될 경우 2025년까지 매년 2조7000억원에서 6조2000억원에 해당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씬올라이언스 회원사는 독자적인 기술이나 통신 프로토콜과 관계없이 기기가 스스로 주변 제품을 발견해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조인(AllJoyn) 오픈소스 코드를 토대로, 보편적인 소트프웨어 프레임워크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하는 10억개의 원도우 운영체제 기기를 기반으로 범산업 만물인터넷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앗 벤저 올씬얼라이언스 회장은 "단일 기업은 우리 삶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지원하는 만물인터넷 상호운용성을 제공하기 어렵다"며 "NS는 가정내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에서의 탄탄한 입지와 소비자, 기업, 교육, 자동차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해 올씬얼라이언스의 오프소스 코드인 올조인(AllJoyn)이 광범위한 제품과 산업에서 조속히 도입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4 09:24:05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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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밟아도 끄덕없는 스마트폰...키타스 24일 개최

'제4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4'(이하 KITAS-키타스 2014)가 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폰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와 꾸미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지만 향후 다양한 기능과 사진촬영,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한 기능성 폰케이스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주요 폰케이스를 살펴보면 여름철 물놀이 필수품인 방수백에서 진화한 SNJ스포츠의 VASY 폰키퍼 케이스는 IPX방수테스트 최고등급(8등급)을 통과해 수중 20m까지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며 자동차가 밟고 지나가도 멀쩡한 충격보호 기능과 자동차 송풍구, CD트레이 및 자전거용 거치대와 호환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여행 필수품 카메라를 대체할 XYZ360의 S:NOW 케이스는 5가지 렌즈필터를 장착해 다양한 효과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써패스아이가 출품한 렌즈 케이스는 여행 중 담고 싶은 풍경이나 인물사진을 광각, 접사, 망원, 어안 렌즈를 교체해 가며 촬영할 수 있다. 또 일리아스프로젝트가 출시한 puzlook 폰케이스는 현미경, 광각, 피쉬아이 등 5가지 렌즈가 퍼즐형식으로 장착돼 상황에 맞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VJ센터의 셀카포드는 블루투스 리모컨으로 언제 어디서든 주변의 도움 없이 셀카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엘스로드이노텍의 이어폰 일체형 케이스는 호주머니에서 이어폰이 꼬이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케이엘티커뮤니케이션의 레고케이스는 이어폰 선 정리 기능과 거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된 키타스 2013W는 IT액세서리 외에도 스마트워치, 저주파 치료기, 유무선공유기 등 최신 앱세서리와 이어폰, 헤드폰 등 72개 기업의 제품들이 출품돼 138부스 규모로 개최됐고 3일간 총 2만3000명이 방문해 IT액세서리와 주변기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또 관람객의 30%정도인 6900명의 국내 바이어와 19개국에서 74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해 B2B전시의 면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07-03 16:08:2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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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도 원음사운드...소니 HRA 오디오 시스템

소니코리아는 실내에서도 원음 사운드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시스템 'MAP-S1 & SS-HW1'과 USB DAC 앰프 'UDA-1'을 출시한다. 'MAP-S1 & SS-HW1'은 모던한 디자인의 멀티 오디오 플레이어인 'MAP-S1'과 나무 재질의 울림을 그대로 표현하는 스피커 'SS-HW1'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UDA-1'은 USB 연결로 간편하게 고해상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DAC 앰프로 두 제품 모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해 CD 사운드의 품질을 뛰어넘는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 이하 HRA)란 일반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고품질의 음원 데이터로 스튜디오와 콘서트홀에서 최초로 완성된 마스터링 사운드를 의미한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는 이러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통해 아티스트와 엔지니어가 의도한 바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지난해 10월부터 HRA를 지원하는 워크맨,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 HRA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고해상도 음향 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HRA 오디오 시스템과 앰프까지 출시하며 완벽한 HRA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며 더욱 적극적으로 음향 기기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MAP-S1 & SS-HW1'은 모던한 실버 컬러의 오디오 본체와 고급스러운 우드 디자인의 스피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99만9000원, 79만9000원이다. 'UDA-1'은 세련된 실버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69만9000원 이다. [!{IMG::20140703000127.jpg::C::480::UDA-1}!]

2014-07-03 14:21:0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