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 성균관대학교(서울),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춘천교육대학교(춘천)로 해당 대학 컴퓨터교육학과 학생들이 지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멘토로 활약한다.

네이버는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한달 씩 총 3회에 걸쳐 소프트웨어 멘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정 대학 학생들은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1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지현 네이버 제휴협력실 이사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이 진행되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