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기사사진
고급 사진액자 무료로 제작...찍스 체험단 모집

국내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프리미엄 액자를 무료로 체험하는 '찍스 7기 체험단' 6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찍스 프리미엄 액자 체험단 7기로 선정되면 자신의 블로그에 프리미엄 액자 주문과정과 상품 수령후기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캔버스, 프레임리스, 원목액자 중 16X24(인치) 사이즈 1개를 무료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6명의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찍스 포인트 3만점이 별도로 제공된다. 블로그를 운영 중인 찍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찍스 카페 (www.cafe.naver.com/zzixxlife)에서 지원하면 된다 한편 찍스 프리미엄 액자 3종은 최고급 소재를 선별 사용해 액자품질을 크게 높인 반면 가격은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캔버스 액자는 최고급 캔버스 용지와 잉크를 사용해 질감과 색상 표현력이 우수해 가족사진에 잘 어울린다. 프레임리스와 원목아크릴액자는 투명도가 높은 아크릴로 압축해 선명한 색감이 장점이며 원목액자는 최고급 물푸레나무(에쉬) 원목으로 수작업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웨딩사진은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프레임리스가, 베이비 사진은 원목 아크릴액자가 인기다.

2014-07-15 11:20:29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실리콘밸리 '섹스밸리' 오명...구글 야후 임원 스캔들

실리콘밸리가 '섹스밸리' 오명 왜? 야후 여 임원 부하에 구강성교 요구 구글 임원은 성매매 여성에게 살해 IT산업의 메카로 통하는 미국 실리콘밸리가 '섹스밸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실리콘밸리는 물론 글로벌 IT기업을 대표하는 구글과 야후의 임원들이 잇따라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다. CNN,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야후의 전 직원인 중국계 여성 시(Shi)가 직속 여성 상관이었던 마리아 장 모바일 부문 임원을 상대로 성폭력과 관련한 손해배상과 형사 처벌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시는 고소장에서 장 임원의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수시로 구강 성교에 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일자리와 주식을 빼앗아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지속적으로 성행위를 요구했고 성관계 직후에는 근무외 시간임에도 강도 높은 업무를 명령했다"고 하소연했다. 시는 참다못해 성관계를 거부했고 장 임원에게 낮은 인사고과를 받아 해고당했다고 말했다. 특히 시가 성희롱 피해를 입은 뒤 야후 인사과에 신고했으나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밝혀 이번 논란이 회사 전체로 확산할 조짐이다. 야후 측은 "장은 모범적인 야후의 임원"이라며 시의 주장을 일축했다. 지난 4일 성매매 여성 알릭스 티첼먼은 구글의 임원 포레스트 하이에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티첼먼은 고급 요트에서 하이에스를 만나 치사량의 마약을 주사한 뒤 달아났다가 9개월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티첼먼이 매춘을 목적으로 하이에스를 만났다가 계획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과 야후의 임원들이 충격적인 스캔들에 연루되면서 실리콘밸리가 섹스밸리로 돌변한 배경에 대해 호사가들이 입방아를 찧고 있다. 무엇보다 벤처기업 수준이었던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들이 어느 순간 수천억원의 가치를 지닌 대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을 꼽는다. CNN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콜걸 중 일부는 100만 달러(약 10억원)를 벌기도 했고 남성 고객들은 지갑이 넘칠 정도의 현금을 지니고 다닌다. 갑자기 늘어난 돈이 실리콘밸리의 잇따른 섹스 스캔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셈이다.

2014-07-14 15:05:53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멘스 세계 첫 헬스케어 전부문 최고 등급

글로벌 IT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은 지멘스 독일 본사의 CRM-M (고객 관리 프로세스 숙련도) 프로그램에서 세계 최초로 헬스케어 전 부문 최고 등급을 인증 받은 국가가 됐다. CRM-M프로그램은 영업·마케팅 전반에 걸쳐 고객 관리 프로세스의 숙련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은 ▲철저한 시장 조사로 사업 영역 확대 ▲단계별 프로젝트 관리 강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시장 분석과 전략 수립 ▲수익성 개선을 위한 가격 정책 수립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총 다섯 가지다. 평가는 각 프로세스의 정착뿐 아니라 그에 따른 사업 성과까지 포함한다. 지멘스 헬스케어는 영상 진단·치료, 임상 제품, 진단 세 가지 핵심 사업 본부로 이뤄진다. 2012년 영상진단·치료와 임상제품사업본부가 인증 받은 데 이어 올해 진단사업본부까지 CRM-M 레벨3를 인증 받아 전 사업본부가 CRM-M레벨3를 수상하게 됐다. 레벨 3는 현재 전 세계 지멘스에서 가장 높은 단계로 전 사업본부 인증은 200여개국 지멘스 진출 국가 중 한국이 유일하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한편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4-07-14 14:13:47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알송에서 벅스 이용권 사면 58% 할인

이스트소프트의 음악 재생프로그램 '알송'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증정하는 '상쾌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8월18일까지 연다. 40만원 상당의 한경희생활과학 상쾌한(HAAN)제습기, 15만원 상당의 스팀청소기S+, 셀바이데이트 3D볼륨 세럼 외 2종의 화장품 등 푸짐한 아이템을 총 18명에게 증정한다. 알송에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벅스' 이용권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특히 알송에서는 이번 이벤트 기간에 '벅스' 이용권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알송은 모바일 버전 사용자를 위한 즐거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알송 모바일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고 스토어 또는 자신의 블로그에 리뷰를 남긴 사용자 200명을 추첨, 무더운 여름철 신나는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벅스 듣기+30곡 다운'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알송은 2005년 처음 선보인 후 실시간 싱크가사 지원, 아이폰 음악 가져오기 등 획기적인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는 음악 재생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5월에는 알송 모바일 버전에 ▲이퀄라이저 기능 ▲위젯 3줄 가사 ▲어학기능(ios 버전) 등능을 업데이트했다.

2014-07-14 14:03:52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김대훈 사장, "스마트 시대 '양손잡이' 인재 원한다"

"스마트 시대는 '새로운 길을 만든다'와 동의어다. 통찰력과 혁신 주도력을 갖춘 양손잡이 인재로 성장하세요." 김대훈 LG CNS 사장은 지난 7월 입사한 신입사원과 여의도 본사 임원회의실에서 만남을 갖고 이 같이 당부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10년 LG CNS 대표로 취임한 이후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든다'를 LG CNS의 미션으로 수립했다. 이에 따라 LG CNS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IT와 교통이 융합해 2004년 탄생한 '서울시 신교통카드시스템'을 2011년 콜롬비아, 2014년 그리스로 수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이날 "스마트 시대에는 좋은 아이디어가 가치를 창출한다"며 "여러 전문가의 힘을 모아 다양한 산업 영역을 넘나들며 정보를 활용하고,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시대 양손잡이 인재상'을 제시했다. 그는 "한 손에는 전문 지식을, 다른 한 손에는 다양한 지식을 창조적으로 조합하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며 이런 역량을 갖춘 인재가 '양손잡이 인재'라고 정의했다. 이어 "'양손잡이 인재'는 "여러 분야에서 쌓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예측되지 않은 위기를 창의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으로 역량의 균형을 이룬 '양손잡이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수다" 며 "새로운 것을 꾸준히 학습하라"고 당부했다. 김대훈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선정한 책 2권을 선물하며, '끝없는 자기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도전'을 멈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대훈 사장이 선물한 책은 ▲'왜 일하는가'(이나모리 가즈오)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최병삼 외) 로, '일의 의미'와 '스마트 시대 성장전략'에 대한 화두가 제시됐다.

2014-07-14 13:32:31 김태균 기자
기사사진
셀카는 기본 위피(단체 셀카)까지...NX미니 CF 눈길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의 TV 광고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사진을 촬영할 때 많은 사람들이 찍는 사람을 바라본다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NX 미니를 한 손에 들고 다양한 사물과 배경을 촬영하는 여자 모델을 지나가는 주변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는 장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꺼내두고 싶은 카메라'라는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특징을 표현했다. 또 여러 명의 모델들이 함께 위피(단체 촬영)를 하는 장면에서 플립을 올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플립온' '윙크샷' 기능을, 그리고 7월 출시 신제품인 17mm렌즈까지 다양한 NX 미니 렌즈군까지 소개하는 등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특이한 점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대국민 캐스팅 프로젝트 '미니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선발된 김지후(24)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미니의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커피숍 같은 곳에서 셀카 찍는 사람들을 보면 힐끗 쳐다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데 카메라가 예뻐도 광고처럼 눈길이 갈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 스마트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함을 갖췄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도 매력적인 미러리스 카메라다.

2014-07-14 11:47:40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올림푸스 플래그십 'OM-DE-M10' 한정판 106만원

올림푸스한국은 새로운 컬러의 가죽 바디와 프리미엄 액세서리를 추가한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을 14일 내놓았다. OM-D E-M10은 두께 4.6cm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OM-D E-M10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메탈 바디에 입체감을 살린 가죽 스킨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그립감을 향상시켰으며 가죽 스킨과 동일한 색상의 전용 가죽 스트랩과 렌즈 캡이 기본 패키지로 함께 제공된다. 고급 가죽만을 엄선해 숙련된 가죽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전용 가죽 스트랩은 목에 걸 수 있을 뿐 아니라 손에 감아서 핸드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높은 탄력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제공되는 렌즈 캡은 기존 올림푸스 로고가 새겨진 렌즈 캡과 달리 OM-D 로고가 새겨져 있어 스페셜 에디션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색상은 그린과 블랙 두 가지로 블랙 색상은 도마뱀 가죽의 야성적인 느낌을 살려 독특한 질감을 완성했으며 그린 색상은 흔히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라이트 그린을 채택,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올림푸스한국 강남 직영점과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공식 판매되며 14-42mm 전동 줌 렌즈와 전용 가죽 스트랩 및 렌즈 캡을 포함한 가격은 106만9000원이다.

2014-07-14 11:33:47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새로텍 가정용 유무선 감시 카메라 출시

국내 외장하드 제조사 새로텍은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로 원격 제어와 실시간 고화질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카메라 'IPCAM-1000' 'IPCAM-300' 2종을 14일 출시했다. 'IPCAM-1000'은 100만 화소(1280 x 720p), 'IPCAM-300'은 30만 화소(640 x 480p)의 고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한 가정용 유무선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다. 네트워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제품 하단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간단하게 설정이 끝나며 전용 앱(안드로이드, iOS 전용앱 무료 제공)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실시간 영상 시청과 제어가 가능하다. 이 제품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카메라의 촬영 방향을 자유롭게 원격 조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상하 120도, 좌우 355도로 실제 감시 각도는 카메라 렌즈 화각까지 계산하면 360도 이상 최대 380도까지도 가능해 사실상 사각지대 없이 전방위 감시가 가능하다. 또 보안상 취약한 장소 등 사용자가 보고 싶은 장소를 최대 16곳까지 미리 설정할 수 있고 PC용 최대 81대, 스마트폰 최대 4대의 동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동작감지센서가 내장돼 침입자 등의 어떤 움직임이 감지되면 실시간 알림 문자 및 PC 경보, 사진 e-메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라이브 녹화기능으로 어느 정소라도 바로 감지된 대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 집안에 아이들만 있는 경우, 돌보미에게 아기를 맡긴 경우, 반려견의 상황이나 병실의 노인 간호, 집안에 침입자가 있는 경우 등의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음성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용자에게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IPCAM-1000'과 'IPCAM-300'은 렌즈를 중심으로 12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돼 야간이나 어두운 장소에서도 약 10m 이내까지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스스로 주야를 감지해 모드를 자동 전환한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13만9000원, 8만9000원이다. /박성훈기자 zen@

2014-07-14 11:33:0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