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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게임회사" '미생' 윤태호 작가, 신작 '알 수 없는 기획실' 연재 시작

윤태호 작가의 신작 '알 수 없는 기획실' 1화의 한 장면. /엔씨블로그



원 인터내셔널 영업 3팀이 게임회사 기획 개발 2팀으로 무대를 옮겼다.

'미생' 신드롬을 일으킨 윤태호 작가가 게임 회사를 배경으로 한 웹툰 신작을 공개했다. 윤태호 작가는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 '우주정복'을 통해 신작 웹툰 '알 수 없는 기획실' 첫화를 10일 업로드했다.

'알 수 없는 기획실'은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해 다양한 이유로 차출된 네 명의 직원들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공개된 첫화에서는 기획 개발 2팀 발령 통지를 받은 주요 인물 '송인철 과장'과 '한인구 디자이너'가 등장했다.



'회사 부적응자'란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직군과 직급은 다르지만 6개월 이내에 새로운 게임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하지만 아무도 기획 개발 2팀에 기대를 하지 않는다. 윤태호 작가의 전작 '미생'처럼 사내 정치와 직장인의 애환이 게임 회사를 배경으로 다뤄지는 것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게임이 IT와 문화 콘텐츠의 집약체라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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