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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VR·AR 창조오디션’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국내 최초의 가상현실 전문 오디션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창조오디션'이 오는 28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지난 2월 18일까지 참가를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16일 결선진출 10팀을 선발했다. 경기도는 이들에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의 1:1 멘토링을 제공하고 결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를 VR·AR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이에 관한 첫 사업이다. 결선 진출 10개 팀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 무상지원 ▲콘텐츠 전용펀드와 엔젤투자지원센터 연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사업 연계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위 5개 팀에는 1등(500만원), 2등(300만원), 3등(200만원), 4등(100만원)의 프로젝트 제작금도 지원된다. 이날 결선에는 결선진출 팀 외에도 VR·AR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콘텐츠를 선보인다.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도 VR·AR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오디션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이 우리나라 VR·AR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VR·AR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3-24 15:42:3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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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라이브, 3개월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건 돌파

라인 라이브, 서비스 시작 3개월 만 누적 재생 수 1억 건 돌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라인주식회사는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인 라인 라이브가 3개월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인 라이브는 6800만명에 달하는 일본 이용자를 기반으로 라인 메시지 형태의 알림 기능을 활용해 동영상 생중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라인 메신저로 관심 있는 프로그램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고 라인, 라인 라이브, PC 서비스 등 다양한 경로로 생중계를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10일 선보인 라인 라이브는 생생한 현장을 생중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음악, 스포츠, 오락,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총 743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총 28개 프로그램은 재생 수 100만회를 넘겼으며 재생 수 50만회를 기록한 프로그램도 109개에 달한다. 댓글을 통해 이용자와 소통이 자유롭다는 점도 큰 인기 요인이다.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의 멤버가 출연한 'AKB48과 라인으로 댓글 스페셜'에서는 댓글로 질문을 받고 즉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댓글 2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생중계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라인 라이브가 사람과 정보, 콘텐츠를 연결하는 정보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6-03-23 19:40:5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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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닥, 온라인 웹 기반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자동차 외장수리 애플리케이션 카닥이 웹 기반의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닥은 누적 다운로드 수 60만 건을 돌파했고 국내 수입차 오너 중 30%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다. 2013년 2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닥은 3년 만에 누적 견적요청 수리액 1000억 원을 돌파했고 실제 누적 거래액은 200억원을 돌파했다. 3월 현재 카닥에 접수되는 월 평균 견적요청은 1만 건으로 견적 금액은 월 60억원, 실제 수리로 이어진 금액은 월 12억원에 달한다. 카닥은 그간 축적한 자동차 수리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 수리 업체 정보와 실제 수리 사례 등의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을 출시했다. 웹 사이트에는 전국 우수 수리업체 정보를 내 주변 또는 원하는 지역을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다. 지역·브랜드·부위별 맞춤 수리사례 검색 기능을 제공하며 우수 수리 사례와 자동차 수리 팁과 같은 콘텐츠도 마련됐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카닥 이용자 60만 돌파의 핵심요인은 바로 99%에 달하는 고객 만족도에 있다"며 "모바일 앱 뿐 아니라 온라인 웹을 통해서도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수리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16-03-23 17:31:0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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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기업 대상 머신러닝 세미나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머신러닝 강의를 연다. 한국MS는 다음 달 22일, 광화문 사옥에서 '머신러닝이 가져올 4차 산업혁명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머신러닝 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인간과 기술의 대결로 '머신러닝 기술'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지만 머신러닝이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돼 어떤 성과를 내는지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한국MS는 세미나를 통해 머신러닝의 목적이 각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 방안과 사례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MS의 머신러닝 생태계 ▲애저 머신러닝 제품 소개 ▲MS 머신러닝 국내외 사례 소개로 구성됐다. 한국MS는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예측 분석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머신러닝'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면서 머신러닝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 바 있다. 한국MS 김경윤 상무는 "MS는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데이터 드리븐 2016' 행사에서 머신러닝과 데이터분석의 중요성을 '제 4의 산업혁명'에 빗대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미래 예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례 소개를 통해 비즈니스를 돕고 파트너들과 함께 공생하는 MS의 머신러닝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22 17:22:5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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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대중화 위한 '파워라이터 온' 연재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인문, 역사, 철학, 예술, 과학 등 다방면의 파워라이터를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정민, 백욱인, 주경철, 장대익, 정재찬, 이진우, 전중환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이자 대중적 글쓰기로 유명한 7인의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파워라이터 온' 연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각 분야의 최신 연구 내용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도록 풀어낼 계획이다. 주제는 '다산 교육법(정민)'부터 '서양 근대 인물 열전(주경철)', '본격 진화 심리학(전중환)', '번안물로 본 사회와 문화(백욱인)' 등 다양하다. 콘텐츠는 네이버캐스트에 21일부터 30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연재된다. 총 콘텐츠 수는 150편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해당 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의 이해를 돕는 요약문을 편집해 3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30분이면 즐길 수 있는 분량으로 제작되며 연재된 글에 댓글로 의견과 질문을 남기면 에필로그를 통해 각 파워라이터들의 답변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총괄이사는 "저명한 학자들이 지금 연구하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지식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온라인 연재 종료 후 해당 콘텐츠를 책으로 엮을 방침이다.

2016-03-21 17:37:0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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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차세대 검색전문가에 ‘라이브검색’ 기술 공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네이버는 국내 검색기술 관련 전공의 석박사들과 네이버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네이버 라이브 서치 2016'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연구모임인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과 네이버 검색 연구 개발자가 대거 참석해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 등 전국 12개 대학 21개 연구실의 석박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검색'의 콘텍스트, 딥러닝 활용, 검색시스템 등 제반 연구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라이브검색은 사용자 환경에 따른 문맥까지 고려한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 요구를 즉시 해결하려는 네이버 검색의 콘셉트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사용자'와 '데이터'라는 두 축을 더욱 깊게 이해하기 위해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콜로키움 행사장에 각 개별 연구에 대한 쇼케이스 부스를 마련해 실제 기술이 적용된 데모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네이버 검색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네이버는 정기적으로 검색 기술에 대한 콜로키움을 개최해 국내 검색 연구가들에게 네이버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할 방침이다.

2016-03-21 17:36:41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