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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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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社가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CJ대한통운, 6년간 PC등 4700대 소외계층에

종합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이 소외 계층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6년간 총 4700대의 데스크탑 PC 등 전산장비를 기증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PC 기증식'을 갖고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탑, 모니터, 노트북 등 PC 및 전산장비 248대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IT복지진흥원은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증받은 중고 PC를 무상으로 국내외 정보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기증한 장비는 총 4700대에 이른다. 이렇게 기증한 PC 및 전산장비의 평균 사용연수는 5년으로 IT복지진흥원을 통해 수리와 부품교체 등의 과정을 거쳐 수명이 연장돼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된다. CJ대한통운은 향후에도 IT복지진흥원에 지속적으로 PC와 전산장비를 기증할 계획이다.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은 "PC 및 전산장비 기증으로 정보소외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여 정보의 불평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이외에도 ▲혈액부족 환자를 위한 '희망 나눔 헌혈 캠페인' ▲독거 어르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도시 양봉을 통해 생긴 수익금을 활용한 도심지 숲 조성 ▲폐도로를 활용한 에너지림 조성사업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5-16 09:19: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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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시우 PGA 우승에 후원사 CJ대한통운 '함박웃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김시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이 덩달아 웃었다. CJ대한통운은 15일 "후원사로서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릴 정도로 세계적 인지도가 있는 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김시우 선수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그간 쌓아온 피땀 어린 자기 발전에의 노력과 훈련 성과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회사 역시 글로벌 톱 5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에 더욱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김 선수를 후원해왔으며 장래 성장성을 감안해 올해 재계약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또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톱 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김시우 선수의 우승으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회사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됨으로써 인지도 향상은 물론 M&A 등 글로벌 성장전략 추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가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US오픈, 브리티시오픈, PGA챔피언십에 이은 '제5의 메이저'로 불릴 정도로 규모나 연혁, 상금 등 여러면에서 뒤지지 않는 권위있는 대회다.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우즈를 비롯해 필 미컬슨,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 2011년 '탱크' 최경주 선수가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대회 개최지인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226여 개국, 1억 가구에 방송됐다. 이에 따라 김 선수의 경기모습과 함께 CJ대한통운의 영문사명인 'CJ Logistics' 역시 여러 차례 자연스럽게 화면에 노출됐다. 4대 메이저급 골프 대회의 경우 통상 2000억원대의 홍보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대한통운은 해외 진출 확장성과 글로벌 물류기업의 위상에 걸맞도록 올해 1월부터 글로벌 사명을 기존 'CJ korea express'에서 'CJ Logistics'로 영문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2017-05-15 16:02: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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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가 상승·사드 보복 인해 영업익 감소

대한항공이 유가 상승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0.8%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8660억원, 영업이익 191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조8670억원에서 10억여원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33억원에서 40.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749억원 적자에서 559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여객 부문에서는 구주노선 12%, 동남아노선 3% 등 일부 노선에서 수송실적(RPK)이 증가했다. 한국발 수송객 숫자는 5% 증가했으나, 한반도 긴장 고조로 해외발 수송객은 8% 감소했다. 화물 부문에서는 일본 24%, 동남아 18%, 중국 9%, 구주 6%, 미주 6%, 등 대부분 노선에서 수송실적(FTK)이 증가했다. 한국발 화물은 4%, 해외발 화물은 13% 늘어남에 따라 전체 수송톤 또한 11% 늘어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분기 여객 부문은 5월 연휴 효과 등 한국발 수요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 수요 위축에 대비해 동남아·일본 노선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물 부문은 전 세계적 소비회복세 및 한국발 수출경기 회복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항공화물 수요 확대 및 수익성 중심의 노선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05-11 17:1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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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원더스와 손잡고 '당일 4시간' 택배 서비스 시작

한진이 퀵서비스보다 저렴하고, 일반 택배보다 빠른 '당일 4시간내 배송'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한진은 1992년 당시 '파발마'란 이름으로 국내 최초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다. 한진은 지난달 28일 퀵서비스 전문업체인 원더스와 전략적으로 제휴를 맺은 뒤 20여 년의 택배 노하우와 원더스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한진의 탄탄한 영업망과 원더스의 신속함을 접목하고 택배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공유하면서 택배 이용객들에게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빠르게 배달하는 당일 배송에 뛰어든 것이다. 새롭게 시작한 '파발마' 서비스는 오전 11시 이전에 예약 접수시에는 오후 3시까지, 오후 4시까지 예약 접수시엔 오후 8시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 택배 크기는 1kg이하·세변의 합이 60cm이하인 초소형 택배, 또는 10kg 이하·세변의 합이 120cm이하인 소형 택배가 대상이다. 이용 금액은 초소형의 경우 5000원, 소형은 6000원으로 1만원이 훌쩍 넘는 기존 퀵서비스에 비해 저렴하다. 다만 서비스는 서울지역에 한해 가능하다. 향후엔 전국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한진 신영환 택배사업본부장은 "기존 업계의 퀵서비스 결합 서비스는 기업고객에 한정되거나 단순 접수만 대행하는 방식이었다. 이번 업계 최초인 파발마 서비스를 통해 개인택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단순 물량확보를 위한 활동보다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유입에 가치를 두고 고객 입장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이 지난달 손을 잡은 원더스는 국내 최초로 서울 전 지역 가격 단일화를 시행하고 직영 배송기사를 채용하는 등 퀵서비스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배달 관제,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주문 시스템 등 기존 퀵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며 80여명의 직영기사를 토대로 서울의 구로, 강남, 강북 등에서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간 배송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배송되는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지도를 통해 해당 배송기사의 현재 위치 뿐만 아니라 상품을 배송받기 전 다른 고객의 배송 건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무인택배함, 경비실 등의 위탁 장소를 사전에 지정하고, 위탁 배송 완료 후에는 관련 사진과 메시지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7-05-09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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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제주항공 등 가정의달과 어린이날 맞아 다양한 서비스 제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선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매직풍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트풍선과 강아지, 예쁜 꽃팔찌 등 다양한 풍선을 선물한다. 매직풍선 서비스는 제주항공의 대표적인 기내 특화서비스이다. 제주항공은 2006년 취항 이후 가위바위보 게임, 기내퀴즈, 뷰티풀코리아 서비스, 빙고게임, 풍선아트 등 다양한 기내 펀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또 제주와 부산 사투리 등으로 이색적인 기내 방송을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주항공은 5월 국내선을 탑승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객실승무원이 직접 디자인한 '승무원 캐릭터 이모티콘 스티커'도 선물로 제공한다. 진에어는 '지니 파크'를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이공원 콘셉트인 '지니 파크'는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포토존, 키즈존, 패밀리존 등 세 가지 테마로 이벤트가 운영된다. 포토존 이벤트는 청바지 콘테스트로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SNS 업로드하면 된다. 5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진에어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모형 항공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키즈존 이벤트는 유소아와 동반해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14일까지 진행된다. 이스타항공은 5일 국내선 일부 비행 편에서 탑승 어린이를 위한 기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운항하는 김포-제주 국내선 일부 항공편에서는 어린이 승객이 실제 기내에서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기념 '즉석사진 이벤트'와 '가위바위보 게임'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항공편을 이용하는 어린이에게는 과자세트, 이스타항공 로고 기념품, 색칠공부세트, 종이접기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2017-05-01 16:40: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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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와 퀵서비스가 만나면…'한진, 원더스와 손잡고 택배서비스 강화

택배와 퀵서비스가 만났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사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더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퀵서비스 전문 업체인 원더스는 국내 최초로 서울 전 지역 가격 단일화를 시행하고 직영 배송기사를 채용하는 등 퀵서비스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배달 관제 및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주문 시스템 등 기존 퀵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8일부터 새로운 개인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일반 택배보다 빠르고 퀵서비스보다 저렴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신규 운송모드를 도입키로 한 것이다. 당일 4시간 이내 집배송이 가능한 퀵택배, 빠른 집하택배 서비스 구축을 통해 기존 익일택배 위주의 시장에서 택배 서비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에서다. 이를 위해 양사는 택배 및 퀵서비스 공동 영업과 함께 택배 터미널 주요 거점을 공유하는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상생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의 노하우과 원더스의 열정으로 특별한 서비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업 뿐만 아니라 고객과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서비스 8일 한진 및 한진택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비스 신설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2017-05-01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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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항공업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항공업계가 5월 가정의 달 황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특가항공권은 5월과 6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이벤트는 5월 9일 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기준 국내선 최저가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부산-제주 1만7900원, ▲김포-부산 1만99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국제선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7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200원, ▲인천-후쿠오카 5만5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2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김포-송산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8만7200원, ▲인천-홍콩 7만9200원, ▲인천-방콕 10만9900원, ▲부산-방콕 10만4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5200원, ▲인천-하노이 8만8200원, ▲인천-사이판 9만1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황금 연휴를 앞두고 아직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일본, 동남아 여행 일정을 추천한다.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은 동경이나 오사카 등의 대도시 보다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들이 많아 일정을 잘만 선택해 서두른다면 나가사키, 요나고(돗토리현), 히로시마 노선의 예매가 아직 가능한 상황이다. 또 5/5(금)~5/7(일) 2박3일 일정으로 굳이 연차를 사용하지 않아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노선도 있으며, 가격 또한 황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왕복총액운임이 최저 20~30만원대부터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에어서울의 일본 노선에서는 각 도시에 따라 교통 프리패스, 공항 리무진 이용권, 각종 관광명소 입장권 등 탑승객 대상의 서로 다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를 비롯해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 따프롬, 바이욘 사원 등의 유적지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엠립 좌석이 조금씩 남아있다. 서울(인천)~씨엠립 노선은 왕복총액운임 최저가 76만1200원부터이다. 반면 한국공항공사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을 맞아 5월 7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지정하고 김포공항 등 14개 공항에서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 기간동안 공항을 이용하는 예상 여객은 국내선 175만 6000여명(전년 동기간 대비 13.0% 증가), 국제선 41만 9000여명(전년 동기간 대비 9.3% 증가)으로 총217만 5000여명(전년 대비 12.3% 증가)이며, 국내선 268편 국제선 71편의 임시 항공편을 포함해 총1만2839편의 항공기가 운항(전년 대비 9.6% 증가)된다. 공사는 최상의 안전·보안 상태를 유지하고 여객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터미널 혼잡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쾌적한 항공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장, 안내데스크 등 고객접점 현장에 일평균 약 1800여명의 임직원과 현장근무인원이 여객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2017-04-30 15:48: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