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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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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일까지 통합 프로모션 진행…"국내선 국제선 모두 할인"

제주항공이 7일 오후 5시까지 국내선·국제선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국내선 10개 노선과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는 국내선의 경우 1일부터 10월 31까지, 국제선의 경우 내년 3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이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8만100원, 인천~나리타(도쿄)/오사카/삿포로 9만6200원, 부산~후쿠오카 7만5100원, 부산~오사카 8만3100원, 부산~나리타(도쿄) 9만1200원부터 ▲동남아는 인천~마닐라/세부/클락 13만2800원, 인천~보홀 14만2800원, 인천~다낭 12만2800원, 인천~냐짱(나트랑) 15만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4만5900원, 인천~방콕 15만2800원, 인천~치앙마이 15만900원, 부산~세부/다낭/방콕 13만7800원, 부산~싱가포르 15만5900원부터 ▲대양주는 인천~사이판 13만2300원, 인천~괌 15만1700원, 부산~사이판 11만7300원, 부산~괌 16만8600원부터 ▲몽골은 인천~울란바토르 14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 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특가 이벤트 항공권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은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제주항공은 '찜프로모션' 진행 기간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및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15%, 국내선의 경우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 구매 시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2022-09-01 14:53:25 허정윤 기자
진에어, 하반기 연중 최대 프로모션 '진마켓' 오픈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을 열었다. 1일 진에어는 "진마켓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진마켓은 오는 6일까지 국내외 28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한다. 진에어는 고객들의 원활한 접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선(1일부터)과 국내선(5일부터)으로 운영 기간을 나눠 진마켓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4일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오전 10시마다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계정 당 1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 국내외 호텔 예약 시 쿠폰코드 'JINAIR12'를 입력하면 12%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스닷컴 제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국내외 입국 방역 정책 완화가 예고됨에 따라 미뤄왔던 여행을 다시 계획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부터 다양한 할인 혜택까지 풍성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9-01 13:06: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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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에어부산과 독서를~" 에어부산, 하늘책방 9월 추천도서 공개

에어부산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자 도서관 '하늘책방'에서 9월 추천 도서 테마를 '연애심리'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부산 측은 "지난 6월부터 하늘책방 운영을 통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하고 전 국민 독서율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며 "매월 다른 테마로 추천 도서를 안내하면서 이용객들의 독서 욕구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에는 '연애심리'를 다룬 ▲심리학, 연애를 부탁해 ▲나는 언제나 내가 먼저였다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을의 연애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무의식의 유혹 등 MZ세대의 흥미와 관심을 끌만한 도서들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연애 예능'이 큰 인기를 끌고 있고 MBTI별 연애 스타일과 궁합 테스트도 꾸준히 실시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9월 추천 도서 테마를 '연애심리'로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 대출이 가능해 일반 도서관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고 45종의 25만 5482권의 방대한 전자 도서도 등록되어 있어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에어부산 회원이라면 항공기 탑승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을 통해 회원가입만 하면 양질의 전자 도서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가 시간에 편리하게 독서를 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 하늘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하여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9-01 13:00: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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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작업 속도…호주 '무조건 승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 작업이 한 발짝씩 진전되고 있다. 양사의 인수·합병의 선결조건인 각 국의 기업결합심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디게 진행됐지만 호주 당국이 합병을 승인하면서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9월 1일 오전 임의 신고국가인 호주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조건없는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이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은 시드니 노선에 직항편을 운항하는 두 개의 항공사 간 결합에 대한 사안이지만, 콴타스항공이라는 대형항공사와 젯스타라는 저비용항공사가 모두 조만간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기 때문에 양사간 기업결합과 상관없이 효과적인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조건없이 승인했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호주의 경우 필수신고국가인 미국이나 EU와 같이 양사 결합 전과 동일한 경쟁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항공사의 진입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기업결합심사 검토가 이뤄진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호주 경쟁당국의 승인을 필두로 다른 미승인 경쟁당국들의 승인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 또 태국의 경우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바 있다. 임의신고국가의 경우 이번 호주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필수신고국가인 미국, EU, 중국, 일본과 임의신고국가인 영국 경쟁당국과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01 10:5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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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휴직 시작"…이스타항공 근로자 용산 집회서 'AOC허가 호소'

이스타항공 근로자들이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 진행 촉구하는 2차 단체 집회를 열었다. 31일 이스타항공 근로자 대표단과 임직원들은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 모여 "수사와 별개로 AOC 발급 절차 진행해 달라"며 지난 25일 세종 국토부 청사 앞 집회에 이은 두 번째 단체 집회를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가졌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스타항공의 허위자료 제출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면 회사는 적극 협조하고 결과에 대해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하지만 AOC 발급이 중단되면 이스타항공은 다시 한 번 파산의 위기를 맞을 것"이라며 '수사와 AOC 발급은 별개'라는 주장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회사도 영업활동과 매출이 없이 수개월을 버틸 수는 없다"며 "정상화를 기대하며 500여 명의 직원과 다시 돌아와야 할 1000여명의 동료가 아직 남아있다"고도 호소했다. AOC는 항공사가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필요한 인력이나 시설·장비·지원체계를 갖췄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안전면허로 항공사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허가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국제항공운송사업 변경 면허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자료를 허위로 제출했다며 특별조사와 감사를 실시했다. 국토부는 여기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스타항공의 AOC 발급은 중단된 상태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이익잉여금(결손금)이 -1993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가 아닌 회계자료를 제출해 지난해 12월15일 변경 면허를 발급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5월 금융감독원 시스템에 공시된 2021년 연말 기준 회계 감사보고서를 보면 결손금은 -4851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나 국토부는 이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스타항공은 AOC 발급 지연으로 직원 복직과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9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사 53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업과 유급휴직을 시행한다. 한편, 이스타항공 근로자 대표단과 직원들은 지난 22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과 용산 집무실 앞 등에서 1위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2-08-31 15:08: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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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요노선 운항 재개…부다페스트·두바이 등 신시장 개척 속도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맞춰 주요노선 운항 재개에 속도를 높인다.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3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 신규 취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에는 269석 규모의 보잉787-9 여객기가 투입되며, 10월 한 달간 주 1회 운항 후 10월 29일부터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의 화물기 취항에 이어 이번에 여객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또 여행수요 회복에 따라 2020년 3월 이후 운항을 중단한 중동, 동남아 주요 노선의 운항을 잇달아 재개한다. 10월 1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을 재개한다. 주 3회(월, 목, 토) 운항하며 오후 1시 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6시 55분에 도착하고, 현지에서는 오후 11시에 출발해 다음 날 낮 12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동남아 대표 허니문 여행지로 꼽히는 인천∼푸껫 노선과 인천∼치앙마이 노선도 10월 1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석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31 14:4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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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자전거 타고 제주 달려요", 김포~제주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할인

제주항공이 가을을 앞두고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 제주항공은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자신의 자전거를 가지고 제주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승객들에게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안전하게 운송해 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항공운송용 자전거 캐링백 대여는 물론, 스포츠용품 위탁 수수료 1만원 무료혜택, 자전거 전용 수하물 20kg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은 탑승일 기준 9월1일부터 11월3일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를 기존 편도 10만원에서 주중 편도 3만원, 주말 편도 4만원에 할인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0월31일까지이며 제주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 앱에서 항공권 예매시 부가서비스에서 예약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김포~제주 노선의 특정편에서 운영되며, 예매 및 취소는 각 구간 출발 7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자전거 캐링백 서비스는 본인이 직접 분해, 조립하는 서비스로서 조립 도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자전거 분해 및 캐링백에 넣는 시간을 고려해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8-30 14:52:1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