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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부드러운 감성서 변화 시도…라브4 세련된 터프함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강점인 도요타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도요타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라브포(RAV4)'가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특히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한층 세련된 터프함으로 돌아왔다. 도요타코리아는 21일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5세대 '뉴 제너레이션 라브4'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브4'는 토요타가 1994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도심형 SUV로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이다. 특히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 했다. 도요타 코리아는 라브4는 도요타의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적용으로 '저중심·경량화·고강성화'를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외관 디자인은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 콘셉트를 적용해 대담하고 강렬한 SUV 이미지를 구현했다. 5세대 라브4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모델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전자식 무단자동변속기(e-CVT)를 결합해 뛰어난 정숙성과 연료효율을 실현했다. 가솔린 모델은 동일한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가속성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모델에는 후륜의 구동력 배분이 더 증대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험로 탈출을 도와주는 '트레일 모드'를 추가했다. 5세대 라브4는 이전 세대와 달리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만큼 판매목표도 공격적으로 잡았다. 작년 라브4의 월평균 판매가 170여대인 것을 비춰보면 신차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 목표를 2배 가까이 높게 잡았다. 도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신형 라브4는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2WD, 다양한 주행환경을 즐길 수 있는 AWD 모델 등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응답하고자 했다"며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 감각의 30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층으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 SUV 시장이 지난해 30%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라브4는 월 300대 이상 판매를 통해 수입 SUV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고객들에게 첫선을 보인 라브4는 지난 1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출시를 계기로 고객 체험 및 시승행사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라브4는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4가지 예방안전기술(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DRCC,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오토매틱 하이빔 AHB)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8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그리고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및 오토홀드 기능이 기본 장착 되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3540만원, 하이브리드 2WD 3930만원, 하이브리드 AWD 4580만원이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신형 RAV4는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SUV의 새로운 드레스코드'를 제시하는 뉴 RAV4와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해 보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9-05-21 14:49: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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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품격 갖춘 부드러운 매력남' 캐딜락 리본 CT6

'캐딜락'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것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다. 금융사기로 큰돈을 번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버지께 식사를 대접하며 캐딜락 키를 건넨다.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가 용기를 갖고 어머니와 재결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그 후 캐딜락은 기자에게 미국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의 징표가 되는 차로 인식됐다. 지난 16일 시승을 진행한 차량은 대형 세단 '캐딜락 리본 CT6' 플래티넘 모델이다. 캐딜락코리아에 따르면 리본 CT6는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세단이다. 시승 전 리본 CT6를 마주했을 때 세련되게 정돈된 수직형 LED 라이트와 전면 그릴, 중간에 위치한 캐딜락 엠블럼이 위엄 있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5277㎜의 긴 전장이 인상적이다. 휠베이스와 전폭, 전고는 각각 3109㎜, 1880㎜, 1473㎜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신장 180㎝ 이상의 성인이 탑승해도 1, 2열 시트 모두 헤드룸과 레그룸이 넉넉하다. 내장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캐딜락에 따르면 수작업 방식, '컷 앤 소운'공법을 적용한 최상급 가죽과 소재들로 마감했으며 34개의 스피커가 있어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2열 시트 앞에 장착된 모니터는 고급감을 더한다. 시승은 서울 강남 캐딜락하우스서울을 출발해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을 거쳐 돌아오는 왕복 110㎞ 구간을 주행했다. 리본 CT6의 운전대를 잡으며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가다 서다를 반복했던 강남 도심구간에서는 CT6에 탑재된 첨단 시스템의 덕을 많이 봤다. 도로에 차가 많아 전·후·좌·우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운전했다. 앞 차와의 간격이 좁아지자 시트에서 진동으로 신호를 보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장착돼 시각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기도 쉽다. 다만, 비상지시등의 위치는 운전석에서 거리가 멀어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고개를 숙여 팔을 길게 뻗어야 했다. CT6는 차체의 62%가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고속주행에서 그 장점을 발휘한다. 제3경인고속도로로 진입하자 가속페달에 힘을 주었다. 시속 130㎞로 주행해도 빠르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정숙성이 뛰어났다. 차체 흔들림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소음이 적어 동승자와의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았다. 주행코스의 대부분이 고속구간이었지만 도로에 차량이 많아 장시간 속도를 높일 수 없었던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리본 CT6는 초보 운전자의 미숙함을 감춰주는 차다. 차체가 커 고속 주행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이 됐지만 '기우(杞憂)'였다. 큰 차임에도 조향감이 좋아 차선변경이 부드러웠다. 오히려 운전자 입장에서 크게 의지가 되는 차량이다. 리본 C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밖에도 전자식 변속 레버 시스템,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CT6의 부드러움은 인천 송도 시내에서도 발휘됐다. 이 구간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아 저속으로 주행했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는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시해 기민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이 적용돼 부드럽게 통과했다. 리본 CT6의 특징 중 하나는 리어 카메라 미러 시스템이다. 이는 캐딜락 특허 기술로 백미러 후방 시야를 카메라를 통해 보여주는 캐딜락 특허 기술이지만 크게 필요성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사각 없이 후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면 확대 및 축소, 각도조절도 가능하다. 리본 CT6의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스포츠 8880만원 ▲플래티넘 9768만원 ▲스포츠 플러스 1억322만원이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모델이지만 경제적으로 성공한 '2030'이 아니라면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차량이다.

2019-05-21 11:13: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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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국 고속도로서 상용차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상용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5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행거리가 많은 상용차 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를 위해 고객이 요청하기 전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현대 상용차의 특화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5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물동량이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들과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제동·조향계 등 안전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 차량 기본 점검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또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워셔액 등 차량 소모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비포서비스가 실시되는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강릉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 하행선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 하행선 ▲칠곡휴게소 상행선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순천방향 등 5곳이다. 또 현대차는 상용차가 많이 집결하는 여수SK 내 트럭하우스에도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5월 27일에는 탄천주차장에서 버스 이용 승객의 안전을 위해 대형버스 대상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09:57: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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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국내 타이어업계 기술력 입증…현대차 쏠라티 20인치 타이어 단독 동급

금호타이어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리무진에 20인치 규격 OE(신차용 타이어)를 단독 공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쏠라티는 유럽 및 국내 시장을 겨냥해 2015년 출시된 세미본넷(엔진룸이 승용차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형태) 타입의 경상용 차량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차 전주공장, 해외에서는 모델명 H350로 터키공장에서 생산돼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다. 쏠라티는 세련된 디자인에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시장은 물론 특히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쏠라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데에는 다양한 컨버전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차량 활용도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지난해 쏠라티 리무진을 기반으로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가수나 배우 등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공간으로 디자인돼 출시한 쏠라티 무빙호텔은 독일의 레드닷 기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도 수상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쏠라티 리무진에 기존 포트란 KC53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신규 공급중이다. 포트란 KC53은 금호타이어의 LCV(경상용차) 전용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마일리지 향상 및 이상마모 방지, 내구성 향상,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차는 쏠라티 리무진에 장착되는 기존 주 규격인 16인치 타이어가 차체에 비해 작다는 판단과 앞으로 20인치 규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각 타이어사에 신규 개발을 의뢰했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를 제외한 타사들은 기술적인 문제로 개발에 난색을 표했고 금호타이어가 단독으로 개발에 참여해 최종 성공했다. 특히 LCV 타이어의 경우 고하중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45편평비(저편평비)를 적용하면서도 기존의 승차감과 연비를 동등하게 유지시키는 기술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고강도 컴파운드 및 카카스 적용으로 내구성능을 강화하는 한편, 패턴 내마모 설계 및 숄더부 강성 강화를 통해, 이번에 금호타이어가 개발에 성공하며 세계 최초로 저편평비의 20인치 LCV 규격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 이윤창 금호타이어 LT개발팀장은 "이번 현대 쏠라티 리무진 20인치 규격 OE 단독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방증이다"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적이자 최상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5-21 09:5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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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0년 째 나누는 투명우산 올해 100만개 돌파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 공단의 강사들이 현대모비스가 선정한 150여개 학교에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투명 우산을 나눠주고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학교 방문 외에도 개인들에게 사연을 받거나 UCC공모전을 여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올해 총 10만 개 이상의 투명 우산을 어린이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현대모비스가 전국에 배포한 투명 우산은 올해로 100만개를 돌파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현대모비스는 20일 서울 고산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열었다.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비 오는 날 앞을 잘 볼 수 있는 투명 우산을 나눠주고,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하반기에도 학교나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한 투명 우산 나눔 및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우산을 배포하며, 개인을 대상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연을 받아 인당 최대 100개까지 투명우산을 지원한다. 교통 안전 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우산 사용법과 함께 신호등 보는 법, 횡단보도 올바르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투명우산 캠페인 응모는 투명우산 홈페이지내 '사연신청'메뉴와 '교통안전교육'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2019-05-21 09:4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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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최…오지현·김지현·안시현 등 대거 출전 예상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개최한다. 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한국여자오픈은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 총 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오지현 선수, 역대 우승자 김지현, 안시현 선수를 비롯한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13일에는 본선 참가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총 91명이 참가한 예선전을 치렀고, 이 중 10명의 선수들을 선발해 한국여자오픈 본선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해외 우수 아마추어 선수를 초청함으로써 국가별 교류 활성화도 도모했다. 총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지는 이번 제33회 한국여자오픈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 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과 2020년 LPGA 기아 클래식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PAR 3로 이뤄진 모든 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는 선수에게 K7, 스팅어, K9을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 최소홀을 플레이하며 버디 7개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K7을 증정하는 'K7 챌린지', 대회코스 최저 타수 기록 선수에게 300만원을 증정하는 '코스 레코드', 각 라운드 별 최저 타수 기록자에게 렉시콘 최고급 스피커를 증정하는 '데일리 베스트' 등 특별상을 확대 제정해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입장권은 6월 12일까지 인터파크에서 할인 예매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현장 티켓부스에서 정가 구매할 수 있다.

2019-05-21 09:22: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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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친절한 타이어전문가 찾기 나서…'칭찬 캠페인' 진행

타이어뱅크는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타이어전문가를 추천하는 '칭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슈퍼마스터(타이어전문가)' 칭찬 캠페인은 타이어뱅크 전국 400여개 매장을 이용한 고객이 직접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타이어전문가를 추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캠페인은 6월 2일까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에 있는 '타이어뱅크 SUPER MASTER' 게시판과 공식SNS 게시물에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우수 글을 선정해 타이어 교환권과 케익,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 서비스를 시작했다. 창립 28주년을 맞은 타이어뱅크는 전국에 400여개의 매장을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타이어 브랜드를 취급하는 타이어 유통 1위 기업으로 자리 매김 했다. 타이어뱅크는 세계최초로 특허 등록된 자동화시스템인 타이어호텔을 통해 체계적이고 특별한 타이어보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전문 매장 서비스 표준을 제시하고 고객 만족 서비스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6개월 6000km) 및 일부 제품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서비스(10개월, 10000km)를 비롯하여 타이어4대(공기압점검, 펑크수리, 위치교환, 휠밸런스)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응모는 타이어뱅크 홈페이지와 공식SNS를 통해 매장명, 친절한 전문가의 이름과 서비스 사례를 댓글로 남기고 공식 SNS게시물에 응모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2019-05-21 09:10: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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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6·F페이스·패스파인더 등 수입차 업계 할인 열풍…1천만원 넘는 할인

자동차 종합 플랫폼 겟차가 수입차 브랜드별 최고 할인금액이 반영된 5월 최저가를 바탕으로 '5월 구매 추천 수입차' 리스트를 발표했다. 21일 겟차에 따르면 BMW는 지난달에 이어 입문 모델이자 '끝물' 모델인 1시리즈에 대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다. 출고가 4090만원의 118d 스포츠 트림이 25%의 할인율을 선보이며 30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지난달 대비 160만원 할인폭이 늘어난 것으로 남은 물량을 모두 소진한 조이 트림에 비해 헤드램프, 시트, 인테리어 등에서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고 물량이 소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구매 의사가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다음 구매 추천 BMW 모델은 X6. 브랜드를 대표하는 쿠페형 SUV 모델로 최근 신형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기존에도 높은 완성도의 디자인을 갖춘 덕에 세련된 스타일을 누리기 위한 용도로는 손색없는 모델이다. 30d 트림 옵션강화(OE) 모델의 경우 지난달 대비 프로모션이 400만원 늘어나며 8000만원대로 실구매가를 크게 낮췄다. 19년식 모델로 재고차량에 대한 우려를 더는 것은 물론이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이달 중형모델을 대거 앞세운다. SUV F페이스,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세단 XF에 10%대 중후반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5000만원대 가격을 제시한다. 먼저 출고가 7110만원의 F페이스 2.0D 프레스티지 모델에 1350만원 할인을 적용하며 5760만원에 실구매가를 형성한다. 180마력의 디스버커리 스포츠 2.0D SE트림은 지난달보다 350만원 늘어난 10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 결과적으로 54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재규어 XF는 2.5T 프레스티지 트림에 대해 17.5%의 할인율을 적용해 5390만원 실구매가를 제시하고 있다. 지프와 캐딜락으로 대표되는 미국 브랜드 역시 할인에 집중하고 있다. 지프는 SUV 라인업 전반에 15% 넘는 할인을 지속한다. 특히 대형 SUV 그랜드체로키는 21% 할인율이 적용된 487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형 SUV 체로키 2.4 론지튜드 모델의 경우 16% 할인율 적용으로 3710만원에 만날 수 있다. 소형 SUV 컴패스는 3940만원에서 18% 할인된 3000만원대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캐딜락도 프리미엄 중형 SUV XT5에 지프 못지않은 할인율을 내세운다. 할인율 20%가 적용되며 결과적으로 지난달보다 100만원 더 저렴해진 530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닛산-인피니티도 대형 SUV의 구매 조건이 눈에 띈다. 이달 닛산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내세우는 패스파인더는 1100만원이 깎여나간 4240만원에 판매한다. 실속에만 치중한 패스파인더의 내외장이 아쉽다면 다른 대안이 있다. 인피니티 QX60은 패스파인더와 엔진, 변속기 그리고 플랫폼 등 대부분을 공유한 '쌍둥이'이지만 내외장만큼은 현저히 고급스러움을 어필하고 있는 모델. 출고가 6220만원에서 1200만원이 깎인 502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기에 감성 품질을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정유철 겟차 대표는 "모델 체인지를 눈앞에 둔 일부 모델의 경우 전월 대비 할인금액이 꽤 증가했다"며 "동급 차종에 대한 구매 의사가 있었다면 이달 프로모션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겟차 앱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세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19-05-21 09:06: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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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줄 모르는 SUV 인기…세단 판매량 넘어서

과거 세단이나 스포츠카가 주를 이뤘던 국내 완성차 시장이 최근 몇년새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SUV는 세단 스타일의 승용차를 밀어내고 '국민차'로 자리를 빠르게 잡고 있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승용차 판매량은 11만4383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세단은 5만6924대(49.8%)로 처음 월별, 연별 통틀어 50% 이하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반면, SUV 판매 비중은 지난해 평균 40.1%를 기록한 이후 올들어서도 1월 42.6%, 2월 44.1%, 3월 45.1% 등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SUV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포인트 늘어난 5만1608대(45.1%)가 판매됐다. SUV의 판매 비중이 45%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밴 형태의 다목적차량(CDV) 5851대(5.1%)를 더하면 비세단형 차량의 판매 비중이 처음으로 50.2%를 넘게 됐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 '현대차'의 판매량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완성차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분기 SUV 매출액은 4조3853억원으로 승용차 매출액(3조8121억원)보다 5372억원(14%) 많았다. 국내 시장에서는 승용차 매출액이 2조3028억원으로 SUV(1조8002억원)보다 5026억원 많았지만, 국외 시장에서는 SUV 수출액이 2조5850억원으로 승용차(1조5093억원)보다 1조757억원이나 많았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도 1분기에 SUV가 18만4588대가 팔려 승용차(16만6210대)를 앞질렀다. SUV는 내수 판매가 5만9324대로 승용(7만9647대)보다 뒤졌지만, 수출은 12만5264대로 승용(8만6563대)을 크게 앞질렀다. 차량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SUV의 판매 호조에 따라 현대차 본사의 매출액 증가율이 판매 대수 증가율보다 높았다. 1분기 판매 대수는 35만798대로 작년 1분기(32만6534대)보다 7.4% 증가한 반면 매출액은 8조1974억원으로 작년 동기(6조9553억원)보다 17.8% 급증했다. 'SUV 명가' 쌍용차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소형 SUV부터 중형과 대형, 픽업스타일의 오픈형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덕분에 판매량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세단 수요 비중은 30%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SUV 판매량은 지난달 5만1608대로 지난해 3월보다 5.3% 증가했다. SUV 판매 비중은 지난해 연간 40.1% 비중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45%를 넘어섰다. SUV가 잘 팔리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으로 연비와 승차감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디자인 역시 세단 못지않게 세련돼졌다. 레저·캠핑 인구가 늘어난 점도 SUV 판매에 날개를 달아줬다. SUV는 세단과 비교해 넉넉한 실내공간이 강점이다. 이같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단(G80)의 출시를 내년으로 미루고 신형 SUV 출시를 앞당겼다. 현대차는 오는 9월부터 약 2만대 생산하기로 했던 G80 출시 계획을 내년으로 미뤘다. 반면 올 하반기에 출시할 SUV 신차 GV80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첫 SUV 차종이다. 2017년 뉴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된 지 2년여 만으로, 오는 11월께 출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V80 출시로 G70-G80-G90으로 이어지는 세단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GV70 등을 출시하며 SUV 제품군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올 하반기 모하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GM은 미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를 국내에 들여와 본격 판매에 나선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SUV는 과거 소비자들 사이에서 '덩치만 크고 기름 많이 잡아먹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세단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있다"며 "특히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재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9-05-21 06:45: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