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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라보 소상공인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지엠이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다마스·라보 고객들을 초청, 중소사업운영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 보유 및 구입 고객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해온 '다마스 라보 성공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지엠은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고자 개인 창업 및 외식 창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소창업자 절세 방안과 장사 및 창업의 성공 요인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다마스와 라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과 관련된 자신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공모받은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작 선정 고객에게 향후 차량 랩핑 서비스, 야외 배너, 로고 디자인 제작 등 사업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많은 고객 분들이 다마스 라보 성공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마스 라보를 구매하는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 달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구입 후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할부를 적용해 초기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행복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이자 부담이 전혀 없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중이다.

2019-05-19 10:5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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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판매 증가에 소비자 서비스 챙기기…전용 정비 센터 구축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정비 작업장을 구축해전기차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는 국내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장거리 전기차의 등장으로 3만대를 넘어섰다. 전기차가 처음으로 공식 출시된 1994년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5만5108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7년 누적 판매 대수 2만5593대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2014년 1308대로 시작한 전기차는 2015년 2917대, 2016년 5099대 등 소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가다 2017년 1만3724대를 시작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이에 기아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등 전기차 출시에 발맞춰 전기차 고객의 차량 점검 용이성을 높이고 작업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 전기차 정비 작업장 'EV 워크베이(EV Workbay)'를 설치했다. 'EV 워크베이'는 현재 ▲남광주서비스(광주) ▲천안아산서비스(아산) ▲비전점(평택) ▲서김해서비스(김해) ▲원스탑종합자동차(부산) ▲마포국도서비스(서울)까지 전국 6개소 오토큐에 설치돼 있다. 기아차는 올해 말까지 'EV 워크베이'를 ▲대광공업사(충주) ▲현대공업사(청주) ▲증평점(증평) ▲신암점(대구) ▲동홍점(제주)에 추가로 구축하고, 신규 인가 오토큐 사업장부터는 필수적으로 설치해 전기차 소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차는 맞춤형 다용도 작업대, SST(특수공구), PPE(개인보호장구), 절연 바닥재 등으로 'EV 워크베이'를 구성해 엔지니어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차량을 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데 비해 전기차 전용 정비 인프라는 부족해 고객들이 겪을 불편에 공감했다"고 'EV 워크베이' 구축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 전기차 정비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고객들이 전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21기를 오토큐에 추가 설치하는 등 전기차 운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또 '전기차 안심 출동 서비스'를 실시해 전기차 운행 중 배터리 방전으로 주행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연 4회, 편도 80㎞ 한도 내에서 원하는 장소까지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05-19 10:56: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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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13회 연비왕대회 개최

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3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17일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류세 인하분 축소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연비 운전이 중요한 시점이기에 금년 대회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장거리 주행 환경과 현실적인 도로조건을 반영해서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일반 고속도로 주행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출발해 볼보트럭 제천사업소를 왕복하는 약 310㎞의 코스를 주행해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를 선정했다. 특히, 경기 결과 최고 연비와 최저 연비를 기록한 참가자 간 약 30% 가량의 차이를 보여 같은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의 연비 효율적인 주행 방식이 연료 소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올해는 볼보트럭 다이나플리트를 통해 연비 및 차량유지관리 등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발된 31명의 참가자들이 트랙터, 덤프, 대형 및 중형 카고 네가지 부문의 결승전에서 경합을 벌였다. 볼보트럭은 결승전 외에도 운전자 안전교육을 비롯해 각 부문 대회 참가자들이 연비 운용 방법과 차량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트랙터 부문 김은석 씨, 덤프 부문 허 만 씨, 대형카고 부문 황창권 씨와 중형카고 부문의 이광재 씨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각 부문의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스웨덴 본사 견학 기회와 호주 여행상품권 등, 준우승자와 입상자에게는 동남아여행상품권, 국내여행상품권과 엔진오일 등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운영했 고객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5-17 13:4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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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12번째 전시장 부산 서 오픈

FCA코리아가 부산에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부산 지프 전시장은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이 지난 4월 '뉴 지프 체로키 디젤 출시 웹캐스트'에서 발표한 2019년 연내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모든 FCA 전시장,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의 일환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로써 올해 1월에 오픈한 천안 지프 전시장에 이어 국제적인 관광 도시 부산에 12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이 열렸다. 부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92㎡(약 300.08평)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된 단독 건물에 1층과 2층 양층에 전시 및 상담 공간을 위한 고객 라운지를 배치해, 한 장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자동차 가운데 12.8%가 부산에서 등록됐다. 부산은 경기, 서울 인천 이후 4번째로 수입등록대수 점유율이 높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하나다. 이에 부산 지프 전시장은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전시장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산 '수입차 1번지'에 자리잡고 해운대역과도 근접해 고객들에게 높은 편의 접근성을 제공해오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 달 선보인 지프의 베스트셀링카 '뉴 지프 체로키 디젤', NO.1 수입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 풀 라인업을 완성한 '올 뉴 랭글러' 등 강력해진 지프의 SUV 라인업을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만나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5-17 13:39: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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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커넥티드 기능' 2채널 블랙박스 새로 선봬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500 플러스(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나비 Z500 플러스'는 전방FHD, 후방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을 적용해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는 '라이트(Lite)' 버전이 처음 적용된다. 기존 '스텐다드'와 '프로' 버전과 달리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문자 알림을 통해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를 전달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의 기능이 적용됐으며 별도의 동글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차단, 차량 방전 및 전압을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원인가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해 제품 고장 등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신제품 '아이나비 Z500 플러스'의 가격은 ▲16GB 24만 9000원 ▲32GB 27만9000원이며, 아이나비 커넥티드 라이트 패키지는 ▲16G 29만4000원 ▲32G 32만4000원이다.

2019-05-17 09: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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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미국발 관세 폭탄' 긴장감 고조…18일 트럼프 수입차 관세 발표

국내 완성차 업계가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만약 미국 도날드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차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타격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미국발(發) 자동차 관세 폭탄'의 결과가 오는 18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외신 등에서는 미 정부의 결과발표가 6개월 늦춰질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자동차와 부품이 국가안보를 해친다며 25%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미국 상무부는 자동차, 부품 수입의 국가안보 위협성을 조사한 보고서를 올해 2월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고서 검토 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18일까지 보고에 대한 동의 여부와 대응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발표는 1년 넘게 글로벌 자동차 업계를 긴장 속으로 몰아 넣은데다 특히나 최근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예정된 발표라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교역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EU는 이미 미국의 관세 부과 상황에 대응해 보복 조치를 준비한 상태다. 규모만 2000억 유로(약 265조원)에 달한다. 만약 트럼프 정부가 한국 수입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완성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다. 국내 완성차 업계는 수출물량의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어 자동차 산업 전반의 위기롤 번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한국이 2018년 한 해 동안 미국에 수출한 자동차는 총 81만 1124대이다. 한해 수출량의 1/3을 미국에 판매하고 있다. 관세가 부과될 경우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의 수출에 비상이 걸리는 것은 물론 국내 부품사들까지 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쌍용차가 SUV 차량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출시를 미루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한국 정부가 그동안 수입차 관세 면제를 위해 한미 FTA개정과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문제 등에서 미국에 상당 부분을 양보했기 때문에 관세폭탄을 맞을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도 지난해 9월부터 미국을 방문하며 대응책을 강구했다는 점에서 최악의 상황은 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룸버그 등 일부 외신에서는 한국이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캐릭터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에서 한국의 수출 물량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경우 자동차 업계도 이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아야 한다"며 "현재 정부 발표 발표를 기다리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정부가 이번 자동차 관세 결정을 6개월 가량 미룰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는 한숨을 돌리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료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차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결정을 최장 6개월 뒤로 미룰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19-05-16 16:25: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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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 공략 드라이브…동남아·인도 이어 중동으로 영역 확대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인도에 이어 중동으로 공유경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가 중동의 최대 차량 호출(카헤일링) 기업 '카림'에 연말까지 5000대의 공유차량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림은 2012년 설립돼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15개국 120여개 도시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우버에 31억 달러에 인수됐다. 카림에서 일하는 운전자(캡틴)는 약 100만 명에 달한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캡틴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차량을 대여, 카헤일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금융업체인 라야 파이낸스와 협력한다. 금융 서비스는 사우디 지역 카림의 파트타임, 풀타임 드라이버들에게 모두 적용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드라이버들의 자립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우선 500대 시범 공급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5000대를 공급할 방침이다. 공급차종은 쏘나타, 투싼, 싼타페, 그랜저 등이며 현대차는 유지보수와 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우디 정부가 추진하는 '사우디 2030 비전'에 부합하는 차원에서 카림과 협력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3만4537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했으며, 업체별 판매 순위에서도 2위(M/S 24%)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글로벌 주요 스마트 모빌리티 업체들과 협력해 글로벌 공유경제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동남아시아 최대 카헤일링 업체 그랩에 2억 달러(약 2377억원), 인도 최대 차량 호출 기업 올라에 2억4000만 달러(약 2856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2019-05-16 14:32: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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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100주년 기념 두 번째 콘셉트카 '19_19 콘셉트' 공개

시트로엥이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콘셉트카 '19_19 (나인틴 나인틴)콘셉트'를 1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기술 박람회 '비바테크'에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전기구동 콘셉트카 '19_19 콘셉트'를 선보였다. 차명에는 100주년을 맞은 브랜드 창립연도를 담았다. '19_19 콘셉트'는 외관에서 트락숑아방과 DS 등 대담한 혁신으로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이끌어온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 디자인 언어를 동시에 보여준다. 항공기 같은 캡슐형 외관과 3100㎜의 휠베이스가 만들어내는 대범한 비율, Y자형의 풀 LED 더블 쉐브론 라이트, 루프에 장착된 두 개의 라이다, 30인치의 거대한 휠은 미래 지향적 에너지를 발산한다. 윈드스크린과 이어지는 상단 후드와 하단 후드가 나뉜 투명한 이중 후드, 높은 최저지상고 등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민첩한 움직임을 발휘한다. 4인이 탑승 가능한 실내는 각기 다른 소재와 형태로 제작된 네 개의 좌석, 개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을 갖췄다. 음성인식 기반 AI 비서는 자율주행을 관할할 뿐 아니라 사용자와의 소통과 학습을 통해 그들의 요구를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트로엥 어드밴스트 프로그램'이 적용돼 노면상태와 기후변화를 감지해 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19_19 콘셉트는 사륜구동 순수 전기차로 100㎾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WLTP 기준 1회 충전시 8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전 충전에는 20분이 소요되며 무선 충전 기술을 탑재해 20분 내 600㎞까지 충전 가능하다. 앞뒤에 두 개의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340㎾, 최대토크 800N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초 만에 도달한다.

2019-05-16 13:18: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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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딜러단 한국 방문 행사…인도 車시장 공략 박차

기아자동차는 올해 하반기 인도 현지 공장의 가동 및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앞서 인도 현지 딜러단을 초청해 대규모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 브랜드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인도 자동차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분위기 조성을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도 딜러단 120여명은 지난 1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기아차 본사, 남양연구소, 브랜드 체험관 BEAT360 등 국내 사업장을 방문해 기아차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연구개발(R&D) 기술력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가졌다. 기아차는 현재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017년 4월 공장 건설을 위해 현지 정부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착공해 올해 1월 시험 생산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인도 자동차시장 진출 첫 모델로 신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준비하고 있다. 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주요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글로벌 소형 SUV의 인도 시장 전략형 모델인 셈이다. 지난해 2월 델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SP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인도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 디자인과 선호 사양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도 시장에서 성공은 기아차 브랜드가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도 현지뿐 아니라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뛰어난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맞춤형 차량 개발,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16 11:24: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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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알아서 척척"…현대·기아차,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 개발

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스스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하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개발했다. 1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은 실내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차량이 스스로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함으로써 열악한 외부 대기환경에서도 최대한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방지 대책을 자동차에 적용시킨 것으로, 대기오염이 심한 운행 조건에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적용된 공기청정 기능은 탑승자가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하며, 실내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정보 없이 일정 시간 동안만 청정 기능이 작동하는 단순한 기능으로 충분한 공기정화가 미흡했다. 이번에 현대차·기아차가 개발한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은 차량 내부의 공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 단계로 떨어지면 '좋음' 단계가 될 때까지 공기청정 기능을 작동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하여 탑승객은 수시로 변하는 외부 미세먼지 농도나 공기청정기 작동에 신경을 쓸 필요 없이 항상 깨끗한 실내 공기 속에서 이동을 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 기능 작동시 창문이 열려있으면 자동으로 닫아주는 연동제어도 함께 실행된다. 미세먼지 농도 측정은 현대차·기아차가 차량용으로 개발한 레이저 기반의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진행된다. 가혹한 자동차의 주행환경을 고려해 영하 또는 고온의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 아울러 집진층을 증대한 고성능 콤비필터도 개발해 초미세먼지 포집율을 기존 94%에서 99%까지 높였다. 이는 헤파필터 등급 기준 E10에 준하는 성능으로 차량에 적용되는 필터류 가운데 최상위 수준이다. 콤비필터에는 활성탄 성분도 함유돼 공기정화는 물론 악취와 매연 제거에도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언제든 프리미엄한 공기를 탑승객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차는 앞으로 출시되는 신차에 지능형 공기청정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2019-05-16 11:23: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