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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BMW 반등에 함박웃음

지난해 차량 화재로 위기를 맞은 BMW가 올해 반등에 성공하면서 도이치모터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6% 상승한 3232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8%, 46.9% 오른 236억원, 158억원을 거뒀다. 3분기까지 누적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액은 87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9.9% 오른 704억원, 당기순이익은 114.1% 오른 488억원이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신차 판매 부문에서 지난해의 BMW의 대규모 리콜 사태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 곡선을 그리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AS 사업 확충과 포르쉐 딜러 사업을 책임지는 도이치아우토에 대한 신규 투자로 내년에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이치모터스는 견조한 매출 성장과 이익 실현을 거두고 있는 만큼 2020년부터 체계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회사의 실적 향상에 따라 시장 투자자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배당 정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도이치오토월드 신축 사업 정산이 완료되어 보유 현금의 활용이 가능해지는 2020년 결산기부터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실행하여 적극적으로 주주와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4:18: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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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인공지능 기반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 최초 개발해 양산적용

1만개 이상의 운전자 주행 패턴을 분석해 차량 스스로 주행을 이어가는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21일 운전자의 주행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SCC-ML(Smart Cruise Control-Machine Learning;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mart Cruise Control)은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해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을 해주는 기능으로, ADAS(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의 주요 기술 중 하나다. SCC-ML은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운전자의 주행성향을 차가 스스로 학습해 SCC 작동 시 운전자와 거의 흡사한 패턴으로 자율주행을 해준다. 기존의 SCC는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 등의 주행패턴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으며, 조절되는 단계가 세밀하지 않아 운전성향을 고스란히 반영할 수 없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운전자라 하더라도 가속성향이 고속과 중속, 저속 구간에서 각각 다르지만 기존에는 이런 세부적인 설정을 변경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SCC가 운전자의 주행성향과 다를 경우 운전자는 이질감을 느끼거나 심할 경우 불안감 때문에 SCC 사용을 꺼리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운전자의 습관에 맞춰 최적화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SCC-ML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전방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가 다양한 운전상황에서 발생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해 ADAS의 두뇌격인 제어컴퓨터로 보낸다. 제어컴퓨터는 입력된 정보로부터 운전자의 주행습관을 추출해 종합적인 주행성향을 파악한다. 이때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인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다. 주행성향은 크게 보면 앞차와의 거리, 가속성(얼마나 신속하게 가속하는지), 반응성(주행환경에 얼마나 민첩하게 반응하는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다양한 속도와 주변 차량과의 거리 조건을 모두 고려했다. 예를 들어 저속으로 시내를 주행할 때는 앞차와의 차간거리를 매우 가깝게 유지하나 고속 주행 시에는 차간거리를 멀게 유지할 수도 있다. SCC-ML은 이러한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총 만개 이상의 패턴을 구분함으로써 어떤 운전자의 성향에도 맞출 수 있는 SCC 기술을 개발했다. 주행성향에 대한 정보는 센서를 통해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최근 성향을 반영할 수 있다. 또 안전운전을 크게 벗어난 주행성향은 따르지 않도록 설정돼 있어서 신뢰성을 높였다. SCC-ML은 자동 차로 변경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HDA II와 함께 적용돼 자율주행 레벨 2을 넘어선 레벨 2.5 수준을 구현한다. 현대차·기아차는 이 같은 기능을 향후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 SCC-ML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존 SCC의 사용성을 대폭 개선했다"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인공지능 분야에서 업계 선두권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9-10-21 08:49: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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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내 차에 맞는 정비소 찾기"…'서비스 찾기' 오픈

모바일 차량관리 서비스 '마카롱'의 운영사 마카롱팩토리가 21일 운전자에게 필요한 오프라인 업체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 찾기'를 오픈했다. '서비스 찾기'는 사용자가 등록한 차종에 맞는 정비소, 주유소, 세차장 등의 업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누적 4000만 건의 사용자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체 만족도와 후기 정보가 구성돼, 사용자가 합리적으로 업체를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김기풍 마카롱팩토리 대표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믿을만하고 내게 맞는 오프라인 서비스를 찾기는 어려웠다"며 "마카롱 내 양질의 차량관리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형 맞춤 자동차 서비스를 추천하고, 오프라인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차량관리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마카롱은 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내 마카롱 믿음파트너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졸음방지 껌, 비상탈출 망치, 차량용 티슈/방향제/극세사타올로 구성된 마카롱 키트를 100% 제공한다. 또한 업체별 자체 사은품 제공, 리뷰 작성 시 주유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2019-10-21 08:3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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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소형 SUV 라인업 및 첨단 고효율 엔진 적용 확대…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초읽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지난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주관 '2019 소비자 분야 통합 학술대회'의 '중소형 자동차 소비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한 특별 세미나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확대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친환경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확대 적용해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국내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도 SUV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쉐보레는 트랙스를 통해 국내 소형 SUV시장을 최초로 열었던 것처럼, 중소형 자동차 시장에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차세대 글로벌SUV 트레일블레이저 등 SUV중심의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 열린 특별 세미나에서 현재 국내 소형 SUV 시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디자인을 가진 7차종 이상의 제품이 경쟁하고 있으며, 엔진 타입 중 가솔린 엔진이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해 디젤 엔진의 선호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자체 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소형 SUV 구매 요인 두 가지는 차량 디자인과 연비 효율성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소비자들이 연비 효율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고성능·고효율의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라이트사이징 엔진을 적용한 중소형 SUV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상무는 "쉐보레는 소형 SUV 시장에서 트랙스로 1.4L 터보 엔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바 있으며, 중형 세단 말리부에 성능과 연료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E-터보 엔진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쉐보레는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GM의 최첨단 파워트레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내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쉐보레는 GM의 최신 고성능,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연비를 모두 잡은 E-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말리부에 적용해 최첨단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E-터보엔진은 실린더 기반의 모듈전략인 CSS(Cylinder Set Strategy)를 바탕으로 탄생한 GM의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한 중량 감소와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로 불필요한 연료 낭비를 줄이는 등 성능과 효율에서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2019-10-20 15:3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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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렉스턴 스포츠, 젊은 목공 마니아도 노린다…가구 만들기 행사장 북적

픽업트럭은 여가를 즐기는 사람에는 필수품이다. 취미가 다양해지는 요즘, 신형 픽업트럭 출시가 이어지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렉스턴 스포츠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 왕좌를 굳건히 지키는 모델이다. 올 초에는 롱바디 모델 칸을 이어 출시하며 국산 픽업트럭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쌍용차도 렉스턴 스포츠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숫자가 많은 캠핑 마니아를 위해서는 오토캠핑빌리지까지 조성해 1년만에 2만명 고객 유치에도 성공했다. '청춘 나이트 캠프' 등 고객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목공예다. 쌍용차는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2020 렉스턴 브랜드를 출시를 기념해 취미생활 추천 애플리케이션인 프립과 함께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직접 협탁(사이트테이블)을 만들고, 칸에 실어보는 내용이다. 19일 행사가 열린 서울 성수동 와플목공방에는 일찌감치 칸을 타고 온 참가자들로 활기에 찼다. 참가자 대부분이 30대 안팎 젊은층으로, 칸을 향한 젊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협탁을 각자 제작했다. 미리 준비된 재료를 조립하는 수준이지만, 목공예를 기본부터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참가자들은 목공방에서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받고 한단계씩 배우면서 조립해 제품을 완성해냈다. 드릴을 이용해 나사를 조립하고, 사포질과 기름칠까지 직접 진행한 후 포장까지 했다. 이날 행사 백미는 포장을 끝낸 후 협탁을 차량에 싣는 때였다. 왠만한 차량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지만, 칸은 거대한 협탁 박스를 손쉽게 실었다. 적재 고리를 이용해 제품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도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앞서 협탁을 만드는 재료 역시 칸을 이용해 운반했다는 후문이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 참가자를 위해 칸을 3박 4일간 무료 시승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주말동안 직접 칸을 타보면서, 목공예 뿐 아니라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겨보라는 의미가 담여있다. 가구만들기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쌍용차 홈페이지나 프립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후기를 SNS에 공유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영화관람권 등 추가 상품도 증정한다.

2019-10-20 13:24:0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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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 독일브랜드 성장세…벤츠·BMW·아우디 '3강'

국내 수입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독일 브랜드와 함께 국내 수입차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일본 브랜드가 불매운동 직후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반면 독일 3사는 신형 모델을 출시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며 판매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화재와 배출가스 논란을 겪은 BMW와 아우디는 올해 신형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부동의 수입차 판매 1위인 메르세데스-벤츠는 평균 가격 7000만원대인 벤츠 E클래스는 올해들어 8월까지 2만6279대를 판매했으며 9월에도 E300(1883대)과 E300 4MATIC(1210대)이 수입차 최다판매 모델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E300과 E3004MATIC에 경유차인 E220d와 E220d4MATIC을 더한 판매량은 3595대로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벤츠는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판매량(5만4908대)을 기록하며 수입차 브랜드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차량 화재 논란으로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한 BMW는 올해 눈에 띄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BMW는 지난해 7~8월 국내에서 판매된 디젤차량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브랜드 가치가 추락했다. 그러나 최근 화재 차량에 대한 리콜을 거의 마무리하고 화재시 확실한 소비자 보상 방안까지 발표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어느 정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8월에 올해 처음으로 4000대선을 회복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424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07.1% 증가했다. BMW는 올해 신형 X5를 시작으로 7세대 신형 3시리즈, 플래그십 SUV X7, 신형 Z4, 7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BMW의 주력모델인 3시리즈의 신형 모델의 출시는 국내 시장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또한 BMW는 신차에서 중대한 결함이 3회 이상 발생할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해 주는 '한국형 레몬법'보다 더 강화된 소비자 보상책을 내놓으며 소비자와 신뢰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올 상반기 인증 지연으로 '개점휴업' 상태였던 아우디도 가솔린 모델을 앞세워 판매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가솔린 모델로 주력 판매차종을 바꾼 아우디는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는 분위기다. 아우디가 지난 8월 출시한 가솔린 모델 SUV인 Q7 45 TFSI 콰트로는 1513대로 전체 판매량의 75%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이같은 분위기를 A6로 이어갈 방침이다. 국내에서 출시될 아우디 A6는 지난 2011년 이후 8년만에 완전변경된 8세대 모델이다. 최근 아우디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Q7 45 TFSI 콰트로와 같이 가솔린 모델이 먼저 첫 선을 보인다. 반면 일본 브랜드는 한·일간 무역 분쟁으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불거진 불매운동 탓에 일본차 판매는 8월 56.9%에 이어 9월에도 59.8% 급감했다. 렉서스(49.8%)를 제외한 전 브랜드가 판매량이 급감했다. 도요타는 61.9%, 혼다는 82.2%, 인피니티는 69.2%, 닛산은 68.0%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브랜드가 불매 운동 여파로 신형 모델은 물론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판매량은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반면 독일 3사는 신형 모델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세워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일 브랜드 상승세) 이 같은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10-20 11:1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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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케아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개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IKEA)와 손잡고 신개념 연계 마케팅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개최했다.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이케아 광명점 야외 광장에 마련된 'IKEA-현대차 라이프스타일빌리지'는 혼라이프 SUV '베뉴', 유쾌한 퍼포먼스 '코나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현대차 차량들과 가구업계 DIY의선도 기업인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가 결합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이케아와 함께 ▲메인 테마존을 비롯해 ▲펫 존 ▲피크닉존 ▲파티 존 등 4개의 콘셉트를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메인 테마존'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북유럽 감성의 우드톤 위주로 공간을 구성하고 현대차 최초의 친환경 SUV 코나 하이브리드를 전시해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려동물 인구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마련된 '펫존'에는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 '동승석 시트커버', '방오 커버', '펫(PET) 데칼' 등 현대차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TUIX(튜익스)'의 펫패키지가 장착된 베뉴를 전시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소품과 가구들로 공간을 구성했다. '피크닉 존'은 캠핑, 글램핑 등 야외 활동이 대중화된 트렌드에 맞춰 '공기주입식 에어카 텐트'가 설치된 베뉴 차량을 배치하고 캠핑 용품을 비롯한 캠핑 가구를 전시해 피크닉과 캠핑을 선호하는고객들이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친구 또는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파티 존'은 베뉴와 함께 이케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어린이들을 위한 '컬러링 액티비티'도 마련해 '베뉴-이케아 색칠하기' 이벤트를진행하며 주사위를 던져 다양한 선물을 주는 '주사위 놀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라이프스타일빌리지'를 방문한 고객들이 전시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0-20 11:08: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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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니로, 국산 친환경차 수출 견인…국내선 쏘나타 하이브리드 인기

현대·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와 니로가 친환경차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수출은 올해들어 9월까지 누적 18만933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1.8% 증가했다. 9월 한 달만 보면 2만4808대로 82.7% 증가했다. 올해들어 누적 수출이 하이브리드가 10만9464대로 15.1% 늘었고 전기차는 4만9160대로 144.2% 치솟았다. 아이오닉과 K5 등 플러그인하이브리드(2만1738대·77.5%)와 수소전기차(571대·364.2%)도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차 비중은 10.2%이고 9월만 보면 14.5%에 달한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8.0%였는데 두자릿수대로 올라섰다. 올해 친환경차 수출 3대 중 2대는 SUV였다. 특히 소형 SUV인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가 모두 11만933대로 친환경차 수출의 60%를 차지했다. 올 들어 코나 수출은 전기차 2만3016대, 하이브리드 8794대 등 3만3810대다. 니로는 하이브리드 5만6806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만1847대, 전기차 1만470대 등 7만9123대다. 작년 같은 기간 니로는 5만7684대, 코나는 2685대에서 크게 확대됐다. 친환경차가 가세하며 코나는 올해 들어 수출이 18만4997대로 전체 모델별 1위 자리를 꿰찼다. 니로는 8위다. 코나는 지난해에는 한국지엠 트랙스, 현대차 투싼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9월만 보면 코나가 2만391대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니로가 6위다.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선 코나와 니로뿐 아니라 신형 쏘나타와 K7 등 중형급 세단 하이브리드 모델도 인기다. 올해들어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7만8422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21.5% 증가했다. 하이브리드가 5만1421대로 18.6% 늘었고 전기차는 2만4082대로 17.9% 증가했다.

2019-10-20 10:33: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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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13회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전 세계 현대자동차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해 세계 우수 정비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현대차는 16∼18일 천안글로벌러닝센터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3회 현대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세계 각국 현대차 정비사들의 기술력을 높이고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1995년부터 격년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51개국 66명과 참관인 등 총 11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실기(엔진, 전기, 섀시, 단품 부문)와 필기(정비기술 이론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고장 진단과 정비 능력을 겨뤘고 금·은·동상과 종목별 성적 우수자 등 21명이 상금과 메달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세계 최우수 정비사들이 자기 발전의 의지와 글로벌 서비스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뜻 깊은 대회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세계 정비사들의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전세계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정비 전문가들에게 현대차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방문과 서울 도심 투어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2019-10-18 17:15: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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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CEVO-C' 1호차 전달…"이동 편의성 매력적"

캠시스가 1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CEVO 서울/경기지점'에서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1호차 차량을 고객에게 전달했다. 이번 1호차 주인공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보서비스 제공업체 '타디스 테크놀로지'의 이용권 대표가 선정됐다. 'EVWHERE(이브이웨어)'라는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비즈니스를 운영 중인 타디스 테크놀로지는 친환경 차량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캠시스는 이용권씨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점과 함께, 평소 이씨가 초소형 전기차의 성장 가능성 및 CEVO-C의 다양한 활용도, 높은 경제성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것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이번 CEVO-C 1호 고객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용권 대표는 "출퇴근 및 직원들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첫 초소형 전기차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찾던 중 CEVO-C를 고려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 그 밖에 에어컨, 히터 같은 공조 장치도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운전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EVO-C는 국내 기업인 캠시스의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량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와 지형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차량은 험준한 경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부스터 및 디스크 브레이크, 경사로 밀림방지 알고리즘 등을 기본 사양으로 갖췄으며, 미드나잇블루, 패션레드, 아쿠아블루, 라임그린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출고가 1450만원의 CEVO-C는 국토부 안전 인증 및 환경부 환경 인증과 함께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 인증까지 모두 통과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원 시 고객은 실구매가 6~700만 원 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CEVO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10-18 14:56:4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