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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땡큐 팔로워' 이벤트 진행…한국시리즈 6·7차전 입장권 증정도

타이어뱅크가 페이스북 페이지서 'Thank you 팔로워'를 진행한다. 23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팔로워가 7000명을 돌파해 마련됐다. 10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타이어뱅크는 응모 고객들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 및 영화관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 중이다. 그 중 페이스북은홈페이지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제 1 채널이다. 계절은 물론 전통 명절, 휴가철에 고객 참여의 자리를 마련해 정보 교환과 알짜배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다리 역할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각종 교환권과 경품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작지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여기에 타이어뱅크는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때부터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페이스북서 진행했다. 올해도 KBO리그 후원하며 포스트 시즌 입장권을 제공하며 고객과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이번 '팔로워에게 쏜다'는 알짜배기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준비된 이벤트다. 현재 한국시리즈 티켓 제공 이벤트는 5차전까지 완료했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6, 7차전 입장권 증정도 계획 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페이스북 팔로워에게 소소한 재미와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계획"이라 말했다.

2019-10-23 09:09: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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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원조' 벤츠도 전동화에 '올인'…스타트업도 지원키로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젤 엔진을 처음 상용화한 주인공이다. '디젤게이트'가 휘몰아친 후 최근까지도 디젤 엔진이 더 발전하면 친환경차 못지 않은 효율을 가질 수 있다며 자신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를 강타한 전동화 열풍을 무시하지는 못했다. 다급하게 전동화 브랜드 'EQ'를 론칭하고 라인업을 빠르게 확대하며, 20년 안에는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하겠다는 계획까지 발표했다. 한국에서도 전동화 작전을 본격화한다. 벤츠는 22일 서울 가로수길에 'EQ 퓨처' 전시관을 개관하고 기념 행사를 열었다. 벤츠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관을 기획했다. 23일부터 내년 1월까지 무료로 일반에 공개된다. 특히 벤츠는 '비전 서울 2039'를 통해 국내에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서울의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제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울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벤츠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잡고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국내 스타트업 기술력을 증진하는 행사로, 벤츠와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도 여럿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과 서울시 조인동 경제정책실장 등이다. 벤츠에서도 마티아스 루어스 승용 부문 해외지역 총괄 사장이 자리를 채웠다. 마티아스 총괄 사장은 "지난 130년간 자동차 기술발전의 역사를 이끌었던 핵심 동력인 '혁신'을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도 이어갈 것"이라며 "미래에도 모빌리티 리더의 포지션을 확고히 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연 주인공은 EQC였다. 벤츠가 처음 내놓은 완전 전동화 모델이다. 벤츠의 럭셔리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EQ 브랜드로 확장 발전해 만든 모델로, 최고출력이 408마력에 최대토크는 78kg·m에 달한다. 아울러 벤츠는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E를 달린 첫 모델 '실버 애로우 01'과 함께, 미래형 비행 운송수단인 '볼로콥터'도 함께 선보이고 미래 전동화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쉬움은 있다. EQC는 80㎾h 리튬 이온배터리를 장착하고 최대 309km까지 주행 가능하다. 간신히 2세대 전기차에 해당하는 수준, 전비도 3.9km/㎾h에 불과하다. 전기차 성능 경쟁에서는 다소 뒤쳐진 셈이다. 벤츠 디젤 엔진 개발 상황에 관심이 여전한 이유다. 벤츠는 디젤 엔진 연료 효율을 60% 이상으로 높이면 가솔린뿐 아니라 전기차보다도 친환경적일 수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강력한 토크와 성능, 높은 연비 때문에 디젤 엔진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여전히 많다. 벤츠는 일단 2022년까지 승용부문에 전동화를 도입함과 동시에 고효율 내연기관엔진과 하이브리드도 유지하겠다는 방침으로, 한동안은 벤츠의 디젤 모델을 도로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9-10-22 17:25: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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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GV80 출시 초읽기…올 하반기 세단·SUV 시장 공략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가 신형 그랜저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으로 올 하반기 국내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는 22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출시된 그랜저IG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부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도 바뀌는 등 신차급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저영상에서는 더 뉴 그랜저의 일부분만 등장한다. 하지만 최근 실물 사진이 유출돼 주요 내·외관 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다. 더 뉴 그랜저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 등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이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은 마름모 조각들로 구성된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후면부 역시 리어램프의 변화로 크게 달라져 보인다. 종전보다 다소 두꺼워진 일자형 리어램프는 측면까지 이어지며 내려오는 형태를 갖췄다. 더 뉴 그랜저 내부 역시 좌우로 넓은 형태의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반, 버튼식 자동변속기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올 하반기 기대작인 GV80은 지난 2017년 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 첫 번째 SUV 콘셉트카로 공개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현대차는 GV8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G80의 출시 시기도 내년으로 미뤘다. 그만큼 GV80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GV80은 다음달 중순 울산 2공장에서 시험 생산을 시작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GV80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G80(프로젝트명 RG3)'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BMW 'X5', 벤츠 'GLE', 렉서스 'RX' 등이 주 경쟁 모델로, 가격대는 국내 시장의 경우 6000만원 내외이고 미국 시장에서는 엔트리 트림의 경우 4만달러 중반 수준으로 책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2019-10-22 17:1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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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소통 경영' 속도…올해 세번째 타운홀 미팅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임직원과 함께 '타운홀 미팅' 형식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22일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 미팅은 다양한 주제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수평적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타운홀미팅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현대차는 올해 3월 자율복장 근무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 열었고 이후 5월에는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를 주제로 정 수석부회장이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 수석부회장은 참석 임직원들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셀카를 함께 촬영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정 수석부회장은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분명하다"며 "앞으로 미래에는 자동차가 50%, 30%가 PAV(private air vehicle), 20%는 로보틱스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안에서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현대차그룹의 생존법에 대해 '고객 가치'를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시장에 공급 과잉 현상이 발생하고 미래 자동차 업계에서 사라지는 회사는 많아질 것"이라며 "그 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게 중요하다. 차를 잘 만드는걸 넘어 서비스 등 앞서가는 솔루션을 내놔야 고객들이 우리 차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회사란 이익을 내야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회사가 해야 할 책임이 많기 때문에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육적으로 판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스트레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는 "잘 자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운동을 즐기거나 맛있는 음식 먹고 별다른 특별한 기술은 없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이뤄진 현대차그룹 내 조직개편, 인사, 업무, 문화 등 전반적인 변화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갑자기 과격하게 변화하면 힘들 수 있다"면서도 "변화가 훨씬 더 많아질 것,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더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능력을 200~300% 발휘할 수 있는 하는 것으로 모든 포커스를 그쪽에 맞춰서 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 수석부회장은 '타운홀 미팅'을 임직원을 넘어 임원들과도 기회가 주어지면 1년에 한번씩 진행할 계획이다.

2019-10-22 15:05: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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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코나 하이브리드 연비·안정성↑…신혼부부·초보 운전자 추천

현대자동차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상품성이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까지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출시된 코나 하이브리드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했다. 시승 차량은 최상급 모델인 '코나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스페셜 2WD 오토 20MY' 18인치 타이어 모델이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매력은 도심 주행이나 고속 주행에서 20.0㎞/L를 넘어서는 연비다. 또 승용차 수준의 편안한 승차감과 다양한 세제해택에 따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우선 코나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기존에 출시된 코나 내연기관 차량과 큰 차이가 없다. 실내는 기존 코나 차량과 달리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넓은 화면에서 각종 정보들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을 왕복하는 약 100㎞ 구간에서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 구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이브리드 차량답게 시동 소음이 거의 없었으며 연료, 배터리 잔량 정보가 나오는 운전석 앞 표시창이 돋보였다. 운전대를 잡고 가속 페달을 밟아보니 SUV 답게 넓은 시야가 펼쳐지면서도 마치 승용차를 운전하는 듯한 안정감이 느껴졌다. 경로 전방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길이 예상되는 경우 현재 배터리 잔량에 따라 미리 충전 혹은 방전시켜 배터리 사용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도 유용했다. 코나 하이브리드의 특징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는 점이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 가능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시속 0에서 150㎞/h 내에 주행 가능한 차로 유지 보조(LFA), 시속 60㎞/h 이상 주행 가능한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등이 탑재됐다. 특히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설정하고 고속구간 주행시 속도 위반 단속 카메라를 마주하면 해당 도로의 규정에 맞춰 감속한 뒤 주행을 이어갔다. 또한 기존 코나 대비 진보된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자연어 기반 카카오i 음성인식, 지도 무선 업데이트 등도 가능하다. 고속 주행도 일반 차량 못지않았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105마력(PS) 1.6 하이브리드 GDi 엔진과 32㎾ 출력의 모터가 들어갔다. 모터와 엔진 출력을 합한 시스템 총 출력은 141마력이다. 급가속 시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이브리드의 구매요소 중 하나인 연비의 경우 21.1㎞/L를 기록했다. 세제 혜택 후 코나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2270만원, 모던 스페셜 245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611만원이다. 이런 코나 하이브리드는 첫차를 구매하는 이들과 초보 운전자, 신혼 부부에게 추천할만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도심 주행이 많거나 반복적으로 짧은 구간의 주행이 잦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차량이다.

2019-10-22 13:5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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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도 소형 SUV가 대세" AJ셀카, 설문조사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도 소형 SUV 인기가 이어졌다. AJ셀카는 최근 소형 SUV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J셀카는 1월 2주차에 AJ셀카 경매 참여 회원사 185개를 대상으로 중고차 매입 선호 조건을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29.7%가 소형 SUV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최신 스마트 옵션이 갖춰진 차량이 26.5%로 뒤를 바짝 쫓았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성비와 공간 활용성이 높은 소형 SUV에, '가심비'를 찾는 발길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행거리별로는 5만~10만㎞ 차량이 선호도가 높았다. 2014~2016년형이 56.2%나 됐으며, 2017~2018년형은 24.3%로 차이가 컸다. 지나치게 오래되지는 않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 밖에 AJ 셀카는 설문조사를 통해 중고차 매매사들이 준중형세단과 중형세단, 무사고 이력을 선호하고, 내비게이션과 썬루프 옵션을 높게 평가하는 등 시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중고차 거래가 가장 활발할 때는 봄이나 새학기였다. AJ셀카 관계자는 "AJ셀카는 전국 약 1000개의 회원사가 온·오프라인 경매에 참여해서 연간 6만대의 중고차를 유통시키기 때문에 중고차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며 "이 때문에 전문가들이 제시한 선호 조건을 유의하는 것이 차량을 좋은 조건에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2019-10-21 16:22: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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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400 4매틱'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EQC'를 22일 국내 출시한다. 더 뉴 EQC는 다임러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로 2018년 9월 스웨덴 아티펠라그 아트 뮤지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올해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 뉴 EQC는 새로운 외관 및 실내 디자인과 EQ 브랜드만의 색상을 적용해 진보적인 고급 디자인 철학을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면부에는 쿠페형 루프 스포일러를 갖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SUV쿠페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실내는 기존 벤츠의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해 운전자에 중심을 둔 비대칭형으로 설계됐으며, 운전석에 EQ만의 디자인적 요소를 적용했다. 더 뉴 EQC에 탑재된 배터리는 다임러의 자회사인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최신 80㎾h 리튬 이온배터리로, 한번 충전에 309㎞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와 더불어 7.4㎾ 용량의 온보드 차저가 탑재돼 가정과 공공 충전소에서 완속(A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약 40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차량의 전력 소비를 줄이고 역동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 차축과 뒤 차축의 전기 구동장치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도록 설계됐다. 앞 차축의 전기 모터는 저부하와 중간 부하 범위에서 최상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는 반면 뒤 차축의 전기 모터는 역동성을 담당한다. 두 개의 모터는 최고 출력 408 마력, 최대 토크 78.0㎏·m를 발휘하며, 시속 0에서 100㎞까지 5.1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매틱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500만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더 뉴 EQC는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차세대 모델"이라며 "모던한 디자인, 혁신 기술, 디지털과 커넥티비티,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구동 파워 트레인이 결합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2019-10-21 15:4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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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중부유럽 시장 공략 속도…현지 우수 딜러 평택공장 초청

쌍용자동차는 최대 수출시장 중 한 곳인 중부유럽지역의 우수 딜러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쌍용차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 독일, 벨기에, 스위스 대리점 및 산하 딜러(영업점) 관계자 60여명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생산현장을 이해하고 회사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외영업본부, 제품개발본부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장별 현지마케팅 및 상품 전략, 수출 계획 및 중장기 비전 등을 공유하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리점·딜러 관계자들은 이달 말부터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되는 코란도 가솔린을 직접 운전해 보고 코란도 가솔린이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은 물론, 넉넉한 내부 공간과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안전사양과 첨단사양을 갖춘 만큼 하반기 수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달 예병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시장을 방문해 현지시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다음달 코란도 가솔린 유럽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미디어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계획하는 등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이 유럽시장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딜러들의 관심이 높다"며 "코란도의 성공적인 해외 출시와 하반기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시장별 현지마케팅 및 브랜드 인지도 전략 강화, 해외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 등 다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1 15:38: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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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소형차 브랜드 MINI 뉴 클럽맨 출시…연간 1만대 판매 넘어서나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올해 한국시장에서 연간 판매 1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MINI는 올해 뚜렷한 신차 출시 없이 20·3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며 지난 9월까지 7438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9.3%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MINI가 3세대 클럽맨 부분변경 모델인 뉴 클럽맨을 출시하며 판매량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 주앙예 BMW그룹코리아 홍보총괄 상무는 21일 서울 합정동 포비 베이직에서 열린 뉴 클럽맨 발표회에서 "MINI는 올해 신차 출시나 프로모션 없었지만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는 연간 1만대 달성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INI는 지난 2017년 9562대, 2018년 9191대를 판매하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갔지만 그동안 연간 1만대 판매는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에 출시한 뉴 클럽맨은 젊은 세대뿐 아니라 60대 등 다양한 고객층이 선호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1만대 돌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MINI는 독특하고 귀여운 외모와 이에 반전되는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젊은 여성들의 구매율이 높았다. 그러나 2015년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공간성을 갖춘 클럽맨이 출시되면서 남성은 물론 신혼부부들의 구매도 증가했다. 실제 뉴 클럽맨은 국내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전체 미니 모델 중 클럽맨은 14%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국내에서 판매된 미니에서는 클럽맨이 25%를 차지했다. 지난해 미니 3도어 국내 구매자의 58.6%는 여성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각각 20.9%, 41.2%를 차지해 전체의 62.1%에 달했다. 반면 5도어인 클럽맨은 남성 49.6%, 여성 50.4%로 비율이 거의 같았고 30대 44.0%, 40대 28.6%로 상대적으로 구매 연령대가 높았다. 이 때문에 4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출시된 뉴 클럽맨은 기존에 MINI 클럽맨이 가지고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모델이 절제미와 원숙미가 더해진 젠틀맨을 연상케 했다면, 이번 모델의 경우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하며 독창적인 젠틀맨을 떠올리게 한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그리고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와 함께 위치한 다목적 트렁크 공간은 MINI 클럽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특징이자 창조적인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뉴 클럽맨은 소형 차급에서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360L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분리식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250L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아울러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여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여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추가했다. 파워트페인은 쿠퍼와 쿠퍼 S 모델에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새롭게 탑재했다. 나정훈 MINI 브랜드담당 매니저는 "뉴 클럽맨은 기존 클럽맨의 실용성과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해석을 가미했다"며 "신형 모델은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하며 독창적인 젠틀맨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맨은 넓은 공간석을 확보해 다양한 라이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미혼보다 기혼 고객의 비중이 높고 남성 비중이 가장 높은 라인업"이라며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에 출시한 뉴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등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이 3640만원, 쿠퍼 하이트림은 4190만원, 쿠퍼 S는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가 4000만원, 쿠퍼 D 하이트림은 4380만원, 쿠퍼 SD 모델은 4980만원으로 책정됐다.

2019-10-21 15:18: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