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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전달과 함께 본격 고객 인도개시

한국지엠 쉐보레가 국내 정통 픽업트럭 시장의 포문을 연 쉐보레 콜로라도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인도를 시작한다. 2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는 개그맨 윤택 씨를 포함해 기업인 이용신 씨, 자영업자 이혁재 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 씨 등 4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이 고객들을 만나 축하했다. 윤택 씨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캠핑 마니아이자 캠핑용품 제작·판매 업체를 운영하는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대담한 스타일뿐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매료됐다" 며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이면서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많은 고객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중형 픽업트럭이다.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m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한편 쉐보레는 고객 시승 체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이달 말까지 콜로라도 70여대를 전시해 시승 체험에 대한 고객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2019-10-28 13:11: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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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인포테인먼트 최신 버전 무상 업그레이드 캠페인…스마트폰 팩 추가 등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재규어랜드로버는 28일부터 인컨트롤 터치 프로 최신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컨트롤 터치 프로는 재규어랜드로버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1400개 이상 기능을 보완했다. 특히 애플 카 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팩이 포함돼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 보이스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무선 업데이트 기능인 SOTA(소프트웨어 오버 더 에어' 기능도 추가된다.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와이파이나 심카드를 통해 직접 최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상은 2017~2018년형 재규어랜드로버 전 모델이다. 10.2인치 터치스크린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기본 설치돼있어야 스마트폰 팩을 사용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고객들도 재규어 랜드로버의 발전된 최신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8 13:08: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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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성료…한국 사업 의지 확고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첫 대회 문을 열었다. BMW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한국 골프 위상을 높이고 시장에 지속 투자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추진했다. 수도권이 아닌 경남 지역에서 대형 대회를 개최한 데에도 의미가 컸다. 초대 우승자는 장하나 선수가 차지했다. 3번의 연장전을 거듭한 끝에 BMW가 특별 제작한 트로피를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크리스틴 길만 선수가 1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뉴7시리즈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KLPGA 선수 30명과 초대선수 4명, LPGA 선수 50명도 화려한 플레이로 갤러리들에 감동을 전달했다. 갤러리는 공식 집계결과 4라운드까지 7만여명이 방문했다. LPGA 투어 대회중에서도 최대 수준이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LPGA투어 서른 번째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LPGA 투어 중 가장 큰 흥행을 거둔 대회였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도 활발해졌다. 울산과 대구 등 지역민들이 대회장을 찾으면서 관광 산업도 활기를 띈 것. 오거돈 부산 시장은 "이번 대회를 찾은 많은 갤러리분들과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면서 부산을 최고의 골프 중심 도시로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3년간 계속될 이 경기에서 앞으로 더 멋진 선수와 멋진 서비스가 있을 테니 내년에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7시리즈 130대가 투입된 차별화된 의전 서비스는 물론이고,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도 대회 특징이다. 고진영 선수와 폴라 크리머 선수 등이 싸인회를 열었으며, 허미정 선수와 리디아 고 선수 등은 애장품을 자선경매에 기부했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자선 경매와 퍼팅 이벤트로 약 500만원 상당 수익금을 조성했다. 내년 1월 '2020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교실'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볼프강 하커 전무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회장에 오셔서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고 박수 쳐주신 갤러리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2019-10-28 13:08: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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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취미왕' 꿈꾼다면 렉스턴 스포츠 칸을 타라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칸은 출시된 지 1년 가까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경쟁 모델의 등장은 오히려 픽업트럭 시장을 전년 대비 5% 가량 확대하기만 했다. 거대한 적재공간과 강력한 주행 성능이 미국 정통 픽업트럭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호평도 이어진다. 픽업트럭 선입견을 부순 칸의 매력은 대체 무엇일까. 칸을 타고 500㎞ 가량을 주행해봤다. 시내와 고속도로 비율은 5:5 정도다. 처음 눈을 사로잡는 부분은 단연 크기다. 전장이 무려 5405㎜에 전폭이 1950㎜다. 왠만한 주차장을 꽉채우는 위압감, 전고도 1885㎜로 도로에 서면 주변을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다. 물론 대부분은 오픈형 데크, 적재 공간이 차지한다. 1262ℓ(리터), 700㎏을 실을 수 있다. 캠핑 장비를 실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튜닝만 하면 캠핑카로도 쓸 수 있는 수준이다. 왠만한 성인 남성이 누워도 한참 남는다. 긴 낚싯대를 싣기도 편해서 레저용으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이유다. 뿐만 아니다. 자전거를 실으면 4대는 족히 들어간다. 커다란 드론도 얼마든지 놓을 수 있다. 꼭 아웃도어 활동이 아닌, 공예나 조각과 같은 취미를 즐겨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쌍용차는 최근 이런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프립과 함께 '나만의 DIY 가구 만들기' 고객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안전 고리도 여러개 달아서 고정 시키기도 편리하다. 칸이 레저용으로만 쓸 수 있다면 세컨카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어려울 터, 안락한 주행감으로도 소비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비결은 쿼드프레임 바디다. G4렉스턴에 사용했던 그것으로, 충격을 최소화해 탑승자를 배려한다. 2열에서도 불쾌감을 느끼기 어렵다. 오히려 공간이 넓어서 G4렉스턴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후륜 구동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주행성능도 썩 괜찮다. 공차중량이 2톤을 넘는데도 2.2리터 디젤 엔진을 사용해 불안함이 있었지만, 최대토크를 42.8㎏·m로 세팅해둔 덕에 큰 부족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실내 정숙성이다. 엔진 소리가 밖에서 들을 때는 꽤나 우렁찼지만, 안에서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진동도 효과적으로 잡아냈다. 가솔린 엔진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역시 아쉬운 점은 고속 주행이다. 덩치가 작지 않은 탓에 G4렉스턴 만큼 잘 달리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른다. 그나마 가속 제한 속도를 웃도는 정도는 가속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간단하게 다다를 수 있다. 여전한 파트타임 4륜구동도 분명한 단점이다. 상시 4륜구동이나 자동이 아닌, 평상시에는 2륜 구동이지만 조작에 따라 4륜구동을 쓸 수 있다는 얘기다. 4륜 구동도 저속과 고속 모드가 나뉘어져 있어 파트타임 4륜구동이 익숙하지 않은 운전자에는 그림의 떡이다. 요즘 인기가 높아진 주행보조 시스템(ADAS), 차량 간격을 알아서 맞춰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이나 차선을 유지해주는 LKAS도 없다. 후진시 교차 충돌 보조 장치가 그나마 최신식 ADAS다. 거대한 몸집도 도시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주차장 크기는 폭이 2.5m 안팎으로, 칸으로 '문콕'을 하지 않으려면 꽤나 신경을 써야 한다. 길이도 5m를 약간 넘는 게 대부분이어서 주차 공간을 넘어서는 상황을 감수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칸이 사랑받는 이유는 압도적인 '가성비'일테다. 3000만원 안팎이면 든든한 픽업 트럭을 한대 들여놓을 수 있다. 내장 인테리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이제는 꽤나 수려해졌다. '온카'를 사용하면 미러링도 가능하다.

2019-10-28 11:22: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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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차 개발 속도…"2025년 56만대 이상 판매할 것"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5년까지 전기차 모델을 16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56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물론 그룹 계열사들도 속도에 맞춰 전기차 전용 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진행한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코나와 아이오닉, 라페스타, 포터 등 총 4종의 전기차 모델을 2025년까지 16종으로 확대하고 판매목표도 56만대 이상으로 잡았다"며 "규제 강화와 미래 시장 주도권 선점을 위해 현대차도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해 내연 기관차 수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열관리(공조) 시스템 시장에 신규 진출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차 사업으로 열관리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양산 시기는 2023년이다. 현대위아는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에 열관리 모듈 양산을 시작한 이후에는 차량 내부 온도 제어까지 포함하는 '통합 열관리 모듈'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현재 엔진과 차축, 등속조인트, 사륜구동 시스템 등 내연기관차 부품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지만, 열관리 시스템 등 전기차 부문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위아의 열관리 시스템은 친환경차에 특화한 부품으로 모터와 인버터, 감속기 등 전기차의 구동 장치와 배터리 장치의 냉각·온도상승을 관리한다. 자동차의 열관리는 내연기관차에도 필수적이지만 전기차에는 주행거리 연장 등에 영향을 직접 주기 때문에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열관리 시스템은 내연기관차보다 많은 부품이 필요하고 고가로 미래 유망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한온시스템과 두원공조가 과점한 열관리 시스템 시장에서의 외부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도 2021∼2023년까지 생산할 전기차 33만4000대에 탑재되는 모터모듈과 배터리모듈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현대모비스는 8월 울산 이화산업단지에 E-GMP 기반 전기차용 부품을 생산할 공장을 착공했으며 추가로 설비투자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19-10-27 13:35: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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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 한국시리즈' MVP 오재일 선수에게 스팅어 전달

'2019 KBO 한국시리즈' 최고의 별 오재일 선수가 기아차 '스팅어'와 함께 빛났다.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직후 두산 베어스 오재일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재일 선수는 2019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해 MVP에 선정됐다. 정운찬 KBO 총재, 이용민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이 시상자로 나서 오재일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함께 2020년형 스팅어 2.0T를 전달했다. 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이 포함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플래티넘 트림부터 기본 적용한 프리미엄 다이나믹 세단이다. 오재일 선수는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팬들에게 역동적인 플레이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한국시리즈에서 스팅어 제공 외에도 ▲한국시리즈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지원 ▲기아차 고객앱 'KIA VIK' 회원 대상 티켓 증정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앞서 기아차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KBO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에게 각각 부상으로 차량을 증정하고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등 주요 경기 시구차량 지원 ▲KBO리그 중계방송 가상 광고 및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및 덕아웃 브랜딩 등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이미지를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기아차는 KBO와 함께 국내 야구 발전 및 프로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19-10-27 11:4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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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프리미엄 SUV '더 뉴 GLE'…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으로 주목

국내 수입차 판매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달 출시한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GLE'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GLE'는 1997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GLE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특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벤츠의 더 뉴 GLE도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 뉴 GLE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더 뉴 GLE는 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보다 모든 방면에서 진일보했다.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 스타일리시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최신 파워 트레인, 편안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개선된 사양과 첨단 기술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우선 더 뉴 GLE는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 큰 플러시-피티드 휠로 이루어진 차체의 비율은 자칫 어정쩡해 보일 수 있는 SUV의 디자인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도심 속에서뿐 아니라 오프로드를 질주 할 때도 디자인은 빛을 발한다. 더 뉴 GLE는 이전 모델 대비 80㎜ 길어진 휠베이스로 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인 컨트롤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운전자의 감성까지 사로잡는다. 대시보드 트림은 도어 패널까지 이어지며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의 트림까지 유연하게 흘러간다. 64개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운전자 개인의 취향이나 기분에 따라 실내 조명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GLE는 국내 시장에 GLE 450 4MATIC 가솔린 모델과 GLE 300d 4MATIC 디젤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강력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겸비했다. 더 뉴 GLE 450 4MATIC에는 3.0L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67 마력과 최대 토크 51.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더해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EQ 부스트를 통해 22마력의 출력과 25.5㎏·m의 토크가 가속 시 내연 기관에 추가적으로 더해진다. EQ 부스트는 기존 차량에 장착되던 배터리보다 큰 용량의 48V 배터리를 탑재해 통합 스타터-제너레이터(integrated starter-generator)가 모터와 발전기를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전류가 모터와 발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EQ 부스트 시스템은 주행 성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연료 소비의 효율성을 높인다. 벤츠의 차세대 디젤 엔진인 OM654 엔진이 적용된 더 뉴 GLE 300d 4MATIC 모델은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51.0㎏·m의 성능을 발휘한다. 직렬 4기통 2.0L 디젤 엔진은 기존 엔진 대비 배기량은 줄어든 반면 출력은 크게 향상됐다. 엔진의 무게가 줄어 든 것은 물론 최소의 마찰 손실로 향상된 효율성을 자랑한다. 진동 및 정숙성 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어 기존 4기통 디젤 엔진의 한계를 넘어 가솔린 엔진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트먼트 시스템인 MBUX을 적용해 운전자가 주행중에도 음성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미래의 기술이 적용된 더 뉴 GLE 300d 4MATIC과 더 뉴 GLE 450 4MATIC 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9030만원, 1억1050만원이다.

2019-10-27 11:4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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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연계 이색전시…70년대 美 주유소 재현

이태원 한복판에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재현한 현대자동차의 이색전시 이벤트가 펼쳐졌다. 현대차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서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와 연계한 이색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 이태원지점 및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 앤 플라스틱(이하 V&P)'을 중심으로 19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하고 포니, 베뉴, 코나 하이브리드 등 차량전시와 함께 자동차 시트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의상 컬렉션 'Re:Style(리:스타일)'을 선보여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프로젝트는 15세기 르네상스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상징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이, 스스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이룬 21세기 각 분야의 아이콘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로 토크, 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구성된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모텔로 변신한 현대카드의 'V&P' 앞에 '포니'를 전시하고, 건물 1층에서는 현대차 포니 브랜드 MD 아이템과 '베뉴' 매거진을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이라는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영감을 전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7 10:56: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