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AJ셀카, '내차팔기' 1000회 돌파…경품 이벤트 마련

AJ셀카가 최근 중고차 판매 서비스 '내차팔기' 온라인경매 1000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내차팔기는 판매차량의 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차량점검부터 입찰, 탁송까지를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AJ셀카는 내차팔기 인기 비결을 편의성과 더불어, AJ셀카 매니저가 차량평가만 전문적으로 진행해 현장 감가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AJ셀카 자체 설문조사 결과 3000명중 28%가 편의성을 가장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현장감가도 26% 답변을 받았다. AJ셀카 고객추천지수(NPS)도 78점이나 된다. 40점 이상일 때 충성도와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의미로, AJ셀카는 상위권에 속했다. AJ셀카 내차팔기 누적 이용자수가 41만여명에 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J셀카는 내차팔기 1000회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축하메시지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2와 공기청정기 등을 선물로 주고, 내차팔기에 직접 참여하면 500명에 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AJ셀카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매입서비스에서 경쟁입찰 서비스로 변경 후 3년만에 내차팔기가 1,000회차를 맞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AJ셀카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중고차를 어려움 없이 제 값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4:51:48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설 맞이 무료 시승 이벤트…장애인 가구도 대상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간 차량 215대를 무상 대여한다. 현대·기아차는 6일부터 17일까지 각각 홈페이지에서 설 명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 기간은 현대차가 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 기아차가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이다. 당첨 결과는 각각 17일과 21일 공지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준비했다. 기아차는 3세대 K5와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150대다. 참여 조건은 만 21세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K9과 스팅어는 만 26세 이상으로 제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시승이 끝난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30명을 선정해 국민관광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천인을 입력하면 20명에 3세대 K5 3박 4일 시승 기회를 추가해준다. 기아차는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중증장애인 15가구에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 완충, 여행 경비 등 혜택도 준다. 오는 19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처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 역대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3세대 K5를 비롯해 대표 인기 차종을 귀향 차량으로 준비했다"며 "기아차와 함께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1-06 14:45:1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봉고3도 EV 모델 출시

봉고3도 전기 심장을 갖게 됐다. 기아자동차는 6일 봉고3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첫 전기 트럭으로,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봉고3 EV는 완충시 211㎞를 주행할 수 있다. 135㎾ 모터에 58.8㎾h 배터리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100㎾급 충전기를 사용하면 완충까지 54분이면 가능하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어 과적을 예방할 수 있다. 제동시에는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 제동 기능도 탑재했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과 버튼 시동, 전자식 파킹 브레이킹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와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주의경고(DAW)' 등 안전사양 역시 선택할 수 있다. 적재 편의도 높였다. 평바닥 옵션으로 적재고를 낮추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공영주차장 요금과 고속도로 통행료도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봉고3 EV는 도심 운송에 최적화된 전기 트럭으로 도시 환경에 적합한 주행거리와 충전 시간, 소형 상용 EV 특화 신기술을 보유해 편의성을 갖췄다"며 "구매 보조금과 합리적인 유지비 등 기존 디젤차 대비 높아진 경제성과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정숙성으로 소형 트럭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06 14:42: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르포] 정의선 수석부회장 강조한 신개념 모빌리티 '모션랩' 카셰어링 이용해보니

【로스 앤젤레스(미국)=양성운기자】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2017년 CES에 참석해 미래 모빌리티 개발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3년이 지난 현재 현대차그룹이 미국 LA에 실증사업 법인인 '모션랩'을 설립하고 최근 시작한 카셰어링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환경에 맞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장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기 위한 계획도 뚜렸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LA의 중앙역으로 불리는 유니언역 주차장을 방문해 모션랩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체험했다. 모션랩은 현재 유니언역을 비롯해 웨스트레이크와 퍼싱, 7번가-메트로센터역 등 LA 도심 주요 지하철역 인근 환승 주차장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환승 주차장을 들어서자 현대차의 아이오닉 PHEV가 반갑게 맞아줬다. 현재 모션랩 앱은 미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현지 직원의 도움으로 서비스를 실행했다. 이용 방법은 단순했다. 앱을 실행하자 해당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차량마다 주유 상태는 물론 이용하는데 걸리는 소요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등록 절차를 끝내자 스마트폰으로 차량 잠금 상태를 해지, 시동을 켤 수 있었다. 현재는 왕복 방식으로만 운영하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카셰어링 업체들과 차별화를 느낄 수 없었지만 오는 3월부터 프리플로팅 방식(LA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차지역에 자유롭게 주차하는 개념)을 도입하면 운영 형태의 다양화는 물론 이용객들의 부담도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와 비슷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차별화를 갖고 있다. 차량 운영도 현재 15대(아이오닉 PHEV)에서 오는 3월까지 아이오닉과 니로 HEV를 100대 가량 추가 확보하고 LA 시내는 물론 한인타운, 할리우드까지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후에도 꾸준히 차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모션랩 관계자는 "LA시는 물론 북미 다른 지역에서도 협업을 진행하자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며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소비 형태를 분석한 다음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이 모션랩을 두고 단순한 카셰어링 플랫폼이 아니라고 자신한 부분도 이해가 갔다. 모션랩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로보택시, 셔틀공유, 다중 모빌리티(대중교통과 카셰어링을 결합해 사용자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플랫폼)는 물론, 비행자동차를 활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사업군을 점차 넓힐 방침이다.

2020-01-05 15:00:3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서 '모션랩' 출범…미래 모빌리티 실증사업 박차

【로스 앤젤레스(미국)=양성운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이끌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미래 모빌리티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로스앤젤레스(LA)에서 친환경차를 앞세워 세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실증을 위해 '모션랩'을 설립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센트럴 오피스 다운타운 LA에서 만난 정헌택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모빌리티사업실장(상무)은 "2025년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제조기업을 넘어 고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시장환경 등 여건이 성숙된 미국 LA에 실증사업 법인인 '모션랩'을 설립했다"며 "최근 시작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혁신 모빌리티 사업 검증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A는 현대차그룹이 선택한 세계 최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실험실 현대차그룹이 미국 LA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세계 최대 도시 중 하나며 2028 올림픽 앞두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헌택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 중 하나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인 LA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비롯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필요성과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LA는 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인근 지역의 위성 도시들까지 합치면 약 10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 2014년 미국 브루스킹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8604억 달러의 GDP(국내총생산)를 발생시키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이기도 하다. 그러나 LA의 교통량은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연간 245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등 과밀화된 교통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오염도 심각해지고 있다. LA시는 202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심각한 교통 문제 해결 등 성공적인 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2025 비전 제로' 계획을 선언했다. 2025년까지 ▲내연기관 제로 ▲교통사고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LA시는 도시 교통체계 개선 협의체인 '어반 무브먼트 랩스(UML)'를 발족했다. 여기에는 LA시 산하 ▲LA메트로 ▲LA교통국 등의 기관과 ▲미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 ▲미국 차량공유전문기업 리프트 ▲구글의 자율주행 전문 기업 웨이모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체들도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모션랩 설립을 통해 2020년부터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 UML의 카셰어링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현대차그룹과 LA시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철학,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방향성 등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미래 모빌리티 법인 '모션랩' 첫 번째 실증사업 '모션 카셰어' 모션랩은 카셰어링 사업뿐 아니라 국내에서 시범적용에 착수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연계해 최종 목적지까지 이용자들의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중 모빌리티 서비스, 실시간 수요를 반영해 운행 경로상 다수의 목적지를 거칠 수 있는 셔틀 공유, 개인용 항공 이동수단(PAV)·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의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캬셰어링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번째 움직임이다. 모션랩은 지난해 11월부터 LA의 '유니언역'을 비롯한 4개 주요 역에서 모션 카셰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미국 현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션 카셰어는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되는 일반적인 카셰어링 서비스와 크게 다르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받으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에서 사용 가능한 공유 차량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등과 비슷한 방식이다. 현재 모션랩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요금은 최초 서비스 가입비 12달러를 제외하고, 주행시간에 따른 사용료(연료비 포함)는 시간당 12달러이다. 같은 거리를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하철·버스 요금은 약 7달러(대기시간 포함 약 2시간 소요), 택시나 우버 요금은 약 60달러 정도여서 가격 측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2020년 3월부터 1분당 요금제가 적용되면 약 20분간 운행시 비용은 4달러가 전부다. 버스나 지하철 등 전통적 대중 교통에 비해 시간은 1/3로 줄이면서도 비용은 비슷하고, 택시 요금에 비해서는 1/8에 불과할 정도로 경제적이다. 2015년 기준 ▲카투고 ▲집카 ▲드라이브나우 등 약 16개 카셰어링 업체의 평균 이용료가 등록비 약 25달러, 편도 이용료 11~18달러, 왕복 이용료 약 53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션 카셰어는 높은 비교 우위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션랩의 데이브 갤런 전략담당상무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범운영 개념으로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모션랩은 향후 ▲LA 시내 ▲한인타운 ▲헐리우드 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왕복 운영방식에서 프리플로팅 방식으로 운영 형태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특히 차고지 확보 문제로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미국 시장서 철수를 선언한 BMW의 드라이브나우와 카투고 등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모션랩은 LA시와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통해 향후 카셰어링 시장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리플로팅 방식 운영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미국 내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에 중요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한국서도 혁신 모빌리티 사업 시동 현대차그룹은 최근 국내에서도 모빌리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모션'을 설립하고 국내 환경에 맞춰 렌터카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도 시동을 걸었다. 국내는 중소 규모의 수많은 렌터카 업체가 차량 공유에 활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국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의 규모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지만, 렌터카사들이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과 IoT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차그룹은 렌터카사의 운영 지원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션은 먼저 ▲첨단 IoT가 적용된 단말기와 ▲관리 시스템 등 통합 솔루션 형태의 서비스를 렌터카 업체에 제공하는 '모션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차량 관리와 영업에 필요한 방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능동적 서비스 제공과 시간 단위 차량 대여업이 가능케 할 예정이다. 모션랩은 내년 3월까지 시범사업에 지원하는 렌터카 업체와 실증 테스트를 진행한 뒤, 2020년 상반기 중 전국 렌터카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2020-01-05 15:00: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더 뉴 QM6, 12월 국내 SUV 1위 차지

르노삼성자동차 '더 뉴 QM6'가 다시 한 번 '대박'을 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더 뉴 QM6가 국내 SUV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QM6는 지난해 6월 출시된 QM6 부분변경 모델이다. QM6 GDe로 가솔린 SUV 시장을 개척했으며, 더 뉴 QM6에는 LPG 연료를 쓰는 LPe 모델을 처음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더 뉴 QM6는 출시 직후인 지난해 7월 4262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11월까지 누적 2만3237대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가 12월에 7558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더 뉴 QM6 LPe는 전체 판매량 4만7640대 중 43.5%나 됐다. '도넛 탱크'를 탑재해 높은 연비와 정숙성, 공간 활용성까지 갖춘 덕분이다. 아울러 더 뉴 QM6에는 1.7ℓ 다운사이징 디젤엔진도 새로 추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했다. 르노삼성차는 더 뉴 QM6 성공 요인을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라고 분석했다.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한발 앞선 파워트레인을 선보이고, 이에 걸맞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것.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고객을 위한 가치 추구'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도 결국 그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더 뉴 QM6를 통해 이 같은 공식을 입증했으며, 2020년 새해에 출시할 신차에도 이러한 르노삼성자동차만의 가치를 담아내어 고객들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2020-01-05 11:03:55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팅크웨어, CES 9년째 참가…증강현실 솔루션·블랙박스등 선봬

팅크웨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컨셉으로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우선 이번 전시의 메인으로 증강현실(AR) 솔루션을 공개한다. 회사는 2014년 아이나비 X1 제품을 통해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기능 'Extreme AR'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및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엔진과 같은 라이브러리 형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타 내비게이션 제품 혹은 타 국가 지도 플랫폼과 융합이 가능하고 개발 시 제조사 요구사항 등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경로 안내뿐 아니라 최적화 된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도 내장돼 있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안전운전 지원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 부분은 국내 및 글로벌 기존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4K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해외향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되는 '팅크웨어 대시캠 T700과 X700', 출시 예정 제품인 '블레이드(Blade)',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All FHD 4채널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등 주요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상용차 부분에서도 전용 제품인 후방 카메라 하나비(Hanabi) 외에 F200, F70등 상용차용 블랙박스 등을 전시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CES는 연초 글로벌 주요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트를 파악할 수 있는 연내 가장 큰 전시회로 IT 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핵심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증강현실 솔루션 등의 전장분야는 물론 올해 주요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1-05 10:58:24 김승호 기자
현대·기아차, 올해 판매 목표 753만6000대…전년 대비 5%↑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를 753만6000대로 설정했다. 내수에서는 다소 주춤하겠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을 각각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719만3337대)보다 5% 가까이 많은 수치다. 2018년(740만1399대)보다도 소폭 늘었다. 브랜드로는 현대차가 457만6000대, 기아차가 296만대를 올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과 대비해 현대차는 3.5%, 기아차는 6.8% 더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는 의미다. 지역별로는 국내에서 125만2000대, 해외에서는 628만4000대 판매를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전년(127만3542대)보다 소폭 줄어드는 반면, 해외에서는 전년(593만1290대)보다 5.9%를 더 많이 팔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시장은 브랜드 모두 판매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현대차가 73만2000대로 전년(74만1842대)보다 1.3%, 기아차가 52만대로 전년(53만1700대)보다 2.2%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신 해외 시장에서는 모두 뚜렷한 성장이 점쳐졌다. 현대차가 384만4000대로 전년(368만802대) 대비 4.4%, 기아차가 628만4000대로 전년(593만1290대) 대비 5.9%나 더 팔 수 있다고 추정됐다. 앞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연구소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0.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선진국들이 경기 침체와 보호무역 등으로 후퇴하는 가운데, 신흥시장이 비로소 다시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현대기아차가 예상하는 판매량 성장률은 시장 전망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반면 연구소가 내수 시장 1.2% 성장을 기대했던 것과 반대로, 올해 내수 판매 목표는 오히려 전년보다 낮은 상황이다. 현대기아차는 아반떼와 G80, K5 등 주력 신차 론칭과 신흥시장 CKD 확대와 함께, 북미시장에서는 SUV와 제네시스 등 고수익 구조, 유럽시장에서는 전기차 판매 강화 등으로 브랜드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0-01-02 16:57:2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2019년 완성차 판매실적] 국내 완성차 업계 우울…800만대 판매 불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차동차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내수시장에서 153만3166대를 판매하며 전년(154만5574대) 대비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639만82대를 판매 전년(668만7128대) 대비 크게 감소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2.9% 늘었지만 해외는 4.8%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3.6% 줄었다. 지난해 초 판매목표로 내세웠던 468만대와 비교하면 25만3225대 부족한 실적이다. 기아차는 2019년 한해 동안 국내 52만 205대, 해외 225만 488대 등 전년 대비 1.5% 감소한 277만 6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 감소, 해외 판매는 1.3% 감소한 수치다. 르노삼성도 수출 물량 감소로 지난해 판매 실적이 전년에 비해 20%넘게 줄었다. 다만 QM6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내수 실적은 선방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국내 8만6859대, 수출 9만591대로 같은기간 각각 3.9%, 34% 감소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줄어든 17만7450대로 감소했다. 쌍용차도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줄어든 10만7789대, 수출은 19.7% 감소한 2만7446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보다 6.5% 감소한 13만2799대를 판매했다. 쌍용차의 경우 내수는 코란도를 비롯한 주력모델들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 2016년 이후 4년 연속 10만대 판매를 돌파했지만, 수출이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 쌍용차는 코란도의 유럽 현지 판매가 시작된 만큼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서 18.1% 감소한 7만6471대, 수출이 7.8% 줄어든 34만755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량은 전년보다 9.9% 줄어든 41만722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경영정상화에 집중했던 한국지엠은 올해 신차인 트레일블레이저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수출도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0-01-02 16:25: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