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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개년 정상화 계획 추진…'평택형 일자리' 논란

11분기 연속 적자에 시달리는 쌍용자동차가 오는 2022년 흑자를 목표로 3개년 정상화 계획을 추진한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는 2300억원 규모의 투자 의지를 내비치며 우리 정부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마힌드라와 우리 정부가 의견 조율을 통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이사회 의장인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은 지난 16∼17일 방한해 쌍용차 노사,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등을 만나고 돌아갔다. 마힌드라 측은 쌍용차에 자금을 투자하고 글로벌 업체(포드)와의 제휴를 통해 3년 뒤 흑자 전환을 시키겠다고 한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힌드라 측이 큰 틀의 밑그림을 그려둔 만큼 세부적인 계획은 쌍용차가 세우게 된다. 쌍용차는 당초 지난해를 흑자전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티볼리 신차 판매 부진 등으로 오히려 적자 폭이 급격히 확대되고 경영난이 심화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기술에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 회사의 지난해 3분기까지 당기순손실은 1855억원이다. 이는 2017년(658억원), 2018년(618억원) 2년치를 합한 것보다 더 큰 수치다. 쌍용차는 2016년 이익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12분기째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표면적으로 대주주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동걸 회장이 직접 고엔카 사장과 면담을 하면서 지원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산은은 면담 후 자료를 내고 "쌍용차가 충분하고도 합당한 수준의 실현 가능한 경영계획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동참과 협조하에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 측은 쌍용차 경영난이 심화하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과 일자리 문제가 커진다는 점을 외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쌍용차 경영이 어려워지며 10여년 전 해고노동자들은 복직이 결정된 이후에도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총선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정부의 부담으로 작용된다. 정부가 쌍용차의 지원에 나설경우 한국지엠에 이은 또다른 선례로 남게된다. 다른 기업들도 정부의 지원에 기대감을 갖게되고 기업의 경영 부실로 인한 문제를 '세금 퍼주기'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각도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각에서는 상생형 일자리인 '평택형 일자리'에 대한 언급도 나온다. 다만 쌍용차 노사가 단종된 투리스모를 생산하던 조립2라인에 평택형 일자리를 적용하는 방안에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평택형 일자리로 중국 전기차를 생산하게 되면 쌍용차 자체 전기차 개발이 어려워지고 중국 업체에 도장 기술 등이 노출된다는 이유에서다. 쌍용차 노사는 평택항 쪽 부지에 전기차 공장을 만들고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안은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사실 상생형 일자리는 수도권엔 적용할 수 없는 정책이어서 정부도 고심 중이다. 고엔카 사장과 회동에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거론되지 않았던 한 배경으로 보인다.

2020-01-19 14:28: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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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노조, 2019 임단협 가결… 59% 찬성

기아자동차 노조가 '2019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가결시켰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해 최종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각 지회 조합원(총원 2만9천281명)을 대상으로 전날 진행한 투표에 2만7923명이 참여했다. 이중 잠정합의안에 절반이 넘는 1만6575명(59.4%)가 찬성했다. 재적 인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표를 던지면 잠정합의안은 가결된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 노조의 임단협 협상은 마무리됐다. 노사는 지난해 12월 10일 소하리공장에서 진행된 16차 본교섭에서 기본급 4만원(호봉승급 포함) 인상, 성과·격려금 150%+320만원(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포함)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잠정합의안은 같은 달 13일 열린 노조원 찬반 투표에서 반대 56%(1만5천159명)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반발한 노조는 이후 부분 파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다 지난 15일 19차 교섭에서 이날 투표에서 가결된 2차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2차 잠정합의안에는 근무형태와 연계한 잔업문제 해결을 위해 양측이 공동으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 TFT에서 생산물량 만회와 임금보전 관련 개선방안 마련, 사내근로복지기금 10억원 출연 등의 내용이 추가로 담겼다.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20일 임단협 조인식을 열 예정이다.

2020-01-18 20:11:3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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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설 귀성·귀경길' 최적 교통정보 공개

'다음주로 다가온 설엔 고향가는 길이 얼마나 걸릴까.' 팅크웨어가 설을 맞아 안전하고 효율적인 귀성, 귀향길 이동을 위해 누적된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교통정보를 17일 공개했다. 제공되는 설 명절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사용자 검색 로그 및 경로, 주행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분석된 데이터다. 서버에 저장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 상황 예측정보를 분석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하고있다. 국도와 우회도로를 포함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경로정보를 안내하며, 순수 주행시간만을 기준으로 도출한 자료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운행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아이나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 명절 추천 교통정보 데이터는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기준으로 연휴 기간 내 귀성, 귀경길 추천 출발 시간과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한 예상 소요시간이다. ▲서울~대전구간 24일 17시 30분 출발(2시간 11분) ▲대전~서울구간 25일 19시 30분 출발(2시간 56분) ▲서울~대구구간 24일 17시 30분 출발(3시간 27분) ▲대구~서울구간 25일 20시 30분 출발(3시간 51분) ▲서울~부산 24일 18시 출발(4시간 39분) ▲부산~서울구간 25일 20시 30분 출발(4시간 57분) ▲서울~울산구간 24일 17시 30분 출발(4시간 25분) ▲울산~서울구간 25일 20시 30분 출발(4시간 31분) ▲서울~광주구간 24일 17시 출발(3시간 36분) ▲광주~서울구간 25일 18시 30분 출발(4시간 6분) ▲서울~목포구간 24일 17시 출발(4시간 10분) ▲목포~서울구간 13일 21시 출발(4시간 20분) ▲서울~강릉구간, 12일 18시 출발(2시간 39분) ▲강릉~서울구간 25일 19시 30분 출발(2시간 46분) 이다. 안전운행이 어려운 이른 새벽 또는 늦은 밤 시간대는 추천 시간에서 제외됐다. 또한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급격히 몰리는 명절기간 동안 빠르고 유연한 대응을 위해 실시간 트래픽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대응체계를 구축, 가동해 운영할 예정으로 연휴기간 동안 운전자에게 교통정보를 불편함이 없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설과 같이 짧은 연휴기간 중 전국적으로 이동인구가 많은 시기에는 지속적인 정체가 예상되며,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출발 전 정확한 교통정보 확인은 필수"라면서 "짧은 연휴지만 귀성, 귀경길 최적의 이동시간 정보를 통해 보다 가족과 함께하는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이동길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1-17 16:14: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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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한국 찾은 아티스트에게 508·5008 차량 지원

푸조가 올 한해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17일 푸조에 따르면 오는 2월 보스턴 심포니를 시작으로 러시아 국립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루돌프 부흐빈더 피아노 리사이틀 등 12월까지 진행되는 10 여개의 내한 공연에 플래그십 세단 푸조 508 및 7인승 SUV 5008과 VIP 운전 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푸조는 2005년부터 문화 예술의 중심지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로서 지휘자 정명훈, 파보 예르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꾸준히 지원해오며, 푸조만의 프리미엄한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21세기 여성 바이올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를 비롯해 러시아 심포니, 드레스덴 필하모닉의 지휘자와 연주자들에게도 푸조 508과 50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바 있다.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푸조가 지닌 철학과 가치, 감성을 전달하고자 문화 예술 분야와의 적극적인 교류 및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고객들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1-17 14:5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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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그룹, 시트로엥 및 DS 오토모빌 CEO 인사 단행

PSA그룹이 15일(현지시간) 시트로엥 및 DS 오토모빌의 CEO 인사를 단행했다. PSA그룹은 시트로엥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빈센트 코비 시트로엥 부사장을 임명했다. 시트로엥은 코비 신임 CEO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DS오토모빌(이하 DS)의 새로운 CEO는 베아트리스 푸쉐 DS 부사장이 임명됐다. 푸쉐 CEO는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 및 글로벌 전략 수립 경험을 거친 업계 전문가다. 린다 잭슨 전 시트로엥 CEO와 이브 본느퐁 전 DS CEO는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그룹 이사회 의장 직속보고 조직으로 소속을 옮긴다. 잭슨 전 시트로엥 CEO는 그룹 내 브랜드 간 역할 및 메시지 정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차별화 프로젝트를 지휘하며, 본느퐁 전 DS CEO는 고객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브랜드 포지셔닝 및 브랜드간 시너지 강화 전략 프로젝트를 이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그룹 이사회 의장은 "린다 잭슨 전 시트로엥 CEO는 지난 6년간 시트로엥 브랜드 이미지 변화와 유럽 내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 확대, 그리고 글로벌 시장 추진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풍부한 브랜드 경영 노하우를 가진 그녀에게 그룹 내 새로운 역할을 맡기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6년간 DS의 성공적인 론칭을 이끌었던 이브 본느퐁 전 DS CEO가 새로운 프로젝트도 잘 맡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1-17 14:55: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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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 "수소도시는 완벽한 수소사회로 가는 디딤돌"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수소도시가 완벽한 수소사회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교통, 냉난방 등 도시의 주요 기능들이 수소 에너지를 통해 이뤄지는 수소도시가 다양한 수소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실험기지 기능은 물론, 미래 수소사회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와 함께 지난 3년간의 수소위원회 활동을 높이 평가 한 뒤 "기후 문제에 대한 각국의 관심도를 감안해 수소위원회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기술적 해법과 정책 제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전세계적 에너지 전환 단계에 있어 수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CEO 협의체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도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에어리퀴드가 공동 회장사를 맡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수소사회 조기 구현과 관련해 "주요 국가들이 추진하는 수소도시가 미래 수소사회를 앞당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소 생산, 유통, 활용이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가 진정한 무탄소사회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기술적 해법과 정책 제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소위원회는 설립 후 꾸준히 산업계, 정부, 대중을 대상으로 수소사회 건설이 머지않은 미래에 구현 가능하다고 설득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수소위원회가 수소산업 가치사슬 전반을 대표하는 진정한 국제 협력기구로 발돋움했음을 자축한다"면서 "수소위원회 회원사는 81개로 1년 전과 비교해 40% 이상 늘었다"고 강조했다.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에너지 전환 단계에서 수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CEO 협의체다. 현대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에어리퀴드가 공동 회장사이며 도요타, BMW 등도 회원사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EO 총회에 맞춰 발표될 수소위원회 최초 '수소원가 경쟁력 보고서'에도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2만5000여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수소위원회 첫 보고서가 수소 에너지 분야의 사업성을 예측하고 개발 계획을 수립할 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수소사회 조기 구현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수소 모빌리티 선도업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소전기차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단기 판매 목표에 치중하기보다 원가 저감, 연료전지시스템 소형화·효율성 극대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수소전기차 보급과 관련된 장벽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전기차 관련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의 '2020 올해의 트럭(IToY) 혁신상' 수상 ▲세계적인 친환경 모험가 베르트랑 피카르의 넥쏘 수소전기차 1회 충전 최대 주행 기록(778km) 달성 ▲임팩트 코팅스(Impact Coatings) · H2 프로(H2 Pro) · GRZ 테크놀로지스(GRZ Technologies) 등 해외 수소 기술 혁신기업과의 협업 등의 내용도 소개했다.

2020-01-17 14:49: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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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맛남의 광장' '사랑의 불시착' 인기에 함박웃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SBS 예능 '맛남의 광장'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맛남의 광장',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리에 방영중인 프로그램에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대표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SBS '맛남의 광장'은 프로그램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많아 출연진의 이동 차량으로 랜드로버의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재규어의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를 선택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난달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리며 9.2%(닐슨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백종원이 직접 운전하며 최첨단 신기술에 놀라워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인 I-PACE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인 남자 4명이 앉아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안방을 책임지고 있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다양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은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피렌체 레드 색상을 선택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압도적인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컨버터블을 통해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그 외에도 구승준 역의 김정현은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을, 재벌가의 후계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윤세준 역의 박형수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를 운전하며 럭셔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 I-PACE, 주행성능과 편의성 모두 갖춘 이상적인 럭셔리 세단 XF, 정제된 성능과 완벽한 비율의 디자인을 갖춘 레인지로버 벨라 등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에 맞게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이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어 각 차량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일상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편하고 친숙하게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17 10:4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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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셀토스 출고가 대비 최대 300만원 할인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2020년 새해를 맞아 기아차 셀토스를 기존가 대비 최대 30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이달의 특가'는 매월 신형모델부터 인기차종까지 다양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롯데렌터카만의 신차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이다. 특히 1월에는 기아차의 '셀토스 1.6 프레스티지' 모델을 최저 25만원 대의 월 대여료(계약기간 48개월 기준)에 이용 가능한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한정판매 이벤트를 통해 셀토스 차량 계약 시 20만원 대의 대여료에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 정비 알람을 제공하는 신차장 IoT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고객의 편리한 차량 이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내 차를 마련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신차장기렌터카가 각광 받는 것에 맞춰 고객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동차 생활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17 10:12: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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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워트레인 2종 미국서 최고 10대 엔진 선정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 2종이 미국 저명 자동차 매체로부터 최고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파워트레인 선도 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워즈오토'가 선정한 '2020 워즈오토 10대 엔진 & 동력시스템'에 쏘나타의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과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는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 온 '10대 엔진'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어 자동차 엔진 기술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내연기관의 혁신 외에도 전기차와 같이 새로운 동력시스템의 발전과 그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번 평가부터 '10대 엔진'에서 '10대 엔진 & 동력시스템'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넥쏘와 코나 일렉트릭의 두 개 파워트레인이 동시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도 쏘나타와 코나 일렉트릭이 동시에 수상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이하 CVVD) 기술을 적용해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CVVD 기술 적용시 엔진 성능은 4%이상, 연비는 5%이상 향상되며 배출가스는 12%이상 저감할 수 있다. 쏘나타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엔진에는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LP EGR)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Integrated Thermal Management System) ▲350bar 직분사 시스템 ▲마찰저감 엔진 무빙시스템 등 신기술도 적용돼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65N·m(27.0kgf·m)의 동력성능과 13.7km/l의 복합연비로 이전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동력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연비는 7% 향상돼 역동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코나 일렉트릭에 탑재된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 최대토크 395N·m(40.3kgf·m)를 발휘하는 고효율·고출력 영구자석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64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효율 고전압시스템, 회생제동시스템 등을 통해 최대 406km(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이 부문 2년 연속 수상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연기관은 물론 수소전기차,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워즈오토 10대 엔진을 수상해온 점은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확대해 미래 자동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7 10:0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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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SM6 등 LPG 모델 인기…승용 LPG 시장 주도

르노삼성자동차의 QM6와 SM6 등 LPG 차량이 지난해 내수 판매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도넛 탱크' 기술은 LPG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도 입증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의 지난해 내수시장 판매량은 총 8만 6859대로 그 중 LPG 모벨이 3만2810대로 전체 판매량의 36.6%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전체 승용 시장에서의 LPG모델 판매비중이 7.6%(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기준)인 점을 감안하면, 2019년 승용 LPG 시장의 주도권은 사실상 르노삼성에 있었음이 입증된 셈이다. 지난해 3월 26일 LPG 연료 사용제한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의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LPG차 사용 규제가 37년만에 폐지됐다. 이에 르노삼성은 개정안 시행 당일 SM6와 SM7의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그해 6월 QM6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유일 LPG SUV인 더 뉴 QM6 LPe (LPG 파워트레인)를 처음 공개함으로써 세단에서부터 SUV에 이르기까지 승용 LPG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포석을 완성했다. 르노삼성 LPe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르노삼성이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말끔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도넛 탱크®'는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 탱크 대비 40%, 가솔린 차량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QM6의 2019년 12월 국내 SUV 시장 판매 1위 등극을 이끈 더 뉴 QM6 LPe는 3세대 LPI 방식 엔진 채택으로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과 승차감뿐 아니라 안전성도 뛰어나다. 신차안전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을 획득한 더 뉴 QM6 LPe의 도넛 탱크®는 기존 실린더 방식 탱크와 달리 탑승공간보다 아래에 위치해 후방추돌 시 탱크가 탑승공간 아래 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경제성 측면에서 LPG차의 장점은 더욱 돋보인다.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유가 정보에 따르면 2019년 일 년간 휘발유와 경유의 전국 평균유가 추이가 지속적으로 상승(최저가와 최고가 변동폭이 평균 200원) 한데 반해, LPG 가격 변동폭은 년간 100원대 안으로 유지됐다. 실제로 2019년 1월 2일 기준 리터 당 1355원이었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2월 4일 1554원으로 14.7% 올랐으나, 같은 기간 LPG 가격은 802원에서 821원으로 단 2.4% 상승에 그쳤다. 이는 휘발유 대비 약 52%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또 LPG차는 내연기관 차량 중 가장 친환경적이다.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현저하게 낮으며,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LPG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경유차의 9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LPG 연료 사용제한이 전면폐지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가격으로 인한 경제성과 미세먼지 문제 등 상대적으로 유지비 부담이 적은 LPG 차량이 2019년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규제 폐지 전후 LPG차 판매대수는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4~11월 월 평균 LPG차 판매대수는 1만1683대로 규제 폐지 전인 1분기 월평균 판매 대수인 8229대 대비 42%나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LPG차 판매점유율도 1분기 6.8%에서 2분기 8.5%, 3분기 9.2%, 11월 9.3%로 꾸준히 상승했다. 르노삼성의 LPG 모델별 판매량을 통해서도 이러한 상승폭을 확인할 수 있다. SM6는 2019년 총 판매량 1만6263대 가운데 45.8%인 7441대가 LPG 모델이었으며, 이 중 택시비중은 9.5%에 불과하다. 승용 LPG 비중이 절대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SM7 또한 3801대 가운데 3487대 (91.7%)가 LPG 모델이었으며, 절대적인 LPG 비중을 통해 중대형세단에도 2.0 LPG가 유효함을 입증해 보였다. QM6는 국내유일의 LPG SUV로서 시장 경쟁력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전체 판매량 4만7640대 가운데 LPG 모델이 2만726대(43.5%)를 차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현재 전세계 70개국에서 2714만대의 LPG차가 운행 중이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LPG를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대체연료로 장려(LPG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휘발유나 경유차보다 20% 적음)하고 있어 세계 LPG차의 71%에 해당되는 1923만대가 유럽에서 운행중"이라며 "이러한 시장흐름에 발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발빠르게 세단부터 SUV까지 LPG 파워트레인을 구축했다. 승용 LPG 시장의 주도자로서 LPG차가 다양한 경로로 보급될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수용한 제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17 09:38: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