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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 대상 426개 기관 발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26곳을 발표했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1000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4월 실시된 '2020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87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426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기관은 오는 6월 20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한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2020-05-18 15:0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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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유망 사내스타트업 마이셀·PM SOL·엘앰캐드·원더무브 분사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미래 신사업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스타트업 4곳이 독립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현대차그룹은 마이셀, PM SOL, 원더무브, 엘앰캐드 등 유망 사내스타트업 4개사를 이번달 분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2000년부터 사내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유망스타트업 기업 53개를 선발·육성했다. 이 중 올해까지 총 16개 기업이 성공적으로 분사했다. 이번에 독립한 마이셀, PM SOL, 원더무브, 엘앰캐드는 각각 버섯 균사 기반 바이오, 복합 윤활제, 커뮤니티 모빌리티 서비스, 3D 도면 정보 솔루션 등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회사다. 이들은 2~4년의 육성 및 준비기간을 거쳤다. 마이셀(MYCEL)은 2016년부터 친환경 소재인 버섯 균사를 기반으로 차량 복합재, 패브릭 등 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현재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디자이너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PM SOL(피엠쏠)은 철분말 성형공정 중 발생하는 마찰력을 저감해주는 복합 윤활제와 3차원 제품 디자인을 구현하는 3D 프린팅용 금속 분말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고내열성과 고윤활성 물질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원더무브(WONDERMOVE)는 경로, 도착시간, 선호도를 토대로 출퇴근 시간 직장인 대상의 커뮤니티 정기 카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엘앰캐드(ELMCAD)는 기존 컴퓨터 이용 설계(CAD)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한 3D 도면 정보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엘엠캐드는 연간 사용료만 받는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현대차그룹 및 협력사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마이셀, PM SOL, 엘앰캐드, 원더무브는 그 동안 현대차그룹 사내스타트업으로 활동했지만, 이달부터는 독립기업으로서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와 관련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2000년 '벤처플라자' 프로그램을 출범해 안전, 환경, 편의 등 자동차와 관련된 직원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현대차그룹으로 선발 대상을 확대 적용해, 자동차 직간접 기술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분사한 이후에도 스타트업들은 현대차그룹과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유아용 카시트, 차량내 유아 안전 기술을 개발하는 '폴레드', 스마트 튜닝 패키지과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튠잇' 등이 분사했다. 올해 11개 기업(마이셀, PM SoL, 원더무브, 엘앰캐드 포함)이 추가 분사해 지속적으로 신사업/신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미래 유망 분야의 신사업 기회를 탐색하면서,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며"사내스타트업 육성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지속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한국,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 글로벌 혁신 거점을 운영하며 국내 유수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공동 개발 연구를 통해 미래 핵심 분야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2020-05-18 14:30: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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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월드 프리미어' 약속 지킨다

더 뉴 BMW 6시리즈. /BMW코리아 BMW가 새 5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한다. 신형 6시리즈도 함께 공개했다. BMW코리아는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5시리즈와 6시리즈 신형 모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수입차 브랜드 중 완전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하는 것은 BMW가 처음이다. 당초 부산모터쇼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계획을 수정했다. 이번 행사는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을 활용해 비대면·비접촉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드라이브 더 뉴 노멀'이라는 테마로 이색적으로 구성되며, 디지털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한다. 더 뉴 BMW 5시리즈. /BMW코리아 BMW그룹은 지난해 11월 약속한 월드 프리미어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국이 전세계적 코로나19 펜데믹과는 달리 성공적인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서 5시리즈와 6시리즈 인기가 높다는 점도 월드 프리미어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전언이다. 한국 5시리즈와 6시리즈 판매량은 4월 기준 전세계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 특히 5시리즈는 BMW코리아가 설립된 1995년부터 19만6000여대가 판매될만큼 인기를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8 10:38: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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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비전 EQS'에 숨겨놓은 미래차 시대 전략은

비전 EQS./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 100년 역사를 이끈 주인공이다. 창업자 칼 벤츠가 1885년 처음 가솔린 엔진을 개발한 이후 에어백과 ABS 등 기술을 새로 개발하는 등 업계 표준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EQ는 앞으로 100년을 이끌기 위해 벤츠기 새로 만든 친환경 브랜드다. 벤츠뿐 아니라 서브브랜드인 AMG와 마이바흐까지도 EQ에 통합한다는 계획을 세울 만큼 벤츠가 주력하는 미래 전략이다. 비전 EQS는 EQ 브랜드의 실체를 짐작케 해주는 콘셉트카다. 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해 S클래스부터 소형 모델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소개 중이다. 양산형 모델은 2021년 독일에서 처음 공개를 준비 중이다. 고양 전시장에 EQ 브랜드 전시 공간은 모터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워트레인이 단연 가장 큰 특징이다.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를 각각 따로 장착한다. 가변 토크 분배가 가능한 전자식 사륜 구동으로 최고출력 469마력에 최대토크 77.5㎏·m을 발휘하도록 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불과 4초대다. 배터리 시스템 역시 완전히 달라진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답게 차체 바닥에 배터리를 깔았다. 차체 무게 중심을 낮추고 배터리 용량도 극대화할 수 있다. 다임러그룹의 도이치 어큐모티브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채택한다. 소재도 진일보했다. 강철과 알루미늄, 탄소섬유를 통해 더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어졌다. 재활용소재를 활용해 비용 절감과 친환경성까지 극대화했다. 배터리 생산 기지까지 탄소 배출을 줄이면서 최종적으로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는 포부다. 자율주행 기술은 우선 3단계로 탑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등 장거리 주행을 스스로 해주는 수준이다. 단 센서 부분을 모듈식으로 만들어 추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준비해뒀다. 벤츠 고양전시장 AMG 부문. /메르세데스-벤츠 아울러 EQS는 쿠페 스타일 측면 라인과 디지털 헤드램프와 LED 매트릭스 그릴을 활용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내부 인테리어는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어 '진보적인 럭셔리'라는 디자인 철학을 완성해낸다. 벤츠가 보여주는 미래는 단지 EQS에만 있지는 않았다. EQS가 전시된 경기도 고양 전시장은 벤츠의 새로운 소비자 공략 계획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고양 전시장은 단지 차량을 판매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았다.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게를 실었다. 이를 위해 차량을 빼곡히 배치하기보다는 공간 한켠에 아스팔트 부분에만 할당했으며, 쉼터도 곳곳에 조성해놨다. 벤츠 고양 전시장은 각 서브 브랜드 별로 공간을 구분했으며, 아스팔트 바닥에만 차량을 배치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은 서브 브랜드별로 구분됐는데, 그 중심인 EQ 브랜드를 전시하는 공간은 모터쇼를 모티브로 꾸몄다. 복층구조로 설계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AMG관에는 경기용 트랙을 형상화하고, 마이바흐를 전시하는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에는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놓는 등 차별점도 뒀다. 각 공간별로는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하고 태블릿과 연결해 다양한 정보를 선택적으로 보여준다. 차량 구매 고객은 이를 통해 여러 모델과 색깔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출고장도 특별함을 더했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정하거나, 선물하는 경우 관련 영상을 틀어주기도 한다. 차량에 리본을 묶어주는 등 부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비 센터는 맞춤형 '마이 서비스'로 요약된다. 정비 종류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지정해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는 내용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17 13:43: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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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레인지 S60·S90 판매량 증가…XC레인지 인기 이어가

볼보자동차 S90 T5 INS 주행모습.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볼보 차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XC40, XC60, XC90 등 XC레인지가 이끌었지만 최근에는 볼보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S90과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으로 확대되는 분위기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이어 지난해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S60은 물론, 2016년 처음 선보인 2세대 S90 등 세단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다시 주목 받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월 판매 실적에서 전년대비 23% 성장한 1128대를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월 1000대 이상 판매를 다시 한번 갱신했다. 특히 올 1~4월 누적판매 집계에서도 총 4318대 판매 등 전년 대비 26% 성장한 수치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대세감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볼보의 인기는 S90과 S60의 수요 확대에 있다. S90을 비롯해 S레인지 세단의 1~4월 누적 판매량은 작년 대비 896대가 증가한 1362대를 기록, 192%나 성장하며 다른 차종에 비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SUV 중심의 판매를 넘어S레인지와 같은 다양한 모델이 서로 판매를 견인하는 구조로 한번 더 재편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볼보 S레인지는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와 뛰어난 감성품질,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 최고급 안전 편의사양 기본 제공 등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국내 세단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플래그십 세단인 S90을 비롯해 볼보자동차코리아 세단 라인업을 구성하는 S레인지(S60, S90)는 스웨디시 럭셔리 디자인,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최고의 편의 및 안전사양에 5년 또는 10만㎞의 최장 보증기간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같은 인기는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통해 S레인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주행 퍼포먼스도 한몫하고 있다. 볼보자동차 S60 T5 INS 주행모습. 볼보 S레인지에 탑재된 직렬4기통 터보차저 T5 드라이브-E 엔진은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m/rpm)을 자랑하며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조화를 통해 세련된 주행 감각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과 알루미늄 합금을 광범위하게 사용한 모듈형 설계로 작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며, 2.0L 4기통 구조로 가변식 밸브 시스템, 연소제어 시스템, 내부 마찰을 통해 출력 손실을 줄여주는 기술 등 다양한 고도화된 엔진 기술이 적용되었다.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기술과 최고급 편의사양을 통한 고급스러움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도 매력적이다. 볼보의 '인간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S레인지 인테리어는 아이코닉한 패밀리룩과 새로운 디테일이 더해져 시각적인 것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운전의 재미에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에 전 트림에 제공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스마트폰 세대에 최적화된 9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센서스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한다. 인간의 경추 형상을 고려해 디자인된 시트는 훌륭한 착좌감을 제공하고, 최고급 가죽인 나파로 시트 마감처리를 하여 가죽 본연의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해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감 없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볼보는 수입차 업계 최장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보증 서비스 혜택 제공을 통해 국내 세단 구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2020-05-17 10:4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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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미래 직원과 공유…본사 로비에 미래 비전 전시

현대차 임직원들이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UAM, PBV, Hub의 축소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지난 2018년 9월 그룹 경영을 맡은 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 분위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조직원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직장 내 복장 자율화, 호칭체계 단순화 등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위해 본사 내 공간을 활용해 회사가 생각하는 미래 방향성을 공유한다. 현대차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공개했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축소 모형물을 양재 본사 사옥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본사 로비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목적기반 모빌리티(PBV), 모빌리티 환승거점(허브) 등 현대차가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 모형을 전시했다. 현대차 로비에 주력 신차나 콘셉트카가 아닌 미래 모빌리티 모형이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최근에는 로비에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직원들간 전시 차량을 둘러본 뒤 직원들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현대차는 "구성원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줘 현대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올해 CES에 직접 참석해 '인류를 위한 진보'를 이어갈 방안으로 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UAM과 PBV, 허브의 긴밀한 연결을 통해 끊김 없는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은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이어 나가게 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이동 시간의 혁신적 단축으로 도시간 경계를 허물고, 의미 있는 시간 활용으로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루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역동적인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UAM은 개인용 비행체(PAV)를 기반으로 하늘을 이동 통로로 이용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수직 이착륙하는 PAV로 활주로 없이 도심에서 비행해 대도시 교통 혼잡을 피하는 방안이다. Hub는 UAM 이·착륙장과 PBV 도킹 스테이션을 갖춰 이들을 연결하는 구심점이면서, PBV와의 결합에 따라 새로운 공간으로 무한히 재창조되는 개념이다. 현대차 본사 1층 로비에 설치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UAM, PBV, Hub의 축소 모형물/ 이번 전시에서 107㎡ 공간에 실물을 1대 8 비율로 축소한 크기로 놓인 모형은 UAM과 PBV, 허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현대차의 미래 이동성 개념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허브 위에 설치된 이·착륙장에는 하늘을 나는 UAM이 있고, 지상에는 7가지 개인 용도로 제작된 PBV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나타냈다. PBV 모형은 실제로 허브 주변을 돌다가 허브의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돼 건물의 일부가 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UAM은 8개의 프로펠러가 이·착륙 시에는 수직으로, 전진 시에는 수평으로 전환되는 '틸팅'(tilting) 기능을 선보이며 생동감 있는 비행 상황을 보여준다. 천장에는 거울을 설치해 다양한 각도에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벽면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미래 모빌리티가 실현될 미래 도시의 영상도 상영한다. 전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에는 글로벌 행사 등에 출품해 현대차 미래 비전을 알리는 데 활용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항공연구총괄본부장 출신인 신재원 현대차 UAM 사업부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의 꿈이던 도심항공모빌리티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UAM 사업부를 신설했다"며 "이번에 전시한 UAM 기체는 우버와 협업한 것으로 UAM 실현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개인 모빌리티라는 디자인영역 연구를 위해 UAM 디자인 조직을 신설하고 부서 간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17 10:24: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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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속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 시작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 모습. 서울 이태원동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이 경제활동과 야외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아우디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차량 구매 시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야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비대면 영상 상담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소비자들은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내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 영상 상담에서 구매까지 비대면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시간 및 장소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아우디 차량 구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상담을 원하는 소비자는 '아우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상담을 원하는 모델, 전시장)를 기입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담당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별도의 연락을 통해 영상 상담에 대한 세부 일정을 논의하고, 약속된 일정에 카카오 페이스톡을 통해 영상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영상 상담 예약 시 예약 확정, 1일전, 상담 완료 등의 주요 단계별 알림도 제공된다. '아우디 비대면 영상 상담서비스'는 실시간 예약 가능한 시스템을 비롯해 향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예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디지털 서비스를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는 내방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2020-05-15 14:32: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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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팬 소비자 커뮤니티 '불스워너 3기' 공개 모집

불스원 불스워너 3기 공개 모집. 불스원이 오는 26일까지 마니아 고객 커뮤니티 '불스워너 3기' 멤버를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불스원의 팬 소비자 커뮤니티인 '불스워너'는 소비자와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이어가고자 지난 2017년 시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으로 불스원 브랜드를 아끼는 마니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다. 여타의 브랜드 서포터즈와 달리 활동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불스원 제품은 물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를 상시 공유하는 셀프 차량 관리 동호회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발하는 불스워너 3기 멤버는 오는 26일까지 불스원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충성도, 향후 활동 방안, 개인 SNS 채널 운영 사례 등이 반영된 1차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면접 전형을 대신해 2차 자기소개 영상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불스워너 3기는 6월 15일부터 6개월 동안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활동하게 되며, 차량 관리 용품부터 각종 캠페인 프로그램까지 불스원에서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전반을 경험하고 진솔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불스워너 3기 참가자들은 시즌별 제공되는 차량관리 용품으로 셀프 차량 관리 리뷰 콘텐츠 제작, 멤버들 간의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활동, 제품 테스트 및 설문조사 등 불스원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브랜드와 팬 소비자층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직접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선발된 불스워너 멤버들이 소비자 엔도서로서 국내 셀프 차량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5-15 14:24: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