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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로 본사 이전…혁신 성장 가속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판교테크노밸리 본사 외관.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가 25일 판교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86 소재 업무시설 빌딩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번 판교 본사 이전을 통해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쳐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굴지의 국내 기업들이 입주해 있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지향하는 테크놀로지 중심의 혁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 계열사들이 장기임대 계약을 통해 입주한 빌딩은 내부 공간들이 거대한 중앙 홀을 중심으로 입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업무 공간들은 구분이 유연하고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창의적인 발상과 협업 중심의 근무 환경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됐다. 개방성을 적극 활용한 업무 공간 조성으로 수평적 소통과 혁신을 지향하는 그룹의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 임직원들의 삶의 질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휴식 및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직원들의 보건 향상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체육관도 함께 조성됐다.

2020-05-25 11:1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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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언택트 세일즈·마케팅 성과…코란도·티볼리 판매↑

쌍용차 G4 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고객 안전을 위해 비대면 구매 채널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쌍용자동차의 '언택트 세일즈'가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첫 차 G4 렉스턴의 판매성적도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는 온라인 커머스와 TV홈쇼핑 등의 채널을 확보해 신모델 출시를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정보 확인 및 구매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코란도와 티볼리의 이 달 판매가 전월 대비 각각 32%, 44% 상승(월별 22일 기준)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월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 출시 후 커머스 포털 11번가와 협력, 30만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원에 판매하는 맞춤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한 구매채널을 확보했다. 해당상품 구매 시 편리한 위치의 쌍용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로부터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이 진행되도록 했으며, 해당 페이지 방문자 수가 약 20만건을 기록하는 등 자동차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코란도·티볼리는 지난 3일 CJ 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중 1500여 건의 상담이 접수됐으며, 실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을 선물했다. 차량 출고 시 10만원 특별할인 등 맞춤혜택이 주어졌고, 상담/시승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가, 10명에게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이 추첨을 통해 주어질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G4 렉스턴 역시 상당한 수준의 판매증가세를 보이며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영웅이 출연한 화이트 에디션 출시 광고는 264만뷰(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G4 렉스턴의 이 달 판매성적 역시 전월 대비 53% 가량 상승(앞선 수치 모두 22일 기준)하며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을 이끌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자동차 업계 역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쌍용차는 지속적으로 맞춤형 마케팅 및 판매전략을 마련, 실행할 계획"이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하는 동시에 비대면 상담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25 09:55: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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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에코 한정판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 출시…가격·배출가스 낮춘다

불스원 '불스원샷' 그린라벨 출시. 불스원이 25일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한다. 불스원은 국내 대표 자동차 용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환경을 필수로 생각하는 '필(必) 환경'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자사의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의 친환경 한정판 출시를 추진하게 됐다.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은 국내 대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의 투명 페트병 용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표면에는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 수거 과정에서 손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제품 포장재는 코팅 되지 않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운전자들은 불스원샷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불스원샷은 2011년 자동차 연료첨가제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를 인정받아 정부의 녹색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불스원샷 한 병을 주입하고 5000㎞ 주행하면 차량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평균 24.2㎏까지 감소되며,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4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된다. 불스원은 25일 하루 동안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이후 일주일 간 제품 출시와 함께 불스원 19주년을 기념해 숫자 19와 관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 2개입(정가 2만7000원)을 1만9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 후 동영상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9명에게 '밸런스온 포터블 시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번가에서 불스원 제품 구매 시 적용되는 19%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불스원 제품 1만9000원 이상 결제 시 '불스원 손소독제겔 50ml'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불스원샷 등 이벤트 제품을 1만9000원 이상 결제 시 선바이저 방향제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진호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차장)는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불스원샷은 최근 꾸준히 확산되고 있는 녹색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자동차 용품 업계 최초로 엔진세정제에 친환경 용기 적용을 결정했다"며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성능과 더불어 재활용 용이성까지 높인 불스원샷 그린 라벨에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0-05-25 09:30: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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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폴크스바겐 그룹 세아트 이비자에 OE 공급

금호타이어 에코윙 ES31 세아트 장착 모습. 금호타이어가 스페인 세아트의 소형 해치백 '이비자'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폴크스바겐그룹 소속인 세아트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과 독일의 기술력의 조합으로 알려진 스페인 유일의 자동차 기업이다. 이비자는 파티로 유명한 스페인의 섬 이비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1984년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세아트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이다. 콤팩트 해치백 5세대 이비자는 무게와 강성, 공간 효율성을 추구한 폴크스바겐그룹의 MQB 플랫폼을 적용했으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주행성능, 뛰어난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 세아트와 같은 그룹인 폴크스바겐 폴로 전용제품으로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윙 ES01 공급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부터 업그레이드 제품인 ES31로 교체 공급 중이다. 이비자는 폴크스바겐 그룹 정책에 따라 폴로와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이미 폴로 공급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OE 제품 검증이 완료된 것과 같아 별도 테스트 없이 에코윙 ES31 공급 거래를 결정했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2006년부터 폴크스바겐 폴로에 OE 공급을 진행했다. 폴로 전용 친환경 제품은 2015년 3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성능과 기술, 양산 승인을 받은 후 2017년부터 공급을 시작했다. 에코윙 ES31은 금호타이어가 에코윙 ES01에 이어 2018년 유럽용 친환경 여름용 타이어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유럽연합(EU) 환경 규제에 따라 성능은 유지하되 이산화탄소(CO2) 발생 저감을 위해 개발된 LRR(Low Rolling Resistance) 제품이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회전저항을 낮춰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고 최적의 트레드 패턴 설계와 신소재 사용으로 젖은 노면 제동력, 마일리지, 소음 등 균형 잡힌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세아트의 이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마르토렐 공장에서 생산돼 유럽 내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생산된 에코윙 ES31 제품을 공급한다. 금호타이어의 OE영업담당 김인수 상무는 "이번 세아트 이비자 OE 공급은 금호타이어의 친환경 타이어가 폴크스바겐그룹 내에서의 검증은 완료했으며 해외 특히 유럽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결과물"이라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이어의 새로운 친환경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5 09:28: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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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백서] 내 구형차에도 자율 주행 기능이 있다?

쌍용차 체어맨 W. /쌍용자동차 자율 주행차를 향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초읽기에 돌입한 데다, 경차인 기아차 모닝에까지도 고난도 기능으로 평가받는 차로 유지 보조(LFA)가 적용되면서다.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등급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의 기준을 따라 0~5 단계로 구분된다. 관련 기술이 없거나 경고 기능만 있는 0단계에서부터, 출발부터 목적지까지 운전자 도움 없이 완전히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5단계까지다. 현재 상용화 수준은 2단계 정도다. 주변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자동 제동 시스템(AEB), 차량을 차선 한가운데로 유지해주는 LFA를 기준으로 1개만 쓸 수 있으면 1단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면 2단계다. 3단계는 고속도로나 정체 구간에서, 4단계는 고속도로 진출입로나 주차장까지 스스로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 최초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실내. /현대자동차 1단계 자율주행차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장에 나와있었다. 이미 1990년대에 메르세데스-벤츠 '디스트로닉'을 필두로 볼보와 BMW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한 모델을 출시했다. 국산차에서는 2007년 출시된 현대차 제네시스가 처음 ACC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이라는 이름으로다. 이후 기능을 어드밴스드 SCC(ASCC)로 업그레이드해 에쿠스와 그랜저 HG, 맥스크루즈에도 탑재됐다. 2008년 출시된 쌍용차 체어맨 W는 3세대 ACC를 적용한 세계 최초 모델이다. 옵션 이름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도 함께 장착해 신차 못지 않은 첨단 기능을 자랑한다. 이후로 ACC는 정확도를 높이고 긴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 빠르게 접근하거나 끼어드는 차량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됐으며, 긴급 제동 시스템(AEB)도 함께 적용되면서 안정성을 더 높였다. 차선 이탈을 방지해주는 차선유지보조장치(LKA)도 2010년 출시된 제네시스 부분변경 모델이 최초다. 이어서 그랜저 등 고급형 모델에 주로 적용됐다. 수입차 브랜드도 앞다퉈 장착하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기본 옵션 수준이 됐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디스트로닉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초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도입한 브랜드다. 사진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W222. /메르세데스-벤츠 LKA가 차로 유지 보조(LFA)로 발전한 것은 2015년 전후다. 현대차가 당시 서울 모터쇼에서 고속도로 주행 지원(HDA)를 처음 선보였고, 신형 에쿠스에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탑재되기 시작했다. 고속도로에서 잠시 손을 놓고 달린다는 광고 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도 이 때다. 자율주행 센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초기에는 음파를 이용하는 레이더를 주로 이용하다가 레이저를 쓰는 라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카메라까지 쓰이고 있다. 대부분 차량은 레이더와 라이다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레이더가 주로 활용되며, 정확성을 위해 라이다 도입률도 늘고 있다. 테슬라는 카메라를 적극 사용하는 대표적인 회사다. 화상 이미지를 통해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국내에서도 쌍용차가 2016년 국내 처음으로 티볼리에 이스라엘 모빌아이 카메라를 탑재한 LFA 수준 LKAS를 적용했고, 올해에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카메라 기반 센서로 LKAS를 구현했다. 카메라 센서는 AI 수준에 따라 정확도가 높고 라이다보다도 저렴하다. 대신 제대로 학습되지 않은, 얘기치 못한 상황에서는 오작동 확률이 높아 완벽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4 15:23: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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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개최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 드라이브 인 콘서트 전경. 현대자동차가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자동차 극장 형식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현대차는 22일부터 3일간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 모터스튜디오 인근 킨텍스 제2전시장 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 형식의 '현대 모터스튜디오 Stage X(스테이지엑스) 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을 대상으로 300대씩 총 900대를 초청해 진행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22일 1일차에 김태우, 에일리, 백아연, 새소년, 조문근 밴드, 술탄오브더디스코가 출연하는 K-팝 공연이, 23일 2일차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갈라쇼가, 24일 3일차에는 지휘자 금난새,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로 마련됐다. 또 현대차는 행사 간식을 인근 고양지역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일반 시민, 문화계 종사자,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안전한 자동차 극장 형식의 새로운 형태의 고객 초청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찾은 많은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2014년 자동차를 의미하는 'Motor'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Studio'의 뜻을 담아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했으며 이후 하남,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5개 거점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등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2020-05-24 12:01: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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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스마트폰 연결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 출시

주차충격알림, 차량위치확인, 전방추돌경보 등 기능 갖춰 팅크웨어는 커넥티드 서비스와 첨단 지원기능을 갖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사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Z700'는 전방 FHD·후방 HD 영상화질을 탑재한 제품으로 도로 위 상시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광역역광보정, 자동노출조정, 나이트비전 등의 영상 솔루션을 적용, 주야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운전자의 스마트폰 앱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OBD2를 통해 차량 배터리 전압, 연비 등의 차량정보 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을 SM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 5가지 기능이 적용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통신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을 위한 다양한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도 적용됐다.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운행 중 앞차와 추돌 위험을 알려주는 고속·도심형 전방추돌경보(FCWS/uFCWS) ▲운행 중 차선이탈에 대한 위험을 알려주는 차선이탈경보(LDWS) 등이 지원돼 알림을 통해 운행 중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도 두루 갖추고 있다. '아이나비 Z700'는 기본패키지와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기본패키지 ▲16GB 26만9000원 ▲32GB 29만9000원이고, 커넥티드 스텐다드 패키지는 ▲16GB 32만9000원 ▲32G 35만9000원이다.

2020-05-22 07:32: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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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게이트에 위기 빠진 '독일차'…미국·전기차 약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배출가스 관련 프로그램 조작 의혹에 대해 벤츠, 닛산, 포르쉐 법인과 대표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수입차 시장이 또다시 격동기를 맞이하는 분위기다. 벤츠마저도 '디젤 게이트'에 휘말리며 독일차 독주에도 안개가 끼는 사이, 테슬라와 쉐보레 등 미국차들이 전기차와 신차 공세로 약진하면서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메르세데스-벤츠 등 3사 법인 및 대표자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3사가 배출가스를 조작한 디젤 차량을 판매해 수백에서 수천억원 불법 이익을 얻었다는 이유다. 우리 제도와 법규를 무시하고 소비자를 우롱한 것은 물론, 국민 건강과 자연환경을 훼손한 비윤리적인 범죄 행태라며 강한 비판도 덧붙였다. '디젤게이트'가 다시 시작된 셈이다. 앞서 환경부는 이달 초 3사가 국내에 판매한 차량 14종에 배출가스 불법 조작을 적발하고 인증 취소와 리콜명령 및 과징금 부과와 형사고발을 조치한 상황이다. 닛산·포르쉐와는 달리, 벤츠는 이번에 새로 '디젤게이트'에 포함됐다. 벤츠코리아는 일단 불복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능이 활발한 배출가스 정화를 보장하는 통합 배출가스 제어 시스템 일부에 불과하다며, 각 기능을 개별 분석한 환경부 조사에 이의를 제기한 것. 테슬라 모델S와 모델3. /테슬라코리아 일단 벤츠의 제재 대상 차량은 유로6 기준모델로, 현재 판매 중인 차량은 아니다. 때문에 판매가 중지된 차량도 없다. 그러나 벤츠가 판매량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과거 폴크스바겐이 디젤게이트에 휘말렸을 당시 브랜드 도덕성 문제로 수년간 판매량을 회복하지 못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벤츠는 수입차 시장을 수년째 독주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누적 수입 승용차 판매량은 7만7614대. 이중 벤츠가 2만2145대로 28.5%를 점유 중이다. 벤츠의 악재는 '독일차 전성시대'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가별로 차량 브랜드를 인식하는 소비자 인식이 이유로 꼽힌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소비자는 브랜드 만큼이나 브랜드의 국적을 중요시한다"며 "벤츠가 그동안 독일차 위상을 지켜냈지만, 디젤게이트에 휘말리면서 독일 자동차 전체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파른 전기차 인기도 독일차에는 악재다. KAIDA 회원사가 아니라 해당 통계에는 잡히지 않았지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4070대에 달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시장 3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KAIDA 통계만으로도 전기차 판매량은 4월 누적 1153대, 전년 동기(325대)보다 254.8% 성장률을 나타냈다. 쉐보레 볼트EV가 매달 300대 이상 판매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독일산 완전 전기차는 2종에 불과하다. 벤츠가 최근 출시한 EQC와 BMW i3다. 폴크스바겐이 올해 ID3를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에는 올해 안에 내놓을 계획이 없다. 미국차 약진도 독일차에는 위협이다. 미국 브랜드인 포드와 캐딜락이 부진하긴 했음에도 미국차 판매량은 4월 누적 1만524대로 전년 동기(6616대) 대비 59.1%나 급성장했다. 테슬라까지 합하면 3배에 가까운 판매 신장이다. 콜로라도가 큰 인기를 끌면서 쉐보레는 수입차 시장에서 3위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지엠 쉐보레가 KAIDA 회원사에 등록한 영향이다.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를 통해 수입차 시장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4월까지 누적 판매량 4943대로 3위를 차지했다. 포드와 캐딜락도 올 들어 신모델 출시를 가속화하면서 미국차의 진가를 알리고 나섰다. 변수는 코로나19다. 업계에 따르면 독일차를 포함한 유럽 브랜드는 국내에 충분한 물량을 들여올 준비를 끝마친 상태다. 반면 미국에서 들어오는 물량에는 일부 차질이 발생한 상황이다. 당장 테슬라 차량 인도량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그 밖에 브랜드도 종전과 같이 넉넉한 물량을 들여오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주문량을 충족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5-21 15:5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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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 고객 만족도 조사 호평…구매 이유 '실용성·디자인'

르노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트위지 고객들이 구매 이유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들은 구매 후에도 트위지의 이러한 장점들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고객들이 실용성과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많이 꼽는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올해 1∼3월 트위지 구매 고객 1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가 근거리 주행에 편리한 실용성을 구매이유로 들었다. 또 응답자 73%는 실용성 때문에 지인에게 구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트위지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 크기여서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일반 자동차 한 대 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응답자의 77% 이상은 하루 평균 30㎞ 이하를 주행한다. 트위지의 외관 디자인을 구매 이유로 꼽은 응답자도 47%에 달했다. 33%는 디자인을 이유로 구매 추천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27%는 이륜차 대비 높은 안전성을 고려해 트위지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대부분(93%)은 거주지 주차장이나 사업장에서 220V 전원을 이용해 충전한다. 충전 비용은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1회 완충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르노삼성 LCV&EV 비즈니스리더 주수연 상무는 "르노 트위지는 초소형 크기로 주행이 편리하고 유지비도 저렴한 데다 이륜차에 비해 안전성이 뛰어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배달용이나 렌터카로도 활용도가 뛰어난 차량"이라며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트위지의 장점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트위지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매보조금을 제외한 트위지 판매가격은 라이프 트림(등급) 1330만원, 인텐스 트림 1430만원이다. 르노삼성차 현금 할인과 지자체별 구매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380만원(청주시 900만원 지원)에도 살 수 있다. 지자체별 초소형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제주 800만원, 서울 680만원, 부산 700만원이다.

2020-05-21 14:46: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