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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국내 출시…'베스트카 2020'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국내에 출시된다.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를 7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490만원이다. '더 뉴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버츄얼 콕핏 플러스', '아우디 커넥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리센스 프론트'를 비롯해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지난 2월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가 선정하는 '베스트 카 2020'의 컴팩트 SUV·크로스컨트리 차량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 역시 돋보인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적합한 공간을 파악하여 이상적인 주차 경로를 계산하고 자동으로 핸들을 조절해주는 파크 어시스트와 차량 후방의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후방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프리센스 프런트' 등이 있다.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에 장착해 온라인 교통정보 서비스, 위성지도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9 13:42: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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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그룹, 웨이모와 손잡고 미래 전기차에 완전 자율 이식 작전

/볼보자동차그룹 볼보자동차그룹이 웨이모와 손잡고 자율주행기술을 기반으로한 미래 자동차 개발에 협력한다. 볼보차그룹은 최근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한 '웨이모 드라이버'를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에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볼보차그룹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헨릭 그린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사람들의 생활, 업무, 여행하는 방식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웨이모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은 볼보자동차에 있어 새롭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모의 애덤 프로스트 최고 자동차 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경쟁이 치열한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으로, 앞으로 수년 내에 웨이모 드라이버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볼보자동차그룹은 더욱 안전한 도로와 접근하기 쉽고 친환경적인 형태의 교통수단 등 자율적인 미래를 창조하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9 10:50: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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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슈퍼레이스에 'CT4 클래스' 신설…2021년 시즌부터

엑스타레이싱 김진표 감독(왼쪽)과 팀ES 김의수 감독이 CT4 클래스 창설을 축하했다. /캐딜락코리아 캐딜락이 다시 슈퍼레이스를 달린다. 캐딜락은 내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캐딜락 CT4 클래스'를 새로 창설한다고 29일 밝혔다. CT4는 캐딜락 V 기술력과 철학을 물려받은 모델이다. 다음달 2일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캐딜락은 CT4의 퍼포먼스를 더 많은 고객에 전달하기 위해 CT4 클래스 창설을 결정했다. 캐딜락은 26일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슈퍼레이스와 캐딜락 CT4 클래스 창설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팀ES 김의수 감독과 엑스타레이싱 김진표 감독 등이 참석해 새로운 클래스 창설을 축하했다. 앞서 캐딜락은 지난해까지 슈퍼레이스 6000클래스에 ATS-V 카울을 공급해온 바 있다. 이번 CT4 클래스로 1년여 만에 다시 국내 서킷으로 돌아온 셈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반인들에도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할인 혜택과 특별 지원 방안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의수 감독은 "CT4 클래스 신설로 보다 다양한 차종의 다채로운 레이스를 보고,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며 반겼다. 김진표 감독은 "캐딜락의 팬으로서 캐딜락이 다시 서킷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29 10:36: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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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시장서 제네시스 위상↑…사고싶은차 G80·기대되는차 GV70

제네시스 3세대 G80.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역동적이면서 정숙한 주행성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제네시스 첫 SUV인 GV80에 이어 대표 제품인 G80의 3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올 상반기 출시된 신차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싶은 신차'로 제네시스 G80, '기대되는 신차'로 GV70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6월을 맞아 올해 상반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신차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엔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됐다. '2020 상반기에 출시된 자동차 중 가장 사고 싶은 차'와 '2020 하반기 출시 예정인 자동차 중 가장 기대되는 차'를 묻는 질문에 총 1516명이 참가했으며 해당 후보 중 각각 최대 2개씩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두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은 모두 제네시스 브랜드 신차였다. 또한 사고 싶은 신차는 1위부터 4위가 모두 국산차, 기대되는 신차는 1위, 2위가 국산차였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투표 대상 후보는 상반기 출시된 15종의 신차로 전체 응답자 중 21.8%가 G80을, 20.6%가 GV80을 구매하고 싶다고 답했다. 3위는 현대차 올 뉴 아반떼(9.9%), 4위는 기아차 쏘렌토(9.7%)가 차지했다. 5위는 수입차 벤츠 더 뉴 GLS(7.1%), 6위는 르노삼성 XM3(5.1%), 7위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4.6%)가 차지했다. 기대되는 신차를 묻는 두번째 질문에 대해서도 하반기 출시 예정인 11종의 신차 중 제네시스 GV70이 27.3%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기아차 카니발 KA4이 22.9%의 선택을 받아 뒤를 이었다. 3위는 BMW 신형 5시리즈(11.4%), 4위는 현대차 투싼 NX4(9.6%)가 차지했다. 제네시스 3세대 G80 실내모습.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제네시스 G80은 "승차감과 실내외 디자인이 좋아서", "럭셔리한 실내가 마음에 들어서", "눈에 띄는 디자인 때문에" 등 고급스러움과 디자인으로 많은 참여자의 선택을 받았고, GV70을 꼽은 이유로는 "GV80이 잘나와서 역시 70도 기대됨", "GV80의 사이즈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pick" 등 제네시스의 두번째 SUV에 대한 기대감을 선택에 반영한 참여자가 다수였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본부장은 "이번 설문 이벤트를 통해 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해당 브랜드들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대표 자동차 거래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6-29 09:06: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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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로나19·장마철 등 앞두고 '차량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 차량 정비사가 블루핸즈 방문 고객을 위해 '차량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현대차 고객 대상으로 '차량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높아진 공기 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여름 장마철과 휴가 시즌을 겨냥해 차량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는 고객에게 실내 항균 및 공기 정화를 통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가 준비한 '차량 실내 공기 케어 서비스'는 차량 서비스 네트워크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성분의 연무 분사로 차량 내 항균 및 탈취가 가능한 ▲에어케어 케어포그 무상 지원 서비스, 각종 유해가스 및 극초미세먼지까지 차단 가능한 ▲헤파(HEPA)급 에어컨·히터 필터 15% 할인 서비스 등 2가지로 구성된다. '에어케어 케어포그 무상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블루핸즈' 입고 전 통합 고객 서비스 앱 'myHyundai(마이현대)'에서 '케어포그 무상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기간 내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철, 코로나19로 인해 차량 실내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9 08:54: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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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마트키 없는 운전자 불편 잡아라…'더 드라이빙 앱 키' 출시

기아차 오토큐 브랜드 상품 '더 드라이빙 앱'. 기아자동차가 디지털 키를 이용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더 드라이빙 앱 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더 드라이빙 앱 키'는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되 스마트키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으로 도어 잠금 및 해제, 트렁크 열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오토큐의 브랜드 상품으로, 현대·기아차 사내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19년 분사한 '튠잇'이 개발했다. 기아차는 디지털 키를 차량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었던 고객들도 키가 없는 상황에서 차량을 이용하고 가족, 지인 등과 손쉽게 차량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드라이빙 앱 키'를 마련했다. 대상 차종은 셀토스,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모하비, K5, K7, 니로, 레이 등 총 9개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자동차 스마트키를 갖고 오토큐에 방문하면 된다. 오토큐는 '더 드라이빙 앱 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인 19만 8000원에 상품을 판매한다. 구매 가능한 오토큐 지점은 '기아 빅(KIA VI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토큐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9 08:43: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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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안전성·편의성 등' 현대차,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 출시

현대차 '카운티 일렉트릭'. 현대자동차가 경제성·친환경성·안전성·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 '카운티 일렉트릭'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주로 마을버스나 어린이 통학용 버스로 활용되는 15~33인승 중형 버스에 고효율·고출력의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한 중형 전기버스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디젤 모델 대비 리어 오버행(뒷바퀴 중심부터 차체 끝까지 거리)을 600㎜ 늘려 7710㎜의 전장을 갖춘 초장축 모델로 출시됐으며, 용도에 따라 마을버스용과 어린이버스용 두 가지로 운영된다. 카운티 일렉트릭은 기존 장축 모델 대비 늘어난 전장만큼 차량 하부에 추가적으로 리튬-이온 폴리머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했다. 총 128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 250km(15인승, 인증 기준)를 확보했다. 카운티 일렉트릭의 최대 장점은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128kWh 배터리 완충을 위한 전기 급속충전 비용은 약 2만 8000원으로 디젤 모델을 가득 주유하는 비용(약 10만 9000원)의 약 1/4에 불과하다. 국내 전기 승용차 표준인 'DC콤보 타입1'의 150kW급 급속 방식을 기본으로 적용해 충전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였고 128kWh 완충에 약 72분이 소요된다. 가정용 220V 전원 단자나 완속 충전기를 활용하는 완속 충전 방식은 어린이버스에 선택사양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완충하는데 약 17시간이 소요된다. 아울러 카운티 일렉트릭에 적용된 150kW급 고출력 모터는 버스가 실제 도심 주행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속도 범위인 50~80km/h에서의 추월 가속성능을 디젤 모델 대비 30% 이상 높여 우수한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현대차는 전기 버스에 특화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한 것은 물론, 승객들이 승하차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양을 카운티 일렉트릭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승객이 모두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카운티 일렉트릭에는 탑승객들의 승하차 시 안전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높이는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 승객들이 승하차 시 이용하는 중문에 ▲초음파 센서와 ▲도어 끼임방지 터치 센서를 기본 적용해 승객이 타고 내리는 도중에 문이 닫히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 부위가 문에 끼일 경우에는 경보가 울리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해 사고 발생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중문 초음파 센서는 가속 페달과 연동시켜 출입문 부근에서 승객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량이 출발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신규 편의 사양도 다양하게 도입해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보다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엔진 대신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탑재, 차량 하부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디젤 모델에 있던 바닥 돌출부가 사라져 승객의 출입이 쉬워졌고 개방감 있는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카운티 일렉트릭은 국산 최초의 중형 전기 버스로 높은 효율성과 경제성 물론 운전자와 탑승객의 편의성까지 크게 강화한 무공해 버스"라며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상용 전기차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29 08:38: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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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시장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기…블루링크·유보·인포콘 등 눈길

기아차 유보-현대차 블루링크-쌍용차 인포콘. 최첨단 정보기술(I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에어컨을 켜고, 차량의 진단과 원격제어까지 할 수 있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 '블루링크', 기아차 '유보(UVO)', 제네시스의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누적 가입자가 4월에 150만명을 넘었다. 이는 가입 후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고객 기준으로, 지난해 6월 100만명을 찍은 이후 10개월 만에 50만명이 늘었다. 다만 당초 작년 말 150만명을 예상했던 만큼 속도가 빠르진 않았다.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차와 통신을 결합해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으로 공조 장치를 제어하고 주차 위치 확인, 목적지 전송, 실시간 내 차 위치 공유, 서버 기반 음성인식, 스마트 워치 연동 등도 할 수 있다. 반대로 차안에서 음성명령으로 집 안 에어컨을 미리 켜두거나 가스밸브를 잠글 수도 있다. 내비게이션 실시간 경로 안내, 내비게이션 무선(OTA) 업데이트 등은 기본적으로 가장 큰 수요다. 최근엔 차 안에서 주유비와 주차비를 결제하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도 추가됐다. 블루링크는 이용자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초엔 약정 요금제를 내놨다. 1년 약정이면 기존보다 비용이 절반으로 낮아진다. 현대·기아차는 2003년 말 처음으로 커넥티드 카 시장에 진출하고 2012년엔 서비스를 분리했다. 현대·기아차는 2022년 세계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가입 고객 1000만명을 확보하고, 모든 차종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미 북미, 중국, 유럽에서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하고 있고 지난해 인도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를 출시하면서 인도 최초 커넥티드 카 기록을 얻기도 했다. 국내에선 지난달 나온 기아차 경차 '모닝 어반'도 유보 서비스를 통해 원격제어와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제네시스는 운행·제원 정보, 주행거리, 운전습관 등의 데이터를 희망업체와 공유하며 다양한 커넥티드카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외에도 쌍용차가 올해 초 선보인 커넥티드 카 서비스 '인포콘'이 인기몰이 중이다. 유동성 위기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구개발(R&D)을 아끼지 않았던 쌍용차가 기술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쌍용차의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에 적용된 인포콘 옵션은 무료 서비스가 아닌 일정 비용이 발생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선택한 차량은 계약 후 출고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지난 4월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출시하면서 커넥티드 기술인 인포콘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인포콘은 크게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포콘이라는 이름은 인포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모바일커넥티비티를 결합해 만들었다. LG유플러스의 통신망에 연결돼 스마트폰으로 차량 내부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으며, 차량에 탑승해서는 홈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등의 작동을 음성으로 수행할 수 있다.

2020-06-28 12:5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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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업계 개소세 70% 인하 이달말 종료…내수 시장 잡기 총력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 잡기에 집중한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도 신차 출시와 정부의 소비 진작 차원에서 시행한 개소세 70% 인하 혜택 등으로 글로벌 시장과 달리 내수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단, 정부의 개소세 인하가 이달말 종료되면서 다음달부터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개소세 70% 인하 혜택이 이달말 종료되며 다음달부터 30%로 혜택 폭이 축소된다. 완성차 업계는 개소세 인하 축소에 따라 판매도 감소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올해 1~5월 판매량은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내수 판매는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같은 기간 총 128만8629대를 판매하며 내수 30만913대, 해외 98만7716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국내는 6.9%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해외는 30% 이상 급감했다. 기아차도 같은 기간 총 94만9860대를 판매했는데, 내수 21만8281대, 해외 73만1579대 판매했다. K5, 쏘렌토 등 신차 효과로 내수는 8.9% 증가한 반면 해외는 20%가량 감소했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도 상황은 비슷하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간 총 14만53대 판매 했으며 내수 3만1741대로 6.5% 증가한 반면 수출은 10만8312대로 34% 가량 급감했다. 르노삼성은 같은 기간 총 5만3406대 판매했으며 내수는 4만1574대로 43%가량 증가했지만 수출은 코로나19와 로그 생산 중단 등으로 1만1832대를 기록, 69%급감했다. 쌍용차는 코로나19사태와 신차 부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같은기간 총 3만9206대 판매에 그쳤다. 내수는 3만1109대를 기록 34%감소, 수출은 8129대로 33%가량 감소했다. 이처럼 내수 판매 분위기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개소세 인하 혜택이 더해지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향후 개소세 인하 혜택 축소는 완성차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 대리점 관계자는 "아직도 개소세 인하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소세 적용은) 차량 등록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사실상 지난달부터 차량 구매를 신청한 소비자는 개소세 효과를 받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소세 혜택이 줄어들어도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 부담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지난 2016년 개소세 종료 이후 내수 판매가 급감했다는 점에서 안심하긴 이르다. 2016년 12월 개소세 인하가 종료된 이후 첫 달인 2017년 1월 국내 완성차 내수 판매량은 급격하게 줄었다. 당시 1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전년대비 4.7% 감소한 10만7145대를 기록했다. 전월대비로는 무려 39.2%나 줄었다. 개소세 인하가 종료되자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계는 소비자 부담 최소화하고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고 하반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꼼꼼히 분석하면 개소세 혜택 이상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기아차는 동행세일 행사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프로모션 내용은 다음달 1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차종에 따라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의 경우 6월 한달 간 옵션과 보증연장 구입 등을 적용해 현금구매시 최대 450만원, QM6는 최대 2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 만큼 7월에는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폭은 3~10% 수준으로 예상되며, 구체적인 판매 조건은 6월 말 확정된다. 6월 한달 간 개소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한국지엠도 다음달부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프로모션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혜택이 종료되는 게 아니라 연말까지 지원폭을 감소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내수 판매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지만 완성차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소비 감소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6-28 11:3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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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 영상 가이드북 공개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수소 사회 비전을 담은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28일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현대차그룹 유튜브 및 동영상 미디어채널인 HMG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조만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이짐에 따라 수소와 관련된 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역사와 가치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 ▲수소의 경제성 ▲수소의 안전성 ▲미래 수소 사회 등 총 5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한 편당 5~6분의 분량이다. 그동안 수소의 활용성이나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은 있었지만 친환경, 안전성, 경제성, 미래 가치 등 수소에 대한 모든 것을 총정리한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학교나 기관에서 수소와 관련된 교육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자료와 중요한 특징 등을 넣어 알기 쉽게 정리했다. 해당 영상은 아름다운 대자연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과 수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수소'와 현대자동차가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수소산업을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고객과 성장세대들에게 수소에 대한 모든 궁금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를 비롯해 수소 사회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28 10:36:0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