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사사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출시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아 특별한 성능과 강인한 스타일로 유저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칸 포함)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다채로운 전용사양과 편의성·아웃도어 활용성을 높여줄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여 독보적인 상품성을 제공한다. 다이내믹 에디션 전용사양으로 오프로드 주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이내믹 서스펜션 ▲오프로드 언더커버 및 LD(차동기어잠금장치)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이 기본 적용되었고 ▲4×4 다이내믹 데칼 ▲휀 더플레어가 스타일에 강인함을 더한다. 특별하게 튜닝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핸들링 성능과 주행안정성이 향상되었으며, 높이를 10㎜ 가량 상승시켜 험로주파능력 역시 개선되었다. 4트로닉 시스템과 LD가 기본 적용되며, 스타일 및 편의사양으로 ▲HID 헤드램프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스포츠 페달 ▲플로팅 무드 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패드(15W) ▲오토라이트 컨트롤 ▲우적감지 와이퍼가 적용되었다. 칸 모델은 ▲7인치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1열 통풍시트 등이 추가 적용된다. 적재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데크 이지 오픈&클로즈와 2열 시트 언더 트레이 등 편의성을 섬세하게 챙긴 사양들도 다이내믹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다. 렉스턴 스포츠는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트로닉의 조합으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견인능력을 겸비했다. 다이내믹 에디션을 통해 경쟁모델들을 압도하는 활용성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열정과 넘치는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이내믹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3142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3369만원이며 ▲연간 자동차세 2만8500원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 경제성 역시 우수하다. 기존 모델 판매가격은 ▲렉스턴 스포츠 2419만~3260만원 ▲렉스턴 스포츠 칸 2795만~3510만원이다.

2020-07-02 16:04:3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롯데월드몰서 XM3 POP-UP 쇼룸 운영

르노삼성 XM3 POP-UP 쇼룸.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POP-UP 쇼룸 운영 및 포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르노삼성은 3가지 컬러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차량이 전시된 XM3 POP-UP 쇼룸에서 르노삼성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포토 및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사전 이벤트로 XM3 POP-UP 쇼룸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 가족 또는 지인을 댓글로 태그하고 같이 가고 싶은 이유를 기재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및 멀티 아이스백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XM3 POP-UP 쇼룸에서 '인생네컷, 차생네컷' 이벤트에 참여한 후 개인 SNS에 포스팅한 참가자 전원에게 스마트폰 스트랩을 증정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장 콘셉트의 세련된 오픈형 POP-UP 쇼룸 공간으로 구성된 XM3 POP-UP 쇼룸에는 상담을 위한 전문가들이 상시 대기하며 방문 고객들을 맞이하고, XM3 차량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응대를 제공한다. XM3는 세단과 SUV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성능, 편의기능까지 모두 빠짐없이 갖추었을 뿐 아니라 동급 최고의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출고대수 2만대를 돌파했으며, 4개월 연속 월 5천 대 이상 판매를 이어왔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에 특별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XM3 POP-UP 쇼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역사 이래 최단 기간 1만대 출고 돌파의 흥행 저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0-07-02 16:02: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글로벌 제품력 입증…'포뮬러 E'에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 '포뮬러 E' 타이어 독점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에 전기차 타이어(이하 EV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재 '포뮬러 E' 대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2세대(Gen2) 경주차에는 미쉐린이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성능 향상 모델인 3세대(Gen3)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3 시즌부터 포뮬러 E의 원메이크 공식 타이어 공급사이자 테크니컬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이 대회의 공식 경기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들은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싱을 펼친다. 한국타이어는 다년 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주행성능, 낮은 회전저항, 일관된 퍼포먼스, 친환경 소재 적용 등 '포뮬러 E'가 요구하는 엄격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포르쉐,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DS, 재규어 등 총 10개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가해 각 사가 보유한 최신 전기차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만큼 한국타이어 역시 최고의 타이어 기술력으로 레이싱 대회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EV 타이어 기술력과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 경험을 결합해 모빌리티 산업 및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열어갈 대회를 함께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타이어 공급 및 기술 지원을 통해 EV 타이어, 모터스포츠 기술 데이터를 축적하고 타이어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미래지향적 테크놀로지를 확보할 예정이다.

2020-07-02 16:01: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코로나 극복 기여한 창업기업 지원

1일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송호성 기아차 사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영상을 통해 선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극복 코로나19' 온라인 기금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소외된 이웃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열매나눔재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1일 '함께 극복 코로나19' 기금전달식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기업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함께 극복 코로나19'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덕분에'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창업초기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열매나눔재단은 참가기업 모집과 선발 및 사후관리를, 그린카는 기부금 적립 캠페인 플랫폼 제공과 선발 기업 대상 그린카 무료이용권 지원을 담당한다. 기아차와 열매나눔재단은 IT, 방역, 마스크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창업초기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 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29일까지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 8곳에 1000만원씩, 총 8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예산은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그린카와 연계한 기부금 적립 캠페인 '숨은 영웅 찾으RUN'을 통해 마련했다.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5주 동안 그린카 고객이 기아 차량을 이용해 1㎞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을 기아차가 적립하는 방식이다.

2020-07-02 16:00: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캐딜락, '에스칼라' 닮은 세단 CT4&CT5 공개

캐딜락 CT4와 CT5. /캐딜락 코리아 캐딜락이 중소형 세단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에스칼라 콘셉트를 기반으로 성능과 럭셔리, 실속까지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캐딜락코리아는 2일 서울 논현동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CT4와 CT5를 처음 공개했다. 2개 모델은 CT6에 이어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을 다시 채우는 모델이다. 각각 ATS와 CTS의 후속작으로, 네이밍 체계 변경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일단 둘다 같은 엔진을 쓴다. 2.0L DOHC형 터보 엔진이다. 최고출력 240마력에 최대토크는 35.7㎏·m이다. 터보랙을 줄이고 1500RPM에서 최대토크를 내는 트윈 스크롤 기술을 채택해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모두 후륜구동이기도 하다. 외관도 공통점이 많다. 모두 에스칼라 콘셉트 영향을 받아 패스트백 스타일의 캐딜락 패밀리룩을 이어간다. 내부에도 함께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했다. CT4는 8인치, CT5는 10인치 디스플레이라는 차이만 있다. 주행 보조 시스템(ADAS)도 공통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와 오토 홀드, 어댑티브 리모트 스타트 등이 장착됐다. 차이는 있다. 우선 크기와 무게가 다르다. 전장이 CT4는 4755㎜, CT5는 4925㎜다. 공차 중량도 각각 1630㎏과 1750㎏으로 상이하다. 상대적으로 CT4가 주행력에서, CT5는 럭셔리함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다는 얘기다. 변속기도 CT4는 8단, CT5는 10단이다. 오디오 시스템도 둘다 보스 스피커를 쓰지만 CT5는 15개, CT는 14개 스피커를 탑재한다. 선택 가능한 트림도 CT4는 최상위 트림인 스포츠, CT5는 프리미엄 럭셔리까지 고를 수 있다. 가격은 CT4가 4935만원, CT5는 프리미엄 럭셔리와 스포츠 트림 각각 5428만원, 5921만원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2 16:00:2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벤츠 사회공헌위, 출범 6주년간 누적 기부액 272억원…연간 기부도 125% 늘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6주년 기념 심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6주년을 맞았다. 누적 기부금이 약 272억원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식 출범했다. 그동안 누적 기부금만 약 272억원으로, 지난해 1년동안에만 45억원을 기부하며 2014년보다 125% 늘렸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취약계층 및 의료진과 지역 사회를 위해 18억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앞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등 4개 축을 기반으로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최근 기부금액이 국내 수입차 업계 중 최대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벤츠 사회공헌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에 진출한 다임러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딜러사들이 동참해 국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매년 활동과 기부금을 늘리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이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등과 같은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02 15:57:21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3대 기술 확보 전략'으로 미래車 핵심부문 선점 나서

현대모비스가 올해 초 북미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현지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차 개발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높인다. 독자기술 개발과 해외 선진업체 직접투자를 병행하며 미래차 기술확보에 주력해 온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벤처펀드에도 출자를 실시하는 등 기술확보 전략을 다변화한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요소기술 전문 테크펀드인 'ACVC파트너스'와 'MOTUS벤처스'에 총 2000만달러(약 250억원)를 출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로 대표되는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전략에 필요한 글로벌 우군들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대모비스가 출자하는'ACVC파트너스'와'MOTUS벤처스'가 발굴한 스타트업들은 주로 차세대 센서, 생체인식, 로보틱스 분야의 북미지역 스타트업들이다. 1~2년 내에 상용화하기는 어렵지만 미래차 시장에서 유망기술로 손꼽히는 분야들이다. 이들 테크펀드는 대학 연구소와 리서치 기관의 유망 기술을 초기에 발굴하는 안목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자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스타트업의 기술이 고도화되면 대규모의 지분투자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독자기술 확보, 글로벌 선도기업 직접 지분투자, VC펀드 출자의 3박자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확보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올해에는 유럽 등 다른 글로벌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와 협업 성공사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매년 1조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마북기술연구소와 글로벌 4곳의 해외연구소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확보에 주력해왔다. 대표적으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레이더 센서를 지난 2018년 독자기술로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상용차용 카메라시스템, 인캐빈(차량내부) 센싱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선도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도 병행해 왔다. 지난 2018년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센서업체인 스트라드비젼(한국)에 투자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글로벌 라이다 선도기업인 벨로다인에 600억원을 투자하며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고해상도 라이다 센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와의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직접투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독자개발과 선진업체 직접투자에 이어 이번에 VC펀드 간접투자를 실시하며 기술확보 전략을 가속화하게 됐다. 한편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은 각사의 전략에 따라 핵심기술 소싱을 위해 다양한 VC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각 펀드의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보를 획득하고 기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유니콘 기업들로 성장한 해외 승차공유업체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솔루션 제공업체의 성장은 글로벌 완성차와 대형 부품사들의 초기 간접 투자가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07-02 15:45:3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창원공장 방문…임직원과 소통 강화

한국지엠의 카허 카젬 사장(왼쪽 첫번째)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창원사업장에서 차질없이 신축되고 있는 도장공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지난 1일 창원 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위한 시설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조합 및 임직원과 만나 경영 현황을 공유하는 등 현장 경영 보폭을 넓혔다. 이번 카젬 사장의 창원 사업장 방문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 미래를 위한 투자 현장을 점검하고, 더불어 회사의 경영 현황 및 도전과제를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카젬 사장은 이날 GM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해 현재 창원 사업장 내 신축 중인 도장공장의 공사 현장을 방문 점검하면서 현장 안전을 강조하는 한편, 2018년 확정한 미래 계획에 따라 약속된 투자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카젬 사장은 임직원과의 미팅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노사가 하나된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차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지속되고 있고 수입차 시장에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선전하는 등 쉐보레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카젬 사장은 "올해 상반기 다양한 도전과제를 함께 극복해 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원 사업장이 GM 내 경쟁력 있는 생산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견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젬 사장은 창원 공장 방문과 함께 창원 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까지 직접 방문해 영업 일선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도 가졌다. 임직원을 포함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해 온 카젬 사장은 올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리더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경영현황설명회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장직부터 사무직까지 전 부문의 직원들과 소규모 미팅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을 해 오고 있다.

2020-07-02 15:43: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국내 완성차 6월 내수시장 선방…글로벌 판매 급락

국내 완성차 업계 로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내수 시장에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혜택과 신차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해외 판매 물량 감소는 막지 못해 전체 판매실적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8만3700대, 해외 20만81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9만185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7.2% 증가, 해외 판매는 34.2%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4037대 포함)가 1만5688대 판매되며 전체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반면 해외 판매에서는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올 상반기 국내 38만4613대, 해외 120만48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158만942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1% 증가, 해외 판매는 30.8% 감소한 수치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4만2405대)와 비교해 41.5% 늘어난 6만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지난달 1만1596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5 1만145대, K7 5652대, 모닝 3260대 순으로 판매됐다. 내수는 선전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글로벌 구매수요 위축에 6월에도 해외 판매 부진이 이어졌다. 지난달 기아차 해외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8% 감소한 14만7401대에 그쳤다. 기아차는 올 상반기 내수 27만8287대, 해외 88만2959대를 판매하며 총 116만1246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14.6%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20.4% 감소하면서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기(135만2629대) 대비 14.1%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총 2만5983대(내수 9349대, 수출 1만6634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6월(3만6451대)과 비교하면 28.7% 감소한 실적이다. 내수에서는 지난달 총 3037대가 판매된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1.5% 증가한 총 9349대를 판매하며, 2018년 12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9000대선을 회복했다. 반면 수출은 전년 동기(3만663대) 대비 45.8% 감소했다. 주력 수출 상품인 RV 수출이 반토막난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 상반기는 16만6038대로 전년동기(23만1172대) 대비 28.2% 감소했다. 이중 내수는 4만1092대로 전년동기(3만5598대)보다 15.4% 증가했고, 수출은 12만4946대로, 36.1% 줄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0.7% 증가한 1만3668대, 해외시장에 94.7% 감소한 59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3월 XM3 출시에 따른 신차 효과와 QM6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4개월 연속 내수판매 월 1만 대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르노삼성자동차 내수 실적은 5만5242대로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했으며, 수출 실적은 1만2424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8% 감소했다. 내수와 수출을 합한 상반기 전체 판매대수는 6만76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급격한 내수 회복세에 힘입어 1만181대를 기록해 올들어 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 판매량은 97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6% 늘었다. 언택트(비대면) 구매 트렌드에 맞춘 구매 채널 다양화 및 맞춤 혜택이 이같은 성과로 이어졌다. 반면 수출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 수출은 435대로 지난해 6월 대비 77.6%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판매량은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기대비 27.6% 감소한 4만9387대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도 우리 정부의 지원과 브랜드별 신차 출시가 이어지면서 내수 시장에서는 선방했다"며 "글로벌 시장 침체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7-01 16:15:3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