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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방탄소년단과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 공개…브랜드 7가지 이야기 담아

현대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뮤직 음원. 현대자동차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인 'IONIQ:아임 온 잇(I'm on it)'은 8월 31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된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가사로 담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 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 접속 후 무료로 음원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방탄소년단과의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MZ세대와 친근한 소통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9월 2일 11시에는 'IONIQ:아임 온 잇' 뮤직비디오가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원홍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가져다 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세계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해 단순한 광고를 넘어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2020-08-31 14:0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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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닷컴, 90-00년대 인기차 조사…국내 대중화 이끈 '티코' 1위

대우 티코. 국내 자동차 산업은 60여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세계 5대 자동차 생산국으로 성장했다. 1970년대부터 현대차가 독자 개발해 내놓은 포니부터 콩코드, 엘란트라 등 다양한 차량이 출시됐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1980년대까지 더딘 경제성장으로 차량 보급은 확대되지 못했다. 국내 자동차의 대중화가 시작된 시기는 1990년대다. 이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가장 기억에 남는 90-00년대 자동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 결과 대우자동차 티코와 쌍용자동차 무쏘가 가장 기억에 남는 차량으로 선택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90-00년대 감성과 레트로 디자인이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받는 가운데, 90-00년대 인기 자동차에 소비자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총 851명이 참여했다. 투표 대상 후보는 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 중 1990년~2000년대 판매된 국산 자동차(경차/세단) 12종과 SUV 8종으로 각각 최대 2개씩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내 최초의 경차 대우 티코가 23.1%의 선택을 받아 가장 기억에 남는 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대우 에스페로(15.0%)가, 3위는 국내 최초 쿠페 현대차 스쿠프(12.6%)가 차지했다. 쌍용차 무쏘. 현대차 엘라트라(10.6%)와 뉴그랜저(8.9%)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6위부터 12위는 현대차 다이너스티(5.9%), 기아차 세피아(5.5%), 대우 레간자(5.4%), 기아차 포텐샤(5.1%), 현대차 엑셀(5.1%), 대우 누비라(2.1%), 기아차 스펙트라(0.8%)다. SUV에서는 고급 SUV의 원조 쌍용차 무쏘가 38.7%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 현대차 최초의 SUV 갤로퍼가 26.7%로 2위, 풀체인지를 거치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쌍용차 뉴코란도가 14.1%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8위는 기아차 스포티지(6.7%), 현대차 트라제XG(4.6%), 기아차 레토나(4.2%), 현대차 싼타모(3.9%), 대우 윈스톰(1.1%)이다. 1위 대우 티코는 "나의 첫차" "국민차라서" "최초의 경차"라는 이유로, 쌍용차 무쏘는 "이름이 강렬해서" "튼튼함의 대명사" 등의 이유로 많은 참가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외에도 대우 에스페로는 '파격적인 디자인', 현대차 스쿠프는 '최초의 스포츠카'라는 선택 이유가 다수였다.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최근 90년대 감성이 트렌드로 부각하면서 20년이넘은 희소성 있는 중고차에 관심을 두는 젊은 층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최초 차종이거나 디자인이 파격적이었던 차량일수록 많은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0-08-31 13:42: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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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업계 코로나19 재확산 막아라…글로벌 시장 언택트 공략

쌍용차 평택공장 조립3라인 직원들이 차량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언택트 마케팅을 강화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생산차질 차단을 위해 우려되는 바이러스 전파경로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생산차질차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부문을 '식사시간'으로 인식하고, 식당에서의 생산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차원에서 '식사시간 2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구내식당 좌석별 가림막 설치를 상시화하기로 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마스크 자체 생산 체제를 구축, 지난 7월부터 월 80만개를 생산해 전 세계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층간 이동 금지 등을 통해 사업장내 코로나 확산 가능성을 차단함과 동시에 사업장 출입 임직원에 대해서는 통근버스 탑승부터 사옥 출입 전까지 3중 발열 체크를 실시하는 등 감염 의심자의 사업장 출입을 봉쇄해가고 있다. 한국지엠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시간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는 등 재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한국지엠은 코로나19로 인한 생산라인 가동 중단을 막기위해 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공장 출입에 대한 철저한 감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무직 직원에 대해서는 지난 6월부터 부서장 재량에 따라 직원들의 순환 근무를 진행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무직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로나대응 TF를 조직,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면서 만일에 발생할 재택근무에 대비해 퇴근 시 노트북을 지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전 임직원에게 감염 수칙과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을 알려 주는 시스템도 운용하고 있다. 르노삼성 A/S센터에서는 내방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출고 차량 살균 소독, 픽업 앤 배달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고객의 안전도 도모하고 있다. 쌍용차는 사업장 내 확진자 발생시 전체 근로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하는 시스템을 운영중이며 헬스장 등 사내 다중 이용시설을 폐쇄했다. 완성차 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는 한편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언택트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e-견적 상담 서비스를 활용해 구매 단계에서 접촉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쌍용차는 홈쇼핑을 통한 차량 판매에 나서는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코로나19의 돌파구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 화상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달 6일(현지시간) 칠레에서 코란도 온라인 론칭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위축된 수출시장 타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글로벌 코로나19 사태로 부품수급과 공장 생산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현장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자동차 시장이 타격을 입었다"며 "코로나 리스크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예측하기 힘들지만 현재로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언택트 마케팅을 통한 실적 개선에 집중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2020-08-30 14:2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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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오일&필터 캠페인 2020 실시…오리지널 부품 중요성 알린다

BMW그룹 코리아는 오일&필터 캠페인을 실시한다. /BMW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일&필터 캠페인 202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리지널 부품 사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BMW·MINI 오리지널 오일 및 필터류, 그리고 공임은 20% 할인된 가격에, 오리지널 타이어는 공임을 포함한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캠페인 기간 BMW와 MINI 플러스앱에서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여 수리받는 고객에게는 각각 BMW와 MINI 우산도 증정한다. BMW코리아와 MINI코리아는 각각 창립 25주년 및 15주년을 기념해 캠페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보이스와 함께 증정되는 고객 감사 스티커를 촬영한 후 퀴즈 정답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는 공식 서비스 센터와 캠페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BMW와 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오리지널 오일, 필터류 및 타이어 제품 구매를 한 비용이 각각 25만원 및 1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30 12:02: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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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엄마차'의 새로운 표준, 르노 조에

르노 조에. /르노삼성자동차 르노 조에는 유럽 전기차의 자존심 격인 모델이다. 2012년 현지에서 처음 출시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21만6000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다. 국내에는 54.5kWh 배터리를 장착한 3세대 모델이 수입된다. 외관은 평범한 유럽식 소형 해치백이다. 전폭이 1730㎜에 불과해 운전하기 편하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을 기본 장착하고, 후방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로 세련됨을 더했다. 실내도 간소하게 꾸며졌다. 휠베이스가 2090㎜로 전장(4090㎜) 대비해 크게 좁지는 않아서 알차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실제 확인해보면 겉보기보다는 넓은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조에가 그저 그런 소형차라는 얘기는 아니다. 유럽에서 가장 잘나가는 전기차인 만큼, 달려보면 분명한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행 성능이 대표적이다. 제원상 최대 토크는 25kg·m, 밟으면 나가고 세우면 선다.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조향 안정성이 인상적이었는데, 작은 바퀴로도 구불구불한 북악스카이웨이 산길을 재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 조에 센터 디스플레이. /김재웅기자 특히 높은 시트 포지션이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큰 장점으로 보인다. '엄마차' SM3가 그랬던 것처럼, 소형 SUV 수준으로 높이 앉을 수 있다. 전방 시야 확보가 용이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으로 설정됐다. 9.3인치 디스플레이에 T맵을 내장해 믿음직하다.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와 충전소 위치도 제공한다. 마이 르노 앱을 이용하면 차량 원격 제어와 충전소를 고려한 경로를 소개하는 'EV 스마트 루트 플래너'도 이용 가능하다. 보스 오디오 시스템으로 음질도 수준급으로 높였다. 다소 불편했던 기능은 원페달 모드다. 다른 전기차와는 달리 브레이크를 밟아야 완전히 선다. 현실적으로 운전자에 더 편의를 주기 위한 설정이라지만, 원페달 모드 취지에서는 다소 벗어난다. 시트 높이 조절이 불가능한 점도 아쉽다. 등받이만 움직일 수 있어서 운전자에 따라서는 편안하게 앉기 어려울 수 있겠다 싶다. 그마저도 오른쪽 시트 뒤쪽 원형 버튼을 돌리는 방식이라 국내 소비자들에는 생소하다. 그렇다할 첨단 주행 보조 기능(ADAS)도 없다. 도심형 전기차임을 감안해 군더더기를 다 뺐다는 설명. 그나마 보조금을 포함하면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장거리 전기차라는 점은 조에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만 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8-30 11:43: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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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기념 신규 구매 프로그램 출시

기아차 시프트 플랜 구매 프로그램. 기아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시프트 플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은 ▲특별 저금리 및 할부금 감면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차 RV 차량 구매 시 추가 할부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40대 초중반 고객을 대상으로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향후 RV 차량으로의 교체까지 고려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구체적으로 8월, 9월 중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선수율 10% 이상 현대M계열 카드로 전액 결제 시)와 할부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적용 받고 ▲할부 전 기간 동안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혜택을 통해 자금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할부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며 ▲할부금 완납 후 3개월 내에 오토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 RV 차량을 구매하면 200만원의 할부금 감면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시프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영포티 세대에게 스팅어 마이스터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고민한 끝에 이번 '시프트 플랜'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분들께서 차량을 구매하는 데 부담을 경감시켜 드릴 수 있는 구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0-08-28 10:58: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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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비대면 채널 강화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 나서

쌍용차 칠레 코란도 온라인 론칭모습.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네트워크 재정비에 나선다. 쌍용차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수출시장 회복을 위해 언택트(비대면)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6일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대리점 관계자,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상품/마케팅본부, 기술연구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 (PMC: Product Marketing Council)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4차례 주요 해외대리점 관계자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협의회를 개최해온 쌍용차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연내 협의회 개최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잠정 중단했던 협의회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전환, 제품개발 진행사항 및 향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해외 네트워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기로 한 것이다. 또 쌍용차는 이달 6일(현지시간) 칠레에서 코란도 온라인 론칭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위축된 수출시장 타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칠레의 경우 코로나19로 강도 높은 봉쇄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론칭 행사는 유명 언론인이자 대학교수인 필리페 비달의 단독사회로 진행됐으며, 모든 콘텐츠는 사전 제작한 영상으로 구성됐다. 칠레 대리점 유튜브 계정을 통해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된 가운데 1600여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3일 진행된 티볼리 G1.2T 온라인 유럽 론칭 행사는 8200여명이 실시간으로 시청했으며, 출시 기념 온라인 경품 이벤트에는 2만여명이 참여해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경제성을 갖춘 티볼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20-08-28 10:56: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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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순수하게 드라이빙 즐기고 싶은 운전자 위한 차"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순수하게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운전자를 위한 차량." 기아자동차가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인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PE)을 선보이며 이같이 소개했다. 기아차는 27일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이후 3년 만에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아차는 스팅어가 국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스팅어 마이스터에 자사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했다. 새로운 심장을 얻은 스팅어 마이스터는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L의 연비를 보여준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기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이 개선됐고,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돼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팅어 마이스터 모든 트림에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 장치(M-LSD)를 기본 적용했다. 박정식 기아차 책임매니저는 "정말 순수하게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자동차가 스팅어 마이스터"라며 "대부분의 고성능차에 포함돼 있는 M-LSD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너링 할 때 회전하는 바퀴에 걸리는 느낌없이 섬세하게 빠져나올 수 있고, 동시에 엔진동력은 유지시킬 수 있는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첨단 기술이 대거 집약돼 운전 재미와 안전을 동시에 잡았다. 스팅어 마이스터에는 ▲리모트 360도 뷰(자차 주변 영상 확인 기능) ▲제휴 주유소,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 등이 탑재됐다. 리모트 360도 뷰는 운전자가 멀리 떨어진 상황에서도 차량 주변 상황,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문자 메시지로 가족,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다. 아울러 마스터즈에서 선택가능한 GT 3.3 터보 패키지의 가격은 446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2.5 터보 엔진이 신규 적용돼 성능을 한층 높였고, 내외장 디자인 변화로 고급스러움을 대폭 강화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27 14:13: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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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중고차 시장서 주목…XC90·포터II 등도 눈길

기아차 셀토스. 기아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셀토스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7월 자동차 검색 트렌드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기아차 셀토스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테슬라 모델3, 3위는 현대차 아반떼(CN7)다. 엔카닷컴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하루 약 75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고 테슬라 모델3는 신차시장 판매 상승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에 힘입어 상위에 올랐다. 현대차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엔카닷컴 7월 자동차 검색 트렌드. 또한 볼보 XC90 2세대 모델은 유명인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슈로 검색어가 급상승한 바 있다. 현대차 포터II는 포터II 기반의 캠핑카 '포레스트'가 출시되면서 주목받았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검색어는 소비자의 관심사를 알려주는 지표로 엔카닷컴 검색어 순위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이슈나 트렌드를 한눈에 알려준다"며 "신차 출시나 특정 이슈가 있으면 검색량과 트래픽이 증가하는데 지난달에는 전기차, 신차 출시 이슈가 많아 소비자들의 관심도 해당 차량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020-08-27 13:04: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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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산뜻한 주행감 혼다 어코드 터보

혼다 어코드 터보 주행모습. '안정적인 주행성능·넓은 실내공간·경제성.' 미국 언론이 추천한 패밀리세단에 선정된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터보는 국내에서도 뛰어난 연비와 넓은 뒷좌석을 갖춰 편안한 승차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세대 어코드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경제성을 강화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어코드 터보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안성까지 약 160㎞를 시승했다. 10세대 어코드는 기존 2.4L와 3.5L 가솔린 엔진을 각각 1.5L 터보와 2.0L 터보로 대체했다. 그러면서 1.5L 터보엔 어코드 터보, 2.0L 터보엔 어코드 터보 스포츠란 이름을 붙였다. 배기량을 작게 했지만 성능은 오히려 강화했고 연료효율도 개선했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큰 흐름인 다운사이징을 적용한 것이다. 시승 모델은 1.5L터보로 진행했다. 차량에 탑승하면 넓은 실내 공간이 눈길을 끈다. 어코드 터보의 차체 크기는 길이 4890㎜, 너비 1860㎜, 높이 1450㎜, 휠베이스 2830㎜다. 10세대는 진중한 세단의 모습에서 역동성으로 한 걸음 옮겨 갔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높이는 낮추고 길이와 휠베이스를 늘린 결과다. 특히 뒷좌석 탑승공간을 가늠할 수 있는 레그룸과 숄더룸은 각각 1026㎜와 1436㎜로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고성능과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다. 어코드 터보는 기존 어코드2.4 모델에 대응하는 모델로, 다운사이징으로 배기량은 낮아졌지만 강력한 터보 엔진 적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f·m로 이전 모델 대비 향상됐다. 물론 다운사이징 엔진의 경우 제원표 상 성능에 비해 실제 체감하는 주행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중형 세단에 1.5L 엔진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체험한 주행능력은 기대 이상이다. 고속구간에서 경쾌한 주행성능은 매력적이다. 또 어코드 터보는 고속 주행 시 셔터 폐쇄로 공기를 흘려 보내 공기 저항을 낮추고 도심 주행 시 개방해 엔진을 냉각하는 엑티브 그릴 셔터와 범퍼 하단부 양측면에서 주행풍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브레이크 열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에어커튼으로 연비를 향상 시켰다. 이처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동급 세단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13.9㎞/L)로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특히 경제성도 하나의 장점으로 꼽힌다. 어코드 터보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118g/㎞로 국산 준중형 차량과 비슷한 수치로 저공해 3종 차량에 해당돼 차량 구매 시 세금 감면 혜택 및 공영주차장 사용 시 요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날카로운 핸들링과 넓은 2열공간, 뛰어난 연비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는 어코드 터보는 패밀리카로 안성맞춤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만 외부 디자인은 이전 세대와 달리 한층 젊어지면서 'ㄷ'자 모양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비롯한 후면부의 복잡한 캐릭터라인은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어코드 터보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컬러이며, 가격은 3690만원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8월 한달간 어코드 터보 구매시 500만원의 통 큰 유류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0-08-27 12:15: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