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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서 열풍…한국도 주목

르노 전기차 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있지만 전기차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친환경을 향한 자동차 업계의 방향성도 흔들림이 없는 모습이다. 이는 세계 각국의 환경오염에 대한 규제 강화와 전기차 보조금 혜택,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 직면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 충전 인프라 개선 등의 기대되며 전기차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완성차 업체에서도 전기차 라인업 확대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유럽 누적 판매 1위 전기차인 르노 조에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1만 6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전기차다. 출시된 이후 유럽에서 단 한 번도 판매율이 떨어진 적이 없다. 지금까지 전기차 관련 상만 60개 이상을 받았다.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처음으로 연간 3만 대 판매량을 넘겼으며, 지난해엔 4만 5129대가 유럽에서 팔렸다. 조에는 100㎾급 최신 R245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36마력과 최대토크 25㎏·m의 힘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50㎞/h까지 3.6초에, 100㎞/h까지 9.5초 만에 돌파한다. 조에는 54.5㎾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WLTP 기준 395㎞)이다. 50㎾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를 달릴 수 있다. 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모터와 배터리 패키징이 최적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낮은 무게중심과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이루며 다이내믹한 주행감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모든 트림에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LED 퓨어 비전은 할로겐램프보다 75% 향상된 밝기로 비춰 어두운 길에서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는 동급 최초로 LED 다이내믹 턴 시그널 램프가 장착되었다. 방향 지시등이 차 안쪽에서 바깥으로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이도록 고안해 시인성을 높였다. 르노 전기차 조에. 인테리어에는 동급 최대의 10.25인치 TFT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에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 터치 방식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며 통신형 T맵 내비게이션은 실시간으로 교통, 날씨, 가까운 충전소 위치, 이용 가능한 충전기 등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어 레버 아래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있는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공간이 여유롭다. 내장재에는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가 적용됐다. 젠(ZEN) 트림과 인텐스 에코(INTENS ECO) 트림에는 도어 암레스트와 대시보드 그리고 시트 등에 업사이클 패브릭이 활용됐다.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 전례 없는 혁신이며 전기차의 제조 과정에서도 CO₂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르노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 내장재는 부드러운 촉감과 탄성이 특징으로 전기차의 친환경적인 인테리어 개성을 잘 드러낸다. 이 외에도 강한 회생 제동을 걸어주어 '원 페달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주는 'B-모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 주차 주향 보조 시스템(EPA), 오토매틱 하이빔(AHL), 7개의 스피커로 이뤄진 보스(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오토 오프닝&오토 클로징, Z.E. 보이스, 스티어링휠 열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등 다양한 운전 편의 기능이 들어가 있다.

2020-09-13 11:29: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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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인천시,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협약 체결…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가운데 왼쪽)과 지영조 현대차 사장(가운데 오른쪽) 등 현대차 컨소시엄 참여단체 대표들이 지난 9일 진행된 언택트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이용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올해 초 인천시, 현대오토에버, 씨엘, 연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인천e음'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카드, 블루월넛, 이비카드, KST모빌리티 등 추가로 합류한 컨소시엄 기업들과 함께 올해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개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대차는 지난해 말부터 2개월간 수요응답형 버스인 '아이-모드(I-MOD)'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아이-제트(I-ZET)'를 영종국제도시에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인천e음 사업을 추진했다. I-MOD는 승객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버스를 호출하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가장 빠른 경로를 실시간 탐색해 배차하는 서비스다. 기존 버스는 승객이 없어도 정해진 노선에 따라 정류장마다 정차하지만 I-MOD는 승객 위치와 목적에 맞춰 멈출 정류장을 정한다. I-ZET는 교통이 혼잡하거나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여기에 지역상권과 연계한 위치 기반 맞춤형 콘텐츠와 I-ZET 배터리 교체형 스테이션 등을 추가 적용해 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영종국제도시뿐 아니라 송도 국제도시, 남동 국가산업단지, 검단신도시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차 컨소시엄은 시범사업 기간 I-MOD 8대, I-ZET 45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사업 기간에는 I-MOD 최대 20대, I-ZET 300대까지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I-MOD와 I-ZET를 전철과 버스뿐 아니라 택시 합승 서비스인 '지능형 단거리 합승택시'와 연계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해줄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천시가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가 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3 10:27: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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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새로운 투자자 찾기 속도붙나…노사민정 특별협의회 간담회 개최

쌍용차 특별협의회 참석자들이 11일 평택시청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투자자 유치에 속도를 높인다. 쌍용차가 평택시와 노사민정 특별협의회를 열어 성공적 투자자 유치를 위한 모색에 나섰다. 쌍용차는 11일 평택시청에서 정잔선 평택시장과 함께 쌍용차의 성공적 투자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5월 8일 쌍용차의 경영정상화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특별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협의회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지속가능재단 이계안 이사장,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정일권 쌍용차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함께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추진 중인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고용안정에 구체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사민정 협의회는 쌍용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평택시는 지난 7월 6일에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에게 건의문을 발송했으며, 지난 7월 8일 평택시의회에서도 의원 간담회를 열고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를 대신할 투자자를 찾는게 급선무인 쌍용차는 노사민정 특별협의회를 통해 새 투자자와 산업은행에 투자 촉진조치를 기대할 가능성도 높다. 마힌드라는 쌍용차의 투자자를 찾으면 현재 75%인 지분율을 50% 미만으로 낮춰 대주주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이다.

2020-09-11 16:2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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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윤명옥 홍보부문 전무 선임…황지나 부사장 이달 말 퇴임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전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0월 1일부로,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윤명옥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윤 전무는 그동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내 커뮤니케이션, 지역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CSR 등 전 홍보 영역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해 왔다. 윤 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 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이끌어 왔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황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 이후 지난 9년간 GM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의 일원으로 한국 내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그동안 GM 한국사업장의 중요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 황 부사장은 2017년부터 한국 내 여성 리더들을 양성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인 위민인이노베이션의 회장직도 함께 수행해 오면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회사의 명성 제고에 기여했다.

2020-09-11 14:48: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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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웹사이트 개편…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한국타이어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전세계 웹사이트 개편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의 전 세계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동시 개편을 통해 제품 중심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로 탄생해 유럽과 미국 등 80개국에서 성장해 온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개편은 제품 중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사용 언어별로 구축된 20여개 사이트들의 디자인과 구성 변경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국가별 전략 상품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제품 탐색 단계를 축소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유럽 최대 프로축구대회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 유명 자동차 전문지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이 함께 노출된다.

2020-09-11 14:30: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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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 글로벌 공개…국내 2021년 출시 예정

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가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개최된 "MMXX : Time to be audacious(대담해질 시간)" 온라인 런칭 행사를 통해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레이싱계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달라라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섀시는 고품질의 탄소섬유 소재를 사용해 공차 중량 1,500kg으로 설계됐다. 이 덕분에 마력당 무게비가 2.33kg으로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마세라티 MC20 네튜노 엔진. 외관 디자인은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정체성인 우아함, 성능, 편안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을 지녔다.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해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해 실용성과 심미적 요소를 동시에 갖췄다. 실내 인테리어는 각진 모서리 등을 없앤 단순한 디자인으로 운전자가 온전히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개의 1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는 각각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되고, 고급스러운 탄소섬유로 마감된 센터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4가지(GT, Wet, Sport, Corsa) 주행 모드 셀렉터가 자리잡았다. 생산 또한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마세라티 차량이 80년 이상 제작되어온 이탈리아 모데나 비알레 치로 메노티 공장에 마련된 새로운 라인에서 100% 생산되며, 9월 9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해 올해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2020-09-10 20:2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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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한국시장 공격적 투자…2023년 서비스센터 52개로 확장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전무가 9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미디어 시승행사 겸 차량 출시기념 간담회를 차량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양성운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에도 국내에서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코리아의 성장 배경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인 XC레인지(XC40·60·90)의 흥행과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인 중형 S60과 대형 S90의 성장이다. 특히 볼보코리아는 이 같은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 소비자들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신형 S90 사전계약 신기록…1만2000대 판매 '맑음' 볼보코리아가 출시하는 신차마다 대박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초 전년 보다 15% 증가한 1만2000대를 팔겠다는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볼보코리아가 내연기관 대신 친환경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전면에 배치한 신형 S90은 사전계약 두 달만에 3200대를 넘어서며 E세그컨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형 S90은 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에 더욱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는 9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시승회에서 "지난 7월 중순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서 신형 S90은 3200대라는 예측하지 못했던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며 "현재 판매 추세라면 올해 회사 판매 목표인 1만2000대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전무는 E세그먼트 경쟁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국내 브랜드는 제네시스 G80을 지목했다. 신형 S90은 먼저 경쟁 동급 차량 대비 우월한 실내크기를 갖췄다. 전장은 5090㎜로 이전 모델 대비 125㎜ 증가했으며, 휠베이스는 120㎜ 늘어 압도적인 위엄과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S90의 가장 큰 장점은 한층 넓어진 2열 좌석에서 나온다는 것이 볼보차의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를 넘어서는 동급 최대 크기다. 신형 S90 가격은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이다. 커진 차체에 파워트레인 변경, 다양한 편의장비 추가에도 주력 트림 B5 인스크립션 가격 인상 폭은 기존 T5 인스크립션 대비 100만원으로 최소화했다. 이만식 볼보코리아 세일즈&마케팅 부문 전무가 9일 인천 네스트 호텔에서 열린 신형 S90 미디어 시승행사 간담회에서 향후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경쟁 브랜드와 차별성 '프리미엄 품격' 볼보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경쟁 브랜드와 차별성을 갖기 위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 한국 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도 준비하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요가 줄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제 볼보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2016년 5206대 ▲2017년 6604대 ▲2018년 8524대 ▲2019년 1만570대 ▲2020년 8월까지 7929대(연말까지 1만2000대 예상) 등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코리아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격을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센터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전무는 "오는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의 개수를 기존 27개에서 두 배에 가까운 52개까지 늘리겠다"며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고객서비스 1위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볼보코리아는 오는 2022년 초 볼보 최초 순수 전기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여 전동화 차량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020-09-10 15:57: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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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서 주목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RS 미드나잇 패키지 출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 쉐보레 브랜드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국내에서 1780대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한 '2020 워즈 10대 사용자경험 우수 차량'에 선정됐고, 북미 자동차 관련 평가 기관인 '아이씨카'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트레일블레이저를 꼽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개성이 강한 국내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 트림의 개성을 강조해 새롭게 추가한 모델로, '올 블랙'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이다.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과 알로이 휠, 루프에도 모두 검정색이 적용됐다. 개소세 인하를 적용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RS 트림에서 192만원의 패키지 옵션을 추가하면 되며,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쉐보레는 또 20∼30대 고객을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수 박재범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과 RS 미드나잇 패키지 관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0-09-10 14:34: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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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간판 문성민, '기아차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참여…스포츠계 후원 동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가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남자배구 간판스타 문성민 선수가 참여한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계의 선배가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한국 스포츠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협회 소속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출신학교 또는 후배 등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다. 기아차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가치를 품고 있는 스팅어 마이스터의 스포티한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스포츠 주역들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 같은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구매했다. 문성민 선수가 이번에 구입한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대비 ▲신규 2.5 가솔린 터보 엔진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문성민 선수는 후원 대상으로 유년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해온 동료인 조영성 코치가 지도를 맡은 안산 본오중학교 배구팀을 선정했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됐을 때부터 관심이 있던 모델이었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해 프로그램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에 소속된 77개 단체 스포츠인들도 스팅어 마이스터 구매 시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10 14:29: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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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에 수소 에너지 알리기 위한 'H2U' 캠페인 실시…넥쏘 글로벌 시장 공략

현대차 유럽에 수소 에너지 알리기 위한 H2U 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8월까지 1년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수소 전기차 NEXO(넥쏘) 주행으로 수소연료 전지기술에 대한 현대차의 리더십,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넥쏘를 통한 수소 기술의 혁신적인 이미지 선점 및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의 시작을 유럽 독일(베를린)로 선정했다. 독일은 현재 60여 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갖추고 있으며, 23년까지 충전소 400개, 수소차 27만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공격적인 수소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가다. 현대차는 독일과 유럽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독일 테크 전문 유튜버 알렉시벡시, 미래 모빌리티 전문 저널리스트 돈 달만, 테크 전문 저널리스트 니콜 스캇, 유명 자동차 인플루언서 JP 크래머 등을 통해 수소 기술력과 수소 사회의 비전을 전파할 계획이다. 또 패션모델 토니 드레어 아데누가, 과학 전문 유튜버 제이콥 보템프스, 건축 포토그래퍼 콘라드 랭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인 DJ이자 디자이너 페기 구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쉽고 재미있게 수소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전 5시에는 DJ 페기 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소의 비전을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H2U'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에서 고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더 많은 고객이 넥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아시아와 북미 등 전세계 주요 도시로 'H2U' 캠페인을 확대할 방침이다. 조원홍 현대차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수소의 무한한 미래 가치를 유럽의 유명 전문가와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소 전기차 및 수소 에너지를 비롯해 수소 사회의 비전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 넥쏘는 지난해 4987대를 판매하며 전 세계 수소전기차 판매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수소 전기차 누적 판매 1만대(국내 7740대, 해외 2404대)를 돌파했으며 지난 7월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주행평가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판매량을 11만대로 늘리고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2020-09-10 14:25:2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