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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모빌리티+쇼' 내년 7월 킨텍스서 개최…참가업체 모집 시작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내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수소모빌리티분야 ·수소충전인프라분야·수소에너지분야에서 수소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다. 모집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며, 세부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7월 최초로 개최되어 11개국 108개 기업의 참여와 1만2000여 명의 관람객 방문을 이끌어내며 국내 대표 수소전시회로 자리잡았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에서 개최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하여 확진자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인사가 방문했다. 특히 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가 동시개최되어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확산으로 우리나라 수소경제정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본 행사는 향후 국내외 수소산업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세계 수소기술을 이끌어가는 기술전시회로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한 별도의 시상식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워크 전시회, 실질적인 거래가 활성화되는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 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등이 후원한다.

2020-10-20 14:13: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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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라이브 커머스 '불스원X네이버X잼라이브' 진행…엔진세정제 등 다양한 용품 소개

불스원 라이브 커머스 '불스원X네이버X잼라이브'. 불스원이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불스원×네이버×잼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불스원이 네이버를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올 들어 3회째로, 지난 5월과 8월 진행된 두 번의 라이브 방송은 매회 1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접속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성료됐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불스원은 네이버 라이브 협업 브랜드 최초로 하루 두 번 서로 다른 구성으로 선보이는 라이브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윈도 라이브 1부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잼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낮 12시에 네이버와 동시 송출되며, 잼라이브 인기 호스트 잼대리 송현근과 아나운서 김해나가 진행한다. 잼라이브 퀴즈쇼 특유의 스피디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불스원의 대표 품목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골드', 최근 출시 신제품인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와 '섬유 탈취 스프레이', '메탈 자석 거치대' 등 활용도 높은 차량 관리 용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저녁 8시에 불스원 본사에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씨가 함께 힌다. 2부는 네이버 라이브 채널에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 골드',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외에도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냄새제로 필터',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TV CF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라스 블루 디퓨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 운행에 필요한 '레인OK 스프레이 체인' 등 차량 관리 필수품을 소개한다. 또한 각각 라이브 방송 회차별 예고 게시물에 사전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불스원샷 블랙을 증정하며, 방송 중에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해 풍성한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불스원 이커머스팀 구성기 이사는 "최근 급부상 중인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시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트렌드가 되고 있으며, 자동차 용품 시장도 예외일 수 없다"며 "편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0-20 14:12: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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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100대 브랜드 종합 36위·자동차 5위 달성…아이오닉·UAM 등 미래 대응 눈길

현대차 BTS 아이오닉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톱5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5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1% 상승한 143억 달러(2019년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업계가 크게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은 역성장을 기록한데 비해, 현대차는 자동차업계 내 유일하게 브랜드 가치가 성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한 계단 상승한 자동차 브랜드 5위를 최초로 달성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8억 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 브랜드 가치 상승 이유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IONIQ'을 발표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과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 사회공헌 활동에서의 발 빠른 대응 및 전기차·수소차의 실질적 판매 확대 등을 통해 현대차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써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6만여 대 이상의 전기차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는, 지난 8월 전용 전기차 브랜드 'IONIQ'을 런칭하고 2024년까지 3종의 전용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 세계 최초로 스위스 정부와 수소트럭 '엑시언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실질적 사업 성과를 기록하며 타 브랜드 대비 친환경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사업을 통해 도시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혁신적인 이동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각국의 오픈 이노베이션 랩과 R&D 협업을 체결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19 위기상황에서의 발 빠른 시장 대응 역시 이번 글로벌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다. 고객과의 대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판매채널을 적극 도입·확산하여 고객접점을 다각화했다. 특히 현대차 온라인 구매 플랫폼인 '클릭 투 바이'는 인도 누적 방문자 150만 명을 달성했으며, 미국 현지 딜러의 95% 이상이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 현대차는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위생용품, 환자 및 의료인력 운송 등을 위한 전용차량 지원과 현대자동차 고객 대상 각종 금융 및 서비스 혜택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나아가 전 인류에게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고 인류의 행복에 공헌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0 14:04: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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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포츠세단 '더 뉴 G70' 출격…벤츠 C클래스·BMW 3시리즈 경쟁 예고

제네시스 더 뉴 G70 전측면.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이 3년 만에 첫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돌아왔다. 제네시스는 20일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G70는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국내 고급 세단 시장에서 더 뉴 G70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과 경쟁을 펼친다. 우선 더 뉴 G70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통해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측면부는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한 기존 G70의 역동적인 비율을 계승했다. 또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을 적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듀얼 머플러에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를 적용해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운전자 중심 구조를 계승한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 뉴 G70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등 기존과 동일한 3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모델에는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 카레이서처럼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제네시스 더 뉴 G70 실내 모습. 스포츠+ 모드는 가속시 고단기어 변속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기어 변속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운전자가 원할 경우 더 높은 영역의 RPM을 사용해 역동적인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정차 중에도 높은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에어백 시스템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대리 운전·주차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리모트 360°뷰(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 주변 영상 확인 기능) ▲홈 커넥티비티 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 기술, 주행감강 등으로 기술력을 확보함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들의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제네시스 이외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는 전년 대비 73.6% 상승으로 올해 첫 연 10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G80은 지난1~9월까지 국내에서 3만9133대 판매되며 브랜드 출범 이후 판매 10위 안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더 뉴 G70의 기본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는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0 13:48: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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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 실시…디자인·주행성능↑

쌍용자동차가 다음달 4일 출시하는 렉스턴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전계약하는 구매자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받고 추첨을 통해 트롯가수 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키 홀더와 무릎담요 등을 제공받는다.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의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키우고, 다이아몬드 모양을 적용해 렉스턴 특유의 위용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실내는 사용자가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바꿀 수 있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반(클러스터)이 탑재됐다. 퀼팅 인테리어도 업그레이드됐다. 8단 자동변속기와 차동기어 잠금장치(LD)를 적용해 험로 주파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 주행 성능도 개선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전자식 레버 채택과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다. 또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방향 제어를 보조하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적용됐다. 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이다. 올 블랙 디자인의 '더 블랙' 트림은 4950만∼5000만원이다. 쌍용차는 다음달 4일 광고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신형 렉스턴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10-20 11:27: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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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대규모 신입 채용…"인재 확보로 미래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19일부터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가속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연구개발본부 내 다양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000명이다. 모집 대상은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다음 달 2일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마이크로 페이지 'H-리쿠르트'도 개설했다. 마이크로 페이지에서는 각종 채용 정보 및 이벤트,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FAQ)을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1:1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20 11:27: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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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현대글로비스·LG화학, '사용후 배터리' 사업 나서

앞으로 전기차에서 사용한 뒤 버려지는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된다. 현대글로비스와 LG화학, 현대차가 추진하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에 정부가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2029년까지 8만개의 사용후 배터리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 그린경제를 앞당기고 환경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기업이 신청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사업' 3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실증 특례 9건, 임시허가 1건이다. 실증 특례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일정 조건에서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고 안전성 등을 시험·검증하는 제도다. 신청 업제들은 모두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데, 여러 개를 합쳐 전기차 충전용(현대글로비스, LG화학, KST모빌리티) 또는 태양광 발전용(현대차)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하거나, 작은 용량으로 나눠서 캠핑용 배터리로 활용(굿바이카)한다. 현대글로비스·LG화학·KST모빌리티는 전기 택시 배터리 렌털사업을 함께 수행해보겠다고 신청해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았다.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배터리를 전기 택시회사인 KST모빌리티에 렌털해주고, 2∼3년 뒤 나오는 사용후 배터리는 LG화학이 전기차 급속 충전용 ESS로 제작한다. 전기 택시는 일반 차량보다 주행거리(연간 약 7만㎞)가 길어 2~3년 내에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므로 배터리 렌탈 사업모델에 적합하다. 택시회사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고, 배터리 가격을 제외한 값에 택시를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배터리 렌털 업체가 배터리를 수요처에 임대하고, 사용된 배터리를 활용해 전기차 급속 충전용 ESS를 다시 제작하는 등 사용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자체 보유한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설비와 연계한 ESS컨테이너 실증에 나선다. ESS컨테이너는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후 배터리를 재가공한 뒤 결합해 더 큰 용량의 ESS로 활용한다. 굿바이카는 지자체가 보유한 사용후 배터리를 사들여 작은 용량으로 분해해 캠핑용 파워뱅크(휴대용 배터리)로 활용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현재 캠핑장에서 냉난방·요리 등에 전력이 필요해 소규모 배터리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다. 전국 지자체는 사용후 배터리 200여개를 보관 중이며, 2029년까지 8만여개가 배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전기차는 폐차 때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하게 돼 있다. 반납된 배터리는 재사용 가치나 성능·안전성 기준이 마련돼있지 않아 쌓여있는 상황이다. 산업부는 "사용후 배터리도 70∼80%정도 효율이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은 사용후 배터리의 가치나 성능, 안전성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기업들은 2년의 실증기간에 수집한 정보를 정부와 공유한다. 이날 산업융합 심의위에서 현대로템은 기존 전기트램 이외에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배터리 등을 탑재한 수소전기트램을 시험 제작해 트램 노선을 따라 시험 주행하는 사업을 신청, 승인받았다. 창원산업진흥원은 수소트램을 포함해 수소차, 수소버스, 수소건설기계, 수소 이륜차,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에 나선다. 현재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상 수소충전소는 수소자동차만 충전할 수 있게 돼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시범 수행한다.

2020-10-20 11:27: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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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첨단기술·주행성능↑' BMW 신형 5시리즈 '반하나 안 반하나'

BMW 5시리즈. '똑똑한 녀석이 운동능력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수입차 중 하나인 BMW 5시리즈가 3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통해 한층 강력해졌다. BMW 5시리즈는 1995년 한국 출시 후 20만대 이상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2017년 출시된 7세대 5시리즈 국내 판매량은 전세계 1위로, 지난 4년간 7만7000대가 팔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은 디자인과 각종 안정·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한 것은 물론 가격도 기존 대비 낮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다 강력해진 성능으로 돌아온 7세대 5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의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경험했다. 시승 모델은 5시리즈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530i의 M스포츠 패키지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차량의 전체적인 인상은 새롭게 바뀌었다. 전면부 그릴은 기존과 달리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모습으로 강인한 인상을 준다. 헤드라이트도 기존 U자형에서 L자형으로 바뀌면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졌다. 범퍼에 안개등이 없어진 대신 에어 인테이크 크기가 커져서 보다 웅장하고 스포티한 인상이다. 차 크기는 길이 4965㎜, 너비 1870㎜, 높이 1480㎜, 휠베이스 2975㎜다. 기존보다 길이가 27㎜ 늘었음에도 측면에서 바라본 5시리즈는 안정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BMW 530i 실내모습. 실내에도 변화가 있다. 센터페시아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기존 10.25인치에서 12.3인치로 커지면서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기어노브 주변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후진 어시스턴트'를 경험했다. 실제 좁은 산길을 50m가량 주행한 뒤 후진 기어를 넣자 차량이 스스로 빠져나왔다. 차량 운전이 서툰 초보자나 후진을 어려워하는 운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시리즈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시승모델인 530i M스포츠 패키지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2마력에 최대토크 35.7㎏·m의 힘을 발휘한다. BMW가 스포츠 세단 분야에서 독보적인 만큼 고속도로에서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로 변경하자 가속 페달에 빠르게 반응했다. 마치 운전자가 원하는만큼 속도를 끌어올려주겠다는 자신감까지 느껴진다. 무리없이 치고 올라가는 속도에도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은 크지 않았다. 고속으로 코너링을 돌아도 차가 치우치거나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빠르게 빠져나갔다. 아쉬운 부분은 2열 공간이다. 177㎝의 성인 남성이 탑승하는데 부담은 없지만 다소 답답함이 느껴진 점은 아쉬웠다. 최근 출시된 수입차들이 실내 공간, 특히 2열 공간 확보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 차종과 비교하는 아쉬운 대목으로 남는다. 5시리즈는 성능은 한단계 진화한 반면 가격은 낮췄다. 이날 시승 모델인 530i M 스포츠 패키지는 7620만원, 530i xDrive M스포츠 패키지는 7980만원으로 140만원 내렸다.

2020-10-20 10:58:4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