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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소형 SUV 트렌드 이끌어…올 3분기까지 2만7천여대 판매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가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시장은 XM3 출시 이후 올해 1~9월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전년동기 대비 2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XM3 판매대수(2만7607대)가 전체 소형 SUV 증가 물량(3만6837대)의 75%를 차지해 소형 SUV 시장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가 선보인 소형 SUV는 9개 차종이었다. 그리고 이들 9개 차종의 2019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12만9913대였다. 이 기간 국내 5개 제조사의 전체 판매대수는 93만5750대였으며, 이에 따라 2019년 1~9월 소형 SUV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13.9%였다. 그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의 소형 SUV 시장규모는 코로나19라는 변수 속에서도 판매대수나 경쟁차종 등 모든 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소형 SUV 시장은 11개 모델의 경쟁 구도로 확대됐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5개 제조사의 소형 SUV 판매대수는 모두 16만6750대로,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이 기간 5개 제조사의 전체 승용시장은 102만1822대 규모였고 소형 SUV의 점유율은 16.3%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국내 5개 제조사의 중형 SUV는 전년동기 대비 0.6% 성장에 그쳤고 중형세단과 준중형 세단은 각각 -0.4%, -3.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XM3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6월까지 4개월만에 2만2525대를 판매해 출시 첫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소형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1~2월 판매가 없었음에도 올 상반기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에 등극했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도 2만7607대로 소형 SUV 시장 판매 2위를 유지했다. 총 11개 차종이 경쟁 중인 치열한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출시 첫해 상대적으로 짧은 판매기간을 극복하고 거둔 성과다. XM3의 인기요인은 경쟁차종과 확실히 차별화되는 디자인이다. 국산차 중 유일한 쿠페형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다임러와 엔진을 공유하는 유일한 국산 소형 SUV라는 점은 프리미엄 SUV를 기다리던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XM3는 2021년 초부터 유럽 전역 및 중남미, 일본, 호주 등 세계각지로 수출될 예정이다. 올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던 XM3는, 내년 유럽수출이 본격화할 경우 자동차 생태계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가 국내 소형 SUV 시장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를 지지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유럽수출과 더불어 소형 SUV 전성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28 17:32: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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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모셔널, 내년 미국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새롭게 출시

모셔널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법인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모셔널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비아(Via)와 파트너십을 맺고 내년 상반기 미국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모셔널은 파트너십을 통해 비아가 보유한 차량 배정과 예약·관리 시스템을 자율주행차와 연결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셔널은 이같은 파트너십의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로 교통 수단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고 소비자들도 더 다양한 선택지를 요구하게 되었다"며 "비아와 함께 자율주행차 공유 서비스의 기반을 닦을 수 있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모셔널은 ▲최초의 완전자율주행차 미 대륙 횡단(2015년)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 시범사업(싱가포르, 2016년) ▲세계 최대 규모의 일반인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라스베이거스, 2018년~현재) 등 자율주행 기술의 비약적 도약을 실현해 왔다. 라스베이거스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는 10만회 이상 고객에게 제공됐으며, 탑승자의 98%가 서비스 만족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모셔널은 피츠버그,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대한민국 서울에도 거점을 추가로 개소했다. 서울 거점은 또 하나의 핵심 기술 허브이자 자율주행기술 테스트 역할을 맡게 된다.

2020-10-28 17:19: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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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신형 투싼 아쉬운 한가지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주행 모습. '미래 디자인·넓은 실내공간·뛰어난 연비.'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투싼'은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모델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모델에서도 한두개정도 단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신형 투싼은 이같은 단점을 찾기 쉽지 않았다. 프리미엄 모델에 대한 기대감보다 기준을 낮게 잡은 점도 있긴하다. 지난 21일 현대차의 '디 올 뉴 투싼'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알아봤다. 시승 차량은 가솔린 1.6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코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이천시 마장면 지산포레스트 리조트까지 왕복 약 60㎞구간에서 진행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디자인이다. 이전 세대에서 느낄 수 없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 요소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신형 투싼의 전면은 신형 그랜저와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파아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과 히든램프를 SUV라인업 최초로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다른게 반사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부메랑 모양의 주간주행등은 시동을 멈춘 상태에서는 그릴의 한 부분으로 숨어있다가 시동을 켜면 모습을 드러난다. 이른바 '히든 라이팅'이다. 이 두 가지 모습은 다른 차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측면은 아반떼에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예리하고 과감한 다이아몬드 형상의 캐릭터 라인으로 장식해 날렵함을 담아냈다.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실내 모습. 실내는 넓은 개방감과 첨단 이미지에 걸맞는 환경을 제공한다. 운전석에는 덮개가 없는 10.25인치 개방형 클러스터를 최초로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클러스터 위를 덮고 있는 테두리가 없어 마치 테블릿PC를 옆으로 돌려 붙여놓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또한 도어로에서부터 대시보드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 라인은 운전자를 포근하게 감싸준다. 공간성도 뛰어나다. 이전 세대보다 차체가 커지면서 2열 공간은 눈에띄게 넓어졌다. 2열까지 승객이 탑승하고도 뒤에 충분한 짐을 실을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이 여행을 준비할때 짐걱정을 하지만 투싼은 이같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매력은 주행성능이다. 터보차저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파워트레인은 달리는 재미와 연비 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다준다. HEV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제원상으로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의 힘을 발휘한다. 도심을 벗어나 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에 힘을주자 힘있게 치고나갔다. 고속 주행에서 느껴지는 주행 성능은 부족함이 없지만 역동적인 주행을 기대하면 아쉬움도 있다. 고속 주행시 도로 상황에 따라 감속을 하거나 일정 속도로 주행하면 배터리는 스스로 충전한다. 특히 투싼 하이브리드는 저속에서 전기모터를 사용하다가 시속 60㎞가 넘어가면 엔진이 개입한다. 이 때 엔진이 개입해도 부드럽게 모터의 출력을 추가로 전달해 운전자가 계기반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구동방식의 변화를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또한 현대차가 자랑하는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HTRIC는 회전 구간에서 느껴지는 SUV 특유의 롤링도 잘 억제해 균형을 잘 잡아줬다.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후측면 주행 모습. 연비도 뛰어났다. 투싼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L당 16.2㎞로 높은 편이지만 실제 주행을 마친 결과는 21.3㎞/L를 기록했다. 일부 구간에서 급가속과 급제동을 했지만 이같은 연비를 유지했다는 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신형 투싼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이다. 차량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해 투산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대거 선택할 경우 3000만원 후반까지 올라간다. 싼타페나 쏘렌토 중간급 옵션을 적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신형 투싼의 높은 상품성과 디자인, 친환경 혜택 등을 복합적으로 정리해 본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은 트림에 따라 2857만~3467만원이다. 투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2435만~3155만원, 2.0 디젤 모델은 2626만~3346만원이다.

2020-10-28 15:54: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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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차세대 군용차 표준 플랫폼 본격 개발 나서…미래 군수 사업 역량 강화

소형 및 중형표준차량. 왼쪽부터 소형전술차량, 5톤 방탄킷 차량, 2½톤 중형표준차량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군용차 표준 플랫폼 개발을 위해 군과 함께 미래 군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기아차는 최근 광주공장에서 육군본부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차세대 군용 표준 플랫폼이 적용되는 2.5톤과 5톤 중형표준차량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회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진행된 세부설계 내용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후속 개발 절차를 이어가기로 했다. 기아차는 연내 중형표준차량 시제품 제작에 착수, 내년에 정부의 시험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규격화와 초도 생산 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2024년부터 군에 배치해 전력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중형표준차량 개발 사업은 군과 기아차가 5년간 공동 투자해 현재 운용 중인 2.5톤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고 5톤 방탄 킷 차량을 신규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말 육군과 사업 계약을 맺은 뒤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중형표준차량은 7L급 디젤 엔진과 자동변속기,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BS), 바퀴공전제동장치(ASR), 후방주차보조, 어라운드뷰, 내비게이션, 열선시트를 비롯한 각종 안전·편의장치 등 최신 상용 기술이 탑재된다. 기아차는 신규 차량을 모듈화해 각종 무기 체계 탑재 등 후속 파생차 개발에 대비하고 차별화된 군용 특수사양과 기술도 적용키로 했다. 현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베어샤시(차체 프레임에 엔진 등의 주요 구동 장치를 부착한 반제품)를 활용해 차량 위쪽이 개방된 오픈 탑 구조의 경량 고기동 차량(ATV)을 개발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콘셉트카도 선보인다. 개발이 완료된 ATV는 군용과 산업용, 레저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전기차(EV) 전용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공군 비행장 등 군 기지 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대한 선행 연구를 검토 중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미래 전투 지역에서 다양한 물자를 보급하는 무인 수송차량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활용한 군용차량 개발과 비상발전기 보급도 검토 중이다. 수소연료전지는 대용량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 군용차에 적합한 기술로 꼽히고 있다. ATV(경량 고기동 차량) 콘셉트 렌더링 기아차는 먼저 군수 차량용 발전기를 개발 공급하고, 레이저 포 등 첨단 무기 체계가 탑재된 미래형 군용차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기아차는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9개 차종, 100개 모델, 총 14만여대의 군용차를 공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군수 사업은 국가에 기여해 공익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소량 생산 체제 특성상 개발과 서비스가 쉽지는 않지만,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용 중형표준차량을 적기에 개발하고 전력화함으로써 우리 군의 사기 진작과 전투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1월 신사업 추진 조직을 신설하고 PBV 등 신사업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다. 기아차 송호성 사장은 지난 6월 군용차량이 생산되는 광주 하남공장과 인근 특장차 전문업체를 방문하고 PBV 사업을 위한 국내 생태계를 점검한 바 있다.

2020-10-28 14:41: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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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 신개념 버추얼 쇼케이스 공개…엑소 카이 주인공 맡아

현대차 신형 투싼의 신개념 버추얼 쇼케이스 '비욘드 드라이브'의 한 장면으로, 엑소의 카이가 신형 투싼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투싼(신형 투싼)'의 신개념 버추얼 쇼케이스인 '비욘드 드라이브'를 현대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에서 11월 1일 오후 10시 공개한다. 이번 버추얼 쇼케이스는 신차 발표 기념 행사와 SM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플랫폼인 비욘드 라이브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공연이다. 트렌디한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감각적인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최첨단 증강현실(AR) 및 확장현실(XR)을 접목한 무대기술, 케이팝(K-pop) 아티스트의 공연, 뮤직비디오 등에 스토리텔링 요소를 넣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신형 투싼이 무대 위를 비행하거나 확장현실 기술이 동원된 초현실적인 배경이 펼쳐지는 등 새로운 무대 연출을 시도한다. 쇼케이스의 주요 장면에서는 신형 투싼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이 안무, 시각 예술, 증강현실 및 확장현실 기술 등을 통해 창의적으로 연출돼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글로벌 케이팝 그룹 엑소와 슈퍼엠의 멤버인 카이가 맡았다. 카이는 신형 투싼과 함께 바다, 우주, 소인국, 숲 등 초현실적인 공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연기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현대무용가 김설진, 세계적인 비보이 크루 갬블러의 비보이 킬, 케이팝 안무가 백구영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공연 기획에 참여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온라인으로 즐기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종 산업의 만남으로 탄생한 '비욘드 드라이브'는 기존 정보전달 위주의 행사와 차별화를 두고 새롭게 도입한 신차 출시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신형 투싼만의 매력이 흥미롭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8 14:35: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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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칸 해외서 제품 우수성 인정받아

쌍용차가 불가리아 재난안전청장 등 관계자와 G4 렉스턴의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쌍용차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칸 등을 앞세워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쌍용차는 최근 동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정부기관의 관용차로 잇달아 선정되며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달 25일 불가리아의 국민재난안전청과 지휘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총 32대의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이 내년 1월 일괄 납품될 예정이다. 불가리아 국민재난안전청은 자연재해 현장에서 이뤄지는 업무 특성상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능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렉스턴이 지휘차량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쌍용차는 지난 8월 팔레스타인 행정자치부와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 15대를 관용차로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팔레스타인 정부로부터 100대의 추가 공급 요청을 받았다. 차량은 팔레스타인 경찰청, 총리실, 장관실 등에서 전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선 지난 4월 영국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에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업무용 차량로 공급하기도 한 쌍용차는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를 통해 현지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매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차 G4렉스턴.

2020-10-27 17:0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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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갤로퍼 만나보세요' 현대차, '현대 헤리티지' 고객 경험 강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헤리티지 위크' 행사장 전경 현대자동차가 도전정신으로 일군 최초와 연관된 상징적 모델 포니와 갤로퍼 차량을 주제로 '현대 헤리티지'에 대한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창업시기부터 지금까지 회사의 근간이 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현대차의 도전의 헤리티지가 미래까지 이어질 것임을 이야기하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 및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헤리티지 차량 상설 시승 프로그램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1차로 27일에 포니2 세단, 그랜저(1세대), 스쿠프 차량, 2차로 11월 3일에 포니2 픽업, 갤로퍼 차량을 추가해 총 5대의 택시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도심을 중심으로 약 7.2㎞의 주행 코스로 운영된다. 1회 탑승 시 약 60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승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공식 홈페이지 내 테마시승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예약도 가능하다. 또 현대차는 10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2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L층 쇼케이스에서 헤리티지 특별 전시 '현대 헤리티지 위크'를 진행한다. 현대 헤리티지 위크 특별 전시에는 국내 최초 고유 모델 포니, 현대차 최초 SUV 갤로퍼 차량 총 5대가 전시된다. 두 차종에 관한 헤리티지 스토리가 대형 미디어 월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2020-10-27 15:13: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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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어린이 치료용 장난감 전동차 '45' 제작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기 위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 활용한 어린이 전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콘셉트카 45의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용 전동차 이미지와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45는 현대차가 개발한 첫 국산차 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다. 이를 모티브로 한 어린이용 45 전동차는 전조등과 후미등에 기하학적 형태의 사각형 점들을 넣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표현했다. 또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본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 안전을 위해 날렵한 모서리는 부드럽게 다듬었다. 색상은 하늘색과 주황색 등 파스텔 톤을 적용했으며 크기는 전장 1380㎜, 전폭 810㎜, 전고 820㎜다. 전동차에는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가 개발 중인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들어가 운전석 앞에 달린 카메라가 어린이의 얼굴 표정으로 감정을 파악한다. 운전자의 감정과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해 음악, 조명 등 차량 내 기능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어린이용 전동차는 그러나 판매나 전시 목적으로 제작된 것은 아니다. 현대차그룹은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들어간 이 전동차를 어린이 치료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다음 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추가적인 영상을 통해 전동차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개발한 어린이 전동차는 단순히 어린이가 타고 즐기는 장난감의 역할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로 활용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휴머니티를 위한 진보'를 실현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능성을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현대차는 준중형 CUV '아이오닉 5', 기아차는 'CV(프로젝트명)'를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20-10-27 14:3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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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금호타이어가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안내 포스터 금호타이어가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안전에 관한 OX 퀴즈를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며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교통안전과 관련된 신체동작을 배워 직접 창작 및 표현한다. 학생이 직접 '내가 만드는 안전한 등하교길'을 주제로 각자의 로드맵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통사고 발생이 높은 등하교시 주의할 점에 대해 학생 스스로 생각해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암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총 8개교(1500여명)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27일 마장중학교, 29일 세곡중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SNS) 폭력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은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지하고 미술 키트(무드등, 핸드폰그립톡)를 직접 만들며 언어의 중요성 및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체험해보는 교육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 기존 교육 주제를 더욱 구체화하여 사회공헌활동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0-10-27 14:28: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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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BMW 출신 강원규 상무 영입…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강화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강원규 상무 기아자동차는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로 영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1월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강원규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강원규 상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의 선행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 상무는 독일 BMW그룹 출신으로 외장 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선행 디자인부문, 프로젝트I 디자인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BMW 콘셉트4 시리즈 쿠페 외장디자인, BMW 5시리즈 LCI 외장 디자인에 참여했다. 또 2015년에는 BMW 콘셉트 3.0 CSL Hommage 외장 디자인 주도했고, 2019년 BMW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원규 상무는 "현재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는 시기에 주요한 역할을 할 기아차에 오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지식이 기아차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기아차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함께 일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카림 하비브 전무를 기아디자인센터장으로 영입하고, 올해 3월 요한 페이즈 상무를 기아내장디자인실장에 임명하는 등 외부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기아차는 최근 출시한 카니발, 쏘렌토, K5 등에 적용된 새롭고 진취적인 디자인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규 상무 영입으로 선행디자인 역량까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림 하비브 전무는 "강원규 디자이너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진취적이며 현대적인 외장 디자인을 결합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매우 유능한 디자이너로서 우리의 선행디자인팀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27 07:26: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