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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품질비용 반영 3분기 영업익 큰폭 감소

현대·기아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판매 감소와 대규모 품질비용 반영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현대차의 경우 분기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한건 지난 2011년 IFRS(국제회계기준)를 도입한 후 처음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27조57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반면, 세타엔진 품질비용 충담금 적용으로 인해 영업손실 313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888억원이다. 매출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제네시스 브랜드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와 수익성 중심의 판매 확대 전략에 따른 인센티브 하락 등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 다만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에 따른 마케팅 비용 등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타엔진 관련 2조1352억원이라는 대규모 충당금 설정했다. 이에 따라 3분기는 영업손실 313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23억원이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다만 품질비용 충담금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가량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엔진 관련 충당금이 큰 규모로 반영돼 적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판매 부문에서 코로나19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3분기 전 세계 시장에서 99만784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하는 등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수는 코로나19 영향 지속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 따른 수요 회복과 제네시스 브랜드 GV80, G80, 아반떼 등 신차 판매 호조로 같은 기간 19만905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중국, 인도 등 일부 시장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코로나19의 영향 지속에 따른 수요 감소세가 이어지며 79만879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다. 현대차는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 내수·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투싼, GV70 등 주요 신차의 성공적인 출시와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3분기 대규모 충당금을 반영하고도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판매믹스개선과 비용절감노력 등으로 수익성 하락을 적극 반영한 덕분이다. 기아차는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16조 3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952억원으로 33.0%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33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9.0% 감소했다. 기아차는 판매 감소와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에도 불구, K5·쏘렌토·카니발 등 신차와 RV 중심 판매 믹스 개선에 따른 대당 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대규모 품질비용이 발생했지만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수익 신 차종 및 RV 판매 비중 확대와 고정비 축소를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영업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며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만큼,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올해 3분기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3.2% 증가한 13만 6724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1.3% 감소한 56만 267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0.4% 감소한 69만 9402대를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국내·미국·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판매 회복, 인도 시장 성공적 진출,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근원적인 기업 체질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020-10-26 16:35:1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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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3분기 영업손실 폭 줄여…티볼리에어·렉스턴 등 글로벌 공략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에도 자구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200억원가량 줄였다. 4분기에는 올 뉴 렉스턴 등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1171억원) 손실 폭을 줄였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판매와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가운데 인건비 감축 등 자구 노력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3분기 매출은 70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0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076억원)보다 손실 폭을 줄였다. 쌍용차의 3분기 판매는 2만5350대로 전년 동기 대비(3만1086대) 18.5% 감소했다. 내수는 2만1702대, 수출은 3648대로 각각 전년 대비 9.5%, 48.7% 감소했다. 다만 쌍용차의 판매는 1분기(2만4139대), 2분기(2만5280대) 등으로 지난 3분기 판매는 올해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코로나 확산 추세에 맞춘 온라인 구매 채널 다양화, 비대면 마케팅 효과 등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쌍용차는 강조했다. 수출도 주요 전략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뚜렷한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쌍용차는 현재 진행되는 신모델 론칭에 따른 시장 상황 개선과 수출 회복 추세가 이어진다면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재무구조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이달 초 국내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올 뉴 렉스턴을 랜선 쇼케이스로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페셜 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도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규 라인업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6 15:5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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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2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자동차용 타이어 품질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 품질부문 품질기획팀 임호택 상무(왼쪽),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한국타이어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 수상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지수와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지수'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또한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와 전문가 그룹 모두로부터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았다. 자동차용 타이어 부문 평가는 대상 상품을 구입 후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 경험이 자가운전자로 구성된 소비자 그룹과 6개월 이상 해당 제품을 유통 중인 판매상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모델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다시 한번 최상위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여 한국품질경영학회와 공동 실시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품질우수성을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2020-10-26 15:58: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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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불스원샷 전 라인업 재활용성 높인 포장재 적용

불스원샷 7만km. 불스원이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불스원샷 전 라인업을 재활용성을 높인 포장재로 전면 교체한다. 26일 불스원에 따르면 최근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소비에 의미를 담는 '미닝 아웃'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 대표 자동차 용품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자사 대표 제품인 불스원샷 전 라인업에 투명 페트(PET)병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불스원은 지난 5월 한정판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스탠다드 그린라벨'을 출시하며 자동차 용품 업계 최초로 친환경성을 고려한 패키지 사용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단일 제품이 아닌 불스원샷 전 라인업에 확대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깊다. 불스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불스원샷 전 라인업의 용기를 유색 페트병보다 재활용 용이성이 높은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한다. 또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주행거리 7만km 이상 혹은 5년 이상 주행한 차량의 엔진 성능을 복원시켜주는 '불스원샷 7만km'를 시작으로 불스원샷 전 라인업(케이스가 없는 일부 품목 제외)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불스원샷 브랜드 매니저 김경명 과장은 "자원재활용법 개정과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자동차 용품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불스원샷 패키지 전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탄소 배출 절감, 재활용률 향상 등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형 사회의 정착을 위한 친환경 행보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10-26 15:58: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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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국내 자동차 시장서 주목…올 뉴 투싼 세대교체 눈길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70'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9월 자동차 검색 트렌드를 26일 발표했다. 엔카닷컴이 9월 한 달간 모바일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차량은 제네시스 G70으로 나타났다. 검색어 2위는 현대차 아반떼(CN7), 3위는 기아차 셀토스다. 신형 모델 이슈가 많았던 국산차가 검색어 상위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 검색어 중 9개가 모두 국산차로 나타났다. 또한 소형 SUV 셀토스, 코나, 베뉴 검색이 증가했다. 검색어 1위 제네시스 G70은 9월 9일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현대차 아반떼(CN7)는 지난 4월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면서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구형 모델인 아반떼 AD의 순위도 함께 상위권에 올라있다. 신형 모델의 인기가 높으면 중고차 시세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구형 모델의 검색량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3위 기아차 셀토스는 7월 초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 올 뉴 투싼. 4위는 현대차 올 뉴 투싼으로 세대교체 모델이 9월 15일 공개되면서 순위가 상승했다. 6위 포드 머스탱은 수입차 중 유일하게 검색어 순위 10위 안에 올랐다. 북미에서 머스탱 전기차 모델이 선보이면서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7위는 현대 코나, 8위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 기아 스팅어가 차지했다. 박홍규 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엔카닷컴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하루 약 75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어 엔카닷컴 검색어 순위는 최근 자동차 시장의 이슈나 트렌드를 한눈에 알려준다"며 "9월에는 국산차 신차 출시 이슈가 많아 해당 모델에 검색량과 트래픽이 집중되면서 제네시스 G70의 검색어 순위 급상승과 국산 소형 SUV 검색어 상위 랭크가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엔카닷컴 9월 자동차 검색 트렌드.

2020-10-26 09:52: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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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STX조선·대선조선…조선업 '매각 붐'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STX조선해양 등 국내 중소 조선소들이 수주 물량 급감으로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조선업계에 매각 바람이 불고 있다.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선조선 등 채권단이 연내 매각을 목표로 한 주요 업체만 3곳에 이른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성동조선해양은 올해 1월 HSG중공업과 큐리어스파트너스에 인수됐다. 이후 사명을 HSG성동조선으로 바꾸고 선박 대신 블록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부터 인수절차에 돌입했으며 매각 예비입찰은 26일 마감된다.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한진중공업 보통주 63.44%와 필리핀 금융기관의 지분 20.01%다. KDB인베스트먼트(KDBI)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이후 한진중공업의 최대주주는 한진중공업홀딩스에서 산업은행으로 바뀌었다. 한진중공업은 이후 조선과 건설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냈고 지난해에는 영업이익이 7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각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주가도 올해 초 4000원대에서 현재 8000원대로 배 수준까지 올랐다. 특히 중소 조선업체 중 STX조선해양 매각에 대한 업계 관심은 뜨겁다. STX조선해양은 중형 조선소지만 LNG선을 건조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STX그룹이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지 않았다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은은 이르면 이달 말 STX조선해양 매각 공고를 내고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말 현재 산은(35.26%), 수출입은행(19.66%), 농협은행(16.53%), 우리은행(7.99%) 등 채권단이 STX조선해양 지분 100%를 갖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2013년 채권단 자율협약(워크아웃)에 돌입했고, 이후 인력 감축과 비핵심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했다. 이번 매각은 KHI인베스트먼트-연합자산관리(유암코) 컨소시엄이 우선 매수권자로 나서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킹 호스는 우선 매수권자(예비 인수자)를 선정해 놓고 별도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하며, 입찰 무산 시 예비 인수자에게 매수권을 주는 방식이다. STX조선 매각가는 4000억원가량으로 예상된다. 부산의 중형 조선사인 대선조선 매각 작업에는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 7일 본입찰에는 동일철강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지분율 83.03%)은 대선조선 실사 후 동일철강과 인수 금액 등의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인수가를 1500억∼2000억원 예상하고 있다.

2020-10-25 11:33: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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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만남에 함박웃음…쇼케이스 티켓 1분만에 완판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 효과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쌍용차는 다음달 4일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렉스턴'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행사에 패널로 참여할 수 있는 티켓이 신청을 받은지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생중계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고객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져 1분만에 티켓 예매가 마감됐다"며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놀라운 기대를 확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지난 19일부터 전국 200개 매장에서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인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또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뉴 렉스턴 판매가격은 ▲럭셔리 3700만~3750만원 ▲프레스티지 4150만~4200만원이다. 더 블랙 트림은 4950만~500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2020-10-23 11:55: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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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윈터 타이어' 고객잡기 나서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차량 장착 모습. 국내 타이어업계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이나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됐다.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는 추운 날씨엔 딱딱하게 굳어져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동력 전달과 제동력 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티스테이션 및 더타이어샵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 상품은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윈터 아이셉트 에보3 X,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4종과 '윈터아이셉트 아이스'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iZ2 A, 윈터 아이셉트 X' 2종, '키너지 올 웨더' 상품군의 '키너지 4S 2, 키너지 4S 2 X' 2종까지 총 8개 제품이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 상품 타이어 4개를 구매하면 한국타이어의 16인치 여행용 캐리어 굿즈를 증정한다. 또 행사 상품을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국민, 삼성, 씨티, 현대, 신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12개월,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인 '윈터 얼리버드 페이' 이벤트도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등 추후 사계절 및 스포츠용 타이어 교체 시 사용 가능한 30% 재구매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금호타이어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겨울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 SUV전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S71' 전 규격이며 해당 제품을 4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캠핑/차량용 폴딩박스를 제공하고 제휴카드(KB국민카드) 결제 시 2만원 모바일 주유권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020-10-23 10:4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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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입증…한국차 최초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상 수상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의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한국 차 최초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수송 부문에서 콘셉트카 3종이 최우수상 1개와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와 '45'는 각각 최우수상과 본상을, 수소 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넵튠'은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는 20여명의 전문가가 4170개 출품작의 혁신도, 현실화 가능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41개 작품과 본상 188개 작품을 선정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콘셉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차가 처음이다.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45'. 프로페시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공기 역학을 고려한 매끈한 차체에 긴 휠베이스(바퀴와 바퀴 사이의 거리)와 짧은 전·후방 오버행(바퀴 중심에서 차체 끝까지의 거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상을 수상한 콘셉트카 45는 iF 디자인상과 IDEA 디자인상에서도 각각 본상과 동상을 수상해 이번 수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게 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미국 디자인경영연구소(DMI)가 주관하는 '디자인 가치상'도 수상하며 디자인 정체성을 형성하고 고객과 꾸준히 소통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브랜드와 차세대 수소전기 기술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차 산업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3 10:23:2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