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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1월말까지 블랙박스·내비 보상판매

아이나비 온라인 스토어에서 최대 46% 할인 판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이달 30일까지 최신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4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반기 보상판매는 일반 보상판매와 함께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별 할인 가격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별도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끝나는 단말기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해당 단말은 총 30개 모델로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LS700 제품의 경우 16GB는 13만9000원, 32GB는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시엔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장기간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제품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는 정기적인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번에 진행되는 보상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11-18 09:57: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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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공공기관·금융사와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 MOU 체결

현대·기아자동차가 공공기관, 금융사와 함께 상용차 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커머셜, KB손해보험과 함께 교통빅데이터 연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교통안전본부장, 현대·기아차 권오륭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KB손해보험 김민기 자동차보험부문장, 현대커머셜 이동원 커머셜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교통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 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DTG(디지털 운행 기록계) 단말기 및 차량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등을 수집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제공한다. 현대커머셜과 KB손해보험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주행 행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운전 습관 연계 보험과 대출 한도 및 금리를 조정해주는 상품을 개발한다. DTG는 주행속도, 감·가속, 급제동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저장하는 장치로, 교통안전법에 따라 사업용 버스·화물자동차(1톤 이상)는 의무적으로 DTG를 장착해야 한다. 현대·기아차는 상용차 운행 데이터를 금융사, 물류 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사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0-11-17 14:56: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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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지속가능한 미래 비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캠페인 메인 영상.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힘과 책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캠페인 '아임 인 차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캠페인 메인 영상에는 과거 현대차와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함께 한 친환경 철학을 갖춘 유명인과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출연한다. 이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우리 모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과 책임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이오닉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표현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디자이너 마리아 코르네호는 자연 친화 소재를 활용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을 배경으로 '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을 보여준다. 영국의 유명 환경운동가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는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라며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의 환경 문제에 대한 위기감을, 방탄소년단은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조원홍 고객경험본부 부사장은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해 시공간을 컨트롤하는 전동화 기술 등 아이오닉만의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써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0-11-17 09:55: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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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르노삼성 뉴 QM6, 감각적 디자인·부드러운 주행감

'QM6'는 2016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와 함께 뛰어난 가성비와 감각적 디자인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국내 중형 SUV 시장에 가솔린 SUV를 선보이며 'SUV =디젤'이라는 틀을 깨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그 결과 출시 후 지금까지 16만대 이상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핵심 모델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연식 변경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뉴 QM6'를 내놨다. 연식 변경이지만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전면 그릴 디자인을 바꾸는 등 더욱 감각적인 외관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돌아온 뉴 QM6을 경험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 청리움을 출발해 대성리 E1 LPG충전소를 경유해 돌아오는 왕복 80㎞구간에서 시승을 진행했다. 뉴 QM6의 첫 인상은 전면 그릴 부분의 변화다. 전면부 그릴이 메시(Mesh)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태풍 로고를 가운데로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퀀텀 윙'(Quantum Wing)은 날렵한 인상을 줬다. 출시와 함께 소비자에게 호평받았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한층 젊어졌다. 실내 공간도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는 밝은 톤의 가죽이 실내를 덮고 센터 터널 손잡이에도 적용해 탑승자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공간을 더욱 편안하게 만든다. 프레임이 없는 룸 미러는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후방 시야를 한층 넓혀주며, 심카드 형태의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행 성능은 부드러웠다. 시동을 걸고 가속페달을 밟자 차가 부드럽게 움직였다. 고속도로와 국도를 주행했는데 부드러움과 정숙성이 인상적이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게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일상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뉴 QM6 GDe는 중형 SUV 유일의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모델로, 리터당 12.0 ㎞의 동급 최고 연비를 기록한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m에 이르는 토크로 안락한 일상주행을 구현한다.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뉴 QM6의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2474만~3324만원으로 같은 세그먼트의 경쟁모델 대비 500만원 정도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20-11-16 14:22: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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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프라자, 전문가용 'BGC 유리막 코팅제' 출시

불스원 BGC 유리막 코팅제. 불스원이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불스원 프라자'에서 전문가용 'BGC 유리막 코팅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불스원에서 소비자 전용으로 출시해 온 셀프 유리막 코팅 제품과 달리, 'BGC 유리막 코팅제'는 전문 시공 매장에 공급하기 위해 불스원이 자동차 외장관리 시장에 최초로 출시한 전문가용 제품이다. BGC 유리막 코팅제의 주원료인 '폴리실라잔'은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 등에 대한 접착력이 뛰어나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의료, 전자산업 전반에 쓰이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리막 코팅제 원료인 '실리콘레진'에 비해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기 중의 산소 및 수분과 반응해 고경도의 유리막(SiO2)을 형성하기 때문에 도장면에 사용할 시 우수한 코팅력을 자랑한다. 신제품 BGC 유리막 코팅제는 불스원만의 특허 받은 폴리실라잔 특수배향기술로 견고한 유리막과 도장면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내구성을 향상시킨 고성능 제품으로, 각종 긁힘과 마모는 물론 자외선 등의 외부 손상 요인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해 주며, 부식이나 녹 생성도 방지할 수 있다. 방오성과 발수성을 갖춘 코팅막은 먼지, 오염, 기름때 등 각종 생활오염물의 세척이 용이해 깨끗한 관리가 가능하다. 김영대 불스원 신사업팀 과장은 "BGC 유리막 코팅제는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20여년간 선두를 지켜온 불스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전문가용 제품"이라며 "불스원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고성능 제품을 통해 차량 외장 전문 관리 시장의 격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6 14:11:36 양성운 기자
기아차, 한국기술교육대와 손잡고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 진행

기아자동차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국내 자동차 보전·금형 기술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기업이 후원하고 대학이 주관해 운영하는 방식의 전문 교육 과정을 연다. 기아차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11월 16일부터 11월29일 자정까지 아카데미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전·금형 기술 아카데미'에는 자동차 산업현장에 필요한 보전·금형 분야 전문 기술을 습득, 역량을 키우는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설비보전 과정과 ▲금형 과정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약 5개월(21주)간 온라인 교육과 현장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한 교육 전과정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교육생 모집, 서류심사, 면접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 전형 및 교육 일정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실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했다"며 "보전·금형 전문가로서 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6 11:0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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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미래 인재 육성 지원 나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행사에 참여팀을 비롯한 현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관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창업 지원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첫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일자리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꿈꾸는 청년 체인지메이커를 선발하는 이번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총 316개 팀이 지원했다. 이중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전문가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각 팀당 기본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했다. 선정된 팀들의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 이동 지원 및 일자리 마련 위한 서비스사업 ▲밀가루 대체 식품 제조업 ▲유기 폐기물관련 친환경 사업 ▲농촌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디지털마케팅 교육사업 ▲데이터 관리를 통한 양식업 지원사업 ▲학습교재 무료 배포를 위한 출판 공유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창업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 웨비나(컴퓨터를 이용해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세미나와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장관, 창조경제관광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창업 전문기관, 투자 관계자 및 현지 다양한 분야의 약 5000명이 참관하며 미래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인도네시아의 창업자들을 응원하며,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안 국가들로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공장을 건립 중에 있으며 내년 중으로 완공, 가동을 시작한다. 한편 국내에서 진행중인 'H-온드림'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맞춤형 창업 지원 사업으로, 지난 9년간 238개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1923개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2020-11-16 11:01: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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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고속질주 제동 걸리나…현대차 이어 GM도 리콜

전기차 시대를 맞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배터리'의 고속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국내 배터리 3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6%에서 올해 35%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국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완성차 업체들은 대대적인 리콜에 나서는 등 후속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14일 볼트EV가 화재 발생 위험으로 자발적 리콜을 시행했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한국 오창에서 생산된 LG화학의 고압 배터리를 장착한 2017~2019년형 볼트EV를 대상으로 하며, 완전 충전 혹은 완전 충전에 근접해 충전할 경우 잠재적인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으로 이뤄지는 조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사안에 대해 면밀한 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GM은 잠재적 화재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 배터리 충전을 전체 충전 용량의 90퍼센트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GM은 오는 18일 북미시장을 시작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해당 조치를 통해 잠재적인 배터리 화재 위험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작된 코나EV 7만7000대를 리콜 중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8일 코나EV에 대해 국내에서 2만5564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북미 1만1137대, 유럽 3만7366대, 중국과 인도 등 기타 지역 3000여대 등 해외에서도 5만1000여대를 리콜했다. 리콜 결정 당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의 리콜 결정을 알리며, 화재원인과 관련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나에 장착된 배터리 공급사 또한 LG화학이다. 삼성SDI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 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화재 위험성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2만 6700여대에 대한 리콜을 진행할 방침이다. 차량 화재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배터리를 너무 과하게 충전하는 일이 반복되면 피로도가 쌓이게 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이전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을 진행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배터리 장착한 차량에서 잇따라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인 LG화학은 3분기 매출 7조5073억원, 영업이익 902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 분기별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SDI도 3분기에 매출 3조872억원, 영업이익 2674억원을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0.2%, 61.1% 증가했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화학 사업 부진 등 이유로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89억원 발생했지만, 배터리 사업은 적자폭을 대폭 축소하며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매출은 4천8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배, 전 분기보다 43.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 분기보다 149억원 개선한 989억원을 기록했다.

2020-11-15 10:56:3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