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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고객 전용 금융 프로그램 '지-파이낸스' 출시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금융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4일부터 제네시스 전용 금융 프로그램 '지-파이낸스'를 새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파이낸스는 제네시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금융상품이다. 개인 맞춤형 판매 방식 '유어 제네시스' 시스템과 유사하게 할부와 리스, 렌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별로 선택사양과 기간을 다변화해 부담을 낮추면서도 선택권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 할부 계약이 25개월 이상 지나면 중도 상환수수료도 면제해준다. 리스/렌트 상품의 경우 사고 시 동급 신차로 교환해 주는 신차교환 서비스와 차량 흠집, 외관 손상을 복구해 주는 스마트리페어 서비스를 1년간 제공하는 경제형 상품 및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로 선택해 이용 가능한 선택형 상품으로 운영해 만족도도 높였다. 할부의 경우 재구매 회차에 따라 최대 1.0% 특별 금리 할인도 적용한다. 리스와 렌트는 재이용시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연 구독형 상품도 출시했다. 1년마다 차량을 교체할 수 있는 3년 구독 프로그램과 2년마다 차량을 구매하는 4년 구독 프로그램 2가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FINANCE' 프로그램은 보다 넓어진 선택폭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제네시스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옵션과 부가서비스를 지속 발굴,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30 11:0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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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그룹, 결국 상호명 '한국앤컴퍼니'로 변경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결국 상호를 변경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하는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지난해 한국타이어그룹이 이름을 바꾼 회사다. 그러나 중소기업인 한국테크놀로지와 이름이 겹쳐 법적 분쟁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업 확장성 등을 고려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그룹의 장기적 비전과 의지를 사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상호 변경으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갖추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수행하는 영업, 인력 채용, 지역사회 연계 등 각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그룹 전체 미래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유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통과 협업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한국아트라스비엑스, 한국프리시전웍스와 한국네트웍스 등 계열사는 상호명을 그대로 유지한다.

2020-12-29 15:53: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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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 집 앞에서 준중형 트럭 더 쎈 시승 기회 '안심 시승 캠페인' 실시

준중형 트럭 더 쎈. /타타대우자동차 타타대우자동차가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집 앞으로 데려간다. 타타대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규모 순회전시를 취소하고 '찾아가는 비대면 안심 시승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해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국 23개 대리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상용차 브랜드에서는 최초다.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어주면서 편리한 시승을 제공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승 기회로, 가까운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승차에는 살균 소독 작업과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참가 고객에는 향균 키트를 제공한다. 더 쎈은 타타대우 최초 준중형급 트럭이다. 3t(톤)과 4톤, 5톤으로, 8단 자동변속기에 풀 에어브레이크 등 중대형 트럭 노하우를 집약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김방신 사장은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타타대우상용차를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9 14:33: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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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 공장 부분 가동 재개…경영 정상화 시동

쌍용차 평택공장 회사 전경/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이 다시 움직인다. 일부 부품을 공급 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나머지 부품도 충당해야 정상화를 본격화할 수 있는 상황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29일 일부 협력사들로부터 부품 공급을 받아 부분적으로 가동을 재개했다. 현대모비스와 S&T중공업에서다. 다만 LG하우시스와 보그워너오창, 콘티넨탈오토모티브에서는 아직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쌍용차는 협의를 이어가며 공급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22일 대출금 등 2553억원을 갚지 못해 기업회생절차와 자율구조조정 지원(ARS)을 신청한 바 있다. 서울회생법원에 이를 관철해 2개월간 회생절차개시 보류 성과도 얻어냈다. 일단 쌍용차는 이 기간 상거래채권 변제 등 정상 영업을 할수 있게 됐다. 주요 채권자들과 자율적으로 사적 구조조정 협의도 진행 가능하다. 구조조정안을 최종 타결하면 회생 신청을 취하하며 정상화도 기대된다. 관건은 부품 공급 여부다. 자동차 업계 특성상 협력사들이 공급을 재개하지 않으면 도미노 위기 현상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쌍용차 납품업체는 지난해 기준 219곳, 납품액은 1조8000억원으로 알려졌다. 납품업체들이 다른 공장에도 공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만큼, 위기는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9 14:27: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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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코로나19 시대 겨냥한 소비자 맞춤형 차량 용품 3종 인기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시대에 유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가용 이용을 늘리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용품들로 소비자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컵홀더형 공기청정기 '모비스 에어'는 독립공간인 차량을 더욱 깨끗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UVC LE를 이용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까지 살균해준다. 동섬유를 적용한 헤파필터로 필터 내부에서 세균이 증식하는 것도 차단했다. 터치식 디스플레이에서는 제품 작동과 모드 변경 등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공기 오염 정도나 필터 교환 시점도 쉽게 확인해준다. C타입 USB 단자를 활용했고, 거치대를 포함해 사무실이나 침실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암레스트형 공기청정기 등 새로운 형태 제품도 있다. 암레스트 커버를 공기청정기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외부 돌출을 없애 더 깨끗한 내관을 유지할 수 있다. 조작계를 커버 윗면에 일체형으로 장착해 편하게 조작할 수도 있다. 4중 헤파필터로 초미세먼지를 대부분 걸러주고, 암레스트 내부에 모터를 장착해 타사 제품보다 3배 수준 빠른 공기청정도 가능하다.팰리세이드와 싼타페TM, 그랜저IG와 카니발 등 4개 차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방향제 2종은 탑승자 안전을 지켜주면서도 내부 곳곳에 향을 전달해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우선 헤드레스트 지지대에 끼우는 방향제는 대시보드 미관을 유지하면서 중앙에서 전체로 향을 은은하게 발산한다. 고체형태 향체로 수명도 길고 교체도 쉽다. 기술연구소 슬레드 테스트로 안전도 확인했다. 에어컨/히터 필터 장착형 발향제는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길목에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등 이물질을 걸러주는 것은 물론, 필터 주름에 방향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향을 퍼뜨려준다. 필터 냄새도 없애줄 수 있다. 뒷자리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도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좌석 뒷부분 커버를 떼고 전용 브라켓을 장착해 장거리 여행에서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이 전자 기기를 사용하다가 다칠 위험을 제거해줄 수 있고, 10인치 화면에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이용해 영상 및 게임이나 카메라를 통한 화상회의 및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리모콘으로 멀리서 조작할 수도 있다.

2020-12-29 14:26: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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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모빌리티, 제주 친환경 광관 플랫폼 구축…'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 사업 스타트

KST모빌리티 '그리고' 앱.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가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KST모빌리티는 23일 제주도에서 실증사업을 기념하는 '2020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식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홍 제주특별자치도 디지털융합과장,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대학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서비스를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KST모빌리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데일리블록체인, GS칼텍스, KT, KAIST, 제주대학교, JDC 등 1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5월 시민주도형 스마트허브 'e-3DA(삼다)' 미래(생활) 도시로 응모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KST모빌리티는 e-3DA 실증사업에서 친환경 마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플랫폼 '그리고(GREEGO)' 앱 개발과 운영,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자전거 등 탄소중립 마이크로 모빌리티 셰어링,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그리고 앱은 '친환경(GREEN) 이동수단(GO)을 연결하다'는 의미로 전기택시 마카롱 그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전기자전거 마카롱 바이크, 전동 킥보드, 수요응답형 셔틀버스 등 친환경 퍼스트 마일부터 미들 마일, 라스트 마일 모두를 예약하고 결제하는 '그린 멀티모달 서비스'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KST모빌리티는 제주도 내 GS칼텍스 주유소, GS25 편의점, 이마트 등 7곳에 전기 충전과 친환경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허브를 구축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은 1시간당 2000~3000원으로 그리고 앱에 등록된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KST모빌리티 정규홍 CTO는 "친환경 마스 플랫폼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참여기관 모두 감사하다"며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와 숙박, 먹거리, 랜드마크 등 관광 콘텐츠를 결합시켜 통합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플랫폼으로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20-12-24 16:1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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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볼트EV, 배터리 '빵빵' 실내공간 '넉넉'…패밀리카 매력적

2020 볼트EV 전측면. 전기차를 구매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주행가능 거리다.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지만 1회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에 따라 운전 스타일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지엠 쉐보레 볼트EV는 특별하다. 2020년 모델부터 신기술과 배터리 확장을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를 383km에서 414km로 대폭 늘어 동급 최고 스펙을 확보했다. 배터리 업그레이드는 겨울철 장거리 운전에서도 확실한 장점을 보여준다. 이틀간의 시승을 통해 새로운 볼트EV의 특징을 알아봤다. 우선 첫 인상은 작고 귀엽다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실내는 준중형차와 비슷한 공간을 제공한다. 내연기관 자동차와 달리 엔진과 미션이 없이 때문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2열 좌석도 답답하지 않를까 걱정했지만 173㎝의 성인이 탑승해도 레그룸과 헤드룸에 여유가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 패밀리카로 활용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을 제공했다. 2020년형 볼트EV의 핵심은 새로운 배터리다. GM은 보다 주행거리를 확장하기 위해 기존 대비 6kWh 용량이 늘어난 LG화학의 66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업그레이드 된 배터리는 겨울철 장거리 주행에서 운전자의 부담을 최소화한다. 보통 전기차 주행시 방전되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 잔량을 자주 확인한다. 그러나 볼트EV는 장거리 여행에도 부담없이 히터를 켜고 주행할 수 있었다.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여주까지 왕복 약 170㎞를 주행했지만 배터리 잔량은 47%를 기록했다. 충전도 빠르다. DC콤보 방식의 급속충전과 완속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볼트EV는 급속충전 시 단 1시간 만에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정도로 뛰어난 충전 속도를 보여준다. 한국지엠 쉐보레 2020 볼트EV 에너지흐름. 볼트EV는 뛰어난 동력 및 주행 성능도 매력적이다.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을 갖췄음은 물론, 초반부터 최대 토크가 나오는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에 가속력 역시 발군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7초가 채 되지 않는다. 2리터 배기량의 국산 중형차가 시속100km까지 10초 내외가 걸리는 것을 생각하면, 볼트EV가 얼마나 뛰어난 가속성능을 갖췄음을 잘 알 수 있다. 영구 자석 모터가 탑재된 드라이브 유닛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6.7kg.m을 발휘한다. 고속 구간에서도 답답함 없이 치고 나갔다. 또 배터리가 바닥에 깔린 덕분에 차체의 전고는 높지만 무게 중심은 낮아 급 회전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빠져나갔다. 합리적인 가격 또한 볼트EV의 매력이다. 2020년형 볼트EV는 원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용량 증가와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에도 가격 인상 없이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제외한 볼트 EV의 가격은 ▲LT 4593만원 ▲LT 디럭스 4693만원, ▲Premier 4814만원이다.

2020-12-24 14:50: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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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블루핸즈 우수 기술 인력 양성 나서…'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 개최

현대차가 '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공식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우수한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2020 그랜드마스터 선발 대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블루핸즈 우수 정비 기술 인재 육성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HMCP는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기술 레벨4 인증은 1차 이론 시험과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로 구성되는데 1차 이론 시험 합격 시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고장 진단 실무와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능력을 검증받는 고난이도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술 레벨3 보유자 중 1차 온라인 합격자 35명을 대상으로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여기에서 최종 14명에게 그랜드마스터 자격이 주어졌다. 2차 서술 및 구술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자가 블루핸즈를 찾아가는 일대일 방문 평가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구술 평가의 경우 비대면 평가를 위해 응시자가 문제에 대한 답변을 태블릿에 녹화해 평가자에게 제출할 수 있게 했다. 평가 항목은 편의장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친환경차,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바디 및 전장 회로분석, 섀시, 차량 통신, 제네시스 특화 사양 등 총 8개 부문에 대한 이해와 고장 진단, 고객 응대를 종합 평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랜드마스터로 선발된 엔지니어에게는 최고 기술 전문가 자격을 증명하는 현판과 유니폼 패치, 명함 등이 주어진다. 이중 현판은 블루핸즈 고객쉼터에 부착해 엔지니어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의 우수한 정비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자, 통신 기반 신기술을 포함한 우수 정비 기술 역량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 응대 측면에서도 전문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과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4 11:49:5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