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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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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복원 기술, 국비로 배운다

자동차 광택과 유리막 코팅, 덴트(외형)복원 기술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직업훈련학원인 한국자동차내외장관리학원이 서울 강서구에 문을 열었다.이 학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동차 관련 사업의 성장세와 그 가능성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 대를 돌파하면서 자동차 관련 직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시장진입이 쉽고 안정적인 자동차 외장관리 사업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동차 내외장관리분야는 자동차광택, 유리막 코팅, 덴트 복원, 외형 복원, 라이트 복원, 실내 클리닝, 흠집 제거 등을 다루는 아이템이다. 이런 자동차내외장관리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한국자동차내외장관리학원은 고용노동부와 교육지원부의 공식인가를 받아 국비무료 교육을 실시, 자동차 관련 시장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내외장관리학원은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창업과 성공적인 취업을 이끌고 있다. 이 학원의 과정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학원에서 이론적인 부분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실기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 만족스러웠다"면서 "모든 원생들이 각각 개인 장비를 가지고 수업 받을 수 있게 해주었고 더 빠른 기술을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해줬다"면서 만족함을 나타냈다. 한국자동차내외장관리학원의 국비지원무료교육 대상자는 실업자, 주부, 자영업자, 야간대학졸업예정자 등이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직장인반도 개설됐다. 문의 (02)3663-0117, 인터넷 홈페이지(kca2009.com)

2014-05-14 11:59:4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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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르노삼성 SM5 오너들, 집단소송 추진

지난달 21일 국토교통부가 SM5의 공식 리콜을 지시했으나 이번 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SM5 오너들은 국토부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다음(DAUM)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 르노삼성자동차의 부당한 조치를 알리는 글을 올리며 반발하고 있다. 국토부 홈페이지의 보도자료 코너에는 국내 완성차의 리콜 소식이 실리는데, 4월 21일 올라온 르노삼성 SM5의 리콜 자료에는 항의성 댓글이 무려 200여개나 달려 있다. 단일 차종의 리콜 소식에 이렇게 많은 항의 댓글이 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양정호 씨는 댓글에서 "리콜이라면 당연히 개선품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왜 있던 부품을 잘라내고 직결 조치를 하느냐"면서 "이 조치 후 문제가 생겼을 때 국토부가 책임질 수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부품 교체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르노삼성 SM5 카페 운영자는 "하네스 커넥터 직결이 위험하다는 항의를 르노삼성 측에 했으나, 회사 측에서는 안전하다는 말만 하고 문서화로 보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면서 "리콜로 문제가 생기면 폐차할 때까지 책임지겠다는 얘기를 하면서도 그 역시 문서로 보장할 수는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르노삼성 홍보팀 관계자는 "그 차량들은 점화코일과 엔진 배선이 너무 짧아서 문제가 됐다"면서 "개선된 차량들은 배선을 길게 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배선은 직접 연결됐을 때 가장 효율적이고, 커넥터는 배선을 연결해주는 것 외엔 특별한 역할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 SM5 카페는 현재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2622)에 집단 소송제로 보상받자는 제안을 올린 상태다. 14일 현재 858명이 서명했으며, 마감까지는 18일이 남았다.

2014-05-14 11:37:0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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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 시장 수입차 '고속질주'

국내 대형차시장에서 수입차의 공세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차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나 매출과 판매규모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에쿠스와 제네시스 2종류의 대형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에쿠스는 올해 1~4월 3625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27.4% 포인트가 감소했다. 반면 제네시스는 1만4045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214.9% 포인트 증가해 현대차의 체면을 살렸다. 기아차는 K9의 부진에 당혹스러운 모습이다. 같은 기간 K9은 1909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6.9% 포인트가 줄었다. 쌍용차도 판매부진이 심각하다. 체어맨 W가 전년 누계 대비 5.2% 포인트, 체어맨 H가 19.0% 포인트 감소하면서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달리 수입차업체들은 승승장구하는 모습이다. 1억2990만원부터 시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뉴 S클래스는 올해 1560대나 팔렸으며, BMW 7시리즈도 711대가 팔렸다. 아우디 A8도 521대가 팔리며 선전했고, 포르쉐 파나메라는 180대, 재규어 XJ는 114대, 렉서스 LS는 112대가 판매됐다. 이들 고급차의 판매대수를 모두 합치면 현대 에쿠스의 판매대수와 거의 맞먹는 규모가 된다. 게다가 수입 고급차는 평균 판매가격이 비싸 실제 매출규모는 국산차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 같은 수입차의 상승세에 맞서기 위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다양한 혜택 제공에 나서고 있다. 기아차는 국산 대형차를 보유한 고객이 2014 K9을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고, 5월 중 K9을 출고하면 임진한 골프 클래스 레슨권, 특급호텔 패키지이용권, 그랑프리 드라이버, 파인비치CC 1박 패키지 중 하나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2009년식 이전의 체어맨 보유고객이 체어맨 H나 체어맨 W를 구입할 경우 최대 1400만원을 보상해주는 '베스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1.9%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32인치 LED TV까지 준다. 이들 차종과 달리 현대 에쿠스는 아무런 혜택이 없다. 아직까지는 제품력으로 수입차와 승부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익명을 요구한 자동차 전문가는 "고급차시장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4-05-14 07:30:1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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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남미 시장 진출

현대차가 이달 중 에콰도르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중남미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북미, 아시아에 이어 중남미 대륙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하이브리드 시장 내 입지가 한층 더 확고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중남미에 최초로 소개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산악지역이 많은 현지 지형에 맞도록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제어하는 HPCU(동력제어장치)를 새롭게 개발해 언덕 등판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하이브리드의 연비와 현지맞춤형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비와 성능을 겸비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에콰도르 진출을 시작으로 중남미 국가에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남미 첫 수출국인 에콰도르는 현대차가 1976년 포니 6대를 선적하며 최초로 해외수출의 문을 연 국가라는 점에서 현대차와 깊은 인연이 있다. 현대차는 과거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을 준비했듯 에콰도르에서 중남미 공략을 준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칠레, 콜롬비아, 바하마 등 인접 중남미 국가에서도 쏘나타 하이브리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2014년도 중남미 자동차시장 규모는 342만대로 이 중 3500대가 하이브리드 수요로 예상된다.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이 비교적 낮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중남미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가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중남미에서 친환경차는 고도의 기술력이 집적된 차로 인식되고 있어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현대차의 기술력을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다른 차종들의 판매까지 증가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중남미 지역서 총 150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입 및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를 통해 하이브리드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14-05-13 14:28:29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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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vs 수입차, 부산모터쇼서 ‘진검 승부’

세계 최초 모델 공개 등 다양한 신모델 쏟아져 수도권 다음으로 시장 커서 주도권 경쟁 치열 올해 들어 국산차와 수입차의 시장 쟁탈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달 29일부터 시작되는 부산모터쇼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들의 고객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내수시장에서 46만8657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5.9% 포인트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수입차업체들은 같은 기간에 26.8% 포인트나 늘어 국산차의 4배 넘는 증가율을 나타냈다. 국산차 구매를 하려던 고객들을 수입차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면서 국산차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말 열리는 부산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업체들이 신 모델을 쏟아내고 각종 이벤트를 열어 시장 지키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선 현대차는 제네시스와 그랜저 사이를 메울 새로운 준대형차 AG(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3000만~4000만원대인 그랜저와 4000만~6000만원 가격대인 제네시스 사이에 자리할 이 차는 젊은 수입차고객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4000만~5000만원 가격대의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인피니티 Q50 등이 모두 이 가격대에 몰려있는 데다, 이들 차종이 30~40대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기아차는 카니발 후속 모델을 공개하면서 'RV' 명가로서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전략이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첨단 편의장비와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어 수입 미니밴으로 눈을 돌리려는 고객을 붙들 회심의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수입차들의 공세도 대단하다. 아우디는 A3 스포트백 e-트론을, 포드는 링컨 올 뉴 MKC를, 마세라티는 기블리 디젤을 내놓는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아끌 채비를 마쳤다. 부스 면적도 대폭 확대됐다. 2년 전과 비교할 때 기아차는 2200㎡→2500㎡로, 한국GM은 2000㎡→2200㎡로, 르노삼성은 1000㎡→2000㎡로 면적을 대폭 늘렸다. 수입차 중에는 폭스바겐이 800㎡→1500㎡로 상승폭이 가장 크고, BMW도 700㎡→1200㎡로 대폭 늘렸다.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부산모터쇼에 주목하는 이유는, 부산·경남권이 수도권을 제외한 최대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부산·경남권은 2013년 수입차 등록대수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서울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수입차 브랜드가 전시장을 갖춘 곳은 부산이 유일하다.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개최되며, '오일 프리 드라이빙 존(Oil Free Driving Zone), 튜닝카 페스티벌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매일 승용차 1대를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경품 추첨행사도 열린다.

2014-05-13 14:20:23 임의택 기자
닛산, 2013년 회계연도 영업이익 6057억 엔 기록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가 2013년(회계연도 기준, 2013년 4월~2014년 3월) 결산결과 및 4/4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닛산은 2013년에 11조4300억 엔의 매출액과 6057억 엔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3890억 엔이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6년도 회계연도 말까지 영업이익율 8% 달성과 글로벌 시장점유율 8%를 지향하는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Nissan Power 88)' 계획을 향한 노력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며, "2013년에 닛산 자동차는 견실한 성과를 올렸으며 2014년은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닛산 파워 88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시장에의 맞춤 대응, 새로운 공장의 생산 확대 및 브랜드 파워 향상 등 다양한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닛산은 4/4분기의 고수익에 따라 2013 회계연도 당기 순이익을 좋은 결과로 이끌 수 있었다. 2013년 4/4분기에는 브랜드 구축 활동, 제품 품질 및 지역별 판매 활동에 중점을 두며 사업의 유효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경영 체제를 구축했다. 2013년에 닛산자동차는 10개의 신차와 22개의 신기술을 발표했으며 제로 에미션 전기차 '리프'의 판매량은 11만대를 넘었다. 닛산은 2020년까지 자동 운전 차량을 실용화하기로 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통해 보다 많은 시너지의 창출과 깊이 있는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구매, 생산·물류, 개발, 인사의 4가지 중요 기능을 통합했는데, 이는 2016년까지 연간 시너지를 43억 유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활동들에 힘입어 6개년 닛산 파워 88 계획은 후반부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4 회계연도에 닛산은 글로벌 판매가 8.9% 증가한 56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멕시코, 브라질 등 새 공장의 조업과 콰시카이, 로그, 닷선 GO, 인피니티 Q50 등 신차 판매를 통해 시장 점유율 6.7%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4-05-13 11:08:1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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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WTCC 슬로바키아 대회 1라운드 우승

지난 주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4' 4차전 슬로바키아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 세바스티앙 로브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라운드에서 원 투 피니시(One Two Finish, 같은 팀 선수가 1위와 2위를 석권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슬로바키아의 슬로바키아 링 서킷(Slovakia Ring Circuit)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 1라운드 우승은 WRC개인 부문에서 9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세바스티앙 로브가 차지했으며, 개막전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슬로바키아 대회에서는 강우로 인해 2라운드가 취소됐다. 1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로브가 29포인트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로페즈가 23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2014 WTCC 4차 대회까지 마친 현재, 로페즈, 로브, 뮐러가 각각 1위(누적 138포인트)와 2위(누적 113포인트), 3위(누적 109포인트)로 시트로엥 팀 선수들끼리 경합 중이다. 시트로엥은 이번 대회에서 52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포인트 323으로 제조사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 팀과의 점수 차이는 119포인트다. 포디움에 선 로브는 "출발에서 앞설 수 있어 시야확보가 용이한 이점을 이용해 트랙에서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이 2014 WTCC에서 참가하는 레이싱카는 시트로엥의 C 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C-엘리제WTCC'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로다이내믹 스플리터(aerodynamic splitter), 스타일리시한 후면 윙(rear wing)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꾀했고, 18인치 휠을 탑재했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다.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다. 2014 WTCC는 올 한 해 동안 12차례에 걸쳐 4대륙을 돌며 경기가 치러진다. 다음 경기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링 서킷(Salzburgring Circuit)에서 24일~25일(현지 시각 기준) 열릴 예정이다.

2014-05-12 15:58:3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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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르망 24시간 레이스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진행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R18 e-tron quattro)의 선전을 기원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 '아우디와 함께 질주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에서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의 팬이 된 후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한 친구가 이벤트에 참가할 때마다 주행거리가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은 주행거리를 기록한 우승자에게는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레이스 관람 풀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등 5명에게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미니어처를, 3등 10명에게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기념 스페셜 리버리 캡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리는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1923년 시작해 올해로 82회째를 맞는 역사 깊은 자동차 경주대회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3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레이싱카를 교대로 갈아타며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로, 아우디를 비롯해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차량의 내구성, 속도 등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유명하다. 아우디는 2013년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대회 통산 12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최초의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2012년도 첫 출전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승을 거머쥐어 2연패를 달성했다. 올해도 아우디는 R18 e-트론 콰트로로 통산 13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2014-05-12 14:58:12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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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랭글러 폴라 에디션 출시

지프 브랜드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Jeep Wrangler Unlimited Pola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됐다.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에 배치되어 있고 후드 측면에는 산악 지형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3색 데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폴라 배지에는 -89.2°C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남극 보스토크(Vostok) 지역의 좌표인 남위 78도(78° S), 동경 106도(106° E)가 새겨져 남극 지역의 혹한과 극한의 주행 조건도 극복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하이드로 블루 펄 또는 브라이트 화이트 색상의 차체와 보디 컬러 하드톱, 파워 돔 후드, 블랙 컬러로 강조한 헤드램프, 그릴, 지프 엠블럼, 주유구 캡, 17인치 휠 등 4×4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들도 적용됐다. 실내는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랭글러 폴라 에디션만의 새로운 계기판 클러스터, 스티어링 휠 내측, 동승자석 대시보드 손잡이, 공기토출구 등에는 고광택 세라믹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남극 빙하의 빛을 표현했다. 극지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4도어 언리미티드 모델인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커맨드-트랙(Command-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2.72:1의 로-레인지(low-range) 기어비를 가진 2-스피드 트랜스퍼 케이스를 탑재해 혹한의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 속에서도 지프 랭글러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주행 조건 속에서도 최상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뒷바퀴 중 어느 한쪽의 접지력이 약화돼 미끄러짐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가능한 토크를 다른 쪽 뒷바퀴에 배분함으로써 접지력을 유지해 주는 트랙-록(Trac-Loc) 안티-스핀 리어 디퍼런셜도 적용됐다.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0마력과 최대토크 46.9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편안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서브우퍼 포함 7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주차와 후진을 돕는 파크뷰(ParkView™) 후방카메라, 6.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유커넥트(Uconnect) 멀티미디어 센터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안전한 주행을 위한 오토라이트,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P), 전자식 전복방지 시스템(ERM),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 언덕 밀림 방지 장치(HAS) 등 다양한 안전 제어 장치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조수석 승객 감지기능을 갖춘 어드밴스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 등은 사고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준다. 지프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남극, 북극 등 극한의 상황도 극복할 수 있다는 지프의 자신감을 표현한 모델"이라며 "모험과 한계 극복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지프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국내에 총 4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740만원이다.

2014-05-12 14:51:55 임의택 기자